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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그냥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 1.6과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을 가져와서 살짝살짝 손만 보고 내놓은 게임이였다. 그리고 좀비모드 열풍을 일으키며 엄청난당연히 이 좀비 시나리오 모드는 크게 흥행 하였고[2] 일정 시간 동안 카온
하지만 이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붐이 식고 있는 판국. 시간이 지난 현재 방이 점점 줄어 들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변함이 없다.
특이사항으로 15년 5월 7일 패치로 강제퇴장투표가 먹히지 않게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협동모드라서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조치했다고(...) 때문에 전리품 상자 길막 비매너같은 희한한 트롤링이 판치고 있음에도 별다른 수를 쓸 수가 없게 되었다.[3] 게임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파워인플레가 진행되어 웬만한 노멀난이도 시나리오는 솔플도 가능함을 생각하면, 시대에 엄청나게 뒤떨어진 조치라고밖에 볼 수 없다. 카스온 개발진의 인식과 유저들의 인식이 심각하게 차이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부분.[4][5][6]
결국 15년 6월 25일부로 잠수패치로 강제퇴장이 돌아왔다...만 이상현상이라고 다시 수정할거라고 한다(...)
다행히도 변경없이 15년 7월 23일까지 강제퇴장은 유지되었고, 23일 패치로 개편된 강제퇴장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논란은 종식되었다.
2. 용어 정리
시나리오 내에서 주로 쓰이는 무기들의 줄임말 혹은 용어에 대한 항목.[7]일반적으로 브랜드무기를 지칭할 경우, 브랜드의 맨 앞글자(발록이면 발, 스컬이면 스, 야누스면 야)와 시리즈 숫자명을 조합하여 부른다.
예를 들어, 최고의 파괴신 야누스5는 야5, 최고의 경직권총 스컬1과 스컬2는 스1, 스2. 발록 11의 경우만 예외로 발샷이라고 부른다.
- A 지역(혹은 B지역) 뚫렸습니다: 에이(비) 뚫, 에이(비)[8]
- 게이볼그: 게볼
- 스팅어: 스팅
스팅핑거가 아니다 - 누가 보스 끼우실 건가요?: 낑 ㄴㄱ?[9]
- 뉴커먼: 뉴커[10]
- 다이너마이트 누르지 마세요: 폭ㄴ[11]
- 듀얼 UZI: 듀우, 우지[12], 듀지
- 레이저 끼우기: 레낑[13]
- 매그넘 드릴: 매드[14]
- 베놈가드 쏘지 마세요: 베놈 ㄴ[15]
- 케블러 방탄복: 방탄
- 타나토스 7 줍지 마세요: 타줍ㄴ, 타나줍 ㄴ[16]
- 페트롤 부머: 부머
- 플라즈마 건: 플건, 플마
- OICW: 오아
- 드레드, 블레이즈노바: 드노, 블노
- 흑영쌍부: 흑쌍, 흑영
- 페일노트: 페노, 페일
페노메코가 아니다 - 데바스테이터: 데바
- 퀀텀 호라이즌: 퀀텀, 퀀, 퀀호[17]
- 비연신기전: 비연
- 매그넘 런처: 매런
- 매그넘 슈터: 매슈
- 인피니티, 이터니티 레이저 피스트: 인레피, 이레피
- 홀리소드 디바인 오더: 홀소
- 듀얼소드 팬텀 슬레이어: 듀팬, 듀팬슬,
연필[18] - 헬하운드: 헬, 헬하
2.1. 기본 플레이 방식
사실상 기본 플레이는 총잡고 쏘고- 자신이 처음하고 또한 FPS 게임에 익숙지 않는 사람들은 이 모드를 권장한다. 단, 이때는 체력이 높은 클래스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페르난도나 데이비드 블랙은 레벨 40 되기도 이전에 풀체력이 된다던가 나타샤는 레벨 62 찍으면 눈결정 문신 버프받은 공격력조차 풀공격력을 찍는다던가 하는 방향성은 있지만 이건 초보가 신경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페르난도는 몰라도 데이비드 블랙이나 나타샤는 암호상자 클래스이니... 정말 아무런 캐릭터도 없다면 대테러 진영의 스페츠나츠를 고르자. 유일하게 다른 기본 캐릭터에 비해 체력이 조금 높은 편이다.
2.2. 기본적인 팁
- 방에 입장하여 들어가서 총을 구걸하지 마라.
- 방금 시작 했을 경우 방장과 방 유저들 역시 돈도 없고 자신 먹고 살기 바쁘다...[19] 그런데 바로 구걸하는
초딩유저들[20][21]을 보는 다른 유저들에게 그야 말로 민폐다. - 중도 참전 했을 경우 원하는 총을 가진 유저의 닉네임을 언급하며[22] 정중히 부탁해보자.[23] 무턱대고 총좀, 총좀요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총좀'이라니 총을 어떻게 해줄까? 낙사지역에 던져줘?총을 맡겨놓은것도 아니고대인배가 아닌이상 주는 사람은 없다. 말로라도 최소한 성의를 보여라는 거다.
아예 대놓고 '총내놔' 하는 초딩들이 있는데 총 뿌리는게 당연하다는 뉘앙스를 가진 말 전부 포함이다. 이런 초보들의 논리는 좋은 총을 많이 뿌려야 빨리 끝난다는 논리인데 그건 포보스&오베론 수준의 즉사기 패턴이 적거나 단순하고 특별한 공략패턴이 없는 보스 한정이다. 이런 패턴을 가진 보스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디오네까지가 한계고, 레버넌트 이상급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특별한 공략패턴이 필요하고 즉사기 패턴도 다양해지며, 심지어 몇몇보스는 달러를 벌기도 힘들다.
6천달러 버는데 30초 걸린다면 초보가 줍총하고 즉사기 처맞고 죽는 시간은 5초에서 10초 수준. 저렇게 빨리 죽어버리니 뿌려줘봤자 공략에 유의미한 도움도 안되고 공격패턴 이해자체를 못하고 비싼 무기만 들고 있으니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나가면서 기껏 뿌려준 비싼 총기도 잃어버린다는 말이다. 더 보급해주기도 힘든데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있는 사람들은 10K도 못넣고 죽는 이런 뉴비들을 위해 총기들을 뿌려주고 싶을까? 뿌려줄바에야 차라리 자기가 재구입 리로드 캔슬 테크닉으로 딜을 넣고 달러를 소모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더 기가찬건 재구입 테크닉으로 왕창 뿌려놔도 못주워먹고 자기가 원하는 총기 안뿌린다고 탓한다는 것.[24][25] 그건 개념이 없는거고...[26] - 총을 한개 먹었다면 다른 총을 구걸하지 마라. 예를들어 흑룡포를 뿌려 달라고 말을 하고 그 뒤 바로 다른 총이 더 좋아보인다고 다른 총을 구걸하지 말라는 얘기다. 그럴거면 왜 달라고 한건데? 뿌려주는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이 나쁘다. 러쉬때 발샷&플건 들고 개돌하다가 보스전 되면 보스딜용 무기로 바꾸던가. 더 세분화시키면 데이모스&가니메데 없는곳에선 플건들고 전진하다 중보스 튀어나오는 루트 직전에서 발샷으로 바꾸던가.
보통이라면 이렇게 흘러가게 되는데 좋은 총을 처음부터 마구마구 뿌리라는 얘기는 2가지로밖에 해석이 안된다. 초반 러쉬때부터 보스딜용 총기를 뿌리던가, 아니면 루트 공략을 본인 실력으로 세분화했는데 그 와중에 초보 배려를 하라던가. 솔직히 둘다 말이 안되는게 전자는 게볼이 아닌 이상에야 러쉬때 보스딜용 총기를 뿌린다는 발상이 썩 훌륭하다곤 보기 힘들고, 후자의 경우 그냥 혼자 발샷 들어도 다 잡아먹을 수 있고, 때문에 보통 30초이상 늦어지는 구걸러들 배려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 총을 뿌려달라고 했으면 구걸받은 당사자가 싫다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면 미리 포기하지 말고 총을 뿌리는지 안뿌리는지 시야를 넓여서 잘 보자.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좋은 총을 갖고 있는 사람이 고수라면 구간마다 패턴화를 시켜놓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구입지역에서 다른 총으로 바꿔서 구입하고 다닌다. 아니면 재구입 테크닉같은걸 사용하느라 탄알집 빈 총을 왕창 뿌려놓기도 하고. 전자 같은 경우에는 필요없어진 총을 낙사지역이나 출입불가지역에 처리를 해버리고 가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이런 고수들도 전투소생과 100% 회복제같은 캐시 소모품이 귀중한줄 알고, 이걸 아낄려면 초보들 적당히 무장시켜 고기방패로 써먹어야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심기가 대단히 불편하지 않는 이상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다. 간혹 아예 총을 안뿌리고 총 하나갖고 무리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는 유저도 있기는 한데, 매런같은 만능총이 아닌 이상에야 총 하나밖에 믿을 게 없는 소과금/무과금 유저거나, 고수가 아니라 그냥 총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난 어그로꾼일 뿐이다.
그리고 총을 뿌려달라는 사람은 9명인데 정원수 초과해서 15정을 뿌렸는데 들고있는 사람은 2명 뿐이고, 13정은 아무도 줍지 않아 증발해버리고 나머지 7명은안못주워먹고 징징거린다면 뿌려주는 사람은 무슨 생각이 들까? 생존:광기의 종말 노멀 난이도에서 뿌려달라는 사람은 총 인원 7명중 5명이나 되어서 보스 잡을때까지 컴파운드 보우를 도합 86개를 뿌렸는데 회수되어 유효타를 날린(차징탄을 날린) 컴파운드 보우의 갯수는 잘 쳐줘도 7개에 지나지 않는 막장스런 상황도 봤다!!! 회수율이 10%도 못미친 것. 뿌려달라는 5명중 2명만 회수할 뿐 3명은 계속 징징거렸고 그 회수한 2명도 차징탄 2~3번 쏘고 계속 죽어나갔고, 징징 때문에 하도 답답해서 회수율 개판이라고 지적해줬더니 하는말이 보스한테 죽어서 어쩔수가 없단다(...)좋은 총기 들면 보스가 공격을 안할줄 알았냐? 클라스하고는(농담이 아니라 자기 실력이 안좋아서 자꾸 죽어나가면서 좋은총기 들면 절대 안이렇다고 하는 유저들의 결말이 전부 다 처참하다.
좋은 무기는 딜량을 결정할 뿐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피하는건 유저의 실력이다. 이 실력이 안좋으면 아무리 휘황찬란한 진주목걸이라도 돼지 목에 걸어주는것일 뿐. 결과적으로 서술된 컴파 회수율 10% 게임은 결국 클리어 자체는 어찌어찌 성공했으나, 1위가 4000K를 찍었을 때 2위가 200K 약간 넘는 막장스러운 스코어링을 보였다. 대강 1위 혼자서 렉스 피를 90% 깠다고 보면 된다. 카스를 안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10인파티가 보스를 잡으러 레이드를 나갔는데 공대 10인 중에서 공대장 제외한 2위가 그나마 평타 약간 이하고 나머지 8명은 공대파괴자 수준의 개막장 인간쓰레기들만 모여있었고 공대장이 아무리 좋은 무기를 줘도 다 깨쳐먹거나 주워도 죽어서 허공에 날렸으며 결국 공대장 혼자 보스 패턴 다 대처하고 딜 다넣고 해서 잡았다고 보면 된다.[27]
아무리 시나리오 개편이 되어 달러여유가 있다 해도 특정 보스전 등에서는 오히려 달러가 부족한데 말이다. 뿌린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평범한 총 쓰는 유저들이 갑자기 좋은 총을 들기 시작했다면 좀더 주의를 기울여서 땅을 보라는 것이다. 사막에서 바늘 찾아낼 정도의 서치력으로 땅바닥을 뒤져봐도 총이 없을 땐 마우스의 휠을 굴려보자. 주워먹을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의사표현도 하지 않고 총을 뿌리고 못주워먹는것을 탓하는것이 너무하다고 생각들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뿌려주는 사람은 '갑'이고 구걸하는쪽이 '을'이다(...) 보통 그정도 튕기기 시작하는 갑 유저는 솔플을 해도 할 수 있는 고수이니 뿌려주기라도 하면 숙이는 수밖에... - 상술했겠지만 구걸하는 쪽이 '을'이다보니 절대 왕노릇하지마라.[28] 들어오자마자 스폰도 채 안된 상태에서 총좀요하고 뿌려줄때까지 리스폰지역에서 대기타지 말라는거다. '갑'이 돌아와서 뿌려줄거 같은가? 진행하기도 바쁜데? 대인배&성인군자가 아닌이상 100% 무시해버리고 그냥 진행해버릴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선발대와 합류한 뒤 구걸하는 성의라도 보이자.
- 만약 총을 구걸했다면 주는 총을 그냥 감사히 받아먹고, 총을 가리질 말자. 찬밥 더운밥 가리지 말라는 얘기다.
배고파요 밥주세요 ㅠㅠ 아 전 입이 고급이라 아침은 푸아그라, 점심은 캐비아를 쳐먹고 저녁은 참치대뱃살에 간식으로 산양젖으로 만든 최고급 아이스크림과 루왁을 벌컥벌컥 들이켜야 되고, 황금궁전에서 안락한 3인용 킹사이즈 침대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자야됩니다^^ 안해주면 거지한테 베풀지도 않는 이기주의자 새끼임[29]시X 꺼져진짜 이런식으로 갑질하면 주려던 사람들도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며 혼자서 캐리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 또한 총을 못먹었다 해서 유저 앞에 가서 자신이 들고 있는 총을 뿌려놓고 대기타지 말자. 예를들어 플라즈마 건은 탄환이 적 혹은 아군에게 맞으면 폭발하는 타입인데 그 앞에가서 자신이 들고 있던 총을 뿌리면서 서있는다는것은 굉장한 민폐다.[30] 사실 예시로 든 플라즈마건은 일단 잡졸처리무기니 추적맵이라면 저런 경우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야 흔한건 아니다. 거기다가 아무리 구걸러가 막아봤자 많이 쏴도 넉댓발 낭비하는 수준이니 나머지 40발에 육박하는 탄창으로도 하등 문제는 없다. 그런데 타나토스 기관총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이 기관총은 보스/구조물용 칼날 한 방을 쏘는데 칼날 활성화 및 재장전 동안 기관총 사격 불가 페널티가 있어서 딜로스가 굉장히 심하며, 재구입 테크닉 써서 줄여도 느린 편이다. 이걸 구조물이나 보스에 쐈는데 구걸러가 구걸하다 막아버리는 대형 사고가 일어나면 구걸 포기하고 방에서 나가는게 이로울거다. 쌍욕이 날아오고 차단당해도 할말없는 상황이니까.[31]
- 총구걸이 민망해서 총교환을 제안하는것도 총 주인의 클라스를 보아가며 하자. 적어도 민폐는 최대한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은 가상하고, 상황마다 적절한 무기를 바꾸지 않고 무기 하나 가지고 잡쫄처리와 보스까지 처리하는 양민유저 선에서는 저 총교환 제안이 먹힐수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떼로 몰려오는 잡쫄무리가 등장하면 플건으로 박살내고, 데이모스&가니메데가 등장하면 발샷/타9/게볼/뉴커로 개발살내며, 장애물이 등장하면 게볼/타7/타9로 치우고, 보스가 등장하면 게볼/썬볼/세버/뉴커로 공략하면서, 이 공략패턴을 한치의 오차도 틀리지 않고 양민방을 캐리하는 유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 총교환으로 제안하는 무기는 저런 초고수 유저가 실제로 사용하는 무기중 하나라면 다행이고, 흔한 잡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상식적으로 저런 먼치킨 유저가 잡총이 아쉬워서 총교환을 해줄리가 있을까...?
설령 흔한 잡총기가 아니라 암호상자 총기라고 해도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는다. 저런 초고수 유저는 보통 정예유저, 즉 타임어택이라면 이골이 난 유저다. 암호상자 총기라 해도 타임어택에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걸러가 준 총이 본인에게 없는 것이라고 해도 그냥 무시해버린다. 따라서, 이런 유저에게는 어설픈 총교환 요구보다는 차라리 구걸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심지어는 총 뿌려주는 유저가 발샷플건을 뿌려놓고 뿌려준 유저본인은 플건을 들었더니 플건을 못먹은 구걸러가 뿌려준 유저에게 발샷 있으니 플건과 바꿔주겠다 라는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던데...얼굴에 뭘 깔은거지? - 총을 받았으면 잡쫄을 잡지말고 보스공략을 최우선으로 하자. 잡쫄들 킬만 잔뜩 해놓고 1등이라느니 어쩌느니 킬딸을 하는 유저가 자주 보이는데, 다른유저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한심스러워 보인다. 뭐 저런걸로 딸을 치고싶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다. 그깟 킬 1등따위는 플건 재구입테크닉으로 무차별 난사하거나 부머갖고 좀비 리스폰 구역에 불지르기만 해도 쉽게 딸 수 있다. 킬 1등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시나리오 진행에 전혀 쓸모가 없으니 안하는것일 뿐이다.
실제로 고수 시나유저가 방에 들어와서 방인원의 기량을 평가할때는 생존 시나리오가 아닌이상 킬수따위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진행하는 루트에 적합한 무기를 무장하고 적절하게 진행하는가&보스 딜량은 얼마나 되는가 등으로 평가하며, 고수들끼리 채팅없이 암묵적인 경쟁을 할때도 킬딸 따위가 아니라 보스 딜량이 얼마나 되는지 서로간에 딜딸로 경쟁을 하기 때문에 킬딸은 그냥 순 뻘짓일 뿐이다. 노멀 좀비모드에서야 좀비 한 마리 킬하기가 엄청 어렵고 좀비들도 영리한 플레이어라서 킬딸이 제법 먹힐 지는 몰라도 시나리오는 얄짤없다.
특히나 보스공략을 하지 않고 잡쫄만 잡는다는건 초보 입장에서는 잡쫄을 잡아줌으로써 걸리적거리게 하는 장애물을 없애는 것이라고 상상하기 쉬운데, 실상 고수의 입장에서 그런 행위를 봤을때 느낌은 보스에게 1인분 딜량을 해야 할 유저 1명이 증발한 것처럼 느껴지고, 그 고수가 재구입 테크닉을 즐겨 사용하는 유저일 경우, 보스가 피격달러를 잘 주지 않는 타입일 경우 잡쫄사냥으로 달러를 보충해야하는데, 이걸 싹다 잡아버리니 도움은 개뿔이고 그냥 트롤링으로 보인다. 그냥 잡쫄사냥 말고 보스딜이나 하자.
툭 까놓고 말해서 잡쫄사냥을 정말 제대로, 그러니까 딜러들이 잡쫄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보스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잡쫄 리스폰 되자마자 족족 쓸어버리는 실력이라도 된다면 도움은 확실하게 된다. 문제는 총받아먹고 잡쫄잡는다는 핑계대는 유저치고는 이정도로 깔끔하게 잘하는 유저는 없다. 십중팔구 상당한 숫자를 방생해버리고 딜러들 신경 건드리게 만들어버린다. - 만약 유저가 "타나토스 줍지 마세요"라고 하거나 방제에"타나줍금지"라고 써져있다면[32][33] 타나토스가 땅에 떨어져있다해도 절대로 줍지말자 땅에 떨어져있으니까 주워도 된다 생각하겠지만 이거 함부로 주워먹었다간 큰일난다.
애초에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보통 즉시강퇴+밴리스트 등록으로 해버린다설명하자면 보스전 직전에 미리 타나토스 B모드로 준비해놨다가 보스에게 한방에 쏴버리는건데 거기서 하나만 빠져도 딜차이가 제법심하다.[34]
가끔 몇몇 유저가 "누가 쓰던 똑같으니 그럼 제가 B모드 한방에 몰아서 쏠게요"이러는데 이 말이 뿌린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기분나쁘다. 타나토스가 값이 적은거도 아니고[35] 본인이 귀찮게 일일이 B모드로 전환해서 뿌린것이고, THANATOS-7 뿌린사람이 레벨이 부족하다면 그걸로 레벨업도 해야하는데, 그걸 다른사람이 낼름 주워먹어 써먹겠다는거는[36] 욕먹고 밴리스트에 추가되도 할말이 없다. 심지어 타나줍 금지를 타나충들 딜딸이라고택도없는똥글을 싸는 병신들도 있지만, 단서템 버프빨 풀로받은 고수가 자기 능력으로 최대한 딜하는것과 버프빨도 없는게 고수들의 딜을 빼앗아가며 딜을하는 놈들 중에서 어느쪽이 딜딸에 더 가까운지는 알아서 생각하고...
그리고 보스전 시작 직전에 타나토스7 뿌려달라는 구걸은 하지말자. 이건 타나7 뿌려져있으면 줍총하겠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저 구걸과 줍총에 지친 일부 유저들은 저 구걸소리 듣자마자 타7 모으기를 포기하고 통상공격으로 공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보스 클리어시간이 늦어지므로 다같이 손해지만 상대적으로 보자면 구걸하는놈(줍총충)이 몇배는 더 손해다 안뿌려주는쪽은 보스 공격에 안죽을 자신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클리어시간 늦어지는것만 감수하면 되지만 구걸하는쪽은 실력이 없기 때문에 클리어시간 늦어지는동안 보스에게 얼마나 털릴지는 뭐...
그 외엔 이런 경우도 보인다. 타나를 주워가서는 칼날을 쏘아버리고 다시 돌려준다. 되려 "아니 실수로 주워가서 다시 돌려줬는데도 뭐라고 하네" 라고 적반하장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 역시 강퇴+밴리먹어도 할말 없는 짓이다. 타나를 줍지 말라는 건 애초에 칼날을 쏘기 위해 타나를 모아두는 것인데 그걸 쏘아버리는 건 사실상 그냥 총 하나버리는 거랑 매한가지이다.
* 권총은 가급적 뿌려달라 하지말자. 스토리를 진행할때 무기를 뿌리는 사람의 경우 열의 열은 주무기만 뿌리고 권총은 안 뿌린다. 솔직히 시나고수들은 보통에서 어려움 3정도까지는 난이도에선 소드오프, 그 이상에서 부턴 스컬1이나 스컬2[37]로 통일하는 편이지만, 시나리오 초보들은 듀인파를 아주 높은 확률로 쓰고[38], 발1, 야1같은 좀비모드는 커녕 오리팀데에서도 안써먹을 잡권총을 쓰는 유저도 보인다.
당연히 한명이 '권총좀'이라고 해봐야 무슨 권총을 원하는지 알수가 없으니 골고루 뿌려야 하는데, 이건 엄청나게 귀찮은 작업인데다 효율도 낮아서 안뿌리고 가는거다. 거기에 권총따위 굳이 없어도 웬만한 상황은 주무기로 정리 가능하고.[39] 구걸하는 당신이 무슨 권총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고 '권총점요' 라고 말한다면 뿌려주고 싶어도 굉장히 난감하다는거다.[40]
결론적으로 시나리오에서 별 도움도 안되는 권총들을
그럼에도 굳이 권총. 특히 시나리오에서 쓸데도 없는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을 굳이 얻어서 무장하는건 그저 자신의 캐릭터가 듀인파를 들고 있는걸 보고 룩딸을 치며 눈호강을 하려고 들 뿐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고수들이 원하는 시나리오에 도움이 되는 전력증강같은건 쥐뿔도 안중에 없다. 그러니 어처구니 없어서 대부분 안뿌린다.] 특히 듀인파는 달라고 절대 하지말자.[41] 자신이 권총이 없으면 당장 땅에서 발도 못떼고 총도 못쏠 지경이라서 꼭, 반드시 구걸해야겠다면 차라리 잡몹정리에 도움이 되는 유탄 권총류[42], 어려움 난이도라면 스컬1, 2를 구걸하자.
- "매우 어려움" 이상 난이도면 구걸해봐야 무기를 뿌릴 수 없기때문에 의미가 없다.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조금이라도 해본 유저라면 "매우 어려움" 이상에서 무기를 뿌리지 못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본인이 시나리오를 못한다는걸 인증하는 셈이다.[43]
2024년 수많은 에픽 무기가 출신된 현재 시점에서 총 구걸의 풍경도 많이 사라졌다, 복귀 보상 및 초월 무기도 많이 배포하였기 때문에 초보자나 방금 방에 들어온 유저들이 총 구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무기들로 라운드를 시작할수있고 에픽 무기를
보유한 유저들도 언젠가 부터 자연스럽게 라운드수가 넘어가면 다른 유저들에게 에픽 무기를 여러개 뿌려 공유하는 모습이다- 일단 좀비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케블러 방탄복+헬멧은 무조건 사고 시작하자. 이거 안사면 좀비들에게 받는 데미지가 배로 늘어난다. 괜스리 하는 소리가 아니고 달러는 1000$인데 효율성은 진짜 미치도록 킹왕짱이다. 진짜 기본 of 기본 이니 총은 못사도 이건 반드시 사자. 실제로 풀아머상태에서 좀비들한테 둘러싸여보면 피가 깎이면서 방탄복도 같이 깎이다가 방탄복 수치가 0이되는 순간 무서운 속도로 피가 급격히 깎인다. 이지 난이도면 좀비 자체가 호구이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는데 어려움 난이도를 가보면 심히 괴랄한 좀비의 공격력이 펼쳐진다.
풀아머 상태에서 피가 좀폭 한방에 피가 2~300씩 깎이는 판국에 아머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시나리오를 진행할 때 중간중간에 방탄복수치를 확인하고 가급적이면 구매지역마다 적절하게 메꿔주도록하자.
- 총기를 사용하면서 어떤 상황에 따라서 사용해야할 총기가 다르다. 발록7 같이 잡쫄 때려잡는데 사용하는 총기가 있는가 하면 썬더볼트, 컴파운드 보우, 스컬4, 발록5, 야누스5처럼 대보스용으로 잘먹히는 총기가 따로 있다.
타나 9는 총기도 아닌 칼주제에 만능이다물론 플라즈마건, 발샷, 매그넘드릴처럼 잡쫄들도 잘잡고 보스딜도 잘하는 총기도 있기는 하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상황에 맞춰 총기를 써야 그 효율이 극대화된다는것은 물론이고, 특히 초보에게 중요한 것은 관전모드로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총기를 구걸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토리 진행을 위해 발샷이나 플라즈마건을 들고 뛰어야 되는 상황에서 썬더볼트, 컴파운드 보우를 구걸한다거나 보스전에서 BALROG-XII를 구걸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면혹은 베놈가드가 득실득실한 구역에서 리퍼를 달라고 하거나유저들이 무시하고 가버리면 그나마 다행이고 보통 강퇴를 당하기 일쑤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잡졸 잡기는 장탄수 많고 연사력이 우수한 기관총 계열이 좋으며 보스 잡기는 연사력은 조금 느리더라도 한 방이 강한 무기가 좋다. 반자동 저격소총이나 AT-4같은 것들이 대표적. 소드오프도 인기가 많은데 이건 보스에는 전혀 먹히지 않지만 잡졸 상대로 상당히 효과적이며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은 어지간하면 쓰지 말자. 보스 상대로는 한 방이 중요하긴 하지만 보스전에는 보통 보스 뿐 아니라 잡졸들도 같이 나온다. 듀베건이나 데페처럼 연사나 장탄이 괜찮은 보조무기가 없다면 욕 들어먹기 딱 좋으니 데미지에 혹해서 AWP를 고르는 것은 지양하도록 하자. 볼트액션식은 보통 장탄수도 반자동 저격소총보다 훨씬 적어서 연사력과 장전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같은 시간에 주는 데미지는 오히려 반자동 저격소총이 훨씬 뛰어나다.
- 적을 잡을때도 헤드샷을 노리자. 일반 좀비전과 똑같이 시나리오의 봇좀비들도 헤드샷 판정이 있다. 노멀 난이도 기준 일반좀비나 라이트좀비급 몸빵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헤비좀비쯤 되면 기본무기 몸빵샷으로 잡는건 시간이 1~2초는 걸린다. 참고로 고수들의 경우 잡쫄을 잡을때는 플건발샷으로 쓸어대는통에 헤드샷 신경을 안쓰기는 하나, 데이모스&가니메데급 중보스가 되면 발샷 7발을 미리 준비해둔게 아니면 게썬컴으로 헤드 한방을 노리며, 헤드가 통하는 보스의 경우 헤드샷 공략이 중점이 된다. 즉 고수들도 신경쓰는 전술이 바로 헤드공략이다.
- 혹시 당신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뉴비라든가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 신입이어서 적절한 무기가 없다면, 기본으로 지급되는 K3 기관총을 그냥 쓰는것을 권장한다. 어중간한 클래식 무기 보단 훨씬 쓸만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MP5 원정대라고 하여 MP5만 사용하여 시나리오를 공략하던 방도 간혹 있었다.
사실 MP5로 공략한건 맹독뿐이고 마단은 GLOCK 카오스는 USP45다[44] 따라서 기본무기로도 공략이 가능은 하다. 하지만 아무리 공략이 가능하다고 해도 빡센 난이도를 어떻게 할수는 없다. 1시즌 시나리오를 기본무기로 클리어 시도할 경우, 치료제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팀플이 잘 맞아야 어느정도 할만하며, 2시즌 맹독의 추격부터는 팀플로도 서서히 빡세진다. 결정적으로 MP5 원정대가 있을 시절에도 2시즌 디코이부터 이후의 시나리오는 손대는 곳이 없었다.scar로 시도는 했지만 2라운드에서 10%쯤 잡고 관뒀다.잠깐 이걸 아는건 많아봐야 그걸 시도한 10명인데 그럼 설마이는 디코이부터 기본무기로 공략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45][46] 그래도 가능하다면 기본무기로 공략하지 말고, 어지간하면 제조 돌려서 Balrog-XI 하나라도 맞추고 여력이 있다면 THANATOS-7,9도 맞춰서 가자. 암호상자의 경우 근접용 청룡도와 보스딜용 썬더볼트와 뉴커먼이 있지만 확률이 개판이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오히려 빙고판에서 쓸만한 무기들을 상당히 많이 뽑을 수 있다.
- 단축키 꼭 익히자. 굉장히 중요하다. 상점구입지역이 안전지대를 뜻하는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상점지역에서 물품을 구입하는데 단축키 사용은 정말 필수적이다. 단축키 사용을 잘하면 러쉬 시에 상점지역을 지나칠 때 멈추지 않고 무빙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무기교체와 탄약&방탄복 구입을 1초만에 끝내는게 가능해지며, 그만큼 빈틈이 줄어든다. 거기에 후술할 재구입 테크닉도 단축키를 적절히 응용한 것이니만큼 화력의 어마어마한 증강도 노려볼 수 있다. 못하면? 상점지역에서 무기 구입하느라 시간 질질 끌다 맞아죽게되며, "아놔 무기구입하는데 좀비들이 나 죽임. 빼애애액 기다려주지도 않는 나쁜좀비 아웃!" 같은 헛소리를 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인게임 로비 인벤토리에서 원하는 무기구입 단축키 커스텀 세팅이 가능하며, 옵션에서 '이전무기 재구입'[47] 단축키 커스텀 세팅이 가능하니, 편한 키로 바꿔놓고 익숙해지도록 하자. 상황에 맞는 주&보조&칼, 방탄, 장탄까지 모두 단축키로 구입하는데 1초 안에는 컷을 해야 하며, 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어지니 꼭 배우자.
대표적으로 방탄복을 사거나, 얼른 다른총으로 갈아타거나, 주탄약이나 수류탄을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기본적인 설정이라면, 방탄복구매는 B82, 주탄약구매는 B6, 수류탄구매는 B84이다. 사실상 좀비에게 피해를 덜 받으려면 정말 빠른속도로 하고 얼른 상점구매창을 닫은뒤 다시 공격해야한다.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이동하면서 저 키를 빨리 누르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W를 누른상태에서(앞으로만 이동하면서) b키는 왼손엄지, 8은 오른손, 그다음 나머지는 왼손 검지나 약지를 이용해서 누르면 좀 쉽다. 위의 방법은 상당한 효과가 있으니 꼭 익혀두도록!
- 마지막단서 하드 정예방에서 '구석','도망X'이라는 용어가 있다. 말그대로 유저들이 몰린 구석에 꼽사리끼고 도망가지 말라는 것이다. 이 용어가 생긴 이유는 THANATOS-7의 폭딜을 집어넣을 때 포보스의 피격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함이다. 다같이 마음맞아 흩어지지만 않으면 농담아니고 5초만에 포보스가 개발살나는것을 볼 수 있되, 멍청한&고의로 트롤러가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포보스가 쫓아다니기 시작하면 몇분이상 잡아먹을수도 있다. 보통 마지막단서 하드 정예방 제목에서 상술한 타나줍X 용어와 같이 쓰이며, 이런 방에서 자신이 타나가 없다면 1라운드에서 타나토스7을 구걸하도록 하고[48] 진행하도록 하고. 2라운드 시작되면 유저들이 몰린 구석으로 꼽사리 낀 다음 다른 유저 타나 절대로 줍지말고 포보스가 뭔짓을 하든 움직이지도 말고 1라운드에서 주운 타나7을 쏘도록 하자. 나머진 정예들이 알아서 해 줄 것이다.
- 악몽은 외전시나리오라 상자 포인트보상이 4~5라 기준 500~2000포인트인데다 상자가 2개나 떨어지는데다 외전 시나리오 중 난이도도 낮고 클리어 시간도 짧기 때문에 포인트 노가다방으로 선호되고있다. 때문에 단서아이템을 원한다면 위쪽의 타나줍에 대한것을 숙지하고 마지막단서 하드정예방을 뛰자. 3~4분에 하나씩 단서템이 드랍된다.
- 죽은 상태에서 자기가 보스의 전리품 상자를 먹어야 된다고 생존하면서 공략하는 유저에게 클리어 지연을 요구하지 마라.
그렇게 먹고 싶으면 니가 버텨 봐물론 보스의 패턴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략하는 방법이 다 있기 때문에 고수들은 평상시에는 잘 죽지 않는다. 하지만 돌발상황이 발생 안할거라는 보장이 세상에 어딨는가? 함정 등의 이유로 아예 못피하는 공격이 날아온다던지. 생존한 유저들에게 위험부담+시간낭비를 감수하라는건데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거기에 보스가 주는 전리품상자 자체도 대단한 것이 아닌게 상식적으로 외전 시나리오 4~5라가 아닌 이상에야 겨우 몇백 포인트 수준의 푼돈이다. 좀 더 운좋아봤자 달랑 시나리오 전용 캐시 소모품 1개 정도 던져줄 뿐이다. 심지어 이런 부류의 민폐가 둘 이상 있는 있는 경우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민폐 A가 죽어서 징징거려서 기다려줬더니 A의 부활대기시간 도중 갑자기 민폐 B가 죽어서 징징거리고, B의 부활대기시간 도중 A가 부활했더니 직후 바로 죽어버리고, 또 A의 부활대기시간에 B가 부활한 직후 바로 죽어버리는 상황이 무한반복되는 엿같은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 라이트(혹은 플래시)를 꼭 꺼두자. 매우 사소한일 같지만 이 행동 하나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 라이트를 켜 두었을때 프레임드랍 현상이 더욱 심각하게 일어난다는 평이 많다. 안그래도 맵에 오브젝트가 많아서 프레임이 떨어지는데 라이트로 인해서 프레임이 더욱떨어져서 한자리수까지 떨어지기도 한다고한다. 라이트를 킨 유저만 떨어지는게 아니냐라고 말하는유저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 라이트킨 유저를 보고있는유저들이 더 떨어지게된다. 이로인해 그 방안에있던 고성능총을 가진 유저가 떠나버리는 경우도 자주 등장한다. 만약 라이트를 꺼두면 어둡다고 생각된다면 설정에서 감마값과 밝기를 최대로 올려두자. 이런 설정을 해뒀다는 가정하에 플래시를 켜야할 정도로 어두운 구간이 있는 시나리오 맵은 없다.
- 제일 중요한것은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자기 평가를 깎아먹지 말라는 것이다. 공략에 대해 아는 척을 한다던지 상황에 맞지 않는 영 엉뚱한 무기가 좋다고 한다던지 그냥 다 포기하고 죽는소리를 낸다던지(...) 하는 등의 언동들은 모조리 자신의 평가를 깎아먹는다. 그방 한정으로 무기를 구걸해도 받아내기 더 힘들어지고, 심각한 경우 민폐의 징징을 들어주기 힘들어하는 다른 유저들에 의해 강퇴당할수도 있다. 거기다 밴까지 먹으면 차후 시나리오 플레이에도 큰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 본인이 시나리오에 관해서 거의 접해보지 않았다면 "불지옥" 난이도나 방제에 리그, 스킵방이라고 적혀 있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 보통 저런 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라면 꽤나 시나리오를 하는 유저들일 확률이 높은데, 만약 들어가서 스킵방해라도 하거나 좀비트리거를 밟게되면 욕먹고 추방될게 뻔하다. 최소한 해야겠다면 어느정도 정보를 찾아보고 오거나 채팅창에 유심히 보면서 하는걸 권장한다.
- 본인이 뉴비인데 남들보다 앞서나가고 있다고 절대 본인이 잘한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보통 본인이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 높은 난이도에서 앞서나가고 있다면 트롤일 확률이 크다.[49] 잘모를때는 잘해보이는 사람의[50] 뒤에 있는게 맞다.
- 안전지대 문구가 뜨면 들어올려고 하지마라 보통 빡겜유저들은 스겜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열심히 달려오려고 해봤자 추방 대상에 불과하다. 항상 크래모아를 소지하되, 까먹는다면 최소한 스피드업 파츠를 장착한 무기를 들고라도 뛰어가자[51]
3. 중수 이상 플레이 팁
3.1. 재구입 테크닉
본래 무기를 발사한 뒤에 뉴커먼&RPG-7같은 일반 탄환의 경우 재장전, 게이볼그&썬더볼트 같은 파란 탄환의 경우 후딜이 있는데, 이걸 상쇄하는 기술이다.방법은 간단하다. 구입지역에서 무기를 발사한 후 즉시 버리는 키[52]를 눌러 무기를 버린 후 빠르게 무기를 재구입[53] 한 이후 즉시 발사하고... 이 행위를 달러가 떨어질 때까지 무한반복한다.
컴파운드 보우같이 차징식 공격이 아닌 이상 어떤 무기도 적용이 가능하다.
정리하면 기본 세팅 기준, 총을 쏘고 G키를 눌러 그 총을 버린 후 F2를 눌러 재구입, 발사 후 버리고 재구입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사격할 경우 후딜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달러가 바닥날때까지 연사속도가 늘어나므로 DPS량이 순간적으로 크게 늘어난다. 정상적으로 보스를 사냥할 경우 무기의 주인과 무기를 구걸하고 쓰는 유저간의 데미지 차이가 심하게 나는 이유이며,[54][55] 컨트롤 난이도는 무빙하면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기 때문에 딜을 넣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테크닉이다. 이 테크닉을 하지 못하면 세이버리, 뉴커먼같은 메이저무기는 그저 돼지 목에 걸린 진주 목걸이일 뿐이며, 게이볼그나 썬더볼트같은 초보들도 일정한 고데미지를 노릴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다 해도 말그대로 절대 '일정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당연하지만, 이 테크닉을 사용하게 되면 달러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뉴커먼이나 RPG-7같은걸로 이용하면 달러가 계속 부족한데, 이걸 메꿔주기 위해 초월&듀지&에버를 병용하게 되고, 이렇게 벌어들인 달러는 계속 재구입 테크닉의 핵심무기 구입 비용으로 즉각 투입되게 된다. 당연히 구걸충들이 원하는 이상한 무기 뿌려줄 달러같은건 없고, 그럴 여유도 없고 타이밍도 안나온다.[56] 구걸같은거 하지말고 바닥에 뿌려져있는 테크닉 메인무기나 달러수급용 무기 아무거나 주워먹자.
동시에, 구걸초딩들이 늘 하는 변명 레파토리인 '총이 안보임. 고로 안 뿌린거임. 그러니까 구걸하는거니 안뿌린놈들 잘못'라는 헛소리를 가장 쉽게 반박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일정수준 하는 유저라면 빠른 클리어 및 딜 경쟁을 위해 재구입테크닉 숙지는 기본 소양이고, 따라서 탄알집 빈 무기를 안 뿌릴수가 없다.
3.2. 방탄복이 기능을 하지 않을 때
응급조치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갖고있는 폭발형 무기로 자해해서 방탄복 수치를 내리자.[58] 이후부터 방탄복이 기능하기 시작한다.이렇게 했는데 방탄복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응급조치가 되지 않을 경우 상술한 방법을 여러번 시도하거나 구입지역에서 케블러 방탄복+헬멧 세트를 구입해보자. 350달러가 빠지면서 방탄복이 제대로 기능하기 시작한다.
방탄복 사용이 안되는 버그를 만드는 유력하게 보이는 시스템적인 조건중의 하나는 바로 자동구입이나 이전장비 재구입같은 것인데, 이걸 누를때 방탄복이 없거나 게이지가 줄어서 방탄복을 자동으로 사게되면 별로 문제가 안된다. 다만, 헬멧아이콘은 안뜨는 상황이면 방탄복 고장날 수 있는 조건이 반정도 충족된다. 헌데, 방탄복을 자동구입같은거로사면 확률적으로 고장나는데, 문제는 방탄복이 깨지지 않았을 때의 재구입등의 경우인데, 이때 헤드를 한대 맞는 순간 방탄복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 주의하자. 시스템적인 요인이 아닌, 플레이시의 피격문제로 들어가면, 상당히 많은 조건이 나온다.[59]
3.3. 버프용 무기
파츠 중에서 파워업 파츠와 크리티컬 파츠, 스피드업 파츠는 그냥 구입하고 소지만 하고 있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버프형 파츠이다. 폭딜을 원한다면 이를 적절히 때려박아 버프용 무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 보조무기와 근접무기에 파워업 파츠와 크리티컬 파츠를 달아두면 딜량이 엄청나게 차이나기 때문이다.[60] 그리고 구간 공략 최적화를 잘 시켜놓았따면 데페&듀베건과 듀팬슬 둘중 하나를 빼고 타임어택용 스피드업 버프무기를 들고 가는것도 추천.4. 좀비 시나리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좀비 시나리오 해당 문서 참고.5. 휴먼 시나리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휴먼 시나리오 해당 문서 참고[1] 처음에는 좀비시나리오만 있었고 휴먼 시나리오는 없었다.[2] 주말이 되면 일반서버 1 채널이 가득 찼을 정도이다. 게다가 옛날엔 일반서버가 1-24 까지 있었던 판국이면 사람이 꽤 많았던 편. 물론 일반서버 2 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3] 그러나 이후 전리품 상자의 획득 범위가 넓어지면서 상자 길막 문제는 해결되었다.[4]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한 유저가 댓글로 잘적어놨다.#[5] 트롤링 차단대책으로 매너등급 제한을 걸수도 있다. 시나정예방에서는 게임 끝난 이후 매너등급작을 하여 믿을만한 유저는 매너등급을 '좋음' 등급까지 올려준다. 다음에 방을 개설할때는 매너등급 제한을 걸어 믿을만한 유저만 받겠다는 의도다. 와중에 트롤링이 있다면 강퇴시키면 강퇴대상의 매너등급이 떨어진다. 하지만 강퇴를 막아놓으면? 유저레벨에서 매너등급에 제재를 가할수 없다. 개발진과의 문의에서는 게임내 신고를 할 경우 매너등급을 떨어뜨릴수는 있으나, 그렇게해서 매너등급을 떨어뜨리는데 성공한 실제 사례는 발견된 바 전혀 없다. 좀비모드에서 매너등급 최악이 간간히 목격되기도 하나, 시나리오에서 매너등급 최악이 목격되지 않는 이유도 이와 같다.[6] 그러나 강제퇴장은 랭커들의 독재에도 이용되었다. 트롤이나 비매를 전혀 하지 않아도 자기 말 안 듣는다는 이유로 멀쩡한 초보나 평범한 유저들을 자기들 말대로 강퇴시키고 심지어는 강퇴 사유에 욕까지 적어놓는 일이 비일비재.[7] 요즘 안 쓰이는 무기는 삭제[8] 더블게이트 맵 한정으로 주로 어려움 9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좀비들의 공격이 너무나 거세서 두개의 구조물이 모두 뚫리고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센터근처 까지 밀고오는 경우 주로 쓴다. 어려움 9 난이도의 좀비자체가 워낙 흉악하기에, 협동플레이가 매우 중요하여 좀비들이 들어오는 순간 빨리 채팅을 해줘야 다른 사람들이 추가로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안하고 있다가 센터가 뚫리면 무진장 욕먹는다.[9] 드러난 위협, 질투의 가면맵 한정으로 만약 인형이 있는 사람이 보스가 스폰되는 지점에 대기하고 있다가 밟히게 되면 인형의 효과로 목숨 100의 상태로 3초간 무적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보스가 고정되어 손쉽게 보스를 개발살낼 수 있다. 정예방의 경우 반드시 끼우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며, 고수가 일반적인 방에 들어간경우 물어봐서 없으면 자신이 직접 시전한다. 그리고 질투의 가면에서 베놈터뜨려서 보스 원래대로 방생시켜주겠지[10] 뉴커먼의 경우, 그냥 뉴커먼으로 부르나 이것도 치기 귀찮은 사람들의 경우 줄여서 뉴커라고 한다[11] 맹독의 상처 맵 한정인데, 보스룸으로 진입하기 바로 직전인 마지막 구조물을 부수는 과정에서 옆에 있는 다이너마이트 버튼을 작동시키면,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면서 처음 시작했을 때의 장소와 그 구역을 이어주는 지름길이 만들어진다. 여기까 지만 보면 매우 좋긴 하나,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면서 수많은 좀비들이 계속 추가로 리스폰되어 구조물을 부수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계속 깎아먹는다. 더욱이 그지점은 상점지대가 꽤나 떨어져있어 그자리에서 갑빠를 보충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상당히 짜증난다. 사실 굳이 지름길을 만들어주지 않더라도 클리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에 오히려 방해만 되는 행동이라 보통 금지를 많이 한다. 사실 다이너마이트 기폭장치에 앉아서 약간 기어들어가서 버티고 있으면 다른 유저가 기폭장치를 눌러도 작동이 안되는 고장상태로 만들 수 있으나, 이걸 알고있는 유저가 매번 먼저 고장상태로 만들수 있다는 보장이 어딨는가? 모르는 유저들이 구조물 부서지자마자 냅다 달려가서 눌러버리면 말짱 도루묵이다. 그래서 이 용어를 쓰는것이다.[12] 우지라고 해도 듀얼 우지라고 사람들이 알아서 알아듣는다. 시나리오에서 노멀우지를 쓸리가 없기 때문이다.[13] 패닉룸 한정인데 어9 패닉룸의 경우 중간보스인 매드 매카닉 단계부터 잡졸들의 어마어마한 공격력으로 인해 다 죽어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그에 대한 보험의 수단을 말한다. 매드 매카닉 룸에 진입하기 전단계에 E키를 누르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5초가 됐을 경우에 "레이저로 복도를 소거하고 있어!" 라는 데이비드 블랙의 대사가 나온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진짜로 복도를 레이저가 쓸고 지나가는데, 이 레이저에 닿으면 즉사다. 그런데 좀비들이 리스폰되는 구역쪽에 적당한 일자구간이 있어서 그 구간은 레이저가 훑고 지나가지 않는다! 다시말해서 다른 사람들이 매드 매카닉을 잡으러 들어가기 전 미리 그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면, 그 이후의 단계에서 죽을 일이 없어서 팀이 전멸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을 레낑이라고 하며, 보통 레낑할 사람을 정해서 1명내지 2명이 레낑을 한다. 하는 방법도 정말 쉬워서 그 장소에 있기만 하면된다. 그러니 레낑을 할 경우, 무기가 없어서 보스딜을 제대로 넣기 힘든 유저나 초보자들이 레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14] 유저끼리 겹쳐있다면 뒤에 구조물을 미리 부술 수 있어 2022년 5월 기준 으로도 매우 유용하다.[15] 대표적으로 배후의 적. 가뜩이나 공간도 좁은 곳에 베놈가드가 모여있다면, 쏴서 터뜨리지 않는걸 권장한다. 아니, 절대로 쏘지마라. 베놈가드가 터지면서 데미지와 넉백을 주는데, 그 양이 상당하다. 잘못하면 낙사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강퇴확정[16] 이거 매우 중요한거다. 만약 자신이 타나가 없어 저걸 주워야 할 경우, 사람들이 다 쏘고 남은 걸 주워서 쓰든가, 아니면 설사 칼날이 충전되어있는 타나를 주웠을 경우, 얼른 다시 돌려주자[17] 거의 쓰이진 않지만 일부 유저가 사용하므로 기록.[18] 뒤에 팬슬이 연필로 해석 되기도(...)언어유희.[19] 극비자금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초기시작자금이 7500달러밖에 안된다. 발샷이 5750, 플건이 6250달러라는걸 감안하면 총 사고 방탄 사고 장탄 조금 사면 달러가 동난다. 구걸해봐야 못주니 그냥 구걸을 하지마라.[61] 물론 극비자금이 있다면 총 2~3자루 더 뿌릴 돈이 남긴 한데... 이래도 안준다는건 그냥 주기 싫다는 표현이니 한번 구걸해보고 아니면 채팅창 도배하지말고 포기해라.[20] 왜 굳이 초딩이라 써내렸냐면 대부분 이런 구걸하는 애들은 멋있는 총을 보고 자신도 써보고 싶다는 초딩 유저들이 절반이기 때문이다. 그 예로 이들은 근하신년보다 급이 낮은 빙고판 무기이지만 잡쫄 정리 능력이 우수한 플건을 준다고 해도 관심없고 근하신년인 리퍼를 갖고있는 유저를 보면 그쪽유저의 후빨을 해서 총을 받아내는데 여념이 없다. 앞으로 진행해야 하는 루트에서 디코이같이 데이모스,가니메데같은 중보스가 튀어나온다거나 재앙의 징조같이 베놈가드가 우글우글 튀어나오기 때문에 리퍼들면 망한다는 고수들의 경고따위는 안중에도 없다.(스1기준 아드레날 저글링을 감염된 테란이나 울트라에 꼬라박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예정된 끔살을 맞이해도 뭘 느끼는것도 없는지 계속 구걸한다.[21] 이꼴을 보다못한 뿌려주는 유저가 '이미 몇번을 받아갔는데도 루트 진행에 도움주지도 않으면서 계속 달라고만 한다. 그렇다고 본인 레벨업을 잘하는것도 아닌데 더는 못주겠다.' 라고 정당한 논지를 폈다. 상식적으로 이쯤되면 미안해서라도 그만 구걸하던가 안죽고 도움되도록 주의하겠다고 대안을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이런 초딩들은 그런거 없다. 그래도 자기가 써보고 싶으니 계속 달라는 말뿐.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수준이다.[22] 자기 닉네임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해결해준다고 판단하고 무시하고 가는수가 있다.[23] 최대한 죽지 않을테니 총기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최대한 정중하게 하라는거다.[24] 구걸러들 요구에 오냐오냐하다가 뿌린 유저가 치료박스를 사용할 달러가 없어서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다.[25] 심지어 '총좀'같은 무성의한 구걸이나 '총내놔'같은 개념 상실한듯한 언동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자기가 원하는 총기를 사용하는 유저 시야 앞에서 자기가 가진 쓰레기총만 냅다 던진다. 아무말 없이. 하도 어이가 없어 무시해버리면 그걸 주워먹고 또 냅다 던진다.시위하나? 이짓만 한참 하다가 계속 반응이 없으면 그제서야 '총좀'이나 '아나 총내놔라고!' 같은 소리를 한다(...)[26] 이게 이해가 안되는 아해들한테 실생활에서 한가지 예를 들자면 당신이 학교 준비물을 안갖고와서 다른 학생에게 준비물 내놔! 하고 허락도 안받고 강탈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교우관계라는 가정 하에서. 당신이 일진이거나 그 학생이 친한친구 아니면 100% 확률로 싸움날거다.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에게 물건 빌릴경우 "빌려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물어보며, 친한 친구라도 반말조라도 빌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시늉이라도 한다.[27] 추가로 서술된 스테이지 클리어 후후 한 징징이의 위엄찬 발언. 이제 뿌려주면 어쩌냐 븅신드랑(...)[28] 진짜 어처구니없게도, 대부분의 구걸충들은 슈퍼계정유저가 들어오면 자기가 맘대로 현금을 빼내쓸 수 있는 ATM기 내지는 창고 취급을 하며,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무기를 뿌려야 되는줄로 착각한다. 이딴 구걸충 없이도 노멀 난이도 이하 클리어는 솔플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당장 슈퍼계정유저가 무기공급을 하지 않거나, 무기를 공급하다 끊으면 ㅈ되는건 구걸충인데도 말이다.[29] 과장하지 않았다. 구걸충들 마인드가 대부분 이렇다. 베테랑들조차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도 자기한테는 사기총을 뿌려줘야되고, 베테랑들은 단 한발도 안쓰는 권총도 뿌려줘야되고, 안주면 강퇴투표하는 무개념들이 진짜로 있다.[30] 실제로 저런 유저들이 많이 있다. 근데 저 행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만 달러를 못받으면 할 말이 없지만 총의 주인도 달러를 못받게 되어 탄환값도 없는 심히 괴랄한 상황이 온다.[31] 보통 타나토스 기관총의 칼날을 구걸러가 막아서 못 나가는 일이 한번만 나오면 보통 쌍욕+강퇴+밴리스트이다. 애초에 성격이 거친 사람들은 아예 타나토스로 보스딜을 할때 자기 눈앞에 다른 유저가 보이기만 하면 비매너로 간주하고 즉시 강퇴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그 방의 랭커가 그것을 못 봤다고 해도 다른 랭커 말 잘 듣고 정상적으로 따라오는 양민이 알아서 저놈 내쫓자고 얘기하고 강퇴시키기도 한다.[32] 주로 드러난 위협이나 섬멸맵[33] 애초에 말하지 않아도 줍지 말자(...) 시나를 하는데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이다. 후술하다시피 내색은 안해도 어떤 게임이든 딜량 증발하는거 좋아하는 유저는 아무도 없다.[34] 공 27렙에 중급 약점분석기만 들어도 82K다. 상급 약점분석기+눈결정 문신 다 받으면 114K다. 4발 다 쏘면 320~400K가 넘는 딜을 넣을 수 있는데 트롤링때문에 80~100K가 그냥 증발해봐라. 허파가 안뒤집어지면 그건 성인군자다. 그 트롤러도 쏘기 때문에 데미지 증발량을 트롤러가 커버칠수 있냐고? 절대 그럴리 없다. 저런 트롤 저지르는 유저들이 약점분석기와 눈결정문신을 갖고 있을리 없다.[35] 특히 자주쓰는 THANATOS-7의 경우는 9천달러다.[36] 웃기는건 성인군자가 뿌린 총기를 지가 못처먹고 남이 들고갔다고 노발대발하는 쓰레기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저러면서 본인이 THANATOS-7을 들고가는건 정당화한다는것 자체가 이미...[37] 이 권총들의 경우는 경직이 어마어마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극단적으로 어려움9의 경우 좀비들에게 한대 맞을 때마다 피가 백단위로 깎이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데 방탄복을 입어서 그 정도다 이런 좀비들의 경우 피통이 어마어마해 무기를 쏘면서 도망가도 그냥 무시하고 쫓아온다! 그러니 이 권총들로 경직을 먹여가며 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게 어려운 시나리오에서의 정석[38] 보통난이도 정도까지는 듀인파도 어느정도는 먹힐 수 있지만, 소드오프의 경우 주무기가 다떨어졌거나, 혹은 좀비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탈출할때 매우 훌륭한 기능을 하므로 부무장으로의 가치는 소드오프보다 크게 떨어진다[39] 이게 이해가 안되는 초보가 있다면 시나리오 루트 전진하면서 나오는 구입지역마다 M249, 코만도, 데져트이글, 글록, USP를 수십개씩 뿌리고, 보스전때 주기적으로 저 총기 5개 모두 뿌려보면서 해보자. 보스 패턴 신경쓰고 딜도 넣고 잡쫄 주기적으로 제거하면서 말이다.[40] 권총 달라고 해서 소드오프 10개 뿌렸더니 정작 뿌려달라고 한 뉴비는 보라는 땅은 안보고 뿌려준 사람만 보고 있어서 땅 좀 보라고 몇번이나 얘기해서 겨우 들었는데 '이거 말고 딴권총(보통 듀파)좀' 한 사례가 있다. 주는대로 처먹어 새꺄 구걸하는 시점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이쯤되면 살의가 느껴진다.[41]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은 좀비모드에서는 40발짜리 훌륭한 부무장이지만, 좀비 시나리오에서는 고작 40발짜리 기관단총 수준에 불과하다. 50발짜리 기관단총인 톰슨 시카고 뿌려줘도 쳐다도 안볼 놈들이 듀인파를 구걸한다는 것은 '나 구걸 거절당하고싶어요' 라고 선언하는것과 똑같다.[42] 보통 소옵 내지 타1.[43] 애드온 <숙련자의 도움>을 착용하면 1개까지 땅에 뿌릴 수 있으나 애드온은 최대 6개까지 장착 가능하기때문에 딜대신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된다.[44] [45] 기본총 원정대 같은것은 총이 없는 유저들이 궁여지책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일종의 막장 플레이에 가깝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취감을 위한 것. 그래도 기본총 원정대가 막장 플레이 취급을 받는 만큼 기본총은 시나리오 플레이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예로서 들기에는 적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기본총 플레이만 주구장창 파다가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치료제같은 유지비가 더 깨질 가능성이 높다는게...[46] 남들이 보기에는 성취감일수도 있지만 사실 성취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재미를 위하여 한 것이다. 원정대 개최자 직접 서술.[47] 후술할 재구입 테크닉 쓰는데 이 단축키를 안쓰면 손가락에 무리가 가므로 안쓸수가 없다. 거기에 상점지역을 지나칠때 귀찮게 상점 열 필요 없이 이 단축키를 한번만 눌러주면 갖고있는 무기의 예비탄창과 방탄을 단숨에 구입이 가능하다.[48] 모두 정예다보니 연구자금을 갖고 있다. 만약 초보로 보이는(시작레벨이 1레벨인 연대~대대급) 유저가 보일 경우, 알아서 타나7 뿌리고 시작하며, 안뿌려줄 경우 한번 구걸해보면 분명 뿌려준다.[49] 좀비트리거를 일부로 안밟고 진행하려고 할 수 있다.[50] 방장이나 시나리오 네임드[51] 듀베건이나 듀팬 매런같은 뉴비지원을 많이 해주는 무기나 파츠가 안박히는 무기를 들고 뛰어오고 있으면 고인물들 입장에서 한숨밖에 안나온다.[52] 기본 세팅은 G다.[53] 당연히 마우스로 클릭하는 방식으로는 시간이득을 보기 힘드므로 단축키로 해야한다. 필요하다면 본인이 편하게 커스텀해놓은 단축키 세팅이 필요하며, 이전 무기 재구입 단축키를 이용하면 더 편하다. 기본 세팅 키는 F2[54] 이 테크닉의 숙지 유무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 차이가 벌어질 경우, 심하면 똑같은 무기를 쓰는데 딜량이 3~7배 차이가 나고, 게이볼그를 들고 헤드샷, 몸샷 모두 몇 수 아래인 뎀5강 RPG-7 따위한테 딜경쟁에서 지는 대참사가 벌어지며, 극단적으로 메이저 무기를 쓰는 유저가 이 테크닉을 쓰고 같은방의 양민은 메이저 무기도 없고 이 테크닉도 모른다면 딜량 차이가 최소 10배~20배 이상. 더 심하면 혼자서 캐리를 하는 일도 벌어진다.[55] 진짜 극단적으로 단서템&시나템&전용 클래스 차이와 재구입테크닉 유무 차이까지 더해진다면 'SKULL-4를 쓰는데 닼나를 딜량으로 이기더라', '드릴건&RPG-7을 쓰는데 게볼보다 쌔더라' 같은 대충 들어도 위화감이 드는 해괴한 상황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56] 여기서 무기를 안뿌려주것은 전술적인 이유도 작용한다. 구걸충들이 원하는 리퍼&부머같은 무기와 듀파세트를 모두 합하면 7500달러는 넘어가는데, 이걸 뉴커먼으로 재구입테크닉을 쓰면 60K 넘게 들어간다. 구걸충들에게 재구입테크닉 쓸 달러로 무기를 뿌려주면 그 60K 값을 하냐고? 대략 80%는 못하고 죽어버린다. 뿌려줄 이유가 전혀 없다.[57] 심지어 이것조차 태클을 거는 초딩유저도 있다. '무기가 있기는 한데 탄약이 없으니 탄약이 있는 무기를 달라' 고. 이쯤되면 예비탄약 구입할 달러도 못벌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거나, 상점이용방법을 모른다는 뜻이다. 그냥 밥을 떠먹여달라고 하지?[58] 그래서 소드오프를 갖고다니는게 유용하다. 호신용 외에도 이런 버그 고치는데 제일 신속히 대처가 가능하다. 없으면 HE수류탄으로 자폭하도록.[59] 실험에 적합한 쉬움 1 난이도로 약 30분간 실험을 했는데, 쉬움1 난이도 특성상 방탄복만 입으면 고장나지 않는한 잡졸에게 체력이 달지 않아서 이것으로 알아낸 조건들로는, 헤드를 맞는 피격위치와, 앞서 언급한 재구입시의 방탄모 여부, 그리고 예상치 못한 베놈가드의 사후폭발데미지. 방탄모쪽인 헤드공격을 후면으로 받을경우, 방탄복이 고장나는 경우가 10%정도로 종종 있었고, 머리위로 좀비가 있을경우, 그 좀비가 머리가 아닌 몸을 공격해서 방탄복이 고장나는 경우로 약 30%정도의 확률. 베놈가드의 사후폭발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판정의 괴이함때문인지, 약 30%정도 고장이 났다. 방탄모를 소지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탄모 아이콘이 안뜰경우, 헤드 피격시 약 30%확률, 아이콘이 뜬상태일경우, 30% 확률로 계산이 대략되었다. 미리 설치된 방탄복 구입 페널에서 사는 경우에도 고장이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좀 보인다.[60] 예를 들어 피닉스 기준으로 노파츠 상태와 보조무기와 근접무기에 가장 대중적인 5티어 파워업, 5티어 크리티컬 파츠를 각각 적용하고 어려움9 오베론을 공격했을 때, 전자의 경우 22500~23000 DPS가, 후자의 경우 26500~27000 DPS가 뜬다. 대략 20% 차이가 나는데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