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있는 데레 목록 | |||
| 다루데레 | 메가데레 | 보코데레 | 빈데레 |
| 얀데레 | 욕데레 | 츤데레 | 쿨데레 |
1. 개요
ツンデレ[1]| Tsundere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겉으로는 엄격하고 무뚝뚝하거나 쌀쌀맞게 대하지만 사실 속마음은 상대에 대한 사랑을 감추고 있는 사람들을 주로 일컫는 용어. 크게 본다면 단순히 솔직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은 하나, 어원처럼 대부분은 연애와 관련해서 사용이 잦은 단어다.
모에 요소의 하나이자 갭 모에를 대표하는 모에속성으로 활용 범위도 넓다. 격식 표현은 따로 없지만, 심리적으로 인지부조화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사실 츤데레 성향의 캐릭터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츤데레 개념과 단어를 직접적인 탄생시킨 장본인은 바로 일본의 레전드 미연시이자 로맨스 애니메이션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캐릭터 다이쿠지 아유.[2] 이후 2004년 방영된 스쿨럼블 1기의 히로인 사와치카 에리가 인기를 얻은 것을 기점으로, 에로게 분야 뿐만 아니라 오덕계 양지판 전체로 츤데레의 클리셰가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인식되고 있으며 2000년대는 오덕계에서 주로 쓰는 단어였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일반 대중들한테도 크게 퍼져나갔다. 현재는 츤데레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방송이나 기사 등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흑역사, 완전체, 예토전생, 코스프레, 싱크로율, 신의 한 수처럼 일본 만화나 일본 애니메이션 계열에서 유래된 신조어임에도 한국의 문화와 일상에도 쓰이고 있다.
2. 정의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정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정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기원
단어의 기원은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인기 여주인공 다이쿠지 아유를 두고 팬들이 부르게 된 명칭이 그 탄생의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계기는 해당 캐릭터 아유의 문서를 참고. 사실 단어도 단어지만 그녀로 인해 단어가 널리 퍼지고 쓰이면서 그녀의 속성인 금발 트윈테일, 덧니, 부잣집 등의 각 속성들도 덩달아 츤데레의 아이콘이 되었다.[3] 사실상 미연시 캐릭터 하나가 문화적으로 거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 셈.다만 포괄적 성향 자체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AKIRA'에서 케이가 자신을 피하자 '쌀쌀맞은 척하기는!' 으로 번역된 카네다 쇼타로의 대사에서도 찾을 수 있긴 하다. 이후에 인터넷으로 2002년의 2ch 에로게판에서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통해 다시 등장했으며 흔히 대중들이 아는 츤데레의 개념인 '처음에는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데도 튕기지만(츤츤) 일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주인공을 살갑게 대하는(데레데레) 캐릭터' 에게 사용되기 시작한다.
4. 성질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성질#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성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특징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특징#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특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용례
현재는 츤데레라고 하면 '겉으로는 츤츤(쌀쌀맞게 구는 식의 행동)거리며 매정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데레데레(좋아하고 부끄러워하는 태도 등)함을 갖추고 있는 인물'을 뜻한다. 반대 속성은 하라구로다.주인공에게 폭력을 휘둘러 츤의 강도가 점점 심해져 가면서 초기형 츤데레들은 점점 사라져 가는 추세. 자세한 설명은 아래 '단어 자체의 기원과 기본 정의' 를 참고.
한국어에서 가장 가까운 뜻을 가지고 있는 용어는 새침데기이나 유사할 뿐이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니며, 새침데기보다 츤데레의 사용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츤데레라는 단어가 수입된 이래로 이에 대한 번역 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어왔으며 흥헤롱 , 새침부끄등의 신조 번역안이 제시되기도 하였으나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2010년대에 들어 '츤데레'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져서 TV 매체에서까지 자막 등으로 언급될 정도며, 비오덕 커뮤니티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도 대부분이 그 단어를 이미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츤데레를 새침데기보다 자주 사용해서 흑역사와 신의 한 수처럼 일상에서도 매우 익숙하게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일본인(미야와키 사쿠라)에게 한국인(김채원, 조유리)이 '츤데레를 알아?' 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 #
7. 노래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노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노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주의사항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주의사항#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츤데레/주의사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캐릭터
| 문서가 있는 데레 캐릭터 목록 | |||
| 다루데레 | 메가데레 | 보코데레 | 빈데레 |
| 얀데레 | 욕데레 | 츤데레 | 쿨데레 |
10. 여담
2010년경 와우갤러리에서 시발낙지라는 갤러가 쓴 '츤데레년과의 추억' 이라는 게시글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고등학생시절 같은 반이던 츤데레 여자애하고 있었던 일을 주제로 한 이야기인데 끝부분은 항상 '기분 묘했음' 으로 끝나는 게 특징.[4]메탈기어 시리즈에서는 사망 플래그가 된다.[5]
일본만화 고전 히로인 유형과 순정만화 흑발 남주 유형 중에선 꽤나 유서 깊은 전통적 유형이다. 고전 히로인 유형이야 활발하거나 상냥하고 무난한 타입[6]과 츤데레 쪽으로 그래도 세분되는 편인데 순정만화 흑발 남주는 거의 이쪽이다.
남정네들끼리 츤츤거리는 만화도 있다. 보러가기
츤데레X츤데레 조합이나 둔감X츤데레 커플은 전형적인 암 유발 커플로서 악명이 높다.[7] 아래 예시에서는 남자가 둔하고 여자가 츤데레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사오토메 란마X텐도 아카네(란마 1/2), 이치죠 라쿠X키리사키 치토게(니세코이), 스즈미야 하루히X쿈(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카미조 토우마X미사카 미코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사토 쥰X토도로키 야치요(WORKING!!), 키사라기 신타로X타테야마 아야노(카게로우 프로젝트)[8], 코코노세 하루카X에노모토 타카네(카게로우 프로젝트), 오카베 린타로X마키세 크리스(Steins;Gate) 커플이라든가.[9]
여담이지만 은근히 되는 확률로 성격파탄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이렇게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확 열을 내거나 싫다는 식으로 하는게 좋은 거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물론 이때의 성격파탄자는 분간이 안 되거나 정말 나쁜 수준이 아니라 그나마 긍정적인 수준이니 너무 나쁘게 보지는 말자.[10]
인간의 반려동물로 살아가는 수많은 고양이들의 보편적인 특성이기도 하다.
11. 몰락
츤데레와 폭력녀 속성은 1990년대에도 충분한 입지를 지니고 있긴 했지만, 아직 소꿉친구, 현모양처, 메이드 같은 초대세 반열의 모에요소에 밀리는 편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 유행 전환 과도기[11]를 거치며 매년 속성의 질과 양이 폭증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속성의 과포화가 오덕계 전면에 대두되는 시점인 2008~2009년을 기준으로, 일부 사람들이 츤데레에 강한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츤데레가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거나 특히 만화 게임 작품의 애니메이션화할 때 그런 캐릭터가 무턱대고 클로즈업되는 현상, 히로인 쟁탈전에서의 승패는 물론 기승전결조차 츤데레 중심[12]으로 돌아가는 폐단이 부각된 게 저 2년간이었기 때문이다.또한 냉정하던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거나 고마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면 정황이나 캐릭터 성격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츤데레'로 몰아붙이는 폐단이 생겨나는 바람에 그 부분에서 염증을 느끼는 반응들도 꽤 있다.
사실 이미 2011년 전후부터 팔리는 속성이라 무조건 투입하는 필수 요소, 노리고 만든 캐릭터로 전락했다며 '속성의 매너리즘' 관련 비판[13]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결국 10년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자극성만을 강조해서 츤데레를 주인공에게 사사건건 부당한 폭력을 가하는 악녀처럼 묘사하기 시작하면서 그다지 선호받지 못하는 속성이 되었고, 서사와 빌드업이 생략되는 쇼츠, 사이다패스 성행을 맞아 오히려 메가데레 캐릭터가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다. 20년대에도 츤데레가 멸종된 건 아니나 이를 가장한 메가데레[14]인 경우가 늘었다.
물론 츤데레의 약세가 가시화된 때는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 클리셰 대유행 및 타카기류의 대두 이후인 2021년부터다. 이 시기 쯤 히로인이나 남주 쪽 메가데레의 우세가 완전히 굳어진 탓에 2010년대 후반 폭력녀 몰락 당시보다 속성의 쇠퇴 양상이 훨씬 더 가파라졌다. 특히 2015년 이후로 서브컬쳐의 중요 비중을 차지하게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이 2020년 이후로 엄청난 수로 난립하면서 하나의 작품, 캐릭터로 빌드업을 쌓기보다는 그때그때 신캐를 소비하는 형태로 시장이 바뀌었다. 애니메이션 비중이 높을때도 분기창녀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에 알수 있듯 분기별로 히로인을 갈아치우는 행태가 있었는데, 이것이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이 바뀌면서 분기가 아니라 매달마다 여러 게임에서 신캐릭이 넘쳐나서 그 전환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그래서 그 속도를 맞추다보니 히로인은 쉽게, 무조건적으로 주인공을 좋아하고 유저는 거기에 유사연애 감정을 느끼는 것에 만족하고 신캐가 나오면 갈아타는 인스턴트 컬쳐가 서브컬쳐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쓴데레로 표기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츤데레가 신조어로 받아들여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한국에서도 츤데레라는 표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츤데레라는 표기로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 등록까지 되어 있다.[2] 아유를 시작으로 일본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츤츤(퉁퉁거리다, 튕기다), 나중엔 데레데레(부끄부끄, 헤롱헤롱)'거리는 상황을 의미했다. 이는 '시간 경과에 따른 심경 변화'를 의미하지만 이후 '겉으로는 츤츤(튕기고) 속으로는 데레데레(부끄부끄)'라는 '캐릭터의 양면성'으로 그 의미가 변하고 말았다.[3] 당연히 이전에도 금발에 부잣집 캐릭터 등의 속성을 가진 캐릭터나 인물들은 있었지만 금발에 트윈테일, 부잣집 따님, 험한 말투, 덧니 등의 상징적 속성들을 모두 가졌으며 츤데레로 불리는 캐는 사실상 그녀가 시작이었던 셈.[4] 구글에 검색하면 캡처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31편까지 있으며 제대로 결말이 안 나있다. 캡처가 안 된 것뿐인지 작가가 쓰다 만 건지는 알 수 없다.[5] 실제로 작중에서 해당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대부분 후반부~종반부에 죽거나 결말이 좋지 않게 나온 바 있었다.[6] 더 세분하자면 메가데레 말고 그냥 적당히 데레하는 유형이랑 야마토 나데시코 등등.[7] 츤데레×메가데레도 둘 다 둔감 속성이 붙으면 암 유발 커플이 된다.[8] 이쪽은 보통 둔한 남자X츤데레 여자 커플링과는 다르게 남자가 츤데레고 여자가 둔한 경우다. 나가라는 진도는 안 나가고 중학교~고등학교 내내 츤츤거리다 아야노 죽고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9] 10년째 진도는 안 나가고 서로 츤츤대는 것으로 보인다.[10] 사실 성격파탄자라는 뜻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결함이 있음을 뜻하기도 하므로 나쁘게 볼 법도 하다. 물론 쉽게 말해서 성격장애라고 봐도 되는지라 마냥 나쁘게만 해석하지는 말라는 뜻으로 강박성 성격장애를 놓고 보면 은근 츤데레와 비슷한 일면이 좀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츤데레 다수가 자기가 좀 까다로운 걸 아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츤데레라고 다 까다로운 것도 아니고 확실히 정신병인 얀데레와 달리 츤데레는 성격장애라든지 정신병보단 심리적 현상에 가까워서 성격장애같은 것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11] TVA 상에서 이 메타 전환기는 스쿨럼블, 딸기 100%, 작안의 샤나, 하루히 시리즈를 통해 고증할 수 있으며, 토죠 아야가 니시노 츠카사에 패배한 건 츤데레의 신 대세 등극을 확정한 상징적 사건일 뿐이다.[12] 단적으로 성우 업계, 혹은 일본 성덕 사이에서 쿠기밍 전성기라 불리는 게 바로 이 당시이다.[13] 이런 쪽으로 히로인 성격 논쟁이 팬층 내에서 치열했던 작품은 시대 순으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비탄의 아리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WORKING!!, 니세코이, 정령사의 검무 등이다. 그리고 츤데레 속성의 민심이 14, 15, 16년에 걸쳐 어떻게 흘렀는지는 다음 링크들을 참조. #1 #2 #3[14] 이미 일본에서도 헤이세이 시대 vs 레이와 시대 츤데레를 비교한 영상이 유명하다. # 그리고 한국에서는 츤데레 vs 메가데레 메타를 두고 언제가 더 나은지 갈드컵들 벌이는 게 컨텐츠화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