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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5:35:41

측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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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측백나무
Oriental arborvitae
학명 Platycladus orientalis
(L.) Franco
분류
<colbgcolor=#d7ffce,#0f4a02> 식물계(Plantae)
분류군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겉씨식물군(Gymnospermae)
구과식물문(Pinophyta)
구과식물강(Pinopsida)
측백나무목(Cupressales)
측백나무과(Cupressaceae)
측백나무속(Platycladus)
측백나무(P. orientalis)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중국 중북부 원산[2]상록 큰키나무.

2. 상세

천천히 성장하기는 하나 20m까지 크는 교목이다. 중국의 황제릉[3]에 측백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거기에서 20m 전후의 수백년된 측백나무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도심지 조경수로 보이는 작은 키의 노란색의 측백나무는 황금측백나무[4]로서, 측백나무의 원예종에 불과하다. 황금측백나무는 측백나무보다 엽록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장이 더디며 다 커도 2m 정도밖에 자라지 못한다.

측백나무의 잎을 자세히 보면 잎이 편평하고 옆으로 향한다. 그래서 측면으로 서 있는 나무라고 해서 이름이 '측백'인 것.

빛을 좋아하는 수종으로 낮은 산의 양지바른 경사면에 주로 분포하며,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서 바람이 강한 지역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가뭄과 척박한 환경을 잘 견뎌서, 일반 나무는 생존할 수 없는 가파른 경사면의 바위틈에서도 자랄 수 있다. 현재 남아있는 측백나무의 자생지는 모두 석회암으로 구성된 절벽이 가파른 구역이다.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어린 나무는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그러나 어느 정도 큰 다음에는 수형이 아름답지 않아서 독립수로 심기에 부적당하다. 그래서 아예 키가 작은 황금측백나무 같은 원예품종을 쓰거나 그보다는 키가 좀 더 큰 서양측백나무[5]를 조경수로 쓰기도 한다.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측백나무 잎은 측백엽이라고 부르는데, 측백엽을 말려서 갈아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머리가 하얗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마치 하얀 별사탕처럼 생긴 솔방울은 백자인이라고 하며 측백엽과 백자인은 모두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측백나무가 화석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쥐라기 말기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발견된 화석 중 안동시 위리읍에서 출토된 화석이 1억년 전 백악기 초기 것으로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6]

꽃말은 '기도', '견고한 우정'.

3. 여담



[1] 성균관 대성전 앞에 있는 나무가 바로 측백나무이다.[2] 일부 서적에서는 한국 원산이라고도 하는데, 산림청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자생식물이 아니라 '재배식물'로 분류하고 있다. 외래종이라는 것. 다만 중국 바이두 백과에 의하면 북한에서도 자생한다고 한다.[3] 대표적으로 명나라 13릉.[4] Platycladus orientalis 'Aurea Nana'[5] 서양측백나무는 그냥 측백나무보다는 작다.[6] 이 사이트에서 참고.[7] 어떤 이는 소나무와 곰솔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8] 대구수목원에 씨앗을 뿌려 심은 도동 측백수림 후계목들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측백나무는 곧고 크게 자랐다.[9] 측백나무만의 뚜렷하게 다른 모양을 지닌 구과, 씨앗에 날개가 없음, 잎에 향기가 나지 않음 등.[10] 율마로 유명한 Cupressus macrocarpa가 속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