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버스 2000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005fae><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아산시 시내버스 노선	}}}
{{{#!wiki style="color:#005fae; margin:-0px -10px" {{{#!folding [ 시내버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color=#fff> 충남형 M버스	2000
<colbgcolor=#3d5bab> 순환	순환5
배방 송악 유구	100, 101 120 150, 151 170~172
성환	220 230 240
신창 선장	301~304 310, 311 320, 321 340 350~352
신창 도고 선장	400 402~404 405 430 450 451
성환 둔포 평택	500~502 503 510~512 520~531
염치 영인 인주	600 601 610 614 615 620~622 650 660
탕정 음봉	700, 702 777, 779 1100
배방	810 820, 821, 822 850 1000, 1001
천안	900천안 910천안 970, 971 980 981 990 991
천안: 천안시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

1. 노선 정보

아산시 충남형 M버스 2000번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지도 노선도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기점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순천향대학교)	종점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평택지제역)
종점행	첫차	05:40	기점행	첫차	07:15
	막차	16:20		막차	18:10
배차간격		30~180분 (1일 9회)
운수사명		아산여객, 온양교통	인가대수		3대[1]
노선		순천향대학교 - 시외버스터미널(환승정류장)/구 아산소방서 - 배방역 - 패션2광장 - 천안시청앞사거리 - 두정대우3차아파트/한기대(두정) - 공주대공과대학 - 남서울대학교(성환문화회관) - 안궁4리 - 유천1리 - 평택지제역 → 평택터미널 → 유천1리 → 이후 역순

2. 개요

3. 역사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공약 중 하나로, 2022년 5월 경 최초로 언급됐다. 초기 계획은 천안/아산~서울 간을 운행하는 노선이였다.[A]

• 2022년 6월 27일,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들어 기존 계획을 취소하고[C] 평택지제역에서 M버스(M5438)를 환승할 수 있도록 평택지제역까지만 가는 노선을 자체적으로 만들겠다는 '충남형 M버스' 계획을 발표했다.[D]

• 2023년 2월 5일 노선 운행 구간이 발표됐다.[E]

• 2023년 3월 28일 노선 신설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가 됐고 세부사항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기사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당시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협의 사항이 완료된 후 같은 해 4월 중순부터 운행할 예정이었다.[F]

• 2023년 5월 1일 순천향대학교에서 개통식이 진행됐다.[7]

• 2023년 5월 2일 개통됐다.[G]

• 2023년 6월 16일부터 패션2광장, 남서울대학교(성환문화회관)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

• 2023년 12월에 대홍주유소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게 되었으며 양방향 모두 유천1리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이때 평택지제역 방향도 평택역, 평택터미널을 경유하는 선형으로 되었으나 여전히 무정차 통과한다.

4. 특징

• 국토교통부 소속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아니라 M버스라는 명칭에 '충남형'이라는 단어를 추가해서 충청남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노선이다.

• 천안·아산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추진하다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계획을 변경해서[D] 평택지제역에서 M버스(M5438)로 갈아타라는 목적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E]

• 강남에서 순천향대학교로 이동할때 M5438번을 타고 평택지제역에 내려서 이 노선으로 환승해서 가면 3시간이 걸린다.

• 수도권이 아닌 타 지역에서 경기도로 들어오는 첫 광역버스이며 거리제한이 적용되지 않았다면 서울특별시 출입 노선으로 운영 및 운행될 예정이었다.

• 대학생 통학에 중점을 둔 노선으로 일부 대학교(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앞을 경유한다.

•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간에 초점을 맞춘 노선이라 막차가 기점 기준 16시 20분, 종점 기준 18시 10분으로 매우 이른 편이다. 따라서 해당시간대 이후에는 SRT를 이용해야 한다.

• 요금은 성인 기준 2000원이다. 자세한 운임 기준은 아산시 시내버스 문서의 관련 문단 참조. 교통카드 이용시 100원 할인된다.

• 아산시 시내버스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역급행버스(M버스), 경기도 시내버스 등 수도권의 대중교통 그 어느 것과도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11]
• K-패스 사용 시 천안 시내버스를 제외한 충청남도 전 시내버스 ↔ 수도권 전철로 갈아타면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을 익월 또는 익익월에 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다. 따라서 수도권 전철과 본 노선을 K-패스를 이용해 환승하면 누구나 충남환승 환급을 받을 수 있다.
• 충청남도민이 K-패스를 이용하여 충청남도 전 시내버스 ↔ 타 시도 교통수단로 갈아탈 때도 충남환승 환급 대상에 해당된다. 따라서 본 노선 ↔ M5438 등의 M버스 또는 기타 경기도 시내버스를 이용한다면 마일리지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12]

• 노선 신설에 대한 지자체 간 협의 과정에서 나온 요구안 중에는 출근시간대 평택지제역에 경유하는 시간을 조정하고 종점을 평택역으로 변경하라는 내용이 있었다.[F] 기존에 계획하던 노선은 평택터미널을 거쳐 평택지제역으로 가는 노선이었지만[H] 2023년 4월 10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을 거쳐 평택터미널로 진입하는 노선이라고 적혀있었고, 안궁리에서 평택지제역, 평택역을 거쳐 다시 안궁리로 진입하는 편도 운행 방식으로 확정됐다.

• 첫 개통한 5월 2일 3시 20분(오후 첫차)에 시승한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승객이 거의 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순천향대에는 승차장에 표지판 관련 시설물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 5월 3일에도 12:00 출발 차량 기준 순천향대-시청앞사거리 0명, 시청앞사거리-국립공주대학교 2명, 국립공주대학교-평택지제역 1명이라는 절망적인 승객 수를 기록했다.

• 개통 초기 지자체 BIS에 정류장 정보가 잘못 등록되어 있었다. 평택지제역(48130) 정류소에 정차하는 것으로 등록되어 있었다가 실제 정차하는 평택지제역(48880) 정류소로 정정됐다.

4.1. 문제점 및 논란

•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내용과 많이 다르게 추진된다. 당시 처음 발표했던 계획은 천안·아산에서 서울을 잇는 M버스 노선이었다.[15][16][A] 2022년 5월 24일에는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광역교통정책협약식을 열고 M버스 신설, GTX-C 천안·아산 연장, 광역교통의 협력 모델 구축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간의 광역교통 협력 모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발표됐다.[B] 그러나 2022년 6월 27일 서울~천안·아산 간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이 시계외 50km를 훨씬 넘어가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기존 계획을 취소하고[C] 기존 M버스(M5438)가 운행중인 평택지제역까지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계획을 변경하면서 '충남형 M버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발표했다.[D]

• 2022년 9월 22일 충남도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M버스 시범 운행 추진 결정이 성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요 예측, 배차 간격을 예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준비가 미흡해보인다는 것이 주요 지적이었다.[21]

• 2022년 12월 13일에는 충남도의회 추경안/예산안 심사에서 노선 신설에 대한 사전 협의가 안 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에서 2022년 8월 국토교통부에 '부동의' 의견을 제출했는데 이미 동일 구간의 지하철 노선이 존재하고, 충청남도가 관련 공급 기준을 판단할 분석 자료가 없고, 수도권 대중교통과 관련 통합 환승 할인제 적용 여부 등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이유로 부동의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I]

• 2023년 3월 공개된 노선안의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개통되기 전부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H] 기적의 골자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의 중복 및 전철보다도 시간이 많은 걸리는 버스 노선의 이용객이 적기에 생길 수 있는 적자 보존분의 지자체의 추가 예산 투입이 주요 내용이다.

• 대부분의 운행 경로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H] 이는 경기도가 2022년 8월 이 노선에 대해 부동의 의견을 제출했을 당시 근거로 들었던 부분과 동일하며,[I] 1호선 노선과 유사하게 운행했던 천안시, 아산시의 급행 버스 노선들이 1년도 못 가 폐지된 선례가 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운행구간이 겹치지 않는 천안시청~한기대(두정)는 이미 급행 노선 5번이 3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 노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바로 연계되고 수도권 전철과 환승할인까지 가능하다.[28]

• 노선의 운행 구간 대부분이 같은 구간 전철과 중복되는 것도 모자라서 전철의 소요 시간의 2배 이상이 걸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창역 ~ 평택지제역 이동 시 전철로는 48분이 소요되지만, 충남형 M버스 노선의 경로로 이동 시 전 구간 1시간 46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H] 실제 발표된 운행 시간표 역시 기점에서 종점까지 1시간 40분~50분으로 정해졌다.[30] 여기에 추가로 M5438 노선을 이용한다면 평택지제역 ~ 강남역은 약 1시간 10분~2시간이 소요된다.[31] 따라서 총 소요시간만 2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까지 걸린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G]

• 이용객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충청남도에서 이 노선의 수요량 조사를 의뢰한 결과 교통카드 기준 하루 평균 160명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됐다.[H]

• 아산-평택 전구간 수요가 전철로 인해 없다싶으면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통학 수요라도 잡아야 하는데 정작 등교시간대인 8~9시 사이에 공주대에 도착하는 시간대의 차량은 없는 상황이다.

• 이런 논란 속에서 충청남도는 버스 3대 구입에 5억 1000만원을 들였고, 버스 운영비로 7억 16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정확한 수요 예측이 없다면 운영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도의원으로부터 제기되기도 했다.[H]

• 비슷한 사례로 2023년 2월 25일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역시 같은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있다. 충남도지사, 홍성군수, 예산군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성대한 개통 행사와 함께[35][36] 운행을 시작했지만, 2023년 4월 21일 충청남도의 발표에 따르면 일평균 이용객은 76명으로 버스 한 대당 3.4명이 이용하는 꼴로 집계되어 목표치 이용객인 일평균 293명의 25%밖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가 발표됐고,[37] 과대포장된 예측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영업 손실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버스업체 적자보전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도 늘어날 전망인데, 충청남도, 홍성군, 예산군이 사업 손실분 중 90%를 지원하기로 합의돼있다. 전기버스 일일 운송원가(2022년 기준 대당 50만 원), 충청남도 군내버스 요금(1400원), 운행 대수(총 2대)를 감안해 하루 평균 714명 이상이 이용해야 수익이 나는 구조임에도 연구 용역에 따르면 2026년에는 일일 이용객이 52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38]

• '도내 이동 불편 구간이 적지 않은데 경기도와 환승요금 할인 등 협의도 제대로 하지 않아 동의도 못 받고[I] M버스 도입한 것은 성급했다. 선거공약이라는 이유로 개통한 것은 성과 내기일 뿐'이라는 비판이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부터 제기되기도 했다.[G]

•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 개통식 행사에서 천명이 넘는 관객이 왔는데 그 사람들은 버스가 아닌 트로트 가수 보려고 온 노인들이 대부분이였으며 정작 홍보는 제대로 안 됐다. 평택지제역, 평택역, 평택터미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순천향대 등에도 개통 관련 홍보지나 표지판도 구비가 되어있지 않아 이 버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이다.

• 개통 후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 2024년 4월 30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2023년 5월 2일 개통 이후부터 2024년 2월까지 10개월 간의 누적 이용객은 17,396명으로 하루 평균 57.2명이 이 노선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하루 평균 160명[H]에 못 미치는 수치이다. 2023년 11월 열린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운행 구간 대부분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중복되고 전철보다 더 오래 걸린다', 제348회 정례회 2024년 예산안 심사 검토보고에서는 '서울이 아닌 평택이 종점이라 수요와 실효성이 낮다', '적자를 면하려면 연간 16만명, 일평균 438명이 탑승해야 하는데, 승객 제고 방안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42] 이 노선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가 3억 1644만 원, 아산시가 3억 1644만 원을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43]

4.2. 시간표

4.3. 노선

아산시 충남형 M버스 2000번
{{{#!folding [ 정류장 목록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평택지제역 10867
평택터미널 10868	↓			↑
신평9통(유천1리) 10905					신평9통(유천1리) 10906
안궁리 43	↓			↑	안궁4리(신안동) 42
남서울대학교(성환문화회관) 10883					남서울대학교(성환문화회관) 10882
공주대공과대학 10870	↓			↑	공주대공과대학 10869
한기대(두정) 71785					두정대우3차아파트 1485
시청앞사거리 10004	↓			↑	시청앞사거리 71769
패션2광장 2217					패션2광장 2220
배방역 1735	↓			↑	배방역 10433
구 아산소방서 697					시외버스터미널(환승정류장) 10725
순천향대학교 10876 · 10875

4.4. 일평균 승차인원

• 출처: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 현금승차는 반영되지않아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 아산역, 평택역, 평택지제역
• 일반 철도역: 천안아산역(KTX, SRT), 아산역(새마을호, 무궁화호, 서해금빛열차), 평택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평택지제역(SRT)

6. 둘러보기

경기도 진입 타 지역 시내버스
{{{#!wiki style="color:#00479d,#fabe00; margin:-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color=#fff> 강원	원주시	57(도계) 58
철원군		11-1 12 13 22-1 32
홍천군		120
충남	천안시	118 130 132 160~166 201 238
	아산시	500, 501 510, 512 520 530 531 2000
충북	음성군	506, 700번대

천안 - 타 시 · 군 간 버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fff><colcolor=#00a63d> 평택시	118 130 132 521, 530, 531 2000
안성시	10-2 20 160, 161 164~166 201 238
진천군	311 410 411
청주시	430 71 718
세종시	틀:세종-천안간 버스
공주시	710
아산시[a]	80(-1), 81(-1), 82 220 230 240 521, 530, 531 614 820, 821 830 840 850 860 900 910 970, 971 980 981 990 991 2000
[a]: 월경지인 천안아산역만 지나는 노선은 제외

아산 - 평택 간 버스

500, 501 510, 512 520, 530, 53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