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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19:07:12

춤추는 대서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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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서울선 (2001)
[ruby(踊る大ソウル線, ruby=おどるだいソウルせん)]
파일:dwLIQ9Q.jpg
<colbgcolor=#BC002D> 장르 <colbgcolor=#fff,#1f2023>드라마, 다큐멘터리
방송 기간 2001년 9월 21일
방송 횟수 1부작
제작 후지 테레비
채널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주요 등장 장소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2001년 9월 21일후지 테레비가 방영한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개최를 기념하여 제작한 홍보 드라마이다.
풀 영상(자막 없음)

2. 줄거리

완간서의 삼인방인 온다 스미레, 마시타 마사요시, 와쿠 헤이하치로쓰리 아미고스에게서 미나토구에서 발생한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가 한국으로 도피해 인터넷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그 범인을 추적해 잡으라는 지시를 받고 대한민국으로 향하게 되는데...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해 한국 측 수사 실무자들과 통성명도 하고 선물도 증정하는 찰나 일본에서 걸려온 전화로 범인이 이미 일본에서 잡혔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마시타가 우리는 어떡하냐며 묻자 칸다 서장은 온다 일행에게 바캉스나 간 셈 치라며 휴가를 줘버린다.[1] 결국 졸지에 한국에 휴가 온 격이 되어버린 온다 일행이 한국 관광 겸 휴가를 보내는 내용이다.

그런데 나중에 춤추는 대수사선의 카메야마 PD가 완간서를 주역으로 한 드라마를 찍게 해준 보답으로 서울행 비행기 티켓[2]을 증정했는데 그 티켓은 원래 온다 등 젊은 형사들에게 주려고 한 건데, 쓰리 아미고스가 이를 낼름해[3] 이들도 한국 관광에 참여한다.

3. 등장인물

4. 주요 등장 장소

5. 여담

6. 관련 문서


[1] 당연히 포상휴가 같은 건 아니고 연차 강제사용이다. 게다가 비용도 사비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과연 책임 따위는 절대 안지는 쓰리 아미고스.[2] 티켓에 대한항공 로고가 찍혀있다.[3] 이 광경을 우오즈미 지로 계장이 회의실 밖 유리창에 바짝 몸을 붙인 채 목격했고 나중에 내레이션 출연으로 재등장할 때 카시와기 유키노에게 이를 고자질 한다.[비고] 내레이션 출연.[5] 채팅 아이디.[6] 또한 내레이션으로 2001년 당시 한국 인기 영화를 소개하는데 엽기적인 그녀, 신라의 달밤, 친구, 무사 등이 등장한다.[7] 아오시마 슌사쿠 역의 오다 유지가 이 무렵,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TBS 중계진으로 캐나다 에드먼턴에 갔기 때문이다.[8] 현재의 신당파출소.[9] 대표적으로 스미레의 흉터. 팔에 난 흉터 때문에 짧은 소매의 옷을 입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당당하게 반팔티를 입고 등장.[10] 다큐멘터리 코너에서는 신당동이 동대문경찰서 관할로 나오지만 중구에 있어 신당파출소도 서울중부경찰서 관할이다.[11] 마시타가 임성언과 인터넷 채팅 후 직접 만나서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추파를 던지는 모습을 보고 내레이션 중이던 유키노가 중간에 꼴보기 싫다며 퇴장했다 다시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