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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비인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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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풋볼
2.1. 럭비
2.1.1. 영연방 국가2.1.2. 유럽 지역
2.2. 미식축구2.3. 캐나디안 풋볼
3. 아이스하키
3.1. 유럽 지역3.2. 북미 지역
4. 농구5. 야구6. 크리켓
6.1. 남아시아6.2. 카리브 해6.3. 오세아니아6.4. 유럽

1. 개요

국제적으로 축구가 인기(단독/공동) 1위인 것이 일반적이기에 축구가 1위가 아니면 비인기국으로 분류해도 될 정도다. 참고로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에서는 축구의 인기가 많지 않다.

미국, 캐나다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니카라과, 파나마, 바하마, 바베이도스, 세인트키츠 네비스 등 북중미 국가와, 남미 국가의 베네수엘라, 앤티가 바부다, 가이아나, 영국웨일스북아일랜드, 과거 영연방 국가였던 아일랜드체코, 슬로바키아, 조지아, 벨라루스, 핀란드와 발트 3국인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유럽 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호주, 뉴질랜드, 사모아, 통가, 피지, 파푸아뉴기니,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트리니다드 토바고, 자메이카와 같은 영연방 국가, 그리고 대만홍콩[1], 필리핀의 축구 인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진다.

대체적으로 축구가 국기가 아닌 나라들은 과거 영연방 일원이었거나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국가들이다. 다만 축구가 인기 없는 국가라고 해도 국제 대회 성적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2. 풋볼

2.1. 럭비

2.1.1. 영연방 국가

잉글랜드의 경우 럭비 풋볼 유니온이라는 국가대표팀이 인기가 있으며,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2019 럭비 월드컵에서도 뉴질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을 꺾고, 준결승을 할 정도로 강하다. 특히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에서는 럭비크리켓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스코틀랜드의 역시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스코틀랜드에서 햄던 파크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보다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평균 관중 수에서 압도적으로 앞선다.[2]#
웨일스에서는 럭비가 축구의 인기보다 더 높은 것을 넘어서 아예 국기 수준으로 가장 웨일스다운 것으로 손꼽히는 수준이다. 웨일스 럭비 유니온의 경우 웨일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국가대표팀으로 언급되는 편이다.
북아일랜드아일랜드와 단일팀을 이루어 같이 출전하며, 북아일랜드에 해당되는 얼스터 지역의 연고 프로 럭비 클럽팀인 얼스터 럭비팀[3]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4]
영국의 4개 연합국은 해마다 Six Nations 챔피언십대회[5]와 4년마다 열리는 럭비 월드컵 대회를 모두 참가하여 서로 경쟁하기도 하며, 축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British and Irish Lions라는 영국[6]아일랜드의 최고의 선수들로 연합한 하나의 영국 단일팀이 존재하기도 한다.[7][8]

2.1.2. 유럽 지역

2.2. 미식축구

4대 프로 스포츠 중에서 가장 경기 수가 적지만 평균 관중 수는 다른 종목들의 리그를 압도하는 6만~7만 명을 찍어대며, 단일종목 리그 최다 시청자는 NFL의 양대 컨퍼런스 결승전인 슈퍼볼이 가져가고 있다. 참고로 슈퍼볼의 광고는 분량은 적지만 관중 수가 넘치다보니 광고비가 가장 비싼 편이고 홍보효과가 큰 편이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에서도 슈퍼볼 광고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는 편이다. 평균 관중 수는 분데스리가보다 높은 7만 5천명선을 유지 중이다. 그래서 미국식 영어에서 'Football'은 축구가 아닌 미식축구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NFLMLB, NBA, NHL과 함께 미국 4대 스포츠리그로서 미국 인기 스포츠를 대표하고 있다.

2.3. 캐나디안 풋볼

NHL과 같이 CFL 역시 캐나다 내 주요 도시에 팀이 있고, 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NHL 달리 CFL은 해밀턴이나 서스캐처원NHL 팀이 없는 곳에도 연고팀이 존재하지만, CFLNHL과 달리 북미 4대 스포츠 리그에는 속하지 않고 캐나다 내에서만 운영을 한다.

CFL 또한 NFL과 시즌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NFL에서 드래프트 되지 못한 선수나 혹은 NFL에서 은퇴하는 선수가 CFL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CFL 내에는 미국인 선수와 감독, 코치진의 비율이 높은 등 NFL과 자주 교류하는 편이다.

3. 아이스하키

3.1. 유럽 지역

과거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에는 올림픽에서 4회 은메달, 4회 동메달을 기록해 콩라인이라는 안습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이스하키계의 브라질인 캐나다와 철천지 웬수 러시아가 워낙 강하다보니 하지만 체코와 슬로바키아와의 분리독립 이후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결승전에서 숙적 러시아를 1-0으로 이기며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3.2. 북미 지역

캐나다미국이 같이 운영하는 NHL은 전 세계 하키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릴 정도로 큰 시장이고, NHL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리그이다. NHL 선수나 감독, 코치들의 경우 캐나다인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다른 북미 4대 리그인 MLB, NBA토론토에만 연고팀이 있고, NFL은 연고팀이 아예 없는 반면, NHL캐나다 내 주요 대도시에 팀이 하나씩은 있는 편이다.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경우, 일부 경기를 제외하면 항상 동계올림픽 우승권에 속할 정도로 강팀이다. 시드니 크로스비, 캐리 프라이스, 코너 맥데이비드 등 현역 선수들이나 웨인 그레츠키 등 전직 선수들 모두 강한 편이며, 캐나다 남자 아이스하키팀은 '드림팀'이라는 평을 얻는다.

4. 농구

5. 야구

6. 크리켓

6.1. 남아시아

인도 프로 크리켓 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편이고 시장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편이다. 미국 스포팅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인도 크리켓 프로리그인 인디안 프리미어리그(IPL)는 세계에서 미국프로농구(NBA) 다음으로 선수연봉이 높은[16] 리그라는 엄청난 시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 크리켓리그 중계권비만 해도 1년에 1억 달러를 낼 정도이다. 1983년과 2011년엔 크리켓 월드컵을 우승한 경력이 있다. 무엇보다 파키스탄과의 크리켓 경기는 라이벌 경기로서 한일전을 압도한다. 2011년 크리켓월드컵 4강전에서도 만나 인도가 우승을 거두자 파키스탄에선 폭동이 벌어졌고 인도에선 거리에서 사람들이 환호했다.

6.2. 카리브 해

6.3. 오세아니아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또한 호주 럭비유니온 국가대표팀 못지않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크리켓 팬들에게는 강팀으로 꼽히는 편이다. 일상적으로도 럭비와 더불어 크리켓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은 편이며 도시 내 공원에는 크리켓 경기장이 항상 있는 편이다.

6.4. 유럽

영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잉글랜드웨일스가 같은 팀을 이루고 있는 종목에 해당하며,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국가대표팀은 2019년 크리켓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 쥘 정도로 강한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강팀보다는 약한 편이지만 유럽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크리켓 월드컵에 참여하는 편이다.
잉글랜드 남부지역의 대도시나 중소도시에는 웬만한 공원에는 크리켓 경기장이 있고, 각 도시마다 하나 씩 리그 팀이 있는 편이다. 프리미어리그에 비하면 관중 수는 적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 경기장을 다 메꿀 수준이다.


[1] 한때 영국의 식민지였기에 이곳 홍콩에 정착한 영국계 및 영연방계 사람들에게는 럭비의 인기가 상당하며 럭비의 큰 대회 중 하나인 Hong kong Sevens(7인제 럭비)가 해마다 이곳 홍콩에서 열린다.[2] 햄던 파크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의 평균 관중수는 27,000명 이하에 불과하다. #[3] 북아일랜드 역시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아일랜드 전통 스포츠인 게일릭 풋볼 또한 인기가 상당히 많다.[4] 북아일랜드 역시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아일랜드 전통 스포츠인 게일릭 풋볼 또한 인기가 상당히 많다.[5] 프랑스이탈리아가 합세하여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와 함께 6개 국가가 펼치는 럭비 유니온 대회[6]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7] 이 팀은 남반구 국가이면서 영연방(英聯邦)국가에 속하는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매 4년마다 순회하며 럭비경기를 갖는다.[8]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최국 영국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출전하는 것이 좋지 않다 생각해 최초로 단일 팀을 이루어 출전했는데, 대한민국에게 패배해 탈락한 후 해체되었다.[9] 잉글랜드,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무조건 강국으로 언급되는 편이다.[10] Rugby League World Cup[11] Rugby League World Cup[12]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피지, 통가[13] Lelo는 럭비와 유사한 점이 많다.[14] 미식축구와 비슷한 종목[15] 캐나다, 체코, 핀란드, 러시아, 스위스, 스웨덴, 미국[16] 평균 384만 달러[17] 크리켓 프로리그 중 유일하게 한 국가를 대표하는 프로 구단들이 경쟁하는 리그이다. 이는 서인도 제도라는 국가 연맹팀이 이전부터 따로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8] 자메이카, 바베이도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 루시아, 가이아나[19] 다른 한 팀은 바베이도스의 바베이도스 트라이덴츠, 각각 통산 2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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