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국가별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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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스 | |
알리안츠 스타디움 82,000명 | 머리필드 스타디움 67,144명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73,931명 | |
아일랜드 | 프랑스 | 이탈리아 | |
아비바 스타디움 51,700명 | 스타드 드 프랑스 81,338명 | 스타디오 올림피코 73,261명 | }}}}}}}}} |
BT 머리필드 스타디움 BT Murrayfield Stadium | |
위치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
소유·운영 |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
수용인원 | 67,144석 |
최다관중 기록 | 104,000명 (스코틀랜드 - 웨일스) 1975년 Five Nations[1] |
표면 | 언더히티드 그래스 |
개장 | 1925년 |
보수 | 1995년 |
설계 | 코너 밀리건 |
사용팀 |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에든버러 럭비 (1996–현재) 에든버러 세븐스 (2007–2011) 스코티쉬 클레이모어스 (1995–2002) |
MURRAYFIELD STADIUM |
1. 개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럭비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67,144명이며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다. 1925년 3월 21일에 개장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영국 육군이 사용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고 영국에서는 웸블리 스타디움, 트위크넘 스타디움, 올드 트래포드,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 이어 5번째로 큰 경기장이다.2. 역사
1925년 3월 21일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은 머리필드 스타디움을 방문한 첫번째 팀으로, 7만명의 스코틀랜드 관중들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를 꺾고, 당시 스코틀랜드로서는 첫번째 파이브 네이션스 챔피언십을 그랜드 슬램으로 우승하는 것을 지켜보기도 하였다.또한, 1975년 3월 1일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이브 네이션스에서 스코틀랜드는 웨일스를 상대로 12-10으로 이기기도 하였는데 이때, 10만4천명이라는 최다 관중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최다 관중 기록은 1999년까지 세계 기록으로 남아 있기도 하였다.
2.1. 스코틀랜드의 꽃 (노래)
* 1990년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경기 전 |
스코틀랜드의 비공식 국가는 Flower of Scotland이다. 이 노래가 스코틀랜드의 처음 비공식 국가로 채택된 것은 바로 1990년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은 에든버러의 럭비 경기장인 바로 이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과 파이브 네이션스(現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의 그랜드 슬램 자리를 놓고 맞붙었으며,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 곡이 국가(國歌)로 불렸고 경기는 13-7로 스코틀랜드가 승리하였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역시 스코틀랜드의 꽃인 바로 엉겅퀴이다.
* 스코틀랜드 럭비대표팀의 홈경기장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Six Nations 챔피언십 경기하기 앞서 국가(Flower of Scotland)를 제창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2.2. The Bonnie Banks o' Loch Lomond
The Bonnie Banks o' Loch Lomond 또는 줄여서 Loch Lomond는 스코틀랜드의 노래이다. 스코틀랜드의 포크 록 밴드인 Runrig는 이 노래를 비공식적인 국가로 만들었고, 이 노래의 두 구절과 후렴구는 스코틀랜드 럭비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으며, 이곳 에든버러의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럭비대표팀 홈 경기에서 불려진다.뉴질랜드 럭비 대표팀의 하카에 맞서 스코틀랜드 럭비팀 팬들이 부르는 Loch Lomond |
2.3. The Princess Royal
영국 왕실의 프린세스 로열 앤(프린세스 로열 앤)는 30년 넘도록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을 지지하는 후원자이기도 하다. 앤 공주는 해마다 열리는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대회의 스코틀랜드 럭비 경기에 지속적으로 참관하고 있다. #3. 럭비 유니언
3.1.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러므로 해마다 열리는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과 같은 스코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는 이곳에서 치러진다. 또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이탈리아, 남아공 프로 럭비 유니언 클럽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과 유럽 최상위 클럽 대회인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2]대회가 이 경기장에서 개최되기도 한다.3.1.1.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스코틀랜드 럭비대표팀의 홈 경기장인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경기 |
3.2. 에든버러 럭비
3.2.1.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
국가대표팀 경기뿐만 아니라 에든버러를 연고로 하는 럭비 유니언 클럽인 에든버러 럭비 (Edinburgh Rugby)의 홈 경기장으로서 빅 매치시에 이용한다. 2016년에는 프로 12[3] 결승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3.2.2.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
결승전 경기가 세 차례 개최되기도 하였다.년도 | 매치 | 팀 1 | 점수 | 팀 2 | 경기장 | 관중 |
2005 | 결승 | 스타드 툴루쟁 | 18 - 12 | 스타드 프랑세 | 머리필드 스타디움 | 51,326 |
2009 | 결승 | 렌스터 럭비 | 19 - 16 | 레스터 타이거즈 | 머리필드 스타디움 | 66,523 |
2017 | 결승 | 사라센스 | 28 - 17 | ASM 클레르몽 | 머리필드 스타디움 | 55,272 |
3.3. 럭비 월드컵
1991년, 1999년, 2007년 럭비 월드컵의 조별 예선, 8강, 4강 경기들이 개최되기도 하였다.4. 둘러보기
역대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 결승전 개최 경기장 | ||||
2015-16 | → | 2016-17 | → | 2017-18 |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 | 머리필드 스타디움 |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 |
[1] 현재는 Six Nations 챔피언십[2] 1995년~2014년까지 하이네켄 컵(Heineken Cup)이라고 알려진 챔피언스 컵은 유러피언 프로페셔널 클럽 럭비(EPCR)가 주관한다.[3] 당시 대회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