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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 ||
Korea Football Association | ||
<colbgcolor=#092c5c><colcolor=#fff> FC 아브닐 감독 | ||
이름 | 최성환 Choi Sung-Hwan | |
출생 | 1981년 10월 6일 ([age(1981-10-06)]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신장 183cm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배재중 - 배재고 - 전주대 | |
소속 | <colbgcolor=#092c5c><colcolor=#fff> 선수 | 인천 한국철도 (2004) 대구 FC (2005~2006)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7~2012) 울산 현대 (2012~2013) 광주 FC (2014) 경남 FC (2015) |
코치 | 전주공업고등학교 (2018 / 코치) 대한축구협회 (2019~ / 전임지도자) 충남 아산 FC(2020) FC 아브닐(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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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중앙 수비수이다.2021년부터 독립구단 FC 아브닐 감독으로 재직중에 있다.
2. 선수 경력
최성환이 졸업한 배재중-고등학교 축구부는 1년 선배 차두리, 2년 후배 조원희 등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명문이었지만 최성환은 한번도 연령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전주대학교에 재학 후 4학년때 2003년에 전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대학생 부문에서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전주대 졸업 후 프로 진출에는 실패한 대신 당시 K2리그 소속 인천 한국철도에 입단했고, 입단 직후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실업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05 시즌을 앞두고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대구 FC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가 됐고 특유의 끈질긴 수비력을 바탕으로 박주영 킬러로 불리는 등 당대 최고의 공격수들을 막아내며 두각을 드러냈다. 대구에서 2시즌 간 리그, 리그컵, FA컵 등 50경기에 나서며 프로 무대에 안착했다.
2007 시즌을 앞두고 당대 K-리그 최다 연봉 구단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한다. 수원에서 6시즌 동안 마토, 곽희주, 이정수, 리웨이펑, 황재원, 강민수 등 주전 센터백들의 백업 선수로 활약하며 2008 K-리그 & 리그컵 더블, 2009~2010 FA컵 2연패 등 수원의 많은 우승과 함께 했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로 차범근-윤성효 두 감독에게 어느 정도 신임을 얻었다.
그러나 2012 시즌을 앞두고 기존 곽희주, 양상민, 오범석 등에 더해 에디 보스나, 곽광선이 영입됐고 유스 출신으로서 R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민상기 등에게 밀리며 센터백 옵션에서 밀렸고 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도 참가하지 않음에 따라 경기 수가 줄어들며 최성환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수원에서 5년 반 동안 74경기를 소화했다.
2012년 7월 최재수와 트레이드로 울산 현대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리그와 ACL에 모두 나서는 주장 곽태휘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영입됐지만 입단 후 4경기 만에 무릎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그래도 간접적으로나마 2012 ACL 우승을 경험했다. 2013 시즌 동해안더비 최종전에 복귀했으나 포항의 극적인 역전 우승 희생양이 되며 우승에 실패했다. 2013 시즌 종료 후 김호곤 감독이 떠나자 울산을 떠났다.
2014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 소속 광주 FC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5경기 출장에 그쳤고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2015 시즌을 앞두고 같은 챌린지 소속 경남 FC에 입단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경남을 리그 최소 실점팀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2015년 9월 은퇴를 결심했고 리그 마지막에 경남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그의 은퇴를 발표했다. #
2015년 11월 14일 열린 고양 Hi FC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자신의 선수생활 마지막 경기와 은퇴식을 가졌다. [1]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수원 시절 은사인 차범근 감독의 권유로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코치로 근무했다.2018년에는 대학시절 연고가 있는 전주에서 전주공업고등학교 코치로 근무했다.
2019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도자의 교육 강습 부문을 맡고 있다.
2020 시즌에는 울산 시절 연이 있는 박동혁 감독의 부름을 받고 1년 간 충남 아산 FC에서 코치로 활약했고, 2021년부턴 독립 구단 FC 아브닐 창단 감독직을 맡고 있다.
4. 여담
-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 자주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