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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3:58:44

채연/골 때리는 그녀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4px 0"
파일:FC 불나비 로고.png

NO.10
안혜경
GK
NO.20
채연
FW
NO.78
한초임
MF}}}
NO.0
강보람
MF
NO.32
이주리
FW
NO.21
이승연
D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FFC0CB,#FFC0CB; min-width: 50%"
{{{#fff {{{#!folding [ 이전 멤버 ]
{{{#!wiki style="margin: 2px -1px"
FC 불나방
파일럿 ~ 제 1회 SBS컵
NO.11
강경헌
MF
NO.18
신효범
DF
NO.11
조하나
FW
NO.37
서동주
DF
NO.4
송은영
DF
NO.30
박선영
DF
NO.77
홍수아
FW
NO.88
강소연
MF
NO.33
윤수현
FW
FC 불나비
시즌 5 슈퍼리그 ~
NO.99
박가령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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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불나비_채연.jpg
FC 불나비 NO.20
채연
Chaeyeon
<colbgcolor=#1c3dea><colcolor=#ffffff> 포지션 FW
소속 팀 FC 불나방 (시즌 4 ~ 제 1회 SBS컵)
FC 불나비 (시즌 5 ~)
정규 리그 4골 1도움
SBS컵 0골 0도움
등번호 FC 불나비 - 20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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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불나방_채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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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1c3dea;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댄스로 다져진 유연함으로 무장! 리듬감 있는 축구로 불나비를 비상하게 할 기대주!
채연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시즌 4부터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

3. 플레이 스타일

남들보다 늦게 축구를 시작했고 성장도 더뎠지만, 악바리 같은 스타일로 남들보다 일찍 와서 더 늦게 연습장을 떠날 정도로 축구에 매달렸다고 한다. 그 결과 중거리슛과 페널티킥, 골문앞 빼어난 위치선정으로 각기 득점에 성공하는 등, 경기가 거듭되면서 축구감각을 나날이 끌어올리고 있다. 시즌 5에 들어서는 문전에서 위치를 제대로 잡아 조별리그 2경기 모두 골을 터트리며 빈공간을 찾아 다니는 움직임은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2]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작은 피지컬과[3] 나이를 감안해도 축구를 한다고 말하기도 민망할만큼 상당히 뒤처지는 주력과[4] 더불어 조금 빠른 패스에 대한 순발력 넘치는 대응, 감각적인 퍼스트터치를 통해 골 찬스를 만드는 감각, 스프린팅 훈련에 있어서는 보다 더 연마가 필요해 보인다.

4. 행적

<rowcolor=#ffffff> 활동 시즌
<rowcolor=#ffffff> 파일럿 시즌 1 시즌 2 시즌 3
(챌린지리그)
시즌 4 제1회
SBS컵
시즌 5
(슈퍼리그)
제2회
SBS컵
시즌 6
(슈퍼리그)
<rowcolor=#fff> 슈퍼리그 승강PO

4.1. 시즌 4 (슈퍼리그)

탑걸과의 첫 경기에서는 워낙 경기가 빡빡해서인지 경기막판에 박선영이 골을 넣고 우위를 잡고 나서야 교체로 투입되었다. 경기 소화는 고작 2~3분 정도 한 셈이다.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이전 경기에 비해서는 경기소화를 많이 했지만 별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월클과의 경기에선 길게 출전하지는 못했으나 페널티 박스안에서 핸드볼을 범하여 본인들의 공격찬스를 날리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4.2. 제1회 SBS컵

개벤져스와의 1회전에서 불나방 합류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느린 발과 미미한 활동량으로 한초임, 강소연의 체력 과부하를 이끌었고, 전반 중반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헤딩슛 외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후방에서 불안정한 플레이를 보여주던 박가령과 그런 수비 때문에 대량 실점을 한 안혜경과 더불어 불나방의 1:4 참패에 일조한다. 경기 이후 채연은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오히려 신장도 채연보다 큰 신입 윤수현을 키워보자는 의견도 좀 있었다. 그러나 키워볼 시간도 없이 하차했다..

4.3. 시즌 5 (슈퍼리그)

팀 합류 후 지금까지 보여준 아쉬운 경기력으로 인해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대다수의 시청자 의견과 달리 팀에 잔류했다. 제2의 송은영이 될지 아니면 제2의 곽민정, 이수날이 될지는 그녀의 피나는 노력 여부에 달려 있으며 본인에 대한 평가와 강등후보로 몰린 팀의 운명도 걸려 있다.

액셔니스타 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여전히 공을 제대로 건드려보지도 못했고 따라가는 모습조차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7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문지인이 김용지로 교체되어 액셔니스타의 공수가 약해진 틈을 타 노마크 기습 중거리 슛이 골대 상단을 직격하고 골문안으로 빨려 들어가, 불나비로 재창단된 이후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국대 패밀리전에서도 공격수로 선발출전했다. 이전 경기들에 비해 오프더볼 움직임이 향상되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패색이 짙던 후반 5분 전진패스를 받아서 김수연을 노려서 킥인을 얻어내고[5] 그 킥인 상황에서 박승희를 뚫고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고, 2분 후에는 적극적 전방 압박으로 김수연의 백패스 미스를 유도하고 스크린 플레이로 명서현의 시야를 가로막으며 강보람의 역전골을 간접적으로 기여해, 불나비의 팀명 변경 후 첫 승과 4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된다! 경기 종료 직전 1:1 찬스로 멀티골을 만들어내나 했으나 정면으로 향해 명서현에게 막히고 만다.

스밍파와의 대결에서는 경기내내 스밍파의 압박에 가로막혀 잘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에 롱패스 한방으로 강보람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이자 불나비의 이번 시즌 모든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였다. 이번시즌 내내 존재감이 미미하다가 공격포인트를 쌓는 등 이른바 딸깍이 무엇인지 대놓고 보여주고 있다.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서서 골을 성공시켰다.[6]

4.4. 제2회 SBS컵

발라드림과의 1R 경기에 앞서 자신의 집에 불나비 선수들 & 백지훈 감독을 초대하여 강보람, 이승연한테 자신의 무대의상을 나눠줬고, 양갈비[7], 삼겹살, 연포탕 등을 준비하여 만찬을 갖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왔다. 본 경기에서는 최전방에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이 보이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핸드볼 파울을 2개나 범하며 팀 승리와는 별개로 유일하게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전방압박으로 동갑내기 서문탁을 사실상 묶어두며 강보람, 이승연, 한초임이 마음놓고 공격을 전개할 수 있게 보조역할을 한거는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백지훈 감독이 그런대로 적절하게 채연을 투입했다.

월드클라쓰와의 대결에서도 사실 이렇다할 활약을 별로 하지 못했다. 게다가 승부차기에서 PK도 실축하는[8] 바람에 결국 채연은 역적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4.5. 시즌 6

최진철 감독이 부임하면서 자신의 입장에서는 최초로 연상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

4.5.1. 프리시즌

시즌 6을 앞두고 부임한 이근호 감독 팀에 선발되어 경기를 가졌다. 전반 6분 스트리밍 파이터 나다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1대 1로 마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또 한번 성공했지만 정작 승부처였던 서든데스 매치에서는 7번 키커로 나와 조혜련한테 막혔다.

4.6. 시즌 6 (슈퍼리그)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6분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후반에는 태미의 빌드업 미스를 칩샷으로 찔러넣었으나 태미한테 잡혔고 종료 직전 강보람의 킬패스를 헛발질로 까먹었다. 채리나 대신 이채연이 투입되었을 때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개명전 이름인 이진숙이라고 불러줬다

스트리밍파이터에서는 전반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못하고 이주리와 교체되었고, 그나마 벤치에서 이주리의 위치를 잡아주며 이주리의 골에 기여했다. 후반 4분에 다시 앞서는 골을 넣으며 프리시즌부터 1, 2차전 까지 3경기 연속골을 달성했으나 후반 9분에 심으뜸에게 패스를 하는 실책을 저질러 팀의 3번째 실점을 불러오고 말았다. 이를 만회하고자 후반 10분 세트피스에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일주어터의 발에 막히는 불운까지 겪었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회차)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FC 불나방 슈퍼리그 정규 리그 FW 4 0 0 0 0
제1회 SBS컵 1 1 0 0 0
시즌 5 FC 불나비 정규 리그 3 3 2 1 0
제2회 SBS컵 2 2 0 0 0
시즌 6 정규리그 3 3 2 0 0
공식 경기 합계 13경기 4득점 1도움
<rowcolor=#f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6 FC 이근호 슈퍼리그 평가전 FW 1 0 1 0 0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1득점 0도움
통산 14경기 5득점 1도움


[1] 시즌 4 ~ 현재[2] 시즌 5 때는 뜻밖의 중거리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트렸다.[3] 162cm로 대한민국 여성평균이지만 불나비에는 167cm대가 많고 172cm인 이주리도 있어서 팀내에서는 최단신이다.[4] 골림픽 때 50m 달리기를 했는데 무려 운동뚱 김민경한테도 0.03초 차이로 졌다.[5] 볼을 소유했던 박가령이 아무 생각없이 채연한테 패스를 했고 킥인이라도 얻어볼 생각에 작정하고 김수연한테 볼을 맞혔다. 채연도 강보람한테 패스하라고 지시까지 했다.[6] 일주어터가 방향을 읽고 건드렸으나 손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7] 이승이 집은 갈비에는 경서, 강보람이 집은 갈비에는 서기의 얼굴이 나왔다.[8] 아예 대놓고 중앙으로 찬 이주리보다는 그래도 구석으로 잘 찔러넣었으나 케시의 순발력이 더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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