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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03:18:58

짱공유

짱공유
jjang0u
파일:짱공유 로고2.png
운영 주식회사 미트웹
사이트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가입 선택[1]
상태 운영 중
링크 파일:짱공콘 로고.png

1. 개요2. 생존 일기
2.1. 빠른 웹하드 다운체계의 도입2.2. 커뮤니티 사이트로의 변신
3. 특징
3.1. 회원들의 상징3.2. 회원들의 연령대3.3. 회원들의 관심사
3.3.1. 종교 신념3.3.2. 역사 인식3.3.3. 정치 사상3.3.4. 노사 갈등3.3.5. 언론에 대한 신뢰3.3.6. 여자에 대한 시각
3.4. 회원들의 의사소통
3.4.1. 정보력3.4.2. 줏대 없는 판별력3.4.3. 맹목적 애국주의3.4.4. 기승전 정치글3.4.5. 근거 없는 자부심
3.5. 희대의 막장 운영
3.5.1. 제재 기준은 운영자의 판단3.5.2. 순순히 따르지 않으면 차단3.5.3. 싫으면 무조건 떠나라
3.6. 짱공유 요약
4. 사건/사고
4.1. 일딸이 사이트 매각 루머와 진실4.2. 얼짱 콘테스트 사건4.3. '자칭 역잘알' 저격사건4.4. 흔한 사장님의 안흔한 성희롱 시인 사건4.5. 고라니 구타 사건
5. 기타
5.1. 마스코트5.2. 머그컵5.3. 고라니 백5.4. 짱공화석 보틀5.5. 짱공인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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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는 불법자료의 공유를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 1990년대 후반부터 대한민국에 인터넷 보급화 및 그에 따른 불법다운로드 전문 사이트, 일명 '와레즈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날 때 만들어졌다.

'공유에 있어서는 내가 이다'라는 뜻으로 사이트명으로 한번 들으면 기억하기에 쉽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자료도 많이 모이고 그 자료를 얻기 위해 또 사람이 모이고...때문에 와레즈 사이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는 저작권법의 강화, 토렌트의 등장으로 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라기보다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신하고 아직도 나름 괜찮은 회원수를 유지하고 있다. 어찌보면 다른 와레즈 사이트가 몰살당한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라고 할 수도 있다.

2. 생존 일기

기존 수많은 와레즈 사이트를 제치고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밑의 몇 가지로 분석된다.

2.1. 빠른 웹하드 다운체계의 도입

웹하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모든 자료는 100% 웹공유였다. 하지만 이 방식은 문제가 많았다. 자료를 하나 받으려면 분할 압축된 파일들을 일일이 클릭해서 오랜시간 기다려 받아야 했고 이마저도 툭하면 링크가 깨져 자료가 사라지곤 했다.

이런 불편한 시절에 짱공유는 제일 먼저 웹하드업체와 제휴를 맺어 크게 성공하게 된다. 자료를 돈내고 받아야 한다는 거부감(?)을 무시할정도로 당시의 웹하드는 매우 편하고 빨랐던 것이다. 팝폴더,네오폴더,폴더플러스,엔디스크등등...제휴업체는 몇번 바뀌었지만 아직도 이 공유 방법은 지속되고 있다.[2]

그러나 선정한 업체중 일부는 코인(포인트)먹튀를 했고[3] 그 피해는 책임 지는 곳 없이 이용자가 고스란히 떠안았다. 또한 먹튀 이후 제휴 과정에서 바로 이전 먹튀 업체로 의심되는 업체와 제휴하는 일도 있었다.[4]

2.2. 커뮤니티 사이트로의 변신

2005년 5월, 짱공유가 며칠동안 리뉴얼을 한다며 문을 닫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열린 짱공유는 이미 예전의 짱공유가 아니었다.

그동안에 짱공유를 운영했던 운영자 '일딸이'가 운영권을 '팍스위즈'라는 회사에 넘기게 되고 개인 소유의 사이트를 법인 운영으로 이전하여 그동안 자료의 공유가 주목적이었던 사이트가 커뮤니티 사이트 중심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공유실'이라는 탭을 따로 만들어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한켠에 비켜두고 대부분은 커뮤니티를 위한 게시판을 만들었다.

이때 운영자였던 '일딸이'[5]와 회원들간에 큰 충돌이 있었는데가 멋대로 짱공유와 회원정보를 팔아넘긴 것으로 소문이 돌고 일딸이도 이러한 헛소문에 대해 사실을 바로 잡지 않은 채로 짱공유의 법인 운영과 커뮤니티 사이트로의 변신에만 주력하자 기존 회원들은 일딸이가 짱공유를 큰 돈에 팔아치웠다는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커다란 배신감을 느끼며 분열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사건 인식은 일딸이가 사장으로서 나타나 자신이 건재함을 알리고 진실을 밝히게 된 2015년 9월 초까지 이어졌으며 이 동안의 약 10년간 일딸이는 꾸준히 욕을 먹어왔다.

이러한 과도기 동안 일딸이와 짱공유에 실망하고 커뮤니티를 떠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짱공유 유저들의 특성상(남성, 고연령) 정든 짱공유에 그대로 남아서 변화에 적응하며 (이 단락의 편집 시점인)2016년 현재까지 올드유저로서 남은 사람들이 더욱 많은 편이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짱공유의 종말을 예고했지만 몇몇 희대에 남을 역사적인 리뉴얼로 짱공은 다시 부활하게 된다. 리뷰게시판, 엽기사진게시판, 웃긴글터 등 몇몇 게시판이 크게 흥하며 커뮤니티 사이트로서의 변신에 성공했다.

새로 가입한 회원들은 짱공이 예전 와레즈라는 사실은 짐작도 하지 못할 정도로 커뮤니티로써의 사이트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다만 불편한 점은 메인에 실리는 모든 글들은 모두 운영자가 선별하는데 있다.
글을 올린지 두시간도 안되어 메인에 올리는 일이 빈번하고 "왜 이 글이 베스트 글인지" 이유를 묻자 메인글에서 내렸다.
심지어 이글은 조회수가 수십건에 불구하며 댓글도 없었다. 이 조회수도 베스트 글에 올라왔기에 가능하다는 유져들의 반응도 보인다.

3. 특징

3.1. 회원들의 상징

스스로를 짱공인이라 지칭하며 대머리, 탈모, 모태솔로를 자신들의 대명사로 인식한다. 짱공인증을 통해 실제 회원들이 대머리 혹은 탈모인을 인증하기도 했으며, 아직 결혼하지 않았거나 연애 경험이 없다며 댓글을 통해 모태솔로를 고백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 연예인, 정치인 등의 헤어스타일이 삭발이거나 탈모인일 경우, 회원들이 명예 짱공인으로 임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태솔로는 명예 짱공인으로 임명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연애 및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단순히 못 생겨서라는 것을 이유로 인식하는지라 '오징어'를 자신들의 이미지로 각인하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회원들이 연애를 하고 있거나 결혼을 했는데, 대다수는 탈모가 없는지라 탈모인들은 결혼을 못할 것이라는 자책감에 빠져 있기도 하다.

탈모가 없거나 장발일 경우 여러 회원들에게 부러움을 받기도 하는데, 정식 짱공인이 아닌 예비 짱공인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3.2. 회원들의 연령대

2022년 기준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까지의 나이대가 주 연령층이다. 30대 중반 아래로는 찾아보기가 거의 힘들며, 간혹 50대 이상의 회원이 있기도 하다. 짱공인들이 사춘기와 20대를 짱공유와 함께 보냈기에 '짱공유'라는 단어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충성도도 높다.

3.3. 회원들의 관심사

짱공유가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신한 이후로는 자료를 받으러 사이트에 온다기보다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러 오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야기의 주 내용이 군대,여자,,정치,사회이다. 특히 정치에 상당히 민감한데, 그에 못지 않게 일본 AV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3.3.1. 종교 신념

대체적으로 무신론자가 눈에 띌만큼 많다. 그래서인지 외계생명체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UFO를 믿는 회원들도 상당 수 존재한다. 누군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태양계 내에선 지구 이외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지적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은 불가능이라거나, UFO는 외계인이나 미래에서 온 인류가 아니라 비밀리에 시행중인 차세대 무인 비행기라고 의견을 내비치면 반박은 못하더라도 엄청난 비추 폭탄을 선사한다.

사이비나 교회 목사들의 범죄행태에 분노해하며 이로 인해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반면, 천주교와 불교에 대해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교리를 믿지는 않는다.

무속신앙에 대해서도 '아직도 저딴 걸 믿냐?'는 인식이 강하여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3.3.2. 역사 인식

신라를 싫어하고 고구려를 좋아하며, 고구려가 삼국 통일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고려 시절에 발해의 역사를 기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분노해한다.

고려 왕조를 멸문시키고 조선 왕조를 세운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태종과 세종을 희대의 명군으로 칭송한다. 반면에 선조와 인조를 암조라 하여 매우 분노해한다. 정조 이후로 나라가 노답이 되었다고 인식하며 세도정치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민비 일가들의 부정부패, 고종황제의 무능에 대해 심하게 분노 한다.

이순신 장군을 성웅으로 추앙하며 의병들과 독립군, 민주투사, 참전용사들을 항상 존경해한다. 따라서 외적 침입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면 기꺼이 참전하겠다는 회원들이 절대 다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일매국을 상당히 싫어하며 연예인 및 정치인이 친일적이거나 회원들 중에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칭찬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적인 비추 폭탄과 더불어 일본으로 꺼지라는 등의 엄청난 비난을 퍼붓는다. 그러면서도 일본의 게임과 AV를 좋아하는 건 아이러니인데, 이것은 문화적인 요소이므로 친일과 아무 상관없다는 게 그들의 논리이다.

3.3.3. 정치 사상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선조와 동급으로 인식하며 상해임시정부의 김구 주석이 대통령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회원들 대다수가 독재를 증오하고 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에 군사정권이었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독재를 시행했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민주주의에 한평생을 바쳤지만 3당 합당과 IMF 사태를 불러일으킨 김영삼 대통령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경상도 지역권이 나라를 망쳐먹는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을 심하게 증오하는 것도 모자라 혐오하는 수준이다. 반면에, 전라도 지역권은 깨어있는 시민들이라 인식하며 광주 지역을 민주화 중심의 성지로 인식한다.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며, 그와 노선을 함께한 노무현 대통령을 친서민적이고 민주주의에 가장 근접했던 정치를 펼쳤다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일부 회원들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을 영화 '광해'에 나오는 광해군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노무현의 분신이라며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즉, 회원들 대다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으며 2022년도를 기준으로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외의 정당과 윤석열 정부에 대해선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매국노와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시 말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깨시민으로 각인하고 이 나라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지켜나가야 할 수호자들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 외의 정당을 지지하거나 윤석열 정부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에 대해선 매국노, 대깨윤, 2찍 등으로 비난하며 나라를 팔아먹고 망쳐먹는 주범들로 간주하고 있다. 자칭 중도라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취급하고 있다.

보수주의적인 성향보다는 진보주의적인 성향이 뚜렷하며, 성장보다는 분배를, 기업보다는 노동자를, 국익보다는 국민을 더 중요시 한다. 사상적으로 보면 좌파성향으로 분류되지만, 정작 대다수 회원들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우파성향이라고 믿고 있는데, 그 근거로 항상 내세우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때 군인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군대 장비들을 신식화 하는 것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독립군 후손, 민주투사,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처우도 많이 개선해주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 외 정부는 그분들에 대한 처우는 고사하고 군대 장비들의 신식화 발전이 미흡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 굴욕적인 외교를 시행했다하여 매국과 동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보수주의라고 우기는 존재들은 모두 매국주의이며, 지금 진보주의라고 불리는 민주당 세력들이 진정으로 보수주의들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3.3.4. 노사 갈등

대체로 노동자의 입장을 편들고 있기 때문에 직원 처우에 대해 안 좋은 기업들은 모두 망해야할 회사로 분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기업의 갑질이나 사원에 대한 회사의 갑질에 대해 기사가 올라올 경우, 가차없이 불매운동을 전개해서 부도를 내게 해야한다고 하지만 짱공유 회원들만의 세력으론 어림도 없기에 항상 뜻을 이루진 못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적 흐름상 자영업이 많아 자영업 사장과 직원에 대한 시각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정부에서 지정한 최저 시급도 제대로 못 줄 거면 가게 문 닫으라는 비판의 글들이 압도하고 있으며, 자영업을 운영한다는 회원들 중에 최저시급 줄 거 다줘도 가게 운영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하면 많은 추천과 응원의 찬사를 받지만, 갑작스럽게 올라버린 인건비와 그에 따르는 물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에 대해 누군가 하소연 하면 엄청난 비추 폭탄과 더불어 가게 문 닫으라는 비난성 댓글들이 몰려든다.

3.3.5. 언론에 대한 신뢰

기레기라고 하여 언론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있는데, 특히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맹목적으로 비판한다.

광화문 촛불집회 때는 진실을 보도해주는 JTBC를 절대적으로 신뢰하였으며 손석희 아나운서를 참 언론인으로서 절대적으로 지지했다. 그러나 손석희 아나운서 퇴사 이후 페미적으로 나아가는 JTBC를 이제는 그 어느 회원도 지지하지 않고 있다.

2022년에 들어서는 소신 있게 보도하는 MBC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지지하고 있다.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고발 프로그램이나 여타 방송 프로그램은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뭐 하나 잘못 보도되면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자영업자에 대해 미안해하기는커녕 '뭐, 어쩌라고? 우리도 선동당해서 피해자거든?' 이런 식으로 대처 한다. 언론을 불신한다는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가 조금이라도 인터넷 정보를 뒤져보면 알 수 있는 진실을 외면한 채, 언론과 함께 무작정 맹비난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왜 우리가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데?' 라는 식으로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언론에 떠넘기고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우긴다. 이 부분에 대해 몇몇 회원들이 책임감 없다고 비판하면 '강도, 강간, 살인을 당해도 피해자가 책임져야겠네?' 라며 자신들이 그러한 피해자인데 왜 그러냐고 몰아붙인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강도, 강간, 살인을 당한 피해자는 엄연히 언론에 잘못 보도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이며, 가해자는 당연지사 언론이고, 선동당했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같이 동조했거나 방치한 사람들인데 왜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우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3.3.6. 여자에 대한 시각

게시글을 올리는 회원들이 자신의 게시글에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게시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움짤 및 야짤이라는 것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강호의 도리라 하여 회원들이 댓글로 품번 공유 구걸 및 AV 배우 이름을 알려달라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만약 AV가 아니라면 인스타, 페이스북, SNS, 트위터, 블로그 주소 등을 알려달라고 구걸한다. 짱공유 회원들이 다른 건 몰라도 AV와 여자에 대한 것만큼은 타의 전문가를 능가하는 수준들이라 회원들 중 어느 누군가는 꼭 해당 움짤의 품번과 AV 배우 이름을 알고 있다. AV가 아닐 경우 인스타를 비롯한 것들을 꼭 알고 있는 회원이 나타난다. 이런 회원의 경우 댓글에 추천이 엄청 올라가기에 금방 베스트 댓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을 안 좋게 보는 회원들도 간혹 있는데, 연령대에 맞지 않게 체통을 지키지 못한다 하여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회원들은 구걸 회원들을 짱더쿠라는 표현으로 질타하기도 한다.

여자에 대한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라 엄청난 품평질을 해대는데, 대체적으로 눈들이 상당히 높아 여자들의 외모에 대해 저평가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회원들은 '거울 좀 보고 다녀라'고 비판한다.

동남아 여자에 대해선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경계하는 경향이 강한데, 꼭 동남아가 아니더라도 생긴 외형이 남자스럽거나 여성성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면, 실제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남자로 인식시켜 버린다. 즉, 댓글로 누군가가 '이분은 여자가 맞습니다.' 라고 하면 당장 구글링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갖다가 무조건적으로 남자가 맞다며 미친 듯이 물고 늘어지다 결국은 감정적인 댓글로 싸우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 때문에 짱공유 회원들은 예쁜 남자도 좋아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생겼으며, 실제로 게이적인 성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회원들도 상당 수 존재한다.

페미적인 여자들에 대해서 상당히 분노해하며 매국노와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게이적인 성향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회원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페미들의 레즈적인 성향에 대해선 상당히 역겨워하고 있다. 여성할당제, 여성전용, 여성에게 유리한 정책 및 수사/판결 등에 대해선 상당히 분노해하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대통령과 민주당을 같이 비판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3.4. 회원들의 의사소통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적에는 나름 이론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거나 댓글을 쓰지만, 막상 반대 의견자들과 토론에 들어가면 상대의 글은 제대로 읽지 않고 자신의 논리만이 맞다고 주장하듯이 일방적인 댓글을 써대는 경우가 다반사다. 때문에 나중 가서는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댓글 신고를 당하거나 운영자가 댓글을 삭제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난독증상들이 상당히 심각하다.

3.4.1. 정보력

게시글은 대부분 직접 만들기보단 자료를 퍼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퍼온 것이기에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원한다면 짱공유보단 차라리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퍼오는 자료들 중엔 몇년 전에 예능에서 방송된 내용들도 있고 인터넷 신문기사를 그대로 퍼오기도 한다. 그러나 단지 업로드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자료들을 무분별하게 퍼오다보니 잘못된 정보들이 사실인 것처럼 포장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잘못된 정보에 낚여 마녀사냥을 하다가도 잘못된 비난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나면 모르쇠로 반응 한다.

만드는 게시글이라면 연예인 움짤 및 므흣한 움짤들은 잘 만든다. 게시글 및 댓글을 쓰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눈팅족들이 많아 짱공을 지켜보는 자들이 상당 수 존재한다. 이들은 가끔 추천 및 비추천을 통해 자신의 짧은 소견을 피력하기도 하는데, 이유도 없이 비추 폭탄을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최근에는 눈팅족들이 자료를 올리는 회원들과의 불분명한 사유로 인하여 시비가 종종 눈에 띄면서 그나마 있던 업로더들도(와레즈와 상관없는 게시판 글쓴이를 지칭) 하나둘 떠나가고 있으나 운영진들은 손을 놓고 있다.[6]

3.4.2. 줏대 없는 판별력

짱공유의 논리는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토론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한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할 적에 대체적으로 흑이냐 백이냐를 두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어느 쪽에 사람들이 더 동조하느냐에 따라 '이 게시글에선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는 이미지가 부각된다. 다시 말해, 오늘은 흑이라는 의견에 더 동조했다면, 내일은 백이라는 의견에 더 동조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때문에 눈팅족 및 평소에 댓글을 달던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불리한 입장일 것 같다 싶으면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대부분 자제하는 반면, 자신이 유리한 입장일 것 같다 싶으면 이 때다 하고 댓글을 달아 여론 몰이에 편승한다. 이러한 줏대없는 행동 때문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경우, 정확하게 알아보지도 않은채 비난 여론이 들끓으면 정신없이 같이 디스하다가 막상 비난 여론이 잘못된 정보라는 것이 드러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진다. 이러한 성향은 대체적으로 연예인 및 유명인사에 관련된 문제거나 정치 및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나타났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3.4.3. 맹목적 애국주의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가령, 각 나라의 좋은 정책들에 대해 칭찬하며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면 이민가라는 댓글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중국에 대해 칭찬하면 짱깨, 조선족이라 욕하며, 일본에 대해 칭찬하면 왜놈, 쪽바리라 욕한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동의하는 경우는 오로지 성(性)에 대해 개방적인 것들만 허용되며, 외국의 정책이나 국민성에 있어 좋은 것은 받아들이자고 하면 '그렇게 그 나라가 좋으면 아예 이민가라'고 받아친다.

한국인으로서 세계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알려진 인물이 있으면 맹목적으로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며 떠받들어준다. 이런 인물들은 소위 말하는 한국계라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며 몇몇 회원들이 한국계라는 인물에 대해 엄연히 외국인이라고 글을 쓰면 반박은 못해도 대다수가 비추를 통해 부정적인 표현을 한다.

좋은 쪽으로 한국이 세계 1등을 한 것이 있으면 '국뽕에 취한다', '주모 여기 한사발 더' 라는 댓글이나 이미지를 사용하며 서로가 추천을 누르며 으쌰으쌰 하지만, 나쁜 쪽으로 한국이 세계 1등을 한 것이 있으면 대다수가 조용해진다. 여기에 몇몇 회원들이 '반성해야한다.', '언제쯤 고쳐지냐'는 식으로 댓글을 쓰면 '그렇게 그 나라가 좋으면 이민을 가라' 라는 식의 댓글부터 시작해서 '꼭 그렇게 한국을 까야만 하냐' 라든가, '이새끼는 평소 댓글이 맨날 한국이나 비하하고' 라든가, '짱깨/왜놈 꺼져라' 라는 식의 댓글을 쓴다.

그러나 문화 및 국민성으로서 안 좋은 문제점이 제기되면 타당하게 비판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는 쪽이 아니라 '문제를 일으킨 저새끼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대하며 자신들은 그런 적이 없기에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3.4.4. 기승전 정치글

짱공유는 여러 게시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엽기유머 게시판이 가장 인기가 높다. 많은 회원들이 눈팅하고 있기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받을 수 있어서 이유불문하고 엽기유머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이 정치관련 글인데, 사회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들 역시 정치와 관련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정치적 논쟁으로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경우가 상당하다.

사실, 오래전부터 내려져 온 첫 대표링크가 엽기게시판이고 자신의 글이 드러나려면 엽기게시판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엽기게시판의 본래의 목적인 엽기적인 게시물보다 정치적인 글과 사회적인 글이 현재론 주가 되고 있다.[7] 사실상 구 유머 및 엽기글 헤비업로더는 대부분 떠난 상태이며 현재는 사실상 제1의 정치ㆍ경제ㆍ사회(이 게시판이 있지만)게시판이 되어가고 있고 엽기유머 게시물이 오히려 손님대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깨시민의 커뮤니티 장악 단계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 사이트이며 그걸 운영진이 방임하여 가능하게 했고 결국 많은 올드유저들이 떠난 상황이거나 눈팅족으로 전환된 현실에 놓여있다.

이러한 정치적 성향을 얘기하기 좋아하는 회원들은 정경사라고 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게시판에서 주로 활동하며 그들만의 친목이 형성된 상태. 주로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악담을 올리며 서로 칭찬과 응원하는 분위기. 게시판 분위기를 보면 대체로 내용만 간단히 서술하거나 주장을 하는 글보다는 뉴스를 가져오거나 갑자기 본인의 생활이나 상태를 설명하면서 마지막엔 본인의 생각까지 서술하는 일기형태의 게시글이 많은 편. (ex 우리 처가는 보수만 지지했는데 오늘 처가 식구들에게 이재명 뽑으라고 설득 했습니다. 마음이 놓이네요.) 문장 사용이나 본문 내용만 봐서도 작성자의 나이가 대충 유추가 된다.

유저들 스스로는 일베나 팸코 등 그들과 다르다 주장하지만 과격함의 차이일 뿐 거의 비슷해지고 있다. 이제 정경사 게시판 외에도 정치 관련 댓글들을 볼 수 있으며 게시글 내용이 뭐가 됐든 간에, 댓글은 항상 정치적 성향의 내용들이 끼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내용 또한 과격해지고 있는 추세. 내용을 보자면 대체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에 대해 2찍이라 칭하며 머리가 비었다거나 그들이 나라를 망치고 팔아먹는 주범이라거나 2찍들은 뇌가 녹아버렸다는 등의 표현이다. 물론 해당 내용들의 댓글은 추천 세례를 받으며, 반대로 해당 댓글 수위에 대해 비판하거나 엽기유머 게시판에서 정치 댓글은 자제해달라고 적을 경우 어김없이 비추가 박히는 상황이다. [8]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정치와 전혀 관련된 글이 아님에도 댓글을 쓰는 회원들이 정치적으로 논쟁하여 회원들 간에 댓글 논쟁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예를 들어, 게임업계의 대기업이라 불리는 기업에서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는데 서비스 운영이 막장이거나 캐시 충전을 자주 유도하는 운영방식을 고수하는 게시글이 올라올 경우, 한 회원이 '모든 게임 회사들은 특검처럼 조사받아야 한다.' 라고 댓글을 쓰면, 다른 회원이 '특검은 고위공직자들이 받는 거란다, 무식한 티 내지마라, 꼭 매국보수 찍는놈들이 무식한 소리하더라.' 라고 하며 시비를 거는 것이다. 이러면 다른 회원은 '꼴페미 정부 지지하는 놈들이 난독증상 심하더라?' 라고 하며 또 시비를 건다. 즉, 이런 식으로 서로 댓글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며 싸우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엽기유머 게시판은 게시판의 주제와 별개로 정치성향의 게시글들[9]을 상습적으로 올리며 추천몰이와 멀티아이디들까지 운영하는 등 전형적인 커뮤니티의 병폐 문제가 나오고 있고 그런 성향으로 간 상황이다. 더욱이 정치ㆍ경제ㆍ사회 게시판이라는 이른바 정경사 게시판이 만들어져 서로 물고 뜯고 싸운 이후 타 게시판들로 넘어와서 친목질 성향까지 보이더니 특히 엽기유머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이라는 이른바 메인으로 띄워주는 게시판에서는 노골적인 친목질들을 자행하며 오늘의 유머일간베스트의 문제점의 축소판 버젼의 전개를 그대로 가고 있다.

3.4.5. 근거 없는 자부심

짱공유 회원들 스스로는 자기들이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개념과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근거 없는 자부심들을 가지고 있는데, 댓글에서의 논쟁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그런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무작정 정치적인 글로 억지 논쟁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상시에 일상 대화가 가능한지조차 의심될 정도의 의사소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해외 여행에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비행기 내에서의 진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적에, 어떤 회원이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아직까지 비행기 내에서 소란 피우는 진상을 안 겪어봤어요.' 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면, 사람들 반응이 '아직 진상을 못 보셨군요.' 가 아니라, '비행기는 타 본 적 있냐?' 라든지, '비행기 탈 때 신발 벗고 타는 건 아시죠?' 라든지, '해외 가본 적도 없는 애들이 꼭 이런 댓글 달더라?' 라는 식으로 비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또 다른 예로, 미국의 입국 절차가 까다로운 것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올 경우, 다른 회원이 '저는 관광 비자 끊고 가니까 간단하게 묻고 통과시켜 주더군요.' 라는 식으로 글을 쓰면, 관광 비자를 어떻게 받았는지를 묻는 것도 아니고, 미국의 어디어디를 여행했는지를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미국 안 가보신 것 같네요. 누가 아무 조건도 없이 관광 비자를 내줍니까?' 라든지, '미 대사관은 절대 관광 비자를 쉽게 발급해 주지 않습니다.' 라든지, 'ESTA가 생긴 이후로 관광 비자 받고 미국 못 갑니다.' 라는 식으로 부정하며 자신이 겪어본 것만이 진실이고 그렇지 않으면 모두 거짓으로 치부해버리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

거기다 회사 내에서의 남녀 문제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올 경우, 어떤 회원이 '제가 인사과인데, 남자 사원 다수에 예쁜 여자 사원 하나만 들어가도 업무 능력이 초 사이아인급으로 달라집니다. 반면에, 여자 사원 다수에 멋진 남자 사원 하나 들어가면 업무가 비상이 걸릴 정도로 제대로 안 돌아갑니다.' 라는 식으로 글을 쓰면, '주작질 하지마라' 라든지, '선동하지마라' 라든지, '그딴 식으로 남녀 갈라치기 하면 기분 좋냐' 는 등의 댓글로 시비를 건다. 부가적인 설명으로 '남자들 대다수가 예쁜 여자 하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처리를 신속정확하게 하기 때문에 그렇고, 여자들 대다수는 멋진 남자 하나에게 의지하려고 들다보니 일처리가 점점 뒤처지는 것' 이라고 글을 써도 반응은 똑같다.

근데 이러한 반응들이 100% 발동되는 것은 아니고 높은 확률이라는 것인데, 대부분의 인생들이 힘들다보니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한쪽이 논리적으로 다가가도 꼭 반대쪽에서 감정적으로 욕이나 써재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글의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이 정치적으로 시비를 걸거나 이민가라는 등의 글을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 의미 없이 현재 자신의 연봉이 얼마인지에 대해 글을 쓰는 경우도 있고, 모아둔 돈이 얼마인지에 대해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적당히 거짓말이면 넘어가겠지만 꼭 허세부리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금액을 자랑하는 경우도 있어 이로 인해 댓글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연봉이 진짜냐 거짓이냐를 두고 싸우다가도 끝에 가서는 결국 정치 싸움으로 끝난다.

특정 게시판의 친목질 문제도 한 몫하고 있는데 '시바겟'이나 '낚시'게시판의 경우 단톡방을 만들어 죽이 맞는 이들과 함께 지들 눈 밖에 난 특정인을 향해 사이버 불링을 행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낚시 게시판의 경우 소수의 게시판 이용자들이 만든 단톡방에 모여 이러한 행위를 "운영자가 허락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들먹이며 정당화 하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은 인간들이 얼마나 유치해질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 부분.

3.5. 희대의 막장 운영

타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다르게 정해진 규칙 없이 모든 것을 운영자의 독단적인 판단 아래 운영 한다.

3.5.1. 제재 기준은 운영자의 판단

2020년 3월까지만 해도 3일/7일/15일 정지(짱공유 로그인 불가)를 남발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2022년 9월 20일 이후를 기점으로 30일~365일 정지(로그인은 가능하나 게시글/댓글 금지), IP 차단(아무 짓도 안 한 다른 회원 역시 접속 불가) 및 계정 삭제(그동안 작성했던 게시글과 댓글 삭제처리 및 재가입 불가)를 남발하며 회원들의 커뮤니티를 단절시키고 있다.

게시자가 제재당한 경우는 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재 받고 있으며, 댓글러가 제재당한 경우 역시 게시판에 맞지 않는 성향의 글이기에 제재당하는 것이다. 즉, 댓글러로서 게시글에는 맞는 내용이지만, 게시글 자체가 본래의 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 같이 제재를 당하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어떤 회원이 정치ㆍ경제ㆍ사회 게시판에 올려야할 내용을 엽기유머 게시판에 올리면 제재를 당한다. 여기에 댓글을 쓴 사람 역시 정치적인 요소가 보이는 사상이나 관점 및 정치인 이름을 쓰게 되면 같이 제재를 받는다. 즉, 2020년도 이전처럼 운영자가 일일이 게시판 이동을 해주지 않고 아예 게시자와 댓글러 모두를 차단시키겠다는 취지인 것이다. 그것도 2020년 3월 때까지만 해도 각각 3일~15일 로그인 불가였던 것을 아예 30일~365일 글쓰기 정지를 비롯해 IP 차단과 계정 삭제를 동반하는 것이다.

굳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위의 사항처럼 제재 받을 수 있으며, 누구는 제재 받고 누구는 제재당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다. 거기다 운영자의 이러한 운영 실태에 불만을 품으면 얼마든지 IP와 계정이 차단당하며, 운영자 본인이 이메일 가입을 통해 들어온 아이디인지 아니면 운영자와 사적으로 친분이 있어 친목질 하는 회원인지 모르는 회원들이 이러한 운영 실태를 칭찬하고 제재 받은 회원을 조롱하며 멸시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3.5.2. 순순히 따르지 않으면 차단

위의 사항을 철저히 지켜나가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가 판단하기에 게시글이 게시판과 맞지 않다고 생각 되거나, 댓글이 좀 아니다 싶으면 이유불문하고 비방, 욕설, 분란조장, 허위왜곡, 기타사유 등으로 글쓰기 제한을 걸어버린다. 정해진 규정이 없는 것도 모자라 운영자가 명확한 설명을 해주기는커녕 제재당한 회원이 조금이라도 따진다고 느끼는 순간 가차없이 IP와 계정을 차단질 하고 있으니 제재당하는 회원은 그저 눈 뜨고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

짱공유에도 엄연히 고객센터가 있고 1:1 문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문의해서 오는 답변이라고 해봐야 '분란조장'으로 인한 제재입니다는 식의 매크로 답변이며, 제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식의 문의를 하면 가차없이 '잘 가요' 라는 답변을 날림과 동시에 1분 내외로 IP와 계정을 차단해버린다. 짱공유는 이메일을 통한 인증으로 가입을 하는 사이트이다보니 해당 이메일로 재가입은 절대 불가능하며, 접속했을 당시의 IP도 차단당하기에 다른 이메일로 재가입을 하더라도 IP를 변경하지 않는 한 이용이 불가능하다.

거기다,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어디든 일어날 수 있는 댓글 논쟁에서 운영자 본인과 친분이 있는 걸로 추정되는 회원이 고객센터를 통해 자신과 마찰이 있었던 회원을 제재해줄 것을 요청만 하면, 해당 회원은 비방이나 욕설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몇 일간의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정지당한 회원이 뜬금없는 제재결과에 대해서 1:1 문의를 하면 단순한 문의는 메크로성 답변으로 넘어가주지만, 이해가 안 된다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식의 이의제기 성향일 경우, 앞서 말한 것처럼 해당 회원의 게시글과 댓글이 모두 삭제 되고 IP와 계정이 차단되어버린다.

도대체 왜 이런 방식으로 제재하는지에 대해 문의를 할 경우, 돌아오는 건 메크로 답변에 비아냥은 기본이요, 업무방해죄를 들먹이며 법적고지를 빙자한 협박에 가까운 고소드립으로 응대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쉽게 말해, 짱공유 운영자는 절대적으로 회원들과 소통할 생각이 전혀 없다. 따라서 짱공유를 아무런 제재 없이 이용하고 싶다면, 게시글 및 댓글 자체를 아예 쓰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행여라도 '이건 제재 될 리가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썼는데, IP와 계정 차단이 아닌 단순히 30일~365일 동안 게시글 및 댓글 쓰기 제한의 제재를 받았다면, 운영자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 짱공유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쯤되면 운영자부터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3.5.3. 싫으면 무조건 떠나라

이러한 운영체제에 피해를 당한 순수 짱공유 회원이 한둘이 아니며, 이러한 제재를 당하고도 짱공유에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재가입 하여 IP까지 바꾸고 짱공유를 이용하는 회원들도 꽤 존재한다. 2020년 3월까지만 해도 3일 정지를 무수히 남발하여 꽤 많은 순수 짱공유 회원들이 짱공유를 손절했는데, 2022년 9월 20일 이후로 30일 이상의 정지와 더불어 무턱대고 IP와 계정을 차단하는 일이 심해지자 가득이나 없는 회원들이 눈에 띄게 확 줄어들어 메인 화면에 나오는 접속 중인 회원 수가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다.

현재 그나마 글 리젠이 잘 되는 게시판은 엽기유머 게시판과 정치ㆍ경제ㆍ사회 게시판이지만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게시글과 댓글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다른 게시판은 가득이나 멸망 수준의 글 리젠 속도였는데 무분별한 회원 차단들로 인해 게시판이 더 죽어버린 상황으로 느껴질 정도다.

3.6. 짱공유 요약

내로남불, 유언비어, 억지논리, 난독증, 무책임, 편파적 논쟁, 답정너 등 저질스런 인터넷 문화의 현실을 어김없이 보여 준다.
그야말로 그 운영자에 그 유저.
속된 표현으로 씹선비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라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

4. 사건/사고

4.1. 일딸이 사이트 매각 루머와 진실

짱공유의 운영자였던 일딸이가 사이트와 함께 회원정보를 업체에 팔아버린 사건. 소문으로는 약 6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받았다고 한다.[10]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시 짱공인들은 크게 분노했다. 자신들의 놀이터,휴식처라고 생각하고 있던 짱공유가 업체에 팔리며 상업적인 사이트로 변하는 점[11]과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팔았다는 점때문이었다.

당시 짱공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폭발했고 짱공유는 거의 모든 게시판에 일딸이를 욕하는 글과 이 사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토론글이 수도없이 올라왔다.

외부에서 이 사건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반응도 뜨거워 "짱공유가 망한댄다!"라는 소문이 돌아 꽤 많은 사람들의 주목도 끌었었다.

결국 짱공유의 주인은 바뀌게 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일딸이는 이미 잠적해버렸고 이어받은 업체에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운영을 해 유야무야 사건이 마무리된다...라는 것이 여태까지 돌던 이야기였지만, 결국 2015년 9월에 진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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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짱공유 사장이 등장, 자신이 일딸이임을 밝혔다. 처음부터 짱공유가 매각된 것이 아니라 일딸이 자신이 법인을 설립하고 개인 운영 사이트에서 회사 소유의 것으로 이전한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약 10여년 가량 숨겨옴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추측들과 단정들이 확대재생산되었지만 이를 짱공유 올드유저들에게조차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온 것은 사이트 운영 유형 변화에 대한 잡음은 물론 와레즈로 시작한 개인 사이트가 이익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등의 오해나 악의적인 비방을 피하기 위한 까닭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딸이가 '약 6억원에 달하는' 매각 이익을 얻었다거나 회원정보까지 다른 업체에 팔아넘겼다는 등의 루머가 실제 사실과는 크게 달라 어떤 근거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너무나 확고한 사실처럼 일컬어져 왔는데, 이러한 이야기가 만들어질만한 빌미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일딸이는 단순히 '음모론이 다 그렇고 그런 것 아닌가' 하는 뉘앙스로 답했다.[12]

결국, 당사자가 오해를 피하기 위해 입을 다물고 있자 악의적인 곡해와 비방에 불과했던 루머가 갈수록 살과 뼈가 붙어 실제 사실을 대체하고 있었던 셈이다.

4.2. 얼짱 콘테스트 사건

당시 전국적으로 얼짱열풍이 불자 짱공유에서도 얼짱 콘테스트를 열게 된다.

외모에 자신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진을 올리고 짱공인들의 추천으로 순위를 정하는 단순한 콘테스트였는데...

딸신이라는 닉네임의 짱공인이 얼짱과는 거리가 먼 엽기적인 사진을 올려 엄청난 추천수로 우승까지 해버리게 된다. 이후 딸신은 군대에 갔다는 소문과 함께 짱공유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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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신의 사진

4.3. '자칭 역잘알' 저격사건

일부 회원들의 위선적인 성향 과 막장운영의 환상 콜라보

짱공유가 중도좌파 성향이긴 하나 나이대가 지긋한 사이트 답게 국뽕성향이 강한 대신 역사왜곡에 대해선 가차없이 응수하고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논쟁도 활발한 편. 평소 깨시민식 지역감정 유발[13]과 자칭 역잘알식 지적허영을 뽐내던 중령 계급의 한 회원이 평소대로 어그로를 끌다 엽기사진 게시판에서 저격아닌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14]

해당 글(아카이브)
https://archive.fo/7UQUx
https://archive.fo/aDoxJ[15]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엔 별 일 없이 넘어갔을 작은 일이지만 또 운영진은 당연하다는 듯 개입했다. 제제결과는 경고도 없이 영구탈퇴. 사유는 '기타사유'(...) 덤으로 댓글로 무증거 무논리식 모함 비방/욕설, 비슷한 계급의 개인적 친분이 있는 회원들에게 알리겠다는 협박과 정신승리로 대응한 해당 회원은 제재사유가 명백함에도 아무 제제는 커녕, 단순 삭제 조치조차 받지 않았다.

물론 짱공유의 이러한 운영실태는 처음이 아니다. 이를 알고있는 회원도 다수. 그러나 일부 회원들 중에는 사이트 주인 맘대로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명박, 박근혜정권 시절부터 비롯해 반독재 성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지난 날들에 비교하면 상당히 재밌는 부분.

훗날 해당 악플러는 닉네임 변경 이벤트를 통해 본 계정은 닉변을 하고 자신을 저격한 저격수로 의심되는 닉네임 뒤에 '바보'를 붙힌 부계정을 만들어(...) 의심자를 색출하여 스토킹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카더라.

4.4. 흔한 사장님의 안흔한 성희롱 시인 사건

자영업을 하는 회원이 퇴사한 알바생에 대한 비난글을 올렸고 글 내용에 알바생을 본의아니게 성희롱한 사실을 시인해 후폭풍이 생겼던 사건.
관전 포인트는 1. 이 와중에도 사장을 두둔하는 댓글이 있다는 점. 2. 같은 저격글에도 제재가 없다는 점. 운영원칙이 운영자 개인 판단에만 이루어 진다는 증거. 3. 이 후에 아무일도 없다는 점. 등이 있다.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353579

4.5. 고라니 구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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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고라니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유저가 등판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고라니와 같은 사슴과 우제류 동물들은 직립보행으로 서서 앞발로 공격을 하는데, 해당 유저가 군 생활 당시 발굽으로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초속 30번의 강타를 맞았다 증언했다.
초속 30번의 강타는 엄청난 고통 뿐만 아니라 기관 총이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해당 유저의 공포감이 더해졌었을 것으로 보이나, 다행히도 해당 유저는 군인답게 철모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현재 글 작성하는 것을 보아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실제로 고라니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받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자.

5. 기타

5.1. 마스코트

파일:attachment/134198509933630.jpg
2012년 1월, 느닷없이 등장한 마스코트. 이름은 불명이다.

5.2. 머그컵

파일:짱공유 머그1.jpg
가끔 짱공유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운좋게 얻을 수 있다.
흔히 절대컵 내지 성배라고 부르고 있으며 일단 받은 사람은 직접 찍어서 인증도 한다.

그런데 이 상품이 올때 의미 모를 글자를 운영자가 손글씨로 쓴 쪽지가 함께 온다. 무슨 뜻이 있는지는 불명.
운영자는 마치 게임 더 위쳐3의 '숲 속의 여인들' 같은 이미지로 남자 회원들을 끌어모아 회사를 운영하는 지경.

파일:짱공유 머그2.jpg

뜬금없이 새로운 디자인의 머그컵이 특정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재 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갑자기 배포되었고, 그 이후 특정 기준을 갖고 배포되는 것으로 추측한다.
꾸준하게 혹은 오래 활동한 유저들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정확한 기준은 불명. 컵 외에 차량용 Type-C 충전기와 핸드폰 손가락 링이 같이 배송되었으나, 충전기는 복불복인 듯. 일부 불량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5.3. 고라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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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된 고라니구타사건의 굿즈화.
고라니로 부터 실제 피해(?)를 입었다는 유저가 인증글을 올렸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certification/14998841
피해자 외에도 이벤트 등으로 일반 유저들에게로 지급되었다.
관련 공지 https://www.jjang0u.com/board/view/notice/14998529

5.4. 짱공화석 보틀

파일:짱공화석 보틀.png
와레즈 사이트로부터 시작된 만큼 타 커뮤니티 대비 가입연수가 긴 유저들이 많은데, 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급된 이벤트 상품.
가입한지 너무 오래 되어 화석이 되어버린 유저를 이미지화한 화석으로,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 자녀들이 좋아한다는 인증글도 있었다.

제일 오래된 가입자는 2002년 9월 30일 가입.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059668/5

운영자로부터 직접 배송 받은 유저도 있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certification/15063665/1

관련 공지 - https://www.jjang0u.com/board/view/notice/15053283

5.5. 짱공인 수건

파일:짱공인 수건1.jpg
파일:짱공인 수건2.jpg
파일:짱공인 수건3.jpg

하는 일은 달라도 우린 모두 짱공인

송월타올의 수건으로, 직업 썰 풀기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수건.

관련 공지 - https://www.jjang0u.com/board/view/notice/15085104


[1] 열람시 회원가입이 필요없지만, 커뮤니티에 활동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다.[2] 현재는 G파일이라는 업체와 제휴 중[3] 코인 2배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결제를 유도한 뒤 얼마 안가 예고 없이 서버를 닫는 행위[4] 업체명, 서버주소 등은 다르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UI부터 전체적인 동작방식, 특정 부분의 오류, 서버/클라이언트간 통신 패킷 구조 등이 전체적으로 매우 유사한, 사실상 같은 사람이 만든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의심된다[5] 닉네임은 '一日一UP'(일일일업). 이게 맘에 안든다고 회원들이 멋대로 일딸이라고 부름.[6] 비추천제도가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해서 아무런 효능이 없다지만 고의적으로 소위 비추 폭탄이라고 하여 업로더들 게시글이 올라오면 마치 미러링 하듯이 비추를 누르는 상황이다. 그런식으로 불쾌감을 조성하는 형태이다. 웬만해서는 축하해주는 자차인증조차 현대기아차라면 비추 폭탄을 받는다.[7] 올리지 말자는 여론이 있었으나 정치가 엽기라서 올린다는 등 하는 억지논리를 부추겼던 깨시민 유저들 덕분에 가능했다.[8] 정경사로 가라는 말 한마디는 발작버튼이다. 단순한 저 말 한마디에 비추는 물론이고 온갖 조롱 댓글이 달린다.[9] 대부분이 진보찬양 일색이었던 글들이다.[10] 사실 이 전에도 일딸이는 웹하드업체와의 제휴로 8달동안 약 5억 5천만원을 벌어들이고 있었다.매각설이 거짓으로 밝혀진 만큼, 웹하드와의 제휴로 큰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나 액수에 대해서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11] 캐쉬아바타 시스템, 광고로 도배된 사이트 화면등[12] 파일:external/4.bp.blogspot.com/%25EC%259D%25BC%25EB%2594%25B8%25EC%259D%25B42.png[13] 대구의 득표율을 핑계로 대구시민 수준이 북한과 수준이 같다거나[14] 운영진이 직접 밝힌 바, 닉 표기나 언급이 있어야 경우 저격글로 인정. 이번 해당사항은 원칙상 저격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운영자 맘대로[15] 찔렸던 본인이 직접 등판하여 글쓴이를 비난한다 그와중에 친목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