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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55:48

징징이/작중 행적/시즌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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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이의 작중 행적
시즌 1 시즌 2~5 시즌 6~11 시즌 12~

1. 시즌 6
1.1. 슬라이드 호루라기1.2. 비정상이 좋아1.3. 너는 내 친구1.4. 거인 징징이1.5. 오징어 비밀협회1.6. 둥근바지 스폰지밥1.7. 징징이 교수님1.8. 플랑크톤 밴드
2. 시즌 7
2.1.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2.2. 오늘 하루만 울지마2.3. 화산 폭발을 막아라2.4. 뚱이 누나2.5. 사라진 클라리넷2.6. 징징이의 천국2.7. 징징이의 걸작품
3. 시즌 8
3.1. 징징이가 다쳤어요3.2. 골프 게임3.3. 추억은 소중해3.4. 재즈의 고수는?3.5. 음악가 징징이3.6. 찌꺼기 찜 요리3.7. 우리 집이 무너져요3.8. 지금 행복하니?3.9. 스폰지밥 전국 콘서트
4. 시즌 9
4.1. 아기가 된 징징이4.2. 스폰지밥의 일기4.3. 징징이의 호신술4.4. 집이 팔렸어요!4.5. 공포의 어부
5. 시즌 10
5.1. 빙글빙글 머리5.2. 나도 영웅!5.3. 잠자면 안 돼5.4. 이사 가기 싫어5.5. 걸작의 탄생5.6. 생명보험5.7. 끝없는 스포츠5.8. 바다의 달
6. 시즌 11
6.1. 보물 찾기6.2. 토끼 사냥6.3. 쓰레기 소동6.4. 징징이 탐정6.5. 실이 삐져나왔어요

1. 시즌 6

1.1. 슬라이드 호루라기

스폰지밥과 뚱이가 슬라이드 호루라기로 계속 장난치면서 징징이의 생활을 방해하자 나중에 슬라이드 호루라기를 뺏어서 불었는데 둘은 징징이의 실력이 뛰어나다며 칭찬했고 본인도 재미가 들렸는지 나중에는 이들과 동참해 마구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 뒤 징징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다가 쫓기게 되었고 스폰지밥과 뚱이가 이건 좀 심한 것 같다며 말리려고 했음에도 남의 차를 뺏어타고 갔다가 그만...... 나중에 의사의 말에 의하면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게 슬라이드 호루라기가 목에 박혔기 때문이며 현대 의학으로는 빼낼 수 없다고 했다. 에피소드 중반부부터는 순전히 자기 악행뿐이었는데 이때 스폰지밥, 뚱이에게 분노한 표정을 지으며 호루라기 소리를 쏟아냈다. 마지막에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슬라이드 호루라기를 불면서 환자를 도우는 장면이 나왔으며 환자들 모두 슬라이드 호루라기 소리를 들은 뒤 즐겁게 웃었다.

1.2. 비정상이 좋아

징징이가 아침부터 정신나간 소리를 내며 시끄럽게 내는 스폰지밥에게 하루라도 정상적으로 말하자, 스폰지밥은 진짜로 정상이 된다. 이후 징징이에게 스폰지밥이 비정상이라고 지적질하자 쫓아낸다.

1.3. 너는 내 친구

'모범 운전자'에 이어 퐁퐁부인과 같이 두 번째로 수난을 당하는 에피소드다.

이 날도 스폰지밥이 그에게 귀찮게 굴자 자신의 차를 타고 막 도망치다가 경찰에게 들켜 딱지를 뗐고 스폰지밥과 같이 운전학원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 날 점심시간에 스폰지밥과 같이 밥 먹기 싫어서 화장실에 숨어서 먹다가 화장실 문에 숨어 있는 깡패의 신발을 보고 스폰지밥이 왔다고 생각해 문을 열었다가 크게 얻어맞았으며, 운전 실습을 할 때 몸이 작아지는 고생뿐만 아니라 깡패에 또 얻어맞아 만신창이가 되었다.

시험 시간에는 만신창이가 되어 연필을 잡을 수 없게 되자 스폰지밥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결국 한 문제도 쓰지 못해 다음 주에 다시 스폰지밥과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사실에 크게 절규했다.

1.4. 거인 징징이

그 날 징징이는 해초에 성장 촉진제를 뿌리는 모습을 스폰지밥과 뚱이에 들켰다. 이 때 뚱이가 해초를 몰래 뜯어먹자[1] 화가 난 징징이가 뚱이의 아이스크림에 뿌렸더니 뚱이가 고맙다고 하면서 스폰지밥과 같이 나눠 먹었다. 그러다가 뚱이가 성장 촉진제를 빼앗아서 비키니 시티 시민들에게 착한 일을 한답시고 장난을 치다가 징징이의 몸을 크게 만들었다.[2] 이에 화가 난 징징이가 추격전을 벌인 뒤 스폰지밥과 뚱이를 잡고는 도시로 향했다가 괴물이 나타났다고 생각한 시민들에게 붙잡히게 된다.

이에 징징이는 착한 거인이라고 이야기해서 풀러난 뒤 시민들의 일을 돕는 일을 하다가 한 시민이 재채기한 것 때문에 시민들이 떠들썩댈 때 "아니 뭐?"라고 했더니 몸조심하라고 안 했다는 이유로 다시 쫓기게 되는 신세가 되었다[3]. 2020년이였다면 이해할만 했다.

이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징징이를 위로하려고 대형 클라리넷을 만들자 징징이가 고마워하면서 클라리넷을 불려고 하는 찰나, 약효가 떨어져서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서 대형 클라리넷에 깔렸다. 그가 대형 클라리넷을 못 분 걸 아쉬워하면서 해초 기른 걸 보고 마음을 달래려고 했더니 이들이 그 해초로 만들었다고 하자 화가 나서 이들을 뒤쫓는 거로 끝.

1.5. 오징어 비밀협회

그 날따라 징징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즐거운 분위기라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그를 미행했더니 오징어 협회인 'cephalopod lodge'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4]

여기서 그는 달마다 열린다는 피라미드같이 생긴 오징어 비밀협회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던 중 한 오징어가 전기뱀장어에게 감전을 견디던 걸 보고 겁쟁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 오징어 협회에 들어간다는 걸 보고 있었으며 그걸 보고 처음 들어왔을 때가 생각난다고 했다. 그러다가 여기에 들어온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해서 오징어 협회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회장인 로저에게 강퇴당했다.

그러자 스폰지밥이 "걱정 하지마, 징징아. 우리가 여길 왜 어떻게 가게 됐는지 잘 설명하면, 널 다시 받아줄 거야."라고 하면서 회장인 로저에게 설득하려고 했는데...
로저: 징징이 잘못이 아니다.
뚱이:그럼 내 잘못인가.
스폰지밥: 뚱이 네 잘못이 아니야.
뚱이: 고마워 스폰지밥, 그럼 그건 네 잘못도 아니야.
로저: (화를 내면서) 그럼 너희 잘못도 아니고 징징이 잘못도 아니면 뭐니?
뚱이: 아저씨 잘못 아니에요?
굿 윌 헌팅?

그러니 결과는 뻔할 뻔자... 그 뒤 스폰지밥과 뚱이가 비밀 협회를 만들어서 위로해 준답시고 비밀 입회식을 이상하게 하다가 징징이의 화만 더 돋웠다. 그리고 이들이 그 다음에는 징징이를 납치해서 입회식을 한답시고 그 협회를 패러디해서 해파리 쏘이는 훈련을 하는 바람에 징징이는 더 고생만 했다. 다음 날에는 깃털 옷을 입고 와서 컨츄리꼬꼬 '깃털 프렌즈'[5]에 가입하라고 하는 등 계속 화만 돋우는 짓만 하자 징징이가 화냈더니 이들도 미안한 눈치인지 어떻게든 징징이를 오징어 협회로 되돌려보내려고 했다.

이들의 작전은 스폰지밥과 뚱이가 스타킹으로 바다뱀장어로 변장해서 오징어 협회를 난장판으로 만들 때 징징이가 해치우는 척만 하는 작전을 세웠으나...... 스폰지밥과 뚱이가 거기서 정체를 드러내는 바람에 들통나서 다시 쫓겨났고 마지막에 뚱이가 깃털 프렌즈 비밀 입대식이라고 해파리를 그의 입에 넣는 장면으로 끝.

1.6. 둥근바지 스폰지밥

평소와 다른 둥근바지로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스폰지밥을 유일하게 알아보았고.[6] 스폰지밥은 징징이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을 징징이마저도 자신을 까먹은것으로 착각하여 우울해한다. 이후 다시 둥근바지 스폰지밥으로 다시 집게리아에 취업을 한 스폰지밥에게 선배님이라고 불리며 온갖 불량한 행위들을 가르친다.[7]

1.7. 징징이 교수님

오징이의 연주회를 본 다음 나갔을 때 어느 중년 여성이 음악 교수를 맡아주면 돈이 된다고 하자 그는 자기가 오징이라고 한 다음 음악 수업 때 가발을 쓰고 나왔다. 이 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계속 방해를 해서 일이 잘 되지 않았으며 나중에 방송 기자들이 오자 어떻게든 둘러대다가 스폰지밥과 뚱이가 이름을 말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다 나갔고 나중에 경찰들에 의해 사칭죄로 끌러갔다.

1.8. 플랑크톤 밴드

플랑크톤이 탈옥 후 캐런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스폰지밥에게서 게살버거 비법을 빼내기 위해 락밴드를 결성한다고 뚱이를 맴버로 초대하고 있을 때 옆에서 나타나 여느 때처럼 스폰지밥과 뚱이를 비웃는데, 스폰지밥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징징이한테 락밴드에 들어와달라고 한다. 자신은 시끄러운 락 음악을 싫어하는 이유를 얘기하다가 락 밴드를 통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을 생각에 마음이 바뀐 징징이는 락커가 되기 위해 헬스를 하고 하루만에 근육질 락커가 되었다.

밴드 맴버들과 함께 집게리아에 공연 리허설을 하려고 하는데 플랑크톤이 버거 비법을 훔쳐서 독방에 갇히자 창문 밖에서 스폰지밥, 뚱이와 함께 플랑크톤의 출소 전까지 연습하기로 한다.

2. 시즌 7

2.1.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새벽에 TV를 틀다가 마리텔처럼 개인 방송으로 인기를 끄는 기타왕 제우스가 나와 엄마 덕분에 TV 나왔다고 본인 홍보를 하면서 전화 번호를 알려줬더니 전화를 해서 출연 방법을 물어 보았고 그 다음에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전화로 부탁한 끝에 방송을 찍게 되었다.

이에 기분이 좋아서 다음 날에 본인 집에서 방송을 찍으려고 했는데, 징징이가 TV에 나오는 걸 본 스폰지밥이 찾아왔고 뒤이어서 뚱이도 징징이의 집에 쳐들어왔다. 그러더니 막 카메라를 만지고 촬영 장비를 망가뜨리는 등 계속 방해를 했다. 게다가 집게사장이 그걸 보고는 본인 홍보한답시고 징징이 방송하는 데에 와서 집게리아 홍보를 했고, 다람이와 플랑크톤, 진주까지 가세하는 바람에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러자 화가 난 징징이가 "더는 못 참아!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 방송 촬영 중인데 뭐하는 거야! 집들이 파티라도 하는 줄 알아?" 그랬더니 그걸 들은 래리가 여기서 집들이 파티를 한다는 줄 알고 비키니 시티 시민들을 막 부르는 바람에 더 난장판이 되었다. 그러다가 프로그램 제작자가 와서 많은 수입을 벌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시청률에 도움이 안 되는 그를 집에서 쫓아냈다.[8]

그 뒤 '징징이의 집들이 파티'라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좋아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을 때 제우스가 시청률로 대박을 쳐서 기타를 장만했다고 감사해한 다음 시민들과 같이 락 콘서트를 열었다.[9] 여기서 콘서트를 연 데가 바로 본인 자는 데 아래층이어서 결국 그는 잠 한숨도 못 잤다. 징징이 없는 징징이의 집들이 파티

2.2. 오늘 하루만 울지마

스폰지밥이 아침부터 시도 때도 없이 펑펑 울자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43번이나 울었다고 한 다음 TV로 우는 장면을 보여줬다. 그러자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가 하루동안 안 울 수 있다고 했더니 뚱이가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 다음 스폰지밥이 오늘 하루동안 안 울면 본인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자고 했고 징징이는 하루 안에 울면 본인 집 조수로 1년간 일하라는 조건을 걸고 내기를 했다.

그 날 어떻게든 울게 하려고 석양을 보여주고, TV를 틀어주면서 감동적이거나 슬픈 부분을 보여주는 등, 클라리넷을 분다든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사이에 자정이 다 지나갔다. 그러자 참고 있었던 스폰지밥이 크게 우는 바람에 비키니 시티가 물바다로 변했고 마지막에는 스폰지밥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면서 우는 거로 끝.

2.3. 화산 폭발을 막아라

그 날 아침에 징징이는 계단을 내려가다가 붓에 미끄려지면서 바닥에 쳐박히는 바람에 수도관이 부서지는 일을 당했고 화가 나서 '거지 같은 수도관'이라고 욕하면서 조였다. 이 때 스폰지밥이 그걸 보고 도와주려고 하자 화를 내면서 '네 도움은 안 받아! 혹시라도 날 도울 생각이라면, 앞으로 영원히 하지 말란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다.

그 뒤 집게리아에서 일을 할 때 1센트 동전 300개를 바꿔달라 하자 화를 내면서 거부했고 손님들에게 욕설하고 비난하는 등 계속 꼴불견인 짓만 해댔다. 보다 못한 스폰지밥이 웃으면서 '감사하면서 살아'라고 하자 화를 내면서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할 걸'라고 화냈다.

그러다가 갑자기 화산이 폭발하면서 비키니시티가 쑥대밭이 되자 시민들은 대피소로 도망가서 화산 폭발 대책에 대한 회의를 했다. 이 때 검은섬 돌고래 신이 나타나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을 제물로 바치면 화산 폭발을 막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징징이의 행동을 비난하면서 그를 제물로 바치려고 하자 스폰지밥이 제가 징징이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희생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징징이가 '아, 그래? 너희들 정신이 돌아왔나 보군? 스폰지밥, 빨리 뛰어내려'하면서 가려다가 발을 헛디뎌서 화산에 빠지게 되었을 때 도와달라고 하자 스폰지밥이 '도와주고 싶은데 니가 돕지 말라고 해서 어떡하지?'라고 하면서 거절하려고 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본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해서 겨우 구출됐을 때......

징징이가 조였던 수도관이 터지면서 징징이의 집이 날아와 분화구를 막았다. 이에 징징이가 돌고래 신에게 따지자 '내 말을 끝까지 들었어야지, 나는 이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의 집을 제물로 바친다고 이야기했어'라고 말했다. 사실 이거는 돌고래 신이 그 말을 하려고 할 때 한 시민이 말을 끊고 성급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그 뒤 그는 스폰지밥의 집에서 억지로 신세를 졌다.

2.4. 뚱이 누나

이 날 뚱이 누나가 뚱이네 집에 방문했을 때 집이 너무 좁다면서 모래를 막 징징이의 집으로 모으지 않나, 장식을 한다고 징징이의 집을 부수는 소동에 크게 당했다. 그리고 뚱이 누나가 막 본인 집을 뜯어가려고 하니까 화가 나서 덤비려다가 호되게 당했다.

게다가 뚱이 누나는 뚱이보다 멍청해 적반하장으로 징징이를 못된 놈 취급하자 화가 나 아예 불도저를 몰고 와서 복수하려고 하자 뚱이 누나가 그것까지 날려버렸다.

2.5. 사라진 클라리넷

어느 날 징징이가 클라리넷 오디션을 보려고 클라리넷을 보관하기 위해 집게사장에게 사물함을 요구했다. 그랬더니 집게사장이 군대 사물함을 구해왔고 스폰지밥이 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만들었다. 이 때 집게사장이 사물함에 전우의 해골이 들어있자 아무렇지도 않게 상병이 쓴 거라고 한 다음 사물함 째로 들어서 버렸다.[10]

그 뒤 스폰지밥이 물건을 사물함에 넣자 이상하게 여긴 그가 사물함에 들어갔더니 그 안에는 꽤 많은 사물함이 들어있었다. 나중에 클라리넷을 찾으려고 사물함에 들어갔다가 스폰지밥에 의해서 악몽을 겪었다. 나중에 스폰지밥이 클라리넷을 건네주자 스폰지밥을 상자째로 넣은 다음 버스에다 던져 먼 곳으로 보내버렸다. 그 다음 오디션장에 들어가서 가방을 열었더니 스폰지밥이 나와 클라리넷을 주려고 하자 혼비백산하면서 도망치는 거로 끝.

2.6. 징징이의 천국

출근할 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친구 던지기 놀이라며 서로를 멀리 내던졌고, 근무 시간에는 서로의 눈에 겨자를 뿌리면서 비명을 질렀고 전기뱀장어로 서로를 감전시키는 고차원 놀이(?)까지 했다.

이렇게 시달리던 그는 집으로 돌아와서 의자 밑에서 웅크린 채 편안하게 쉬고 싶다고 울면서 한탄하자[11] 스폰지밥과 뚱이가 징징이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기로 마음먹었다. 그 날 밤 징징이가 잠을 자려고 할 때 밤새도록 전동 드릴 소리와 망치 소리에 잠을 설치자 화가 나서 문을 열고 마당을 보았는데, 여기에는 강과 숲, 다양한 원주민 장식들이 있는 섬으로 바뀌어 있었다.

처음에는 환상인 줄 알고 가려고 했다가 스폰지밥과 뚱이가 만든 낙원에서 재밌게 놀면서 지냈는데 뚱이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화재가 일어나 보트 빼고 전소됐다. 이에 슬퍼하는 징징이와 안타까워하는 스폰지밥과 뚱이.[12] 그러다가 보트를 보고 징징이는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웃었는데......

그건 보트를 그네처럼 달아서 바이킹을 타는 것인데, 양쪽으로 스폰지밥과 뚱이가 도착할 때 부딪히는 것. 그렇게 그는 정말 행복하게 웃으면서 그네를 즐기는 거로 끝.

2.7. 징징이의 걸작품

3. 시즌 8

3.1. 징징이가 다쳤어요

징징이가 일을 하다가 버거용 빵이 보관된 저장고 선반에 매달린 쇠사슬이 떨어져서 다치는 신세가 되었을 때 집게사장이 깜짝 놀라서 달려와 엉엉 울자[13] 징징이가 여기 사회 시설이 안 좋아서 다쳤다고 신고하려고 하자 집게사장이 어떻게든 처벌을 면하려고 징징이의 시중을 들어주었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이 이 상황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감독관을 불렀을 때 그 감독관이 조사해보고는[14] 1달러 벌금을 내라고 집게사장에게 통보하자 집게사장이 그 돈이 아까워서 CCTV를 찾아서 조사해봤더니, 그가 그 선반 위에서 낮잠자다가 쇠사슬이 끊어져서 다친 게 드러나서 결국 집게사장에게 제대로 응징당했다. 비록 징징이가 집게사장한테 항상 이용만 당했지만 어찌보면 이건 징징이의 자업자득 사례.

3.2. 골프 게임

스폰지밥과 뚱이가 골프를 치려고 할 때 비가 와 가지고뚱이:야, 비! 당장 그쳐 뚝!! 그으으아아우와아아아 골프를 못 하게 되자 스폰지밥의 집을 빌려서 골프장 공사를 하는 바람에 징징이는 제대로 잠을 못 잤다. 그러다가 스폰지밥과 뚱이가 집에서 골프를 치다가 골프공을 잘못 쳐서 집 밖으로 나가자 찾는다고 징징이의 집에 들어왔고 여기서 뚱이가 허락도 없이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꺼내 먹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공이 뚱이의 엉덩이에 끼어 있었고 스폰지밥이 공은 그 자리에서 쳐야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하자 뚱이가 그 자리에서 공을 치는 바람에 일부 살림살이가 망가졌다. 그 뒤 스폰지밥이 눈 감고도 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징징이 집에 있는 살림살이를 골프채로 다 부셔댔고 그 사이에 뚱이는 화장실에서 목욕까지 하고 있었다. 급기야는 징징이 얼굴과 입에 공이 있는 걸 그냥 막 치는 바람에 징징이의 틀니까지 빠졌고 집까지 붕괴되는 등 말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스폰지밥과 뚱이는 그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안 해서 이 에피소드를 본 사람들에겐 이들을 엄청나게 까대는 에피소드다.

3.3. 추억은 소중해

스폰지밥이 대청소를 한 다음 쓰레기를 버리려고 할 때 뚱이가 '그런 쓰레기에도 진정한 가치가 있는 거야'라고 하니까 그는 그 뒤 물건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먼저 쓰레기를 집에 모으는 건 기본이고 집게리아에서 일할 때 쓰던 기름, 흘린 땀도 다 모아놓았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쓰레기 놀 자리가 부족해서 징징이의 집까지 쓰레기가 침투해왔다. 나중에 경찰에 의해서 제재를 받게 되자 징징이가 이 물건들을 버리기 전에 사진을 찍어두면 추억이 될 거라고 해서 스폰지밥은 온갖 물건에 사진을 찍은 다음 돈을 주고 쓰레기를 다 처리했다. 그 다음 집 방문을 열었더니 사진이 온 집안을 다 덮는 것으로 끝. 중간에 잠옷 차림인 걸 사람들이 원피스 입은 거로 오해했다.

3.4. 재즈의 고수는?

집게리아에서 일을 할 때 라디오에서 클라리넷 연주자 켈피 G[15]의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징징이가 그 콘서트 티켓을 샀다고 자랑했을 때 그 티켓을 뚱이가 먹어 버렸다. 이 때 라디오에서 전화를 걸어서 당첨되는 사람에게는 티켓 두 장을 준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징징이는 여러 번 전화를 했음에도 미역국만 먹은 반면 스폰지밥은 한 번 전화 걸었는데 앞좌석 무료티켓 두 장에다가 무대 뒤에서 유명한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은 덕분에 같이 공연을 갈 수 있었다.

연주회 공연 때 이들은 록 페스티발에 온 줄 아는 스폰지밥을 조용히 시키고 앞좌석에 앉아서 공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뚱이가 나타나서는 배가 고프다며 출입증을 먹어버렸고[16] 그걸 찾으려고 막 돌아다니다가 결국 매니저에 의해 쫓겨나게 되었다.[17] 중간에 뚱이는 맨 앞자리에 앉아 음식[18]을 먹은 것도 모자라 공연 도중에 무대 위로 올라가서 마이크로 음식 주문까지 한 다음 도망쳤다.[19]

그러다가 어찌어찌 대기실에 가려다가 매니저에게 발각되자 클라리넷 연주를 해서 매니저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는데 그가 분 클라리넷 솜씨는 형편없었던 데 비해 스폰지밥이 치는 우쿨렐레는 아름다운 소리를 냈다. 이 때 뮤지션이 그 광경을 보더니 연주 잘 하는 스폰지밥을 불러서 같이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이걸 보고는 질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려고 했다가 결국 매니저들에 의해 쫓겨났다.

참고로 여기서 연주회를 보려 온 회원들이 스폰지밥을 제외하고 전부 오징어인 것을 보면 재즈를 좋아하는 것이 오징어 종족의 종특이거나 다른 에피소드에서 나온 징징빌라의 주민으로 보인다.

3.5. 음악가 징징이

집게리아에서 스폰지밥이 버거를 만들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진정한 음악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며 클리라넷을 연주할 때 저질 실력에 손님들이 다 뛰쳐나갔으며 집게사장에게 잔소리를 듣자 결국 화가 나 가게를 뛰쳐나왔다.
(징징이가 연주할 때 집게사장이 클라리넷을 뺏자)
징징이: 왜요, 주세요! 지금 마지막 악장이라고요!
집게사장: 그래, 마지막 악장 때문에 가게가 막장이야! 니 구린 연주 때문에 손님들이 먹다 말고 나가잖아!
징징이: 구린 연주요?
집게사장: 어..., 난 잘 모르겠고 사람들이 그러던데...
징징이: 멍청한 바보들은 진짜 음악이 뭔지 절대로 모른다고요, 진정한 음악을 직접 들어보기 전에는요!!
스폰지밥: 그래, 뚱이도 전에 그런 말을 했었어.
징징이: (집게리아 밖으로 나가서) 위대한 음악가의 연주가 어떤 건지 아무도 모른다고!!

이 때 그 모습을 본 플랑크톤이 징징이에게 예술의 자질이 있다고 꼬드겨서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가려고 하나 넘어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플랑크톤이 클라리넷 연주에 소질이 있다고 하자 징징이는 기분 좋아서 클라리넷 연주를 들려주면서 함께 동행하려고 했다. 이 클라리넷 음악 소리를 들은 플랑크톤은 칭찬했는데..... 사실은 시끄러워 가지고 귀마개로 귀를 막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연주 솜씨는 여전히 형편없어서 시민들이 야유하거나 도망치는 건 물론이고 건물 유리까지 깨졌다. 그러다가 플랑크톤의 귀마개가 벗겨지는 바람에 소음 공해를 당한 플랑크톤이 얼른 클라리넷을 빼앗아 달아나려다가 경찰에게 소음공해죄로 체포당했다. 나중에 클라리넷은 경찰차 바퀴에 깔려 완전히 망가졌다.
징징이: 난 정말, 사람들이 싫어...

그나마 이거는 그가 수난을 덜 당한 에피소드.

3.6. 찌꺼기 찜 요리

집게사장을 배신하고[20] 미끼식당에 들어가 플랑크톤의 조수로 일했다. 그리고 자신의 할머니가 갖고 있는 요리 비법으로 찌꺼기 찜을 만들어 팔면서 비키니 시티의 유명한 요리사 반열에 올랐으며 식당에 몰래 변장하고 방문한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을 망신까지 주면서 비웃었다.

그러다가 징징이가 손님들이 몰려오는 걸 보고 24시간 쪄야 하는 요리를 1시간 내에 처리하자고 플랑크톤에게 말했다. 플랑크톤은 조리법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징징이가 안 그래도 된다고 하니까 찝찝하지만 따랐다. 거기다 빨리 빨리 하라고 플랭크톤한테 화내기 전 장면에 솜님이 몰려 옴에도 팬들 사인회에만 집중했지, 손님 접대 같은 일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비법을 도난당한 걸 알게 된 할머니가 미끼 식당으로 찾아와 보행기로 발을 수차례 찍으면서 화를 내자 징징이는 이게 다 플랑크톤이 한 짓이라고 변명을 했는데 졸지에 누명 쓰게 된 플랑크톤은 징징이에게 24시간 안 채우고 그냥 내도 된다고 한 게 누군데 그러냐고 화를 냈고 징징이 할머니 역시 바보같은 손자의 변명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에 징징이가 할머니에게 그래도 조리 시간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하자 할머니는 조리 시간이 중요하다며 조리 시간을 다 채우지 않으면 심각한 복통이 일어난다고 말했다.[21][22] 그러자 손님들이 덜 익은 음식을 갖다준 거냐고 화내면서 폭동을 일으켜 식당은 폐허가 되고 만다. 결국 처참하게 망한 징징이는 집게리아에서 다시 돌아온 손님들에게 밟히는 매트 신세가 되었다. 거기다 플랭크톤, 할머니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긴커녕 팬들이 없어졌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답이 없다.

이 에피소드에서 원인 제공을 집게사장이 한 건 쳐도 둘을 망신준다든가 플랭크톤의 의견은 생각 안하고 예술성이니 자기 이익을 고집하면서 멋대로 한 건 말할 필요도 없고 가게 관리는 뒷전으로 한 채 사인회나 하고 할머니에게 들키자 책임을 플랭크톤에게 전가하는 등 평소에도 흠있는 성격이 특히 강조되었다. 결국 애꿎은 가게를 날려먹은 플랭크톤만 불쌍하게 되었다.

집게사장의 면박의 수위가 심한 상처를 받을 정도로 너무한다 해도 징징이의 이러한 행보는 자업자득, 인과응보인 셈.

3.7. 우리 집이 무너져요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이 낡아서 무너지려고 할 때 뚱이가 다짜고짜 쭉쭉 늘여뜨려서 집을 묶었고 집을 고치는 동안 온종일 있어야 하는 등 갖은 고생을 했다. 나중에 스폰지밥의 집은 핑핑이가 파인애플 주택 통조림을 들고 와서 잘 해결되었다.

3.8. 지금 행복하니?

우울증에 빠진 징징이를 위해서 스폰지밥이 미술관과 음악회에 데려다 줬고, 기구 여행까지 시켜줬는데도 징징이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징징이는 더 우울증에 빠져서 집에만 두문불출하면서 살았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이 그를 위해 집게리아에 데려가서 깜짝파티를 열어주었고 징징이를 위해서 스폰지밥 모형을 많이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그의 뚜껑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스폰지밥 모형을 마구잡이로 부순 다음 광란의 모습을 보이면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거로 끝.

이 에피소드는 여러모로 평이 안 좋으며 징징이의 자살처럼 징징이가 자살하려는 듯한 암시를 하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오븐 속에 머리를 집어넣는다든가, "이걸 하면 행복해질까?"하면서 밧줄을 건다든가. 일단 전자는 요리하던 걸 꺼내려고 한 거고, 후자는 새장에 매달린 조개를 키우는 거였지만, 그거 나오기 전에는 어딜 봐도 죽으려던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3.9. 스폰지밥 전국 콘서트

4. 시즌 9

4.1. 아기가 된 징징이

징징이가 목욕하는 순간 스폰지밥과 뚱이가 아기 흉내내면서 놀이를 해 화가 난 징징이는 윽박지르고 가려다가 아기 카트에 발을 헛디뎌서 우체통에 부딪혔다. 그 바람에 머리완전뱅뱅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려서 갓난아기로 지능이 퇴화되었다.[23] 그로 인해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돌보며 고생하고 집게사장이 돈 벌어야 한다면서 강제로 카운터석에 앉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 뒤 음료수 기계에 얼음세례 맞은 뒤 정상으로 돌아왔다.

4.2. 스폰지밥의 일기

스폰지밥이 한창 바쁠 때 일기를 쓰는 걸 몰래 가져와서 읽다가 이걸 비키니 시민들과 같이 읽으면서 스폰지밥을 망신시켰다.[24] 나중에 스폰지밥이 이 사실을 알고 울면서 나가니까 사람들은 그 일기내용의 주인이 스폰지밥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징징이를 비난하면서 가게를 나왔다.

그 뒤 그는 비키니 시민들에게 일기도둑이라며 욕 먹은 건 기본이고, 남의 일기를 읽었단 이유로 집과 재산을 압수당했으며 심지어 벤치에서 눕다가 경찰관에게 발견되어 길거리에서 족쇄로 묶이는 벌까지 받았다.[25]그러다가 스폰지밥이 그 광경을 보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었더니 스폰지밥이 자기 일기를 본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책을 냈더니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고 오히려 고마워했다. 그 때 사람들이 일기 도둑이라면서 징징이를 혼내려고 할 때 스폰지밥이 오히려 잘 되어서 용서를 했다고 하자 어느 시민이 징징이가 다른 비밀 일기를 몰래 본다고 하자 정말로 또 다시 스폰지밥의 진짜 비밀일기를 보는 걸 본 스폰지밥은 또다시 울면서 갔고 이를 본 시민들이 토마토 세례를 퍼부었을 때도 웃으면서 일기를 봤다.

이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으로 어찌 보자면 징징이의 소인배 성격이 드러난 에피소드로 남의 사생활을 들춰놓고도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았으니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시민들도 그 일기를 보면서 웃고 떠들었는데도 징징이에게만 심하게 벌을 내렸다는 잘못이 있다. 심지어 여기에는 뚱이도 있었는데 같이 봤으면서 징징이가 묶여있을 때 욕하고 갔다. 물론 그 모든 원인은 징징이에게 있었지만.

다만 미국사회에선 개인주의가 강한 편이라서 남의 사생활에 대해 비웃는 것은 굉장히 불쾌한 일이긴 하다.

4.3. 징징이의 호신술

징징이가 집게리아에서 스폰지밥이 호신술을 배우라고 했을 때 거절했다가 밤에 식료품 봉투를 들고 귀가를 할 때 골목길에서 어떤 불량배가 쫓아오자 잽싸게 스폰지밥 집에서 숨은 뒤 다람이의 집에서 호신술을 배웠다.

도중에 그가 호신술을 복수에 쓰려고 하는 사실이 발각되자 다람이는 호신술을 복수에 써서는 안 된다는 약속을 했고 처음에는 어설픈 실력을 보였지만 다람이의 심부름을 도와준 이후부터는 실력이 향상되면서 결국 띠를 받는데 성공한다.[26]

그 뒤 골목에 다시 가서 다람이의 약속을 어기고 예전의 그 불량배를 자기가 배운 호신술로 공격했는데, 사실 그 사람은 그냥 그가 떨어트린 식료품 봉투를 주워주려던 거였다. 결국 스폰지밥과 다람이에게 그 광경을 들키면서 호신술 벨트를 빼앗겼으며 경찰서 정모까지 했다. 물론 본인은 반성의 기색없이 난 이제 무술가라며 태연하게 뻐겼다. 정확히 얘기하면, 다람이가 징징이에게 벨트를 줬는데 그걸 놔두고 가서 스폰지밥과 다람이가 벨트를 주려고 징징이를 찾다가 그 광경을 본 것.

사실 여기선 징징이는 까여도 할 말 없는데 설레발은 그렇다고 친 것도 그 불량배를 폭행한 것도 그렇다고 치더라도 자기가 실수한 걸 깨달았으면 사과라도 해야 정상인데 끝내 사과는 안하고 무술가라면서 뻐기기만 했다. 게다가 폭행 수준도 과해서 호신용으로 배워놓고 호신용이 아니라 그냥 구타용으로 사용했다.

심지어 대사에서도 복수를 위해서 한 것임이 드러났으며 이를 본 다람이는 호신술은 절대 복수용으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 거 잊었냐고 말했고 특히 스폰지밥은 "진짜 창피하다 징징아 내가 네 친구란게 진짜 창피해"라는, 평소에 징징이를 많이 좋아하던 스폰지밥으로서는 의외인 말을 했다.[27] 문제는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고 난 누가 뭐래도 무술의 고수라고 자만하다가 결국 그 대가인 폭행죄로 체포되었으니 인과응보. 다만 골목에서 만난 사람이 처음부터 징징이를 위협할 생각이 아니라고 밝혔으면 별일 없었겠지만.

4.4. 집이 팔렸어요!

어느 날 뚱이와 스폰지밥이 피쉬캔슬의 부동산 광고를 볼 때 '팔렸어요!'라는 문구가 나오자 본인 집이 팔린 줄 알고 집게리아 뒤편에 가서 잡동사니들로 집을 만들어서 생활했다. 처음에 징징이는 이들을 설득하려고 했다가 아예 쫓아버리려고 해결할 방법은 전혀 없다고 하면서 가버렸다.

이들은 계속 그 집에서 생활하다가 집게사장이 내 땅이라고 임대료를 내라고 했더니 스폰지밥이 자기가 살던 동네에 가겠다고 하자 징징이가 거기에 독일어를 하는 대가족이 이사왔고 뚱이네 집에는 8명의 가족이 밴드를 한다고 둘러댔다.

그러다가 스폰지밥과 뚱이가 오자 그는 얼른 독일인으로 변장한 다음 게른 하른트라는 이름으로 둘러대서 스폰지밥을 어떻게든 막았다. 계속해서 뚱이가 올 때 자기 집 가재도구로 밴드 소품을 만들었고 스폰지밥에게 쓰레기로 음식을 만든 다음 밖으로 내보냈다. 그런 다음 스폰지밥 집에서 자기 팔로 인형을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다가 지쳐서 화를 낸 다음 이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피쉬캔슬 씨가 '집을 굴러서 팔면 이익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했더니 이들이 징징이네 집을 들어서 던지는 바람에 거꾸로 박혔다. 그 광경을 본 피쉬캔슬 씨가 '이런 집은 못 사겠다'고 하면서 가 버렸고 마지막에 징징이의 집이 무너지는 거로 끝.

4.5. 공포의 어부

5. 시즌 10

5.1. 빙글빙글 머리

이 날 스폰지밥과 뚱이는 머리를 꺼낸 다음 프로펠러를 달아서 빙글빙글 회전해서 노는 장난감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 뒤 이들은 이 장난감을 사자마자 이거로 징징이를 방해했고 그걸 본 징징이는 그들의 흉측한 모습을 보고 도망쳤다.

그 뒤 빙글빙글 머리 장난감을 본 경찰관 할아버지가 자기는 못 나는데 이렇게 머리가 나는 걸 보고 질투심이 나 그 장난감들을 다 훔치는 바람에 그 놀이를 한 사람들의 정신이 이상해졌다. 다행히 다람이가 장난감들을 모조리 풀어줘서 사람들의 정신이 돌아왔고 할아버지에게는 엉덩이에 프로펠러를 달아줘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도록 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에 알몸으로 화성인들이 머리를 가져갈 거니 도망쳐야 된다고 날뛰었는데 이 때의 표정이 압권.

징징이의 행적과 별개로 스폰지밥과 뚱이의 흉측한 모습 때문에 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렸으며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의 복귀 후 에피소드다.

5.2. 나도 영웅!

이 날 인어맨과 조개소년으로 코스프레한 스폰지밥과 뚱이[28]는 아침부터 징징이가 악당이라고 징징이의 텃밭에 있는 채소들을 몽땅 먹어버린 것도 모자라 집게리아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다가 집게사장이 인어맨 팬이라고 비밀 창고로 들어가서 만화책을 보여줬고[29] 징징이와 같이 구두쇠 선장(Captain Tightwad)[30]과 노노 박사로 변장해서 이들과 같이 코스프레 놀이를 했다. 집게사장의 말에 의하면 노노 박사(Dr. Negative) 복장은 옷감이 남아서 남은 옷감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그 뒤 스폰지밥이 (인어맨은)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하자[31] 집게사장과 같이 은행으로 가서 은행 돈을 훔치는 하려다가 거기 있는 늙은 경비원에게 몽둥이 찜질을 당했다.
경비원: 이봐요, 잠시만요! 이 은행의 경비원으로써 훔치는 척하는 것도 용납 못합니다!

그 다음 스폰지밥과 뚱이가 악당에게 묶여서 기름 가마에 들어가는 장면을 찍을 때[32] 스폰지밥과 뚱이가 힘을 써서 기름 가마에서 빠져나오다가 큰 진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집게사장과 같이 기름 가마에 빠짐과 동시에 집게리아가 붕괴되었다. 그 후 뚱이가 튀겨진 그의 손을 씹어먹었고(!) 스폰지밥과 같이 투명보트 타는 흉내를 내면서 여기를 빠져나오는 거로 끝.

5.3. 잠자면 안 돼

내일 교향악 오디션에 참석하려는 징징이는 그 이전에 사흘 동안 잠을 못 자서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온갖 도움을 받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너무 깊이 잠들었는지 깨어나지 않아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어떻게든 깨우려고 하다가 결국 징징이의 몸에 들어가서 조종을 한 끝에 교향악 오디션에 들어가 연주를 했다.

이 때 계속 실수로 인해서 난장판이 되는데도 까다로운 심사관은 그걸 보고는 창조적이라고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다가 그가 정신을 차려서 어떻게든 빠져나온 끝에 다 분리가 되었다. 이 때 그는 심사위원들이 칭찬을 하는 걸 보고는 자신의 음악 솜씨가 좋다고 생각하고는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하자 무대 조명이 박살나고 스폰지밥과 뚱이의 눈이 창문 깨지듯 파열되었으며, 육지의 새들이 떼거지로 도망쳤고, 빙벽과 건물이 붕괴되어 무너졌다. 이 정도면 거의 종말을 고하는 뿔피리 수준...

마지막에는 그 이전에 뚱이와 스폰지밥이 만든 징징이 아바타가 연구소를 탈출해서 비키니 시티를 엉망으로 만든 뒤 건물로 연주를 하는 장면으로 끝. 의외로 아바타는 연주 솜씨가 좋았는지 옆에 있던 여성 두명은 비명을 지르고 난리였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감상하다가 연주가 끝나자 잘 불렀다며 박수치고 있었다.

5.4. 이사 가기 싫어

어느 날 스폰지밥이 집청소를 한다고 따개비 파편을 징징이 집으로 날려보냈고, 물호스로 징징이를 막 괴롭혔다...... 기 보다는 호스로 물을 뿌리려다가 조절이 되지 않아 휘둘렸다.

그러자 화가 난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이사가라고 이야기할 때 스폰지밥이 재채기를 했다. 그러자 그는 스폰지밥에게 집 알레르기가 있다고 이야기한 다음 밤중에 스폰지밥 집에 들어가서 온통 후춧가루 범벅을 해 놓았으며 중간에 핑핑이에게 들켜 크게 혼났다.

다음 날에 스폰지밥은 계속 재채기를 했고 집 알레르기 때문에 살기 힘들다고 하자 징징이는 바나나, 빨간 고추, 치즈버거 등 다양한 집을 찾아봤고[33] 도중에 서랍 집에서 스폰지밥에게 크게 혼났다.

나중에 징징이가 최첨단 집을 찾은 다음 스폰지밥과 자기 집을 바꿔서 살자고 제안했고 그는 그 집에 생활한 뒤 알람 시계를 맞춰놓고 잠을 잤는데... 사실 이 집은 로켓이었고 알람 시계는 카운트다운 시계였다. 그 뒤 우주에 갔다가 본인 집에 불시착하자 스폰지밥에게 자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스폰지밥은 본인 집이 됐다면서 거절했고 그 사이 뚱이가 파인애플 집을 먹고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는 뚱이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거로 끝. 애초에 고의로 스폰지밥을 괴롭힌 걸 감안하면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

5.5. 걸작의 탄생

스폰지밥의 제안으로 가게에서 미술 전시회를 열었을 때 작품들이 최악이라 외면하거나 본 손님들마다 기겁하면서 도망치자 주문받으려는 손님에게 예술작품 보라고 다짜고짜 화까지 냈다.[34] 이에 집게사장이 저런 걸 누가 사겠느냐라고 철수하려고 하자 그의 친구인 스폰지밥이 이런 예술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더 값이 올라간다고 하자 집게사장이 푼돈을 주고 예술작품을 다 구입했다.

그 와중에 불량배 이마에다 본인 싸인했다가 크게 혼났으며 예술 평론가가 집게사장에게 예술가가 사라지면 값이 오른다고 해서 징징이를 메롱시티, 북극, 화성까지 보냈다.

그럼에도 그가 무사귀환하자 집게사장이 망치로 살해하려고 했더니 어떻게든 살려고 예술작품을 부섰다. 그랬더니 예술 평론가가 행위 예술이라서 가치가 올라간다고 했더니 집게사장과 같이 예술 작품을 부수고 가게까지 초토화했다가 잔해에 깔려서 나중에 박물관에 전시되는 거로 끝.

5.6. 생명보험

스폰지밥이 우연히 TV를 틀다가 생명보험 광고를 보고는 거기에 가입했으며 뚱이에게 생명보험을 가입하면 안전하다고 해서 같이 가입하자고 했다. 그러다가 이들이 서로 다치게 해도 안전하다고 하면서 베개로 상대방을 막 때리는 걸 보고는 자기가 스스로 쟁기로 맞았으며 집에서 떨어지고 해파리에게 쏘이는 등 갖은 고생을 했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이 가입하라고 해서 그도 거기에 가입했는데, 그 이후 위험 상황을 모조리 피해갔고 이에 자신이 생긴 그는 장애물 코스까지 뛰어들려고 했다. 이 때 집게사장이 나타나서는 생명보험에 대해서 설명해 준 다음 그걸 자기 명의로 가입했다. 그런 다음 징징이에게 얼른 용암에 뛰어들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스폰지밥과 뚱이가 말린답시고 사다리를 흔드는 바람에 결국...... 그럼에도 그는 용케도 살아 남았다. 중간에 가발 쓴 거를 스폰지밥과 뚱이가 바다거미로 착각했다.

팬들 사이에선 징징이가 돈을 위해 몸을 막쓰는 것을 보아 신태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5.7. 끝없는 스포츠

스폰지밥과 뚱이가 다람이에게 보낸 소포를 열어봤더니 각종 스포츠 용품이 들어있었다. 이에 대해 무식한 이들은 볼링공 홈을 크림 홀더로 썼으며 야구 글러브를 핑핑이 자는 데로 썼고, 온갖 스포츠 용품으로 징징이네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이들을 골탕먹이려고 이상한 룰을 가르쳐줬다.

먼저 눈을 감고 발굽 던지기를 한다든가 모래 바닥을 스케이트로 걷게 했으며, 그 다음에는 관중을 모은 다음 이상한 놀이를 만들어서 이들을 골탕먹였다. 나중에 다람이가 그 광경을 보고는 같이 시합을 하자고 제안하는 바람에 결국 크게 응징당했다.

5.8. 바다의 달

다람이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서 스폰지밥이 만든 다람이의 생일 케이크를 먹지만 스폰지밥이 만든 케이크에는 호두가 들어있었고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던 징징이는 몸이 부어오른다. 그리고 친구들은 바다의 달 때문에 전부 야생 생물로 변해버리지만 징징이는 배탈이 나 공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린 후 공중 화장실에서 나오지만 곧이어 바다의 달에 노출되고 결국 괴싱한 문어 형태의 야생 동물로 변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벌거벗은 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6. 시즌 11

6.1. 보물 찾기

스폰지밥과 뚱이가 징징이네 집에서 민폐를 끼치자 어떻게든 쫓아버리려고 어려운 일을 시켰다. 먼저 사막의 요정이 만든 샌드위치를 주문했고 이들은 사막을 거닐다가 마녀를 발견했다. 그 다음에는 마녀가 만든 샌드위치를 먹다가 그게 괴물 샌드위치인 탓에 코를 다쳤다.[35]

그 다음에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찾은 복싱하는 베고니아에 의해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그 사이에 뚱이와 스폰지밥은 중계까지 했다. 그리고 바다 괴물을 갖고 오라는 미션도 이들이 다 해내는 바람에 고생만 했다.[36]

나중에는 본인 사진을 위조해서 자기 동생을 찾아오라고 한 다음 스폰지밥과 뚱이의 집을 자기 집처럼 이용했다가 이들이 징징이네 어머니의 양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멘붕했으며 마지막에는 이들과 같이 가족사진을 찍는 거로 끝.

6.2. 토끼 사냥

어느 날, 정원 채소밭의 채소들을 가지고 구운 샐러드[37] 요리를 손님 마네킹에게 대접하는 프랑스 식당놀이를 하는 징징이. 파슬리를 빼먹었다며 다시 채소밭에 가는데 하필이면 그 곳에 바다토끼가 한 마리 있다. 토끼는 밭 채소들을 하나하나 먹어치우며 징징이를 괴롭힌다. 징징이는 자기 밭 채소들을 먹어치워서 식당놀이를 망친 토끼가 얄미워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 와중에 식지 않게 오븐에 넣어둔 구운 샐러드가 다 타버렸다. 자기가 태워먹은 샐러드를 꺼내고 우는 징징이를 본 토끼는 우는 시늉을 하다 징징이에게 탄 샐러드를 먹여 끝까지 골탕을 먹였다.

이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대 당근 속에 숨어 야생동물 관리국에 전화한 징징이는 우여곡절 끝에 토끼를 철창상자에 가두는 데 성공하고 스폰지밥이 이 토끼의 주인이 된다. 하지만 토끼는 스폰지밥의 집에서도 온갖 말썽을 부려대며 보다 못한 스폰지밥이 암컷 바다토끼를 입양하며 안정되긴 무슨, 이것은 임시방편일 뿐이였고, 토끼들이 그새 새끼 토끼 30마리 이상을 낳고 이후 결혼에 번식에 난리를 치다 결국 다들 징징이의 집을 점령하면서 끝내 징징이는 미쳐버렸다.

6.3. 쓰레기 소동

징징이는 스폰지밥에게 너는 쓰레기 그 자체라고 말하면서 스폰지밥을 쓰레기 봉투[38]에 넣으며 쓰레기통에 들어가라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자신에게) 쓰레기 국물이 튀었다고 기겁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쓰레기 봉투를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쓰레기 봉투가 꽉 찼다고 말한다. 이에 집게사장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하고 '쓰레기 봉투 값이 얼마나 하는데' 라고 말하고 쓰레기를 꽉꽉 눌러 더 담으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에게 '누르라고요? 이렇게' 라고 말하고 쓰레기 봉투를 누른다. 이후 스폰지밥이 제대로 누르지 못하자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누르는 거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스폰지밥을 밥으면서 쓰레기 봉투를 누른다. 이후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같이 쓰레기 봉투를 누르고 집게사장은 계속 하라고 말하고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점프해서 아래로 착치해 (쓰레기 봉투를) 누른다. 이후 손님이 음료수 컵을 다 마시고 쓰레기 봉투에 던진다. 이후 쓰레기 봉투가 터지고[39] 비키니 시티는 쓰레기로 난리난다. 이후 쓰레기 감독관들이 출동한다.

이후 쓰레기 감독관 2명은 집게리아 내부로 들어간 다음 이 중 1명은 무전기로 쓰레기 본부 나오라고 말하고 쓰레기 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한다. 이후 쓰레기 감독관 1명은 (자신의) 예상이 맞았다고 말하고 봉투 값을 아끼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집게사장은 쓰레기 감독관 2명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후 쓰레기 감독관 2명은 자신들은 선생님이 아니라 쓰레기 감독관이라고 말하고 쓰레기 학교까지 졸업한 엘리트라고 말한다. 이후 집게사장은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쓰레기 감독관 1명은 집게사장에게 당신은 방금 전 현장에서 지독한 구두쇠 정신에 의한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로 적발됐다고 말한다.[40] 이후 또 다른 감독관 1명은 밖에 주차된 청소차로[41] 비키니 시티에 있는 모든 쓰레기들을 수거할 것을 명령한다. 이후 집게사장은 시키는 데로 다 하겠다고 말한다. 그 직후에 쓰레기 감독관 2명은 재활용 쓰레기를 잘못 분리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을 받고 집게리아를 떠난다. 이후 집게사장은 스폰지밥과 징징이에게 감독관이 하는 말 잘 들었냐고 말하고 밖에 나가서 쓰레기를 수거하라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집게사장에게 자신들이 아니라 집게사장이 해야 될 일이라고 말한다. 이후 집게사장은 자신 혼자 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할 일 이라고 말하고 다르게 말하면 너희들이 할 일이라고 말하고 빨리 밖에 나가서 쓰레기 수거하라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시키니까 할 건데 기분은 나쁘다고 말한다. 이후 집게사장은 자신이 알 바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청소차에 탑승한다.[42] 이후 스폰지밥은 출발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이후 징징이는 청소차를 출발시킨다. 이후 스폰지밥은 쓰레기들을 수거해서 청소차에 넣는다.[43] 이후 징징이는 청소차를 운전하면서 (청소차가) 냄새가 너무 역겹다고 말하고 자신의 코를 묶는다. 이후 징징이는 운전하다가 옆에서 스폰지밥이 얼굴에 창문을 들이대자 당황한 나머지 차를 이리저리 비튼다. 이후 스폰지밥은 신선한 바람 덕분에 온 몸이 다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차를 멈추고 트럭 뒤에 자신이 탑승할 거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이 운전석에서 차를 운전하는데 징징이가 트럭 뒤에서 (냄새가) 아주 좋다고 말한다.[44] 이후 징징이는 길 바닥에 여러번 부딪힌다. 징징이는 스폰지밥에 운전 똑바로 하라고 말하는데 스폰지밥은 자신은 운전면허가 업는데 어떻게 운전하냐고 말하고 운전석에 가만히 앉아 있다. 이후 청소차는 보트 판매장으로 들이닥쳐 보트 판매장에 있는 수십 대의 보트들을 파손시킨다. 이후 스폰지밥은 운전석에서 운전은 하지 않고 '책임감' 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다가[45] 차가 멈추고 징징이가 날아가다가 재치기를 하고 쓰레기 더미에 추락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징징이에게 오늘 너무 재밌냐고 말하고 징징이는 아니라고 말하고 쓰레기 더미에서 자신을 꺼내달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징징이를 쓰레기 더미에서 꺼낸다. 이후 징징이는 온 몸이 쓰레기 범벅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스폰지밥은 손 세정젤을 꺼내 징징이를 닦아주는데 징징이는 쓰레기들을 다 청소차에 싣고 빨리 여기를 뜨자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쓰레기를 수거하다고 어떤 인형을 발견하는데 우리 차 마스코트 인형으로 삼자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인형을 운전석에 놓는데 갑자기 인형이 재미있게 놀고 싶다고 말하는데 징징이가 당황해한다. 이후 인형이 좋은 성적 받고 싶다고 말하자 성적 잘 받으려면 발음 똑바로 하라고 말한다. 이후 인형은 자신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싶다고 말하더니 인형이 움진인다. 이후 징징이는 놀라며 인형을 차 밖으로 버리고 차에서 나온다. 이후 스폰지밥은 쓰레기를 수거해 트럭에 올려놓는데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귀신 달린 인형이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이 실수로 트럭에 들어가 납작해진다. 이후 스폰지밥인 재미있다면서 징징이에게 너도 한 번 해보라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자신은 하기 싫다고 말하는데 자신도 트럭에 들어가져 납작해진다. 이후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청소차를 몰면서 비키니 시티에 있는 모든 쓰레기 더미들을 수거한다.

이후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아직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은 한 집(뚱이네 집)에 가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뚱이는 스폰지밥과 징징이에게 자신의 물건(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뚱이한테 이건 네 물건이 아니라 쓰레기라고 말하고 쓰레기는 소각장에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뚱이는 (쓰레기가) 내 거라고 말하고 으르렁댄다. 이후 징징이는 뚱이게 너 나뭇가지 좋아하냐고 말하고 나뭇가지를 던져 뚱이를 유인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자신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징징이는 딴 짓하지 말고 빨리 쓰레기나 수거하라고 말한다. 이후 뚱이는 나뭇가지에게 자신을 속인 거냐고 말하고 으르렁대며 스폰지밥과 징징이에게서 쓰레기통을 뺏으려고 한다. 이후 징징이는 스폰지밥에게 쓰레기통 꽉 잡으라고 말하고 청소차로 가 쓰레기를 뺏으려고 하는데 뚱이는 자신의 물건이라고 말하고 손 때라고 말하고 계속 쓰레기통을 잡아당기다가 그만 청소차 집게가 빠진다. 이후 스폰지밥은 뚱이에게 너 운동 많이 했냐고 말한다. 이후 뚱이는 스폰지밥에게 지속적으로 운동하니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스폰지밥에게 적군이랑 대화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뚱이는 적군이 아니라 단짝 친구라고 말하고 베스트 프렌트라고 말하고 '뚱이 쓰레기를 그냥 치우지 말까?' 라고 말한다. 그러나 징징이는 안 된다고 말하고 쓰레기 감독관이 비키니시티에 있는 모든 쓰레기들을 전부 수거하라고 했다고 말하고 뚱이 쓰레기도 치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뚱이가 쓰레기통을 착용하고 청소차 집게도 장착하면서 자신의 쓰레기는 그 누구도 손끝하나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계속 그렇게 나오겠냐고 말하고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너도 곧 쓰라린 맛을 볼 거라고 말하고 청소차에 탑승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징징이에게 너 터프하다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지금부터 전투 모드라고 말하고 '전투 모드' 라고 적힌 버튼을 누르는데 청소차가 로봇으로 변신한다. 이후 징징이는 뚱이에게 너한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고 네 쓰레기를 내놓으라고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너까지 쓰레기로 취급할 거라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스폰지밥과 뚱이는 서로 싸운다. 이후 쓰레기들이 뚱이와 징징이의 집에 묻힌다. 이후 집게사장은 집게리아 밖에서 한가하게 누워있다가 쓰레기 오물 투척을 당한다. 이후 징징이는 뚱이에게 어서 쓰레기를 내놓으라고 말하는데 뚱이는 싫다고 말하고 이건 자신의 소중한 물건이라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뚱이에게 쓰레기를 발사하는데 뚱이는 쓰레기통 뚜껑으로 막는다.

집게사장이 나타나 그만두지 못하냐고 말하고 무식한 너희들 때문에 자신이 힘들게 일한 게 망가졌다고 말한다. 이후 징징이는 어이없어 하면서 오늘 집게사장을 대신에 고생한 게 자신이라고 말하고 쓰레기통 로봇의 엉덩이 부분으로 집게사장에게 쓰레기를 배출한다. 이후 스폰지밥은 전쟁이라고 말하고 뚱이에게 쓰레기를 던지는데 뚱이는 쓰레기를 먹는다. 이후 징징이&스폰지밥, 집게사장, 뚱이는 서로에게 쓰레기를 던지며 쓰레기 전쟁을 한다. 이후 쓰레기 전쟁으로 인하여 비키니시티 전체가 다시 쓰레기로 뒤덮여 엉망이 되고 쓰레기 감독관 2명이 출동한다. 이후 스폰지밥, 징징이, 집게사장은 집게로 쓰레기를 집어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쓰레기들을 수거한다.[46] 이후 아까 그 인형이 차를 운전하면서 음료수가 들어있는 컵을 징징이에게 던지면서 쓰레기 줍고 싶냐고 말하고 차를 출발해 도망간다. 이후 징징이는 쟤 맘에 안 든다고 말한다.

6.4. 징징이 탐정

징징이가 중요한 공연을 위해 집게리아에서 클라리넷 연습을 하다 집게사장에게 혹평을 받고 손님들도 괴로워하고 결국 집게사장에 의해 집게리아에서 쫓겨난다.[47] 배스의 만화책 가게 앞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다 징징이의 클라리넷 소리 때문에 베스의 귀중한 피규어가 망가졌고 이에 베스는 징징이를 깔아뭉갠 뒤 크게 화를 낸다. 징징이는 적반하장으로 배스에게 짜증을 내며 가버리고 자기 집에서 클라리넷 연주를 하는데 뚱이가 클라리넷 소리에 놀라 징징이가 뾰족하고 기다란 괴물에게 공격 받는 것이라 오해를 하고 돌멩이를 던진다. 뚱이가 던진 돌멩이에 맞은 징징이는 머리가 날아간다. 징징이는 휴식을 위해 잠시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집 안은 엉망진창이 되고 클라리넷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화면이 흑백 느와르 풍으로 바뀐다.

징징이는 탐정 복장이 된 뒤 비가 오는 날 우산도 없이 밖에서 놀고 있는 스폰지밥을 의심한다. 스폰지밥을 추궁하면서 때리나 스폰지밥은 알리바이가 있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이후 자기 조수가 된 스폰지밥과 함께 집게사장, 배스, 뚱이를 추궁하였으나 진짜 범인은 해파리들이였다. 범인을 찾은 순간 화면이 다시 컬러로 바뀐다.

해파리들은 징징이의 클라리넷 연주를 좋아했고, 이에 징징이는 공연장처럼 꾸며진 해파리들의 집 안에서 해파리들의 환호를 받으며 클라리넷 연주 공연을 한다. 스폰지밥, 집게사장, 뚱이는 각자 자기 귀를 물건으로 막은 채로 징징이의 공연을 관람한다.

자신이 아끼는 클라리넷을 잠시 도둑맞긴 했지만 징징이가 좋게 결말을 본 에피소드들 중 하나다. 실은 오히려 징징이가 민폐였는데 집게리아에서 일은 안 하고 클라리넷 연습만 했는데 그로 인해 손님들이 고통받고 배스는 징징이 때문에 자신이 아끼던 피규어가 망가졌다. 거기다 징징이는 자신의 클라리넷이 없어지자 스폰지밥의 얼굴을 마구 때리거나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스폰지밥, 집게사장, 배스를 마구 추궁하였다.[48]

6.5. 실이 삐져나왔어요



[1] 징징이: "남의 해초 함부로 먹지 마!!!"[2] 처음에는 코 두번, 머리, 몸통, 다리, 팔, 발, 이빨, 배꼽. 비율이 엉망이 되었으나 먹물을 뿜고 거대해지며 스스로 비율조정이 된다.[3] 원문은 재채기했을 때 예의상 던져주는 말인 "Bless you". 몸조심하라는 것은 이것을 의역한 말이다.[4] 프리메이슨의 패러디다.[5] 국내 기준. '깃털 친구'라는 협회는 이미 있어서라고.[6] 다람이는 못 알아본 건지 못 알아본 척한 건지 애매하다.[7] 대표적으로 징징이가 잠깐 화장실에서 신문을 보면서 스폰지밥이 화장실 옆칸에서 자신을 방해하자 잠시 머뭇거리고는 다시 일에 집중을 하던 중 잠이 들자. 스폰지밥이 화장실에서 잠이 드는 징징이의 모습을 보고는 직원 교육이랍시고 받아들였다(...).[8] 사실 수입이라고 해봐야 쥐꼬리만하지만,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치고는 많이 나온 수준이라고.[9] 스폰지밥, 뚱이, 다람이가 밴드를 결성했고 진주는 춤을 추고 있으며 집게사장은 천장에 매달려 PPL, 플랑크톤은 레이저를 난사했다.[10] 사실 집게사장의 행동은 충격적이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11] "내가 바라는 건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고 느긋하게 쉬는 거, 그것뿐인데. 그거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과도한 욕심이 아니잖아!"라고 울면서 속사정하는 모습이 상당히 현실적이다. 그 모습을 본 스폰지밥과 뚱이가 안타까워할 정도.[12] 스폰지밥과 뚱이 사이의 대화에 의하면 풀 대신 귀지를 사용했다고 한다...[13] 사실 징징이가 다쳐서 운 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빵을 보고 운 거였다.[14] 사실 이 때 징징이의 증언은 모두 거짓말이다.[15] '무엇일까요?' 에피소드에도 나왔으며 색소폰 연주자인 케니 G를 패러디한 거로 보인다.[16] 스폰지밥이 자신의 출입증을 징징이에게 주겠다고 하자, 그것도 뚱이가 먹어치웠다.[17] 결정적인 것은 왠 얌체 손님이 징징이와 스폰지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본인 자리마냥 앉아있어서 거기에 항의하느라 소란을 피웠기 때문이다.[18] 치즈와 소스로 버무린 나초[19] 근데 그걸 보고도 다른 오징어들이 뚱이를 쫓아내려 하기는커녕 박수갈채를 보냈다.... 아무래도 관객들 중에 일부는 아닌 척하지만 무대난입에 대한 로망이라도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20] 엄밀히 말하면 배신은 아니다. 징징이의 자뻑성 발언에 집게사장이 비웃었는데 문제는 그 수위가 "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이야" 라고 말해 해도 너무한 수준이었다. 징징이도 플랑크톤의 제안에 고심했지만 저 말을 듣자 주저없이 집게리아를 때려치웠다. 단초는 집게사장이 제공한 셈.[21] 플랭크톤 관련 에피소드를 보면 이 찌꺼기로 만든 걸로 추정되는 플랭크톤 스틱이 자주 나오는데 대부분 이걸 먹고 토하고 어느 에피소드에선 캐런이 돈을 주며 부탁해서 몇 번이나 단골 손님을 연기하며 억지로 다 먹은 사람도 있으나 결국에는 병원에 실려가서 위세척을 몇 번이나 받는 걸 보면은 맛은 둘째쳐도 제대로 조리하지 않으면 위험한 식재료로 추정된다.[22] 사실 손님들의 수요가 몰려올 경우 24시간을 요리해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양을 최대한 늘리고, 식사 시간대를 정해서 미리 일정에 따라 푹 끓인 것을 맞춰서 손님한테 내놓으면 된다. 실제로 감자탕국밥집 등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니 현실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24시간 영업의 가능성도 열린다.[23] 이때 모습은 병으로 아기가 되어서 그런지 "베이비 가스"편에서 나온 아기 시절 징징이의 모습과 다르다.[24] 여기엔 스폰지밥은 체크무늬를 보면 닭 흉내를 내고 싶어진다든가,[49] 비키니 시티 찬가를 들으면 옷을 벗고 팬티 바람으로 막춤을 추고 싶어진다든가. 심지어 뒤집개에는 '필피'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야기가 있었으며 그걸 읽었을 때 스폰지밥은 그런 행동들을 따라하고 있었다.[25] 여기서 뚱이는 못된 일기도둑이라며 징징이를 향해 토마토를 던진다.[26] 색깔은 노란 띠다.[27] 웬만하면 스폰지밥은 징징이의 행위를 최대한 옹호한다. 그런 만큼 징징이가 이번에 한 짓이 심했다는 얘기.[28] 이전 시즌에 나왔던 코스프레들보다 더 비슷하다. ex) 인어맨의 헤어스타일과 슬리퍼, 조개소년의 코와 안대 등...[29] 징징이는 어른이 만화책 읽는 거 창피한 거 아니냐며 놀렸다.[30] 집게사장 왈,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 53화에 등장하는 악당이라고 한다.[31] 이 말에 집게사장은 돈을 훔친 셈 치고 카운터 계산기에서 돈을 모두 쓸어담지만 그건 전부 본인의 돈인지라 별 의미는 없었다.[32] 이 때, 징징이는 그 동안 둘한테 쌓인 감정이 많다면서 진짜로 기름 가마에 튀기려고 했다.[33] 이 때 스폰지밥 오프닝을 패러디한 노래가 나왔다.[34] 대부분의 작품이 다 본인 위주로 그려졌다.[35] 아마 sandwich와 sand witch의 언어유희로 보인다. 마침 이 마녀는 요리실력이 좋아 샌드위치를 즉석으로 만들었다.[36] 스폰지밥이 말하길 이 괴물은 백파이프 소리를 싫어한다고 한다.[37] 징징이 아니랄까봐 본인 얼굴을 본떠서 만들었다.[38] 쓰레기가 어찌나 많은지 쓰레기 봉투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다.[39] 어찌나 쓰레기가 많은지 집게리아 건물 유리가 전부 깨져버렸다.[40] 이때 감독관은 음료수 캔으로 되어있는 음료수 캔 모자를 착용한다.[41] 이때 아기가 있는 유모차를 잘못 가리키다가 (유모차가 아니라) 청소차를 바로 가리킨다.[42] 징징이는 청소차 운전석에 스폰지밥은 청소차 뒤에 탑승한다.[43] 이때 어떤 아이를 쓰레기로 착각해 청소차에 넣다가 다시 빼낸다.[44] 이때 길바닥에 있는 쓰레기들을 지나친다.[45] 이때 행인들이 청소차를 보고 피하고 퐁퐁부인도 보트를 운전하다가 (청소차를) 피한다.[46] 뚱이는 벌 받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아마 쓰레기를 수거하지 말라고 난동을 피우는 등 죄가 스폰지밥, 징징이, 집게사장보다 무거워 감옥으로 갔을 확률이 높다.[47] 정확히는 징징이가 다른 데 가서 연습하겠다며 스스로 나갔다.[48] 뚱이의 경우 난장판이 된 징징이의 집 안을 돌아다녔기에 누가 봐도 범인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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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참고로 저 장면, 꽤 반응이 좋았는지 밈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