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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경우 톱 크래프트에서 제작했으나 미야자키가 저작권을 가지기로 하고 제작한 작품이고 미야자키가 지브리에 저작권 관리를 위탁해 스튜디오 홈페이지 작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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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니노쿠니 시리즈 중 1편을 한정으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을 검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함. | ||||
| ジブリパーク GHIBLI PARK ｜ 지브리 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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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c7455>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ジブリパーク |
| 영어: GHIBLI PARK Co., Ltd. | |
| 한글: 주식회사 지브리 파크 | |
|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2019년 11월 1일 |
| 대표자 | 오시마 우이치로(大島 宇一郎) |
| 유형 | 테마파크 |
| 개원 | 2022년 11월 1일 |
| 면적 | 약 194ha(약 587,000평) |
| 소재지 | 아이치현 나가쿠테시 이바라케 히로마을 1533-1 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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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와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배경으로 한 공원으로 당초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였으나 2년 밀려 2022년에 완공되었다.공원 입장 비용과 공원을 순환하는 버스의 이용 금액은 무료이나 지브리 대형창고와 같은 특정 구획의 시설 이용 금액은 유료로 책정되었다.
2024년 2월 13일(화)부터 3월 15일(금)까지 유지 관리를 위해 휴관하기도 했다.
2. 구획
| 청춘의 언덕(青春の丘) 구획 상세 페이지 돈도코 숲(どんどこ森) 구획 상세 페이지 모노노케 마을 구획 상세 페이지 마녀의 계곡 구획 상세 페이지 |
1단계 구획으로 지브리의 위대한 창고(ジブリの大倉庫), 청춘의 언덕(青春の丘), 돈도코 숲(どんどこ森)이 오픈 했으며, 2단계 구획으로 모노노케 마을[1]이 2023년 11월 1일에 오픈했고, 2024년 3월 16일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마녀 배달부 키키 그리고 아야와 마녀 등 마법을 소재로 한 작품이 테마인 마녀의 계곡 구획[2] 이 오픈되었다.
지브리 파크 정문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같은 19세기 말의 공상과학적 요소를 채용한 엘리베이터 동이 설치되었고, 주변에는 귀를 기울이면의 골동품 가게를 재현한 건물도 설치한다.
또한 기존에 있던 사츠키와 메이의 집도 정비되며 숲 산책로도 재정비되며, 놀이공원도 지어질 예정이다.
2.1. 지브리의 대형 창고
지브리 파크의 가장 메인 구역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부분의 작품이 테마가 되어 실물 크기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일부구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2~4시간 정도 걸린다.
2.1.1. 영상전시실
약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간별로 상영하며, 입장 시 작은 관람 티켓을 나누어 준다.티켓은 인당 한번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이 사용되면 도장을 찍어주고, 티켓은 도로 받는다. 기념품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전시실에서 상영하는 애니메이션은 지브리 미술관에서 상영하는 단편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고, 한달 마다 상영하는 애니메이션이 달라진다. 같은 시기에 지브리 미술관과 같은 작품은 상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
2.1.2. 수장고
과거 아이치현에서 열렸던 스튜디오 지브리 전시회의 전시품들이 보관된 곳으로 내부가 어두운 상태라 진짜 지브리 창고에 들어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하울의 움직이는 성부터 지브리 비행선 등 다양한 작품이 보관되어 있다.
2.1.3. 기념품 판매소
메인 기념품 판매소[3]에는 의류부터 문구, 인형, LP판, 식료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한다.일반적인 지브리의 굿즈도 판매를 하지만, 지브리파크내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도 있다. 한정 상품은 택에 지브리 파크 로고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에 지브리 대창고의 출구가 있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방문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또한 메인 기념품 판매소 외에도 작은 가게들이 입점되어 있다. 지브리의 서적이나 LP판만 판매하는 가게, 프라모델과 같은 모형완구를 판매하는 가게, 옛 추억의 간식들을 판매하는 가게가 추가로 입점해 있다. 몇몇 상품은 메인 기념품 판매소와 상품이 겹치는 것도 있지만, 가격은 같다.
2.1.4. 특별 전시장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역대 포스터와 작업 콘티 등의 작업물이 원본으로 전시되어 있다.[4]2.1.5. 천공의 성 라퓨타
천공의 섬 라퓨타의 로봇을 구현한 구조물이 전시되어 있다.2.1.6.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유바바의 사무실의 전시되어 있다.가오나시와 기차에서 있는 장면이 전시되어 있다.
2.1.7.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 버스가 전시되어 있다.2.1.8. 마루 밑 아리에티
마루 밑 아리에티의 생활공간과 작품 속에 등장하는 기물들이 전시되어 있다.고증을 위해 기물의 크기를 크게 키워놓았다.
2.1.9. 샌드위치 가게
창고 외부로 나가면 바람이 분다에 나오는 카스테라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2.2. 돈도코 숲
이웃집 토토로의 테마로 이루어진 숲으로 지브리 파크가 지어지기 전인 아이•치큐하쿠 기념 공원였을 때의 흔적도 남아있다. 일본식 정원과 水小屋とIーG－2号窯跡(오두막 쉼터), 전망대가 존재한다.해당 시설물의 경우 별도의 티켓없이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다.
2.2.1. 사츠키와 메이의 저택
1:1 스케일의 사츠키와 메이의 저택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이 아주 디테일하게 고증되어 만들어졌다.티켓이 없다면 외부에서만 관람이 가능하고, 티켓을 예매했다면 저택의 내부까지 세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내부에 있는 수납장부터 물건 등을 전부 만져볼수 있고, 사진 촬영 또한 가능하다.
영화상 나오는 저택의 2층은 계단까지만 구현되어 있다.
그외 욕실이나 주방, 아버지 방 등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2.2.2. 돈도코 당 (정상)
저택을 나온뒤 표를 받는 매표소 옆에 돈도코당(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토토로의 대형 구조물과 작은 매점을 구경할 수 있다.
돈도코당에는 다시 지상으로 내려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존재한다. 돈도코당을 이용하는 데 별도의 티켓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2.3. 청춘의 언덕
귀를 기울이면의 지구옥과 고양이의 보은의 고양이 사무소가 재현되어 있다.3. 편의 및 기타 부가시설
지브리 파크가 지어지기 전인 아이•치큐하쿠 기념 공원이었을때부터 만들어진 시설이 많다. 이러한 부가시설들은 지브리 파크와 별개로 별다른 통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및 공용화장실
- 아이·치큐하쿠키넨코엔역
- 로손 - 일본의 편의점. 지브리 굿즈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 Soyogo Coffee Shop - 커피숍
- ロタンダ風ヶ丘 北口カフェテリア - 카페테리아
- モリコロパーク サイクリングステーション - 대관람차
- 2005 아이치 엑스포 기념 박물관
- Morikoro Park Ice Skate Rink - 아이스링크
4. 교통
| 번역 |
| 1. (맨 오른쪽 위) 엑세스 지브리파크는 아이·치큐하쿠키넨코엔 내에 있습니다. 2. (첫번째 지도) 도쿄 -> 나고야 1시간 40분 신오사카 -> 나고야 50분 3. (기차 그림) 리니모로 와줘. 4. (2번째 지도) |
나고야 역과 중부국제공항, 세토 역에서 지브리 파크로 바로 갈 수 있는 지브리파크행 직행 버스가 운행중이다.메이테츠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은 전철이 가장 편하다. 지브리 파크 입구에 아이·치큐하쿠키넨코엔역이 있다. 후지가오카역에서 리니모를 타고 15분 정도면 갈수 있다.[5]
또한, 지브리 파크는 아이들이 주 고객층이기에 내부 순환 버스를 운행 중이다.[6]
그리고 동일한 이유로 돈도코당에서 지상으로 내려갈 수 있는 소형 모노레일도 운영 중이다.
5. 예매
해외 관광객의 경우 영어버전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입장권은 11월분, 12월분, 1월분 이런 식으로 예약 판매 중이다.현재 모든 입장권 구매는 선착순 + 추첨제이다. 따라서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이미 매진된 상태라면 다음 월분을 예약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6. 여담
- 기본 구상안은 2018년에 완료되었고 공사비는 당초에는 10억 엔가량으로 집계되었으나, 2020년에 닛케이신문의 취재를 통해서 공사비가 340억 엔으로 증가했고 입장객 전망은 매년 180만 명으로 집계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출처 1 출처 2
- 지브리 파크의 운영 및 관리는 주니치신문과 스튜디오 지브리가 공동 출자한 조인트 벤처 회사가 담당한다.
- 미야자키 고로의 말에 따르면, 지브리 파크를 만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 선언 때문이었다고 한다. 지브리가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 가서도 지브리가 잊히지 않게끔 만들어줄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고심의 결과물이 지브리 파크가 되었다는 것이다.[7] #
- 영어 홈페이지에는 지브리 미술관과 헷갈리는 외국인이 많아서인지 "이 웹사이트는 아이치의 지브리 파크로, 도쿄 미타카의 지브리 미술관이 아닙니다." 라고 눈에 잘 띄게 적어놓았다.
7. 외부 링크
- 주니치신문 취재록
[1] 타타라장을 모티브로 한 건물과 재앙신 오브제가 설치된다.[2] 키키의 집과 아야의 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만들어질 예정[3] 계산은 카드와 현금 모두 가능[4]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5] 물론 그전에 히가시야마선 타고 후지가오카까지 가야된다.[6] 지브리 대형 창고에서 돈도코 숲까지 걸어가게되면 등산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등산로는 경사가 크게 있는 편이 아니지만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긴 편이라 순환 버스를 타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7]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후 은퇴를 번복하였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제작에 돌입하였다. 이에 대해 미야자키 고로는 "늘 그랬던 것처럼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다" 라고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