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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년 5월 13일 | }}}}}}}}} |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 | |||||||
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개설일 | 2018년 5월 17일 | ||||||
카테고리 | 게임 | ||||||
주제 | 던전앤파이터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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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하성과 용사 갤러리 바로가기약칭 지마갤. 던전앤파이터 관련 최대 커뮤니티이다. 갤러리명은 던전앤파이터의 중국판 서비스명인 지하성과 용사(地下城与勇士)에서 따온 것인데, 딱히 중국 던파와 관련은 없다.[1]
2. 역사
간단히 요약하자면, 던전앤파이터 갤러리가 십수년을 거쳐 완전히 썩은물화 되어 친목질이 극심해지자 이를 대체하고자 대피소 개념으로 생겨난 마이너 갤러리이다.===# 개설 초기 #===
처음에는 한 유저[2] 갤기장[3]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설하였으나, 2018년 11월 즈음 2대 매니저의 요청으로 갤러리 매니저를 위임받고, 던갤에서 떠밀려간 정보글을 모으는 아카이브 역할을 하도록 재편되었다.
정보글을 찾아 들어온 유저들이 아예 갤러리에 눌러앉는 일이 잦아지고, 이러한 유저들의 홍보로 알음알음 이용자들이 불어나기 시작했는데, 5월 말 정보 모음글 하나가 지하성갤 최초로 오던에 가게 되었고 이후로 유입이 급격히 늘게 되었다.
===# 활성화 ~ 궁뎅이맨단 사건 전후 #===
현재 던갤은 친목질로 인해 건설적이고 영양가 있는 게시글이 적어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가치가 줄어든 상황이다. 무엇보다 일베드립이 많아서 다른 커뮤니티 유저들 유입이 어렵고 알바가 관리하는 정식 갤러리의 한계로 인해 괜찮은 던파 관련 정보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더라도 얼마 안 가 어그로꾼들에게 신고를 당해 내려가기 일쑤인 상황이다. 반면 지마갤은 친목글은 최대한 삭제하고 있고, 지정된 관리자가 관리하는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정보글 보존이 던갤에 비해 유리하다. 5월초 정보 모음글이 오던에 올라온 이후로 지마갤에 팁을 작성하는 유저는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흐름을 네오플 쪽에서도 주시하고 있는지 꾸준히 마갤발 글을 오던에 올리며 홍보를 하고 있고, 던파캐스트 방송인 던송합니다 3회에서는 대놓고 사이트 이름을 언급하며 '거기 자주 본다. 클린하더라' 같은 발언으로 적극 푸시해 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네오플이 최근부터 가끔씩 오던에 등재시키는 여파로 반발감을 느낀 타 커뮤니티의 분탕이 잦아지고 있다. 지마갤의 오던 게시물의 댓글에서는 악의적인 도배가 많은 걸 찾아볼 수 있다. 2020년 말부터는 갤 자체의 분위기가 던파 커뮤니티중 제일 살벌해진 탓에 등재가 줄어 그로 인한 분탕은 없어졌다.
강정호 디렉터에 대한 충성심이 거의 콘크리트 지지층 수준으로 굳건한 것도 특징. 물론 이 쪽도 사람 사는 곳이니만큼 아예 비판적인 의견이 전무한 수준은 아니지만 여타 던파 관련 커뮤니티(여기에는 의외로 던갤도 포함된다[4])에서 부실한 업데이트, 엉망인 밸런스 등으로 강정호를 욕할 때도 지마갤은 거의 무조건 '그래도 욱노스보다는 괜찮다'며 거의 맹목적인 수준으로 옹호하는 게 특징. 던파 커뮤니티에서 강정호를 조롱하는 용도로 쓰이는, 강정호의 흑역사이자 던파 역사상 최악의 점유율 성적인 '0.68퍼센트'조차도 시즌7 업데이트를 위한 추진력이었다는 웃음도 안 나올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데 이런 글이 압도적인 추천수를 받을 정도로 강정호를 숭배하다시피 한다. 기본적으로 강정호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박해서 딱 '그 놈이 그 놈이다' 수준이고 더 나가면 2019년 극도로 부진했던 성적을 근거로 진지하게 김성욱보다 못하다는 평가마저 보이는 여론과는 정반대이며, 이 때문에 전형적인 대깨강 소굴이라는 비난도 있다. 심지어 강정호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했던 2020년 6월[5]에도 욱노스만 걸고 넘어졌다. 강정호가 강판당한 시점에도 200개 이상의 추천을 받는 옹호글이 존재하는 유일한 커뮤니티이다. 2021년 말에도 여전히 강정호를 추앙하고 다른 디렉터를 까내리기 일쑤이다. 게임을 하지도 않으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으로 접한 부정확한 정보로 전문가 행세를 하는 속칭 폰던, 복귀와 이탈을 반복하며 게임 이해도가 전무해진 철새, 기존 유저가 상당수 이탈하며 걸러져 남은 정신이상자 등이 골고루 퍼져있기 때문.[6]
약자멸시 분위기도 만연한 곳인데, 2020년 진각성 공개가 대체로 인기순으로 진행되었고 시로코 레이드 출시기준으로 남귀 여귀 남격 남거너 4직업군만으로도 전체 인구의 절반이 진각성을 받는 지경에 이르자 진각성을 받지 못한데다가 인기가 적은 속칭 아무거나 직업군들에게 차라리 캐삭을 하고 인기캐릭터를 키우는게 낫다는 등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회사 매출 운운하며 아무거나 직업들은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등 극단적 의견도 많이 볼 수 있다.
밸런스관련으로도 마찬가지인데 ASDF캐릭에 진각성도 제일 처음 나온 검제가 제일 쎈 것을 당연시 여기며, 조작이나 운영 난이도가 어려운 직업들이 약하게 나왔다고 징징거리면 검제만큼 쎄길 바라느냐며 검제를 아예 성역화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심지어는 네오플방패를 내세우며 약캐는 매출에 영향이 없어 방치하는 것이 옳다는 기적의 논리를 내세우며[7] 섀댄 가이아와 같이 명백히 구조상으로 문제가 심한 직업조차 불만을 제기하면 꼬우면 소마 검제해라 같은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혹여나 논리적인 반박글이 올라와도 그런 직업을 고른 잘못이라며 정신승리로 끝맺는다.
그리고 진각성 패치 때마다 특정 직업의 상향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어그로들이 출몰한다. 퇴마사의 경우 최상위 랭커 유저의 검은 정원과 오큘러스 1인 클리어 영상을 근거로 캐릭터가 이미 사기급이며 상향누락은 당연하다는 선동을 펼쳤고,[8]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쿠노이치와 가이아의 경우는 구조를 개선해주면 ASDF만 누르는 검제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네오플이 구조개선은 절대로 해줘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지만, 구조개선 대신 딜을 달라고 하면 검제를 이겨야 만족하겠냐며 노양심 프레임을 씌운다. 특히 가이아는 스킬 상향폭 자체가 높다는 이유로 진각성을 받으면 사기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언플을 하고 다녔다.[9]
당연하게도 어그로들의 선동중에 적중한 것은 하나도 없다. 만약 퇴마사와 쿠노이치의 성능이 강한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그건 진각성때 상향을 잘 받은 것이 아니라 산맥 탈리스만과 슬롯 추가로 인한 이득이다. 실제로 두 직업은 산맥 탈리스만 2개가 인권이라 불리며 필수로 얻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던파는 전직 숫자만 63종이니 모든 사람들이 다른 직업에 대해 알 수 없는 노릇이라 거짓에 진실을 약간 넣어 섞어 선동하기 시작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속는 것과 더불어 유동에 숨어 남들이 괴로워 하는 것을 즐기는 분탕충들이 합세하여 그 직업에 대한 여론이 완전히 박살나게 된다.[10] 이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디시인사이드의 특성과 아무리 무너진 밸런스를 지적해도 듣지 않을 거라는 디렉터의 행보가 결합해서 나타난 끔찍한 혼종인 것이다.
관리자의 타 커뮤니티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와 추방 행위가 매우 심하며, 일간베스트 회원의 일베드립이나 루리웹 회원 특유의 징징글, 혹은 그러한 리플을 올린 유저는 관리자에 의해 철저히 IP밴을 당한다. 일베 드립을 쳤다가 밴 당한 유저들의 대다수는 던갤 유저로서, 던갤 개념글에 밴 당한걸 인증한 게시물이 다소 있다.
여기까지는 관리자의 정당한 관리로서 어느 정도 괜찮게 볼 수 있을진 몰라도, 관리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게시물이 있다면 딱히 특정 커뮤니티의 성격이 드러난 글이 전혀 아니어도 '일베' '근첩'등 부당한 사유를 임의대로 마음대로 붙여서 IP밴을 남발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에 대한 기준은 아무도 모른다. 오직 던파와 관련된 글만 작성해도 일베, 근첩을 사유로 차단하는 일이 잦다. 같이 키배로 분탕친 고닉은 멀쩡한데 상대 유동만 차단되거나 문제를 일으킨 고닉박제 개념글도 내려가는 일이 은근히 있던 것을 보면 지마갤내에서도 친목라인이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특히 허세는 엄청난 수준인데, 노증폭으로도 주스탯 4200 정도는 거뜬하다느니,[11] 군신/심연/나락 신화 정도는 기본이며 나머지 에픽은 모두 마지못해 쓰는 쓰레기라느니, 소위 말하는 '입던파'가 매우 심하다. 허세가 이렇게 심한 만큼 던파 커뮤니티 중 가장 높은 컷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인데, 대법관이라는 비아냥 소리가 나오는 '던갤컷'보다도 높은 수준. 특히 퓨어 딜러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나서 극마부에 증폭, 극 졸업세팅 등 쩔공에서도 보기 힘든 상위 1퍼센트 수준의 스펙을 요구하며 이는 아주 당연하고 기타 버퍼와 시너지는 이에 업혀가면 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12] 물론 던파의 연령층이 높아진 만큼 고스펙 유저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지마갤은 평범한 공팟에 쩔 스펙을 요구하는 게 문제.
이러한 지마갤의 평균 스펙이나 날먹심리를 알 수 있던 일이 2020년 초반의 11강 vs 12강 무기 논란이었는데 요지는 11강으로 타협하고 극마부를 하면 12강 준 종결마부보다 강하다는 것이었고 이는 11강이면서 극마부인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는 이유로 반박되었다. 심할 때는 며칠에 걸쳐 그런 글만 올리면서 싸웠을 정도. 그러다 이런저런 이벤트나 사건사고로 12강 무기 3개가 풀리자마자 이 떡밥은 쏙 들어갔고 애타게 11강을 옹호하던 자세는 아예 사라졌는데, 이를 통해 지마갤의 평균 템 수준이나 날먹 태도가 공공연히 드러나게 되었다. 현실은 극마부는 커녕, 12강에도 허덕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게임 캐릭터 스펙이 낮은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고스펙도 아닌 주제에 퓨딜은 극투자가 당연하다는 말을 일삼다가 정작 자신은 제대로 투자도 안 하고
전반적으로 밤이나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면 유저들의 내로남불 성향이 매우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것이 고자본 지갑전사들에 대한 근거없는 컨트롤 비방 등이나 95레벨 시절 구졸업 세팅을 고졸이나 똥 등으로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들도 부캐로는 구졸업 날먹을 하려는 행태, 버퍼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 등을 꼽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자주 불타는 떡밥 중 하나인 버퍼난 문제는 대체로 본인들도 강정호의 버퍼난 방조 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실제로 퓨남충같은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해가며 꼬우면 버퍼를 키웠어야 한다는 둥, 버퍼를 옹호하려는 여론에 동참하려는 태도를 보이고는 있다.[13]문제는 정작 본인들이 버퍼난을 겪는다거나 지원금을 받고 가는 버퍼들을 생계형이나 버프싸개 등으로 비난하는 어그로성 게시글이 올라올 때는 전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술한 꼬벞키 문제도 결국 떡밥 쿨타임이 돌때마다 많이 나오기는 하는 이야기인데, 정작 버퍼 캐릭터 인증 타임이 되면 버로우를 타거나 본인이 버퍼 키우지 않는것을 당당하게 자랑조로 말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여기까지 대충 읽어봤으면 알겠지만, 괜히 지마갤이 본진격인 던갤에서는 물론이고, 내부에서도 근첩갤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 고자본 지갑전사에 대한 근거없는 컨트롤 비방 등의 행태부터가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성향의 유저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고, 부캐 날먹에 비교적 관대한 태도 역시 큰 관점에서 보자면 소위 생계형이나 쌀먹 유저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는다. 버퍼난을 대하는 태도 역시 버퍼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으로 무장하여 버퍼를 없애야 하네 마네 하는 극단적인 소리까지 싸지르며 던파 관련 커뮤니티 유저들의 지탄을 한몸에 받던 게 루리웹 던파 게시판 유저들의 행태였는데, 정작 본인들 대다수도 재미없고 성장 테이블도 지옥같은 버퍼를 키울 마음은 조금도 없다. 그러면서도 지원금 받아가는 버퍼에 대한 적개심은 마음 한구석에 계속 자리잡고 있는 것이고, 솔플 문제나 아이템 파밍 문제 등 버퍼들에게 민감한 주제가 나오면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디렉터가 해결해주지 않았느냐는 태도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14]
이 문제를 가장 많이 들먹이는 던갤이야 대규모 패치 시즌을 제외하면 던파 글보다 친목질이 판을 치는 쓰레기장이니 남 말할 처지가 못 된다고 쳐도, 실상은 내로남불을 기본 패시브로 장착한 유저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는 만큼 문제가 매우 많은 갤러리라는 점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2020년 초까지는 오늘의 던파에도 자주 등재되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등재가 뜸해졌다. 상술된 것처럼 던파 커뮤니티 중에서는 그나마 클린한 이미지를 지녔지만, 디시 갤러리라는 한계 때문에 진흙탕이 되면서 운영자들도 결국 그놈이 그놈 수준으로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처럼 아예 오던 등재가 안 되는 수준은 아니고,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오던에 올라오긴 하지만 초창기의 그 강한 화력을 잃어버린 것은 아쉬운 점.
2020년 9월 까지는 메이저 던파 커뮤니티들에 비교하면 세력이 미약하였으나 던전앤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사건이 터지게되면서 본격적으로 떡상하게 된다.
당시 궁댕이 사건은 너무 충격적이라 모든 던파 커뮤니티 유저들이 디씨 던갤에 욕을 박으러 원정을 왔다.[15] 대표이사가 역대급 사료를 뿌리면서 사건이 어느정도 진정된 후에도 이들 중 상당 수의 유저들은 본진으로 돌아가지 않고 디씨에 서식하게 된다. 던갤은 융화되기엔 너무나 쓰레기같은 친목 갤러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클린한 지마갤로 대량 유입되었다. 현재까지도 던파 커뮤니티 중 가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고 있다.[16]
2021 던파 페스티벌 이후로는 강정호 찬양론자들에 의한 분탕성 강정호 찬양과 윤명진 비판 및 비난 등 온갖 평지풍파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 시즌 8 시절 #===
2022년 초중반에는 역대급 ㅈ망시즌이었던 탓에 끊임없는 디렉터 갈드컵과 윤명진 욕, 게임 망했다는 소리 등으로 갤이 계속 도배되었고 이는 9월에 이스핀즈가 출시되어 시즌 평가가 뒤집히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2022년 하반기 즈음 주딱을 포함한 거의 모든 관리인원이 바뀌며[17] 관리가 매우 빡빡해졌다. 던파와 관계가 없는 모든 글들은 삭제+차단을 먹고 있으며, 평소 던북공정 글을 매일 도배하는 한 유저때문에 무기한 비회원 이미지 차단이 걸렸으며, 디렉터 갈드컵같은 떡밥으로 갤이 붙타오르면
바칼 레이드 출시 이후부터 각종 박제글의 성지가 되었는데 거의 던파에서 뭐 사건 하나 터졌다 하면 죄다 지마갤로 뛰어와서 박제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박제가 많이 올라온다. 특히 레이드갈랭? 길드의 박제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 심지어 박제 하나 터지면 관련자들이 죄다 지마갤에 와서 해명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 오죽하면 지마갤이 던파의 심장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게 되었다.
이러한 박제문화가 원동력이 되어 메이플 리부트 사태가 터지며 메이플스토리의 치부가 하나하나 들춰지는 와중 던북공정 문제가 재조명되고 네오플에서 이에 법적 대응을 시전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지마갤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는 마인드로 각종 유튜버/스트리머들[19]의 던북공정 행위를 박제하여 공론화시키고 던북공정 문제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자기들 기준에서 날먹에 대한 혐오가 매우 심하며, 공짜 마부 딜러에 대한 멸칭인 13055[20][21][22] 혹은 BOSS[23]라는 멸칭까지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나중에는 시즌말이 되면서 아예 시브가 아닌 무용담 마부마저 130110, Bollo라는 멸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2.1. 2024년 이후
던담메타로 던파가 체질변경되어 과거와 같은 성의컷 논란은 차차 사양세로 접어드는 추세이다. 물론 아직까지 바칼시절의 인식에 갇혀 과몰입하는 갤러도 일부 있지만, 보통 대부분은 까보니 본캐릭 한개빼곤 전부 본인이 혐오하던 양산스펙으로 도배되어 있거나 그 많은 캐시템으로도 던담딜이 처참하다는게 까발려져 조리돌림당하기 일수이다.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당시에는 던파 커뮤니티 인구수 1등 아니랄까봐 거의 일주일 내내 갤러리가 발화 상태를 유지하며, 수많은 집게 손가락 제보가 개념글로 올라갔다. 그리고 지마갤 또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여 기부 인증글이 10페이지 가량 올라왔다.
2024년 6월 5일 다시 한번 집게손 논란이 촉발되었다. 틀린그림찾기 이벤트에서 고의적으로 집게손을 집어넣어 유저들을 조롱했다는 것. 몇년이 지나도 페미를 쳐내지 않는 던파의 행보에 유저들은 분노하고 있다.#아카이브 다만 애초에 8년전에 그려진 일러에 무슨 트집이냐는 반박글이 올라와#아카이브 해당 사례는 빠르게 묻혔다.
2024년 중순 들어 게임에 사람이 대규모로 빠지며 지마갤 역시 상당한 인구 감소율을 보이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지마갤의 높은 념글컷과 빡센 던파 외 떡밥 금지 규정의 부작용이 드러나며 개념글과 정보/공략글 리젠율이 심각하게 줄어드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고, 게임 내 떡밥 부재로 인하여 특정 직업간 갈드컵 및 여론전으로 갤이 도배되었으며,[24] 종국에는 기획고소인으로 유명한 특정 악성 유저 떡밥으로 몇주일 연속으로 갤이 도배되는 등 갤러리 분위기가 난장판이 되었다. 이러자 완장들도 대부분 못하겠다며 사임하던가 저격당해서 끌어내려지는 등 관리 인력도 갈려나가기 시작하고 임시로 주딱을 잡고있던 사람마저 몇달을 못버티고 GG를 치게 되었다.
그렇게 주딱이 바뀌더니 몇달간의 사태로 인해 느낀점이 있는지 각종 갈드컵 및 분쟁성 떡밥에 대한 글을 쓰려면 무조건 인게임 인증을 요구하고 공략글에 대한 고로시는 무조건 차단하는 등의 극약처방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유분방한 디시 특성상 이러한 떡밥 통제를 월권행위로 여기는 여론이 굉장히 많았고, 애초에 저런 이유로 감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던 제도였으나 게임에 망조가 들며 폰던 및 분탕이 너무나도 많이 꼬인 상황인지라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 역시 다수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었기에 가능했던 조치였다. 하지만, 상당히 과격한 조치였기에 시행 이후 매우 혼란스러웠고, 결국 7월 16일,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과도한 탄압과 완장질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 모두 30일 차단을 당하는 등의 난리통이 나면서 일부 인원이 던갤로 이주하거나 새로운 갤을 파서 나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요약글
비록, 이 때 일어난 엑소더스는 흐지부지 끝나긴 했지만, 많은 사람이 갤에 발길을 끊으면서 게임 유저수 하락과 동반하여 마이너 갤러리 순위 역시 20~40위대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러다 9월 3일, 던파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현재 게임 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정준이 깨어난 숲 극 난이도 타임 어택 대회를 주최한다는 홍보글을 올리며 다시 일이 터지게 된다. 완장 측에서 글 내용에 정준의 유튜브와 치지직 주소가 포함되어 있던 것을 문제 삼은 것인데, 본래 갤러리 규정상 공식 방송이 아닌 인방글은 삭제 대상이 맞지만 오랜 기간 네오플과 협업하고 있는 사람이 주최하는 대회글까지 규제하려는 행동에 많은 이용자들이 의문을 표했다. 결국, 주딱 주도 하에 어떻게 처리할 지 투표까지 올라오는데,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이런 거 까지 막으려 하냐며 납두라는 의견을 내었지만, 오히려 이 상황을 본 정준이 "규정에 예외를 두면 안 된다는 말에 100% 공감한다."며 사과글을 올리고 홍보글을 삭제하며 떠나버린다. 이런 상황에 어이가 없어진 갤러들은 또 다시 불탔지만, 이번에도 완장들은 반발 의견을 내는 사람들을 모두 분탕 취급하면서 30일 차단을 난사하며 대응하였고, 결국 진압된 뒤에 관련 글을 모두 개념글에서 해제하거나 삭제해버리며 떡밥을 다시 한 번 강제로 끝내버렸다.
그리고, 12월에 또다시 일이 터지게 된다. 12월 7일에 안개신 레이드 벞교 먹튀 박제글이 올라왔는데, 박제 당한 당사자가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오히려 여론이 반전되었고, 해당 사건이 인방 스트리머와 엮여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건 자체는 당사자들끼리 원만하게 화해하였고, 해당 스트리머가 12월 8일 갤러리에도 사과문을 올리면서 그대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파딱 한 명이 사과문과 관련 글들을 인방 관련이라는 이유로 전부 차단해버린다. 대부분의 커뮤가 그렇듯 지마갤도 인방인 언급은 제재 대상이 맞지만, 기본적으로 박제 글에서 파생된 떡밥이었기에 다른 완장들은 건들지 않던 상황에서 한 명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크게 불이 번지게 되었다. 특히, 해당 파딱이 평소에도 30일 차단을 무분별하게 남발하던 것이 발각되었고, 이 과정에서 꾸준히 정보글을 쓰던 유저까지 탈갤 시킨 원흉이란 게 알려져 사태가 점점 커지게 된다.
결국, 주딱이 나서서 글을 올리는데, 그동안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었지만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장에서 내리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도 문제가 더 생기면 그때 가서 조치하겠다는 식의 입장을 밝혀 장작만 더 넣는 꼴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존에 하던 대로 불만을 말하는 사람은 모두 차단하고 관련 글을 삭제하는 식으로 대응해 또 다시 지친 사람들이 떠나가는 수준에서 잠잠해지는가 싶었지만 12월 9일, 자칭 내부고발자의 폭로로 인하여 매니저 탭에 주딱이 쓴 갤러리 운영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은 모두 차단하고, 내가 부매니저들의 모험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는 내용의 글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불타게 된다. [25]
주딱과 파딱은 일관 되게 해당 글이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다시 한 번, 관련 글을 삭제, 작성자를 차단하고 모험단을 요구해보라는 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하며 똑같은 대응을 이어갔으나 이미 3번에 걸쳐서 터진 불만과 이주를 더 이상 막을 수 없었고, 결국 12월 10일 새벽, 파딱 2명이 포기선언을 하며 그만두는 것으로 더 이상 수습이 불가능 한 지경까지 와 버린다.
이후 이주가 거의 끝날 때 쯤, 던갤에 올라온 요약글의 댓글에 파딱 한 명이 직접 나타나 이주를 주도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본인들을 조작과 선동에 당한 피해자인 것 처럼 포장하였지만, 그동안의 업보가 터지는 것을 지켜본 사람들에게 비웃음만 사게 된다. [26]
2.2. 갤러리 대이주 및 망갤화
이후 그동안 쌓여온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해 항의글과 대피소 홍보글이 쏟아졌고, 이에 주딱은 차단용 계정만 두 개를 증설하며 무통보 삭제로만 일관하는 추태를 보이다 차단 횟수를 모두 사용했는지 갤러리 운영을 방치하게 이른다. [27]이에 단순 홍보글 외에도 온갖 야짤과 혐짤 등이 올라오면서 갤이 난장판이 되었고, 결국 다수의 신고를 받은 운영진의 개입에 의해 기존 완장진 전원이 경질되었다. [28] 이로써 지마갤은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완벽하게 소멸되었고, IP갤러리로 이주가 끝난 현재는 온갖 혐짤과 뻘글로 도배된 무법지대가 되었다.
[1] 갤러리 주소인 dnfqq 역시 중국 던파 공식 사이트 주소인 dnf.qq.com에서 따온 것이다.[2] 던갤에서 누가 돈을 실수로 두번 입금한걸 먹튀하려다 걸려서 악명이 높던 유저인데 먼 훗날 이것 때문에 자기가 만든 지마갤에서 영구차단(...)을 당하게 된다.[3] 갤러리+일기장이란 뜻으로, 말 그대로 일기장에 쓸 법한 내용들을 올리는 갤러리를 일컫는다.[4] 아이러니하게도 (실적 문제는 별개로 치더라도) 역대 던파 디렉터들 중에서 논란거리 많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윤명진 체재 당시에는 던갤이 가장 디렉터 옹호적인 포지션이었다. 이 당시에는 일각에서 띵사모라는 멸칭까지 들을 정도로 현재 지마갤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수준이었다.[5] 저세상 밸런스, 밸런스 패치 포기 선언, 엉망 그 자체인 여격투가 진 각성과 갈수록 느려지는 출시 속도, 사도의 강림 패키지 등.[6] 비슷한 사례로, 던북공정을 일삼던 메이플도 게임에 대위기가 찾아오며 상대적으로 멀쩡한 유저는 이탈하고, 쌀먹을 위해 게임사와 게임을 실드치던 유저는 많이 잔류했던 것이 있다.[7] 물론 인구수가 적으니 약캐인 것이 아니라 약캐라서 인구수가 적은 것이다. 그 검제도 검죄 시절엔 아무거나였다. 물론 계수표상으로는 강캐이나 인구수는 적은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런 캐릭들은 딜 넣는것 차체가 불편하거나, 잡몹처리가 불편하거나, 아예 조작법 자체가 불편하거나 이질적인 등의 패널티가 있다.[8] 지인 검신과 시로코를 갔더니 퇴마사가 검신보다 쎄더라와 같은 근거없는 썰도 나돌았다[9] 급하면 3체인으로라도 공격을 하라거나, 리듬에 맞춰 ASDF를 누르는게 어렵냐는 등 같은 가이아에 대한 심각한 무지를 보여주는 글도 있었다.[10] 심지어 진각성 추가 이후로 밸패에 손을 떼는 바람에 비주류 직업들의 숫자가 급감해버려서 직업 선동글에 실드를 칠 사람도 없어졌다.[11] 이론 상 기본 스탯 보정이 매우 좋은 캐릭터로 아바타 찬엠블작, 극마부를 싸그리 박는다면 아예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평범한 유저들의 현실적인 스펙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다.[12] 그런데 또 막상 시너지 떡밥이 돌면 갤에는 죄다 12강에 30마부 신화졸업인데 항상 2퓨1시 조합으로 딜토템이 된다는 억울한 시너지밖에 없다. 지마갤 특유의 허세, 폰던파가 느껴지는 부분.[13] 사실 이런 식의 어그로성 표현도 핀트를 잘 잡은거라고 보기는 힘들다. 레이드나 오큘러스 등지에서 부각되는 버퍼난은 퓨딜+시너지vs버퍼 구도이지, 퓨딜vs시너지+버퍼 구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100레벨 확장 이후 아이템 세팅으로 인한 유저간 데미지 격차와 던전 난이도 방치가 겹쳐지면서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일정수준 이상의 화력이 보장되는 파티에서는 34%짜리 시너지가 장식 수준으로 전락했기 때문. 3각 직업들 한정으로 무지막지한 포텐셜까지 감안한다면, 되려 최대 포텐셜이 퓨딜보다 낮은 주제에 그 최대 포텐셜을 뽑아내려면 파티 구성까지 신경써야 하는 시너지 직업이 갖는 이점자체가 상당부분 퇴색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인구수 상의 이점으로 대다수 시너지 직업들이 퓨딜에 비해서는 구인상 이점을 갖긴 하지만, 정작 문제의 핵심인 버퍼난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아무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버퍼난은 퓨남충 소리를 듣는 소위 저스펙 내로남불 퓨어딜러 유저들이 버퍼 대신 퓨딜을 선호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문제다. 강정호 문서에도 나와 있듯, 현재의 버퍼난 문제는 기존에 충분한 자원을 투자해서 버퍼를 키우던 헤비 유저들 조차 등을 돌리게 만드는 수준이라 발생한 것 뿐이다. 그러니까 지마갤에서 말하는 퓨남충들이 버퍼를 안 키워서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멀쩡히 잘 키우던 유저들조차 환장할 수준의 진입장벽에 혀를 내두르며 소수의 딜러 캐릭터에만 올인을 해 버리니 생기는 문제라는 것.[14] 지원금을 받아가는 행태 자체가 올바른 것이라고는 볼 수 없어도 버퍼와 딜러(퓨딜+시너지)의 공급차가 비정상적으로 차이나는 현 상황에서는 디렉터가 주도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문제이지, 솔플 문제부터 딜러라면 충분히 실전채용 가능한 스까픽 상당수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버퍼를 참고 꾸역꾸역 키운 유저 손가락질 한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애당초 지원금을 거는 행태부터가 딜러들이 버퍼난 속에서 조금이라도 버퍼 구인을 빠르게 해보겠다고 출발한 것인데, 서로의 이해가 맞아서 정착이 된 것이지 한쪽을 비난하고 말고 할 문제도 아니다.[15] 일반 커뮤니티는 대부분 욕설 사용 시 밴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단 화력 자체가 던갤이 넘사벽이라 욕쟁이 커뮤니티에서도 구경 겸 장작 태우러 많이들 원정을 왔다.[16] 그나마 던공카가 유저 수로 비빌만 했는데 운영자가 카페 팔아먹고 자멸했다.[17] 이전 파딱들이 하도 고닉달고 깝치다 쳐맞고 짤려서 그런지 거의다 ㅇㅇ반고닉 부계정들이다.[18] 던페, 던파온, 디톡스, 아라드주민센터 등[19] 나잼민, 장삐쭈, 고누리, 델로략국[29] 등[20] 무용담 공짜 마부인 스증1퍼 어깨 마부, 속강 30 악세사리 마부, 물/마/독 55 보조장비 마부를 줄여 부른 것.[21] 같은 무용담 마부인 상하의 70/40 마부나 신발 스탯 마부는 워낙 성능이 안좋아 포함되지 않은 듯.[22] 벨트 스증 1퍼 마부는 저 단어가 생길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스카사 마부가 수천만 골드를 하던 시절이라 누락된 것으로 보이며 보조장비 110 무용담 마부 역시 출시되지 않았던 때여서 싸구려 마부인 55가 들어갔다[23] 13=B, 0=O, 55=SS[24] 갈드컵 금지 규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인해 제대로 적용이 안되었다.[25]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없고 조작 가능성이 다분한 글이었지만, 그동안 쌓이고 쌓인 불만이 완전히 터져버리기에는 충분한 명분이 되었다.[26] 이러한 반응이 당연하던 것이 사람들이 처음 인증제를 찬성한 것은 겜안분에 의한 분탕질을 막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 다르게 인증제가 점점 완장질의 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미취학 아동 같은 징징거림, 불만을 품는 사람들을 전부 감히 완장이 정한 갤러리 운영 방침에 토를 다는 분탕 취급하였을 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만 인증을 요구하지 말고 완장들도 본인 모험단을 인증해보라는 의견은 모두 묵살하고 30일 차단을 남발하며 착실히 업보를 쌓아왔기에 억울하다는 입장에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었다.[27] 이전에도 함부로 차단을 남발하다 사용 횟수를 모두 소진해 비웃음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삭제용 계정을 늘렸음에도 도저히 막을 수 없던 것으로 보인다.[28] 그 와중에도 주딱은 본인이 삭제용으로 생성했던 부계정 하나의 닉네임을 바꿔가며 어떻게든 매니저 자리를 악착같이 사수하려는 모습에 구경하던 사람들은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