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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지라이야(나루토)
1.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3 | 5 | 4.5 | 3 | 4.5 | 4.5 | 4.5 | 5 | 4.5 | 35.5 |
2. 전투력
지라이야는 두꺼비 관련 술법과 나선환, 그리고 선인모드를 바탕으로 뛰어난 인술과, 수많은 전투 경험에 의한 높은 통찰력 및 전략전술을 선보이는 닌자이다. 3대 호카게는 지라이야를 4대 호카게의 사망 이후 차기 호카게로 계속 생각했고[1] 불의 나라 영주가 5대 호카게로 처음 선출한 사람이 그였던 만큼 실력은 이미 카게급 이상이며 세계에 명성이 널리 퍼졌다.1부에서 아카츠키 멤버인 이타치와 키사메가 나뭇잎을 침공했을 때, 키사메가 나루토를 공격하자 그의 사메하다를 두꺼비로 막으며 구해냈다. 이후 '두꺼비 입 조이기'를 발동하여, 쓰러진 사스케[2] 및 환술에 이용당한 여자와 나루토를 지키는 동시에 저 둘을 도주시켰다. 이때 키사메는 "이대로 가다가는..."이라 언급했고, 이타치는 아마테라스로 탈출구를 여는데 성공했다.
이후 오로치마루를 상대했는데 당시 츠나데가 지라이야를 무력화하기 위해[3] 차크라 생성과 신체 능력이 억제되는 약을 복용시킨 상태[4]에서, 시귀봉진을 당해 인술[5] 및 양팔을 대체로 못 쓰는 오로치마루와 싸웠다. 지라이야는 연의개조로 공격하는 오로치마루를 바늘지장으로 막으려 했으나 목을 물리고 그의 혀에 발목이 묶여 던져지는 등 초반에는 고전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서로 대등하게 싸웠다. 이런 상태에서 보여준 황천늪은 웬만한 성 크기의 뱀 두 마리를 가라앉힐 정도의 엄청난 스케일이었음에도 지라이야는 "이런 코딱지만한 늪으론 가라앉힐 수도 없겠군.. 아직 약발이 살아있어."라고 말했다.
2부에서 아카츠키 멤버인 코난의 기습을 피한 뒤 유탄을 맞추고 사자머리 난발로 잡아 두 합만에 무력화시켰다.[6] 직후 페인과의 전투에서 선인모드를 발동하며 정보가 매우 불리한 상황[7]에서 환술 마환 두꺼비 합창으로 축생도, 아귀도, 인간도 총 페인 3명을 상대로 승리했다. 하지만 승리를 확신한 상황에 수라도 페인에게 기습을 당한 뒤[8] 팔 한 쪽만으로 6명의 페인 육도를 상대하면서 다시 축생도 페인 1명을 처리했다. 이후 도주도 가능했지만 하지 않고[9] 다시 맞서 정체를 밝히다가 수라도 페인에게 목을 당하고 끝내 전사했다. 이때 페인은 전력을 다하진 않았지만, 페인 육도의 비밀을 숨겼던 덕분에 3명 모두 당하던 전황을 뒤집어 이길 수 있었다고 자평한다.[10]
보루토 편에서 등장했을 때는 시간을 되돌린다는 능력을 사용하는 우라시키에게 고전했으나 나루토, 보루토와 함께 해당 능력[11]을 간파하여 이를 역이용하는 기발한 전략전술[12]로 우라시키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거기다 미래에서 온 닌자의 정체도 몇 가지 정황만으로 파악하곤, 보루토 또한 정체를 확신해서 우라시키에 대한 대항책으로 나루토와 합체기를 가르쳐 그를 쓰러뜨렸다.
3. VS 우치하 이타치
팬덤 내에서 이타치와의 우열 논쟁이 매우 거세다. 워낙 갑론을박이 치열해서 20여년 가까이 지속되는[13] 아주 지독한 논쟁으로 유명하다.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나루토 팬덤에서 끊이지 않는 논쟁이다. 공식 미디어나 작가의 언급으로 정확히 나온 적이 없다.작중 유일하게 서로 대치했을 때 이타치 본인은 키사메와 함께 "그래. 맞서면 우리 둘 다 깨지든가 잘해봤자 무승부겠지." 라고 발언했고 키사메도 이에 긍정하며 지라이야의 우위를 점쳤으며, 지라이야 또한 "둘은 여기서 내가 처리해 주마!"라며 나섰다. 이타치, 키사메, 지라이야라는 관련인 모두가 지라이야를 이타치보다 한 수 위로 평가한 것이다.
다만 이타치의 우위를 주장하는 측에선 이타치는 거짓말을 한 거라며 부정하기도 해 논점이 된다. 이타치가 아카츠키 멤버로서 나뭇잎 마을을 침공하여 나루토를 납치하는 목적과 함께, 사스케를 확인하고 단조와 상층부에게 경고하는 목적도 있었다고 전자의 실제 행동을 부정하는 이유에서이다. 이타치의 '나루토 납치 의도'에 대해 밑의 두 주장으로 나뉜다. 자세한 논점은 타 문단 참조.
- 카카시, 아스마, 쿠레나이, 나루토를 실제로 키사메한테 처리하도록 지시한 것은, 키사메도 스파이가 아닌 이상 반박의 여지 없는 살인 및 납치다. 가이나 지라이야가 단 1초라도 늦었으면 저 넷은 그대로 끝났다. 직접 보호자를 따돌린 뒤 나루토 앞에 장시간 키사메를 보내 팔다리를 3번이나 잘리기 직전까지 만든 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이타치가 '사스케를 확인'하는 목적 또한 있던 것이 '나루토를 납치하지 않는다'로 이어진다는 연관성은 논리상 전혀 없다. 이타치란 캐릭터는 사스케를 위해서라면 마을의 모든 기밀을 타국에 넘긴다거나 나뭇잎 부수겠단 사스케까지 응원하는 등 사스케를 마을보다 최우선시한다. 마을을 위해서는 본인 일족에 인종 말살을 행했다. 이런 이타치에게 우선 순위는 '사스케>나뭇잎 마을>일족 수백 명>상급닌자+나루토 4명' 극명히 나뉜다. 근데 사스케 보호를 조건으로 가입한 게 아카츠키이며, 그 지상명령이 나루토 납치였다. 극단주의적 캐릭터성을 볼 때 자신과 연관 없던 나루토를 살리려, 사스케를 위한 아키츠키를 거스를 거란 추정은 당위성이 어긋난다. 실제로도 키사메를 시켜 분명 죽이려 했다는 것과 일치하며 이는 명백한 사실인데, 밑의 반론은 실제 행동을 대놓고 위배하는 간접적인 심증일 뿐이다.
- 하지만 카카시, 아스마, 쿠레나이를 죽이려 든 것은 츠쿠요미에 당한 카카시가 이타치를 보면서 자신을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 있는데 왜 바로 그러지 않는 건지[14] 의문을 품는 독백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또한 나루토를 키사메한테 떠넘기고 본인은 사스케를 상대하며 방치한 것도, 토비와 히루젠에게서 이타치가 마을의 스파이로서 아카츠키를 감시하고 나뭇잎 마을을 지켜왔다는 발언, 당시 이타치가 나뭇잎 마을을 침공한 이유가 나뭇잎 마을 상층부에 대한 경고라고 딱 잘라서 말한 토비의 언급이 '이타치 진전'에서 밝혀졌다. 일각에선 이타치가 1부에서는 악역으로 구상된 캐릭터인데 중간에 선역으로 설정 변경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낮다. 왜냐하면 1권에서 이미 사스케가 우치하 몰살 당시의 이타치를 회상하며 "그때... 울고 있었다... 나의..."라는 말을 했었기 때문. 정발본에서는 "그때는... 울기만 했지... 난..."이라고 오역되어 사스케 자신이 울고 있었다고 말하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타치가 울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이타치는 처음부터 선역으로 잡혀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캐릭터이며 설정은 변경 없이 유지되었을 것이다.#
그만큼 아카츠키 임무로서 카카시 포함 상급닌자 3명과 나루토를 키사메에게 죽이도록 했으며, 가이[15]나 지라이야 같은 강자가 찰나에 구출하고 대적하자 싸움을 회피하기도 했다.
키사메는 이타치에게 "(지라이야는)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이란 발언들로 그를 고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 발언 직후에 이타치가 "아무리 강자라도 약점은 있다"고 답하며 직접 대적하는 게 아닌 미인계를 이용해 지라이야를 따돌려서 처리했고, "당신이라면.." 발언 후도 이타치가 "지금의 나루토라면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고 답한 것을 보면 키사메 발언은 "당신이라면.. (나루토를 빼돌릴 수 있다)"로 해석된다. 전투력과는 큰 상관이 없는 대사들인 것이다. 결국 그와 장시간 싸워온 키사메는 이타치가 지라이야보다 약하다는 언급에 부정이 아닌 긍정하는 태도로 "지라이야를 상대로는 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하찮다."는 것까지 종합하면 '이타치가 지라이야보다 열세지만 나루토 납치할 수는 있을 것' 이라는 견해다.
지라이야 역시 "마침 잘됐군. 둘은 여기서 내가 처리해 주마!"라며 둘을 후퇴시켰다. 다만 둘이 도주한 후에는 나루토한테 "널 떼어내는 게 다였는데"라고 경고했다. 물론 단순 1 vs 2가 아니라 아카츠키의 납치 대상인 나루토, 실신한 사스케와 여자까지 3명이나 보호하는 핸디캡을 갖고 둘을 궁지로 몰았다[16]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앞서 '이타치, 키사메 둘 다 잘해봤자 무승부며 사람 수가 늘어나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언급과도 일치하는 전투 결과였다.
결국 작가나 공식 미디어에서 어떠한 언급이 나오지 않는 이상 둘의 우열은 여전히 알 수 없다.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을 본격적으로 치지 못하는 이유가 이타치와 지라이야의 존재 때문이었으며 이 둘이 죽고 나서야 구미 포획을 위해 본격적으로 침공할 수 있었다.[17]
3.1. 이유?
직접적으로 엮인 적이 단 한 번 뿐인데도 논쟁의 수명이 굉장히 긴 이유는[18] 이 두 명 모두 기본적으로 인기가 많고[19] 둘이 극중에서 나루토&사스케 양대 주인공들을 성장시키는 버팀목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서로 대비되게도 지라이야는 나루토가 받아보지 못한 부자의 정을 나눠준 존재이고,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일족과 가족을 앗아간 원수란 포지션으로 둘의 성장을 도모했다. 사망 시점까지 비슷하며[20] 지라이야는 죽기 직전 나루토만 알 수 있는 암호를 건냈고 이타치는 사스케의 이마를 짚으며 술법을 걸면서, 각각 자신의 뜻을 이을 후계자로 나루토와 사스케를 점지했다. 결정적으로 이 둘이 사망하면서 양대 주인공들에게 각각 선인모드와 만화경 사륜안이란 술법을 물려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즉 주인공들의 파워 인플레를 가속시킨 양대 시발점이기도 하다. 나루토vs사스케가 무승부로 맺었으나, 그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두 강자를 놓고 '둘 중에 누가 더 강한가?'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둘의 전투 스타일도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둘 다 뛰어난 화둔을 쓰며 특출난 통찰력과 전략으로 격상의 인물들에게도 승산을 점쳐볼 수준이라는 것과 각각 최종보스&흑막들에게 인정받은 공통점까지 있다. 이 둘의 파워 밸런스와 대비 또한 기막히게 맞아떨어진다. 피하기 힘들 정도로 대규모의 고화력 인술을 자랑하며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선인모드까지 쓰면 능력치가 몇 배로 뛰지만, 선술 발동에 시간이 걸리고 환술은 한정된 장기전 위주의 지라이야. 눈을 마주치면 끝나는 위력의 환술 츠쿠요미를 비롯한 동술과 수리검술 등 소규모 전에 특화됐지만, 스태미나가 떨어지고 만화경 사륜안과 지병의 리스크를 지녀 단기전 위주의 이타치.
3.2. 오로치마루와의 비교
사실 둘의 우열을 파악하는 논란 중 하나는 두 사람과 모두 붙어본 오로치마루와의 전적 때문이기도 하다. 이타치는 먼저 기습을 당했음에도 환술로 방심하던 오로치마루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작중 오로치마루는 "이타치는 나보다 강하다"라고 확실하게 인정했다.지라이야는 과거 동료인 오로치마루의 탈주를 말리지 못했지만 당시 지라이야는 그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오로치마루에게 동료임을 호소하는 설득을 하며 싸웠다. 결국 오로치마루가 따돌리는데 성공한 것은 맞으나 과정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본편 시점에서 서로 다른 핸디캡을 안은 상태로 오로치마루와 싸웠는데, '츠나데의 약으로 인해 차크라 생성 억제+몸이 저려 젓가락도 못 들겠다는 상태 vs 시귀봉진에 의한 양팔 봉인으로 인해 인 맺기 불가+통증으로 인한 체력 저하'라는 서로 다른 핸디캡을 달았던 상황에서 초반에 지라이야가 밀린 적도 있다가 이후로 대등하게 싸웠다.
따라서 이 둘이 온전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조건의 전투를 해보지 못 해서 우열을 확인할 수 없기에 논란이 된다. 본편 시점에서 지라이야를 깔보는 상반된 묘사가 존재한다.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를 깔보던 발언은 당시 본인이 최종보스였고, 노력파인 지라이야와 대비되게 천재성이 부각되는 캐릭터이며, '달팽이<두꺼비<뱀<달팽이..' 같은 일본식 상성 관계도 포함될 수 있다.[21] 공통적으로 지라이야는 선인모드로 전투에 임한 적도 없다.[22]
하지만 이후 오로치마루가 약한 신체 때문에 배우지 못한 선인모드를 지라이야는 구사 가능했던 실상[23]과, 이타치와 오로치마루가 종속했었던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과도 합을 겨루며 위협을 주고 코난을 단숨에 제압하는 등, 오히려 2부에서 설정이 잡힌 후로는 지라이야가 전설의 3닌자 중 가장 강하게 묘사됐다. 반면 오로치마루는 최종보스에서 물러나자마자 이타치, 사스케[24]에게 깨져나가고, 데이다라나 사소리나 페인이나 각자 해치우려 했다며 무시하는 취급이 되며 완전히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25]
그러나 이러한 간접적 비교로 우열을 판단하는 건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미수화 버전 2 쓰던 킬러 비를 압도하는 키사메[26]가 '차원이 다른 강자'라 평하며 술법 하나에 도망치기도 애먹던 상대가 지라이야다. 그리고 패배하긴 했지만 토비에게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안겨주며 궁지로 모는 코난을 단 2합만에 생포하여 제압한 게 지라이야다. 같은 논리로 '지라이야는 킬러 비와 토비보다도 훨씬 강하다.' 는 주장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이다.
이타치를 지지하는 쪽에서는 이타치가 지라이야를 이긴 페인을 조종했던 나가토를 이겼고 완전한 선인모드를 사용하는 카부토를 이겼으니 이타치가 더 강하다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위 같은 간접적 비교일 뿐더러 근거로 사용할 수 없다. 우선 생전이 아닌 예토전생 상태에서 한 활약이다. 해당 이타치는 불사의 육체에다가 생전에 가졌던 낮은 스태미나와 만화경 사륜안의 치명적 리스크를 만회하는 수혜를 입었다. 게다가 이타치는 우즈마키 나루토+킬러 비와 3 vs 1, 우치하 사스케와 2 vs 1 같이 카게급 이상의 강자들과 함께 싸워 승리한 것이며, 저들이 없었다면 그대로 당했을 순간도 여러 번 있었다.[27]
4. 스펙
4.1. 인술
지라이야는 오로치마루처럼 선천적으로 인술에 대한 재능을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본인이 우즈마키 나루토를 가리키며 재능보다 중시하는 '포기하지 않는 근성'에 따른 것인지, 작중에서 오로치마루보다도 다양한 가짓수의 인술들을 고화력으로 사용한다.차크라의 형태 변화의 극한인 A랭크 나선환의 두 번째 사용자거나 오행해인 및 봉화법인과 같은 초고등 봉인술까지 다루기도 한다.
4.2. 선술
말이 나왔으니 말인디 그 지라이야도 완벽히는 못했어. 지라이야는 선술 차크라를 쓰면 약간 개구리로 변해버렸제. 그래도 잘 쓴 편이여.
후카사쿠
후카사쿠
나루토와 달리 완전한 선인모드가 아닌 불완전한 선인모드라 자력으로 선술을 구사하지는 못한다. 후카사쿠및 시마를 소환해 '선법 양생의 술'로 융합한 상태가 되는데 그들을 소환할 때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또한 신체가 개구리처럼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술법의 위력면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두꺼비 선인들이 자연 차크라를 모아주기 때문에 본인이 자연 차크라를 모을 필요가 없고, 자연 차크라를 다 써서 차크라가 풀릴 일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5. 작중 언급
5.1. 1부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28]할 수 있는 상대라 해도, 제 경우엔 알 수 없어요... 차원이 다릅니다.
그를 상대로는 '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안개의 닌자도 7인방'의 이름도 하찮지요.
호시가키 키사메
그를 상대로는 '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안개의 닌자도 7인방'의 이름도 하찮지요.
호시가키 키사메
5.2. 2부
꽤 오래 걸렸군. 상대가 천하의 지라이야였으니까.
제츠
제츠
지라이야 그 아이는 무리를 했제... 페인의 능력 정체를 거의 다 밝힌 참이었는디. 지라이야가 아니었다면 거기까지도 무리였을 것이여... 그래서였겠제... 도망칠라믄 도망칠 수 있었는디 목숨과 맞바꿔 이 암호를 남겼구마.
후카사쿠
후카사쿠
5.3. 보루토
6. 관련 문서
[1] 페인 전 직전,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대화에서 언급된다.[2] 이 술법으로 츠쿠요미에 당한 사스케를 보호했다.[3] 카부토 추측으로는 예토전생의 산제물로 쓰기 위해 약을 먹였다고 언급했다.[4] 지라이야: "차크라를 잘 만들어낼 수 없는데다가 몸이 저려 젓가락도 제대로 못 들겠다!" 또한, 소환술을 사용했는데 가마키치가 소환됐다.[5] 잠영사수, 연의개조는 가능한 상태였다.[6] 코난은 이자나기에 결국 패했지만, 토비를 2번이나 죽음 직전으로 몰아간 카게급 이상의 강자다.[7] 지라이야: '그래도 제자라고 내 약점을 꿰뚫고 있군.'
페인은 지라이야의 술법과 약점 등을 알고 있던 반면, 지라이야는 그의 술법, 윤회안 등 정체부터가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상대와 싸웠다.[8] 선인모드의 감지능력이 있음에도 수라도 페인의 기습을 눈치채지 못했는데, 지라이야와 두꺼비 부부가 확실히 승리했다 생각하고는 방심을 지적 받았듯이 감지능력을 꺼둔 것일 정황이 크다. 이는 지라이야의 패인이기도 하다.[9] 후카사쿠가 도주라면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10] 자세한 설명은 작중 언급 문단 각주 참조.[11] 시간 되감기(가칭). 발동 시점에서 수 초 가량의 시간을 되감는 것이 가능하다. 계속 시간을 되감는 것으로 최적의 움직임을 찾아 수정할 수 있다. 즉, 미래를 먼저 경험하고 과거로 가서 미래를 수정하는 능력이다.[12] 독이 기화된 두꺼비 위장 속에서 싸워서, 시간을 중복시켜 보내는 우라시키만이 독에 오랜 시간 중독되도록 했다.[13] 커뮤니티나 팬덤 내에선 둘의 VS논쟁이 20년이 넘었다는 인식이 있는데, 지금처럼 치열하게 비교가 심화된 건 2000년대 중후반쯤이다.[14] 이 덕분에 카카시가 아카츠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단 걸 알아채고 처리하려 할 수 있었다.[15] 암부의 닌자들에게 증원을 요청한 상태였다.[16] '두꺼비 입 조이기' 소환술에 키사메는 "이대로 가다가는..."이라 말할 정도였고, 이타치는 이후 사륜안 유지조차 못 했을 정도로 아마테라스를 써서 무리했다. 하지만 지라이야조차 1부 당시에는 아마테라스를 처음 보는 반응이었다.[17] 페인이 지라이야를 '갑작스러운 방문자'라고 언급한 것을 봤을 때 지라이야의 선공은 예상치 못한 변수였다. 물론 페인이 "이 비밀이 없었다면 지라이야를 이길 수 없었겠지"와 "이제 당장이라도 구미를 잡으러 갈 수 있어"란 언급을 보면 지라이야의 존재가 구미 포획의 최대 걸림돌이었다.[18] 이것과 비슷한 정도로 길고 치열한 소년만화의 논쟁이라고 해봐야 사황vs대장뿐일 정도로 기막힌 논쟁이다.[19] 둘이 나루토 인기투표에서 공식 투표, 팬 투표를 가리지 않고 거의 항상 양손 안에 꼽힌다.[20] 페인전 에피소드에서 지라이야의 사망 직후 바로 사스케와 이타치가 만난다.[21] 또한 당시엔 마다라나 하시라마 등이 아닌 3대 호카게와 전설의 3닌자가 세계관 최강 라인이던 1부 시점이기도 했다.[22] 물론 설득을 한다거나 약을 복용한 상태였던 등 선인모드를 쓸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23] 다만 오로치마루의 선술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24] 사스케의 경우엔 당시 오로치마루가 시귀봉진으로 약화된 탓도 있다.[25] 사실 이는 이타치의 설정이 변경되고 2부에 들어서 스케일이 커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본디 구상 단계의 이타치는 젊은 시절의 단조를 떠올리는 외모를 가지고 홀로 행동하는 순수 악역이었고 오로치마루보다 먼저 등장하고 퇴장하는 캐릭터였는데 편집부의 요청으로 동료를 만든 게 아카츠키였다고 한다. 1부만 해도 윤회안 같은 건 없었을 테고 최종보스 급이었던 오로치마루는 2부에서 아카츠키가 드러남에 따라 위상이 막대하게 추락한 반면, 이타치는 오로치마루를 단숨에 봉인시키거나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 더욱 강하게 활약하고, 지라이야는 선인모드 공개와 아카츠키 상대의 매치업으로, 이 둘은 2부에서도 전투력과 활약이 상승했기 때문이다.[26] 이때 비는 에이에게 위치를 들킬까봐 완전 미수화를 쓰지 않았고, 키사메는 생포하는 전제로 공격용 인술과 상어 소환술을 쓰지 않았다. 옆에선 폰타와 킨이 도움이 되거나 짐이 되기도 했다. 서로가 패널티를 안은 전투였다.[27] 이타치가 혼자였다면, 나가토의 지폭천성 구슬을 깨부수지 못하거나, 카부토의 소리 환술에 걸려서 파훼 못 하고 무기전생에 대처 못 해 꼬챙이가 됐으며 차크라 메스에 상하체가 두 동강 났던 등의 상황이 있다.[28] 언급 직후 이타치가 "아무리 강자라도 약점은 있다"고 답하며 미인계를 이용해 지라이야를 따돌려서 처리한다.[29] 이 대사는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의 목덜미를 물며 한 대사다. 서로의 핸디캡은 지라이야의 경우 신체 및 차크라 사용이 억제되며, 오로치마루는 시귀봉진으로 인한 인술 봉인 및 통증을 의미한다. 전투 초반에 나왔던 대사이며, 서로 만전의 상태에서 싸웠다면 결과는 불명이다.[30] '비밀이 없었다면 이길 수 없었다'는 문장은 곧 '비밀이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는 뜻으로 치환된다. 당시 페인이 3명 다 참패하다가 승세를 역전하여 이길 수 있었던 답은, 그때 언급대로 "페인... 그것은 우리 6명 전부를 가르키는 이름이다." 페인 육도(六道) 6명이었다는 사실을 숨김으로써 기습해 실제로 이겼었다. 등지에선 '지라이야가 선인모드의 감지력으로 페인의 본체를 역탐지할 것을 지칭한다.'라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틀린 해석이다. 나루토가 이러한 역탐지 방법을 시도한 뒤 선술 차크라가 도착하자, 나가토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늦게 탄식한 것을 보면 당시 알고 있었다고 보기 힘든 방법이다. 또한 "이 비밀이 없었다면.."이란 가정에서 '본체가 따로 있다'는 비밀이 없었다 치면, 오히려 페인에게 유리할 뿐이기에 문맥에 반대로 어긋난다.[31] 구미 포획에 대한 최대의 걸림돌이 지라이야였음을 알린다. 1부에서도 이타치와 키사메를 보냈지만 지라이야 때문에 포획이 직전에 실패했었다.[32] 당연히 더 강하지는 않다. 당장 나루토와 사스케가 각각 선인 모드/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시점부터 지라이야와 동급 수준의 스펙으로 올라가며 쿠라마 링크 모드/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지라이야를 압도한다. 아예 육도급으로 올라간 시점인 육도선인 모드/윤회안을 얻은 이후는 말할 것도 없다.[33] 인간계에선 상식 외라는 작중 최고 수준 두뇌를 가진 카라의 과학자. 상상 이상으로 오오츠츠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등 여러 떡밥을 쥔 그가 세계관 최강자에 대항할 자의 바탕으로서 지라이야를 선택한 것이다.
페인은 지라이야의 술법과 약점 등을 알고 있던 반면, 지라이야는 그의 술법, 윤회안 등 정체부터가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상대와 싸웠다.[8] 선인모드의 감지능력이 있음에도 수라도 페인의 기습을 눈치채지 못했는데, 지라이야와 두꺼비 부부가 확실히 승리했다 생각하고는 방심을 지적 받았듯이 감지능력을 꺼둔 것일 정황이 크다. 이는 지라이야의 패인이기도 하다.[9] 후카사쿠가 도주라면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10] 자세한 설명은 작중 언급 문단 각주 참조.[11] 시간 되감기(가칭). 발동 시점에서 수 초 가량의 시간을 되감는 것이 가능하다. 계속 시간을 되감는 것으로 최적의 움직임을 찾아 수정할 수 있다. 즉, 미래를 먼저 경험하고 과거로 가서 미래를 수정하는 능력이다.[12] 독이 기화된 두꺼비 위장 속에서 싸워서, 시간을 중복시켜 보내는 우라시키만이 독에 오랜 시간 중독되도록 했다.[13] 커뮤니티나 팬덤 내에선 둘의 VS논쟁이 20년이 넘었다는 인식이 있는데, 지금처럼 치열하게 비교가 심화된 건 2000년대 중후반쯤이다.[14] 이 덕분에 카카시가 아카츠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단 걸 알아채고 처리하려 할 수 있었다.[15] 암부의 닌자들에게 증원을 요청한 상태였다.[16] '두꺼비 입 조이기' 소환술에 키사메는 "이대로 가다가는..."이라 말할 정도였고, 이타치는 이후 사륜안 유지조차 못 했을 정도로 아마테라스를 써서 무리했다. 하지만 지라이야조차 1부 당시에는 아마테라스를 처음 보는 반응이었다.[17] 페인이 지라이야를 '갑작스러운 방문자'라고 언급한 것을 봤을 때 지라이야의 선공은 예상치 못한 변수였다. 물론 페인이 "이 비밀이 없었다면 지라이야를 이길 수 없었겠지"와 "이제 당장이라도 구미를 잡으러 갈 수 있어"란 언급을 보면 지라이야의 존재가 구미 포획의 최대 걸림돌이었다.[18] 이것과 비슷한 정도로 길고 치열한 소년만화의 논쟁이라고 해봐야 사황vs대장뿐일 정도로 기막힌 논쟁이다.[19] 둘이 나루토 인기투표에서 공식 투표, 팬 투표를 가리지 않고 거의 항상 양손 안에 꼽힌다.[20] 페인전 에피소드에서 지라이야의 사망 직후 바로 사스케와 이타치가 만난다.[21] 또한 당시엔 마다라나 하시라마 등이 아닌 3대 호카게와 전설의 3닌자가 세계관 최강 라인이던 1부 시점이기도 했다.[22] 물론 설득을 한다거나 약을 복용한 상태였던 등 선인모드를 쓸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23] 다만 오로치마루의 선술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24] 사스케의 경우엔 당시 오로치마루가 시귀봉진으로 약화된 탓도 있다.[25] 사실 이는 이타치의 설정이 변경되고 2부에 들어서 스케일이 커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본디 구상 단계의 이타치는 젊은 시절의 단조를 떠올리는 외모를 가지고 홀로 행동하는 순수 악역이었고 오로치마루보다 먼저 등장하고 퇴장하는 캐릭터였는데 편집부의 요청으로 동료를 만든 게 아카츠키였다고 한다. 1부만 해도 윤회안 같은 건 없었을 테고 최종보스 급이었던 오로치마루는 2부에서 아카츠키가 드러남에 따라 위상이 막대하게 추락한 반면, 이타치는 오로치마루를 단숨에 봉인시키거나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 더욱 강하게 활약하고, 지라이야는 선인모드 공개와 아카츠키 상대의 매치업으로, 이 둘은 2부에서도 전투력과 활약이 상승했기 때문이다.[26] 이때 비는 에이에게 위치를 들킬까봐 완전 미수화를 쓰지 않았고, 키사메는 생포하는 전제로 공격용 인술과 상어 소환술을 쓰지 않았다. 옆에선 폰타와 킨이 도움이 되거나 짐이 되기도 했다. 서로가 패널티를 안은 전투였다.[27] 이타치가 혼자였다면, 나가토의 지폭천성 구슬을 깨부수지 못하거나, 카부토의 소리 환술에 걸려서 파훼 못 하고 무기전생에 대처 못 해 꼬챙이가 됐으며 차크라 메스에 상하체가 두 동강 났던 등의 상황이 있다.[28] 언급 직후 이타치가 "아무리 강자라도 약점은 있다"고 답하며 미인계를 이용해 지라이야를 따돌려서 처리한다.[29] 이 대사는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의 목덜미를 물며 한 대사다. 서로의 핸디캡은 지라이야의 경우 신체 및 차크라 사용이 억제되며, 오로치마루는 시귀봉진으로 인한 인술 봉인 및 통증을 의미한다. 전투 초반에 나왔던 대사이며, 서로 만전의 상태에서 싸웠다면 결과는 불명이다.[30] '비밀이 없었다면 이길 수 없었다'는 문장은 곧 '비밀이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는 뜻으로 치환된다. 당시 페인이 3명 다 참패하다가 승세를 역전하여 이길 수 있었던 답은, 그때 언급대로 "페인... 그것은 우리 6명 전부를 가르키는 이름이다." 페인 육도(六道) 6명이었다는 사실을 숨김으로써 기습해 실제로 이겼었다. 등지에선 '지라이야가 선인모드의 감지력으로 페인의 본체를 역탐지할 것을 지칭한다.'라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틀린 해석이다. 나루토가 이러한 역탐지 방법을 시도한 뒤 선술 차크라가 도착하자, 나가토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늦게 탄식한 것을 보면 당시 알고 있었다고 보기 힘든 방법이다. 또한 "이 비밀이 없었다면.."이란 가정에서 '본체가 따로 있다'는 비밀이 없었다 치면, 오히려 페인에게 유리할 뿐이기에 문맥에 반대로 어긋난다.[31] 구미 포획에 대한 최대의 걸림돌이 지라이야였음을 알린다. 1부에서도 이타치와 키사메를 보냈지만 지라이야 때문에 포획이 직전에 실패했었다.[32] 당연히 더 강하지는 않다. 당장 나루토와 사스케가 각각 선인 모드/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시점부터 지라이야와 동급 수준의 스펙으로 올라가며 쿠라마 링크 모드/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지라이야를 압도한다. 아예 육도급으로 올라간 시점인 육도선인 모드/윤회안을 얻은 이후는 말할 것도 없다.[33] 인간계에선 상식 외라는 작중 최고 수준 두뇌를 가진 카라의 과학자. 상상 이상으로 오오츠츠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등 여러 떡밥을 쥔 그가 세계관 최강자에 대항할 자의 바탕으로서 지라이야를 선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