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17:31:36

중앙 티리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길드워 2
파일:GW2_Logo_Txtsvg.png
지역 일람
중앙 티리아
아스칼론 | 크리타 | 마구마 정글 | 쉬버픽 산맥 | 오르의 폐허
리빙 월드 시즌 1, 2 지역
마구마 중심부
리빙 월드 시즌 3 지역
크리스탈 사막
리빙 월드 시즌 4 지역
아이스브루드 사가
칸타 마구마의 뿔 잔티르
휴게소



1. 개요2. 중앙 티리아 지역 분류
Central Tyria
파일:GW2_Central_Tyria_MAP.jpg
게임 내 지도 이미지.

1. 개요

MMORPG 길드워 2의 주요 무대. 길드워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행성 이름이 티리아(Tyria)인데, 원래 게임상에서는 "행성"이란 의미와 "거대 대륙"이란 의미로 티리아라는 단어가 함께 혼용되었으나 첫 번째 확장팩인 가시의 심장(Heart of Thorns) 이후로는 거대 대륙을 일컬을 때 중앙 티리아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1만여 년 전, 거인 종족이 중앙 티리아에서 나타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지적 생명체들이 등장해 자신들의 능력을 뽐내며 이 대륙에서 살아갔다. 그러는 동안 중앙 티리아는 자연의 힘과 인위적인 힘의 충돌이 여러 차례 일어났고 그 때마다 중앙 티리아의 지형도 시시각각 변화해 왔다. 게임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티리아 행성에는 강력한 괴물인 "엘더 드래곤"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들이 일으키는 재해 때문에 현재도 중앙 티리아의 지형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지질학적으로 총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재 티리아의 주요 종족이라 할 수 있는 다섯 종족들은 이 네 개의 구역에서 각자 자신들만의 국가(혹은 정착지)와 대도시를 건설했다. 국가마다 국경이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이며[1] 모든 종족들은 중앙 티리아를 자유롭게 왕래하거나 여행하는 데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중앙 티리아 도처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적대적인 종족, 야생 동물들, 범죄 조직들이 퍼져 있기에 안전은 보장 못 한다.

2. 중앙 티리아 지역 분류

2.1. 아스칼론

차르 종족들이 수많은 피를 흘려가면서 지배권을 획득한 곳.

2.2. 크리타

인간들이 유일하게 평화를 누리고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이자 안식처.

2.3. 마구마 정글

풀과 나무가 무성한 열대 지역으로 아수라실바리 종족들의 거처.

2.4. 쉬버픽 산맥

노른 종족들의 정착지이자 아스칼론과 크리타 지역을 둘로 나누는 거대한 산맥 지역.

2.5. 오르의 폐허

죽음의 마법으로 되살아난 끔찍한 괴물들만이 존재하는 초 위험 지역.

2.6. 리빙 월드 시즌 1, 2 지역

중앙 티리아를 뒤흔든 전투 이후 발견된 새로운 섬과 최근에 급격하게 황무지화가 진행되는 지역들.


[1] 다만 각 종족 별로 실효 지배 중인 지역은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