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2:02:00

중간계 전투: 마지막 동맹

1. 개요2. 공통팁3. 국가
3.1. 아르노르3.2. 린돈3.3. 숲의 왕국3.4. 모르도르3.5. 군다바드3.6. 하라드3.7. 룬
4. 이벤트
4.1. 선의 세력4.2. 악의 세력
5.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Lotrish[1]이다.

2시대 말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LotR맵이다.

발달된 스타크래프트2 특성상 타워 부대지정과 인공지능의 향상으로 영웅 저격이 아주 쉽게 되어 있다.

한 가지 위안은 엠신공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지만, 천하의 사우론조차도 2초만에 녹는 지경이니..

기존 Lotrish 맵과 동일하게 턴마다 나오는 유닛들과 영웅들로 상대방의 거점을 파괴하거나 영웅을 잡아가며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거점, 영웅과 특수수송선 2기(아비터 대용)와 힐러 2기, 수송선 4기 스파이 1기(옵저버) 건설자1기 가 주어진다.

특수수송선, 힐러는 엄청난 양의 미네랄을 쓰면 다시 뽑을 수 있지만 영웅은 한 번 죽으면 부활시킬 수 없다.

스파이와 건설자는 죽었을경우 다음턴에 다시나온다.

2. 공통팁

1.거점 업그레이드
게임 시작 시에 가스1이 주어지는데, 가스는 거점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며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반환된다. 거점을 업그레이드하면 매 턴마다 나오는 유닛의 양과 질이 향상된다. 최대 업그레이드 횟수는 도시마다 차이가 있으며, 수도급 도시는 4회이고 나머지는 1~3회이다.

2.영웅 및 유닛들 한 곳에 모으기
몇몇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보통 맵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영웅 및 유닛들을 한 곳에 모아주는 것이 좋다. 평범하게 무빙을 찍어서 모을 경우 이동 경로에 적의 거점 등이 있어서 타워에 맞아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웅은 아비터(혹은 아비터 대용 유닛)로 리콜해서 모으고 유닛들도 귀찮지 않다면 아비터로 모아주는게 좋다.

3.거점 파괴
거점 주변에 깔린 타워들은 초반에는 매우 강력하다. 거점을 부수기 전에 주변의 타워를 어느정도 정리해 놓는게 좋다.
타워를 깨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따로 떨어진 타워의 경우에는 사거리가 긴 영웅들로 일점사해서 부순다.
2) 겹쳐져서 영웅들만으로 힘들 경우엔 일반 군사를 앞 세워서 일반 군사가 타워에 맞는 동안 영웅이나 궁병들로 부순다.
3) 영웅들이 다 죽었다면 거점을 업그레이드한 다음에 나오는 장거리 고급 유닛들을 포함한 물량으로 부순다.
영웅, 그 중 특히 장거리 영웅이 없다면 타워 부수기가 힘들어지므로 영웅을 잘 살리는게 중요하다.
또한 후반에 인구 수가 가득 찼을 경우에는 타워 정리같은거 할 필요없이 거점만 일점사 해서 급히 부숴야 할 때도 있다. 후반에는 거점 하나하나를 신속히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4.영웅 살리기
영웅들을 한 곳에 모은 후에 부대1에 지정하고 싸울 때 주시하는 것 외에는 이렇다 할 팁이 없으며, 그저 개인의 역량에 기대는 수밖에 없다. 한가지 분명한 건, 영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벌어진다.

영웅은 한 번 죽으면 부활시킬 수 없으며, 다굴 당하는 경우 순식간에 죽어나가기 때문에 계속 주시해야 한다. 주시 대상에는 상대방의 영웅들도 있다. 아군 군사 뒤에서 평타친다고 방심하다가는 적의 영웅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한 명만 죽이고 도망갈 때도 많다. 정 컨트롤이 힘들다면 싸울 때는 장거리 영웅들은 후방에 홀드 박고 질꺼 같을 때 빼준다면 웬만하면 죽지 않는다.

후반에 타워나 거점들이 밀린 상황에서 영웅의 유무는 게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니 영웅을 살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어느 정도 숙련도가 쌓이면 아군 영웅과 적 영웅의 위치를 캐치하여 미리미리 포화를 맞지 않게 빼야 한다.

시작시 주어지는 수송선4기를 이용해 피없는영웅을 수송선에태워 살리는 방법도 자주쓰인다. 치유사또한 영웅과 같이 묶어 살리는게 좋다.[2]

5.특수수송선[3](아비터 대용 유닛) 리콜(R) 활용하기
특수 수송선은 처음에 2기가 주어지며, 부숴질 경우엔 거점에서 다시 뽑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특수 수송선은 최대 1기만 유지할 수 있다. 초심자들은 이 특수 수송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 곳에나 놔두었다가 부숴먹지만... 특수 수송선이 1개인 것과 2개인 것의 가장 큰 차이는 후반에 영웅과 유닛들로 적 거점을 테러할 때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특수 수송선의 리콜(R)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 거점에 특수 수송선을 놔두었다가 해당 거점에 군사가 없는 사이에 적이 공격을 할 때 특수 수송선으로 군사를 리콜해서 거점을 지키기
2) 적과 싸우다가 퇴로가 막히거나 영웅이 위험한 상황에서 한 발 먼저 리콜을 이용해서 영웅을 살리기(적에게 영웅이 공격받는 상태에서 리콜을 하면 리콜을 시전하는 사이에 영웅이 죽을 수도 있다. 영웅이 공격받기 전에 리콜을 미리 써야 안전하다.)
3) 특수 수송선 1기는 거점에 놔두고 다른 1기는 적 거점 근처로 보내서 빠르게 적 거점을 부수고 복귀하기[4]
또한 그 외에 특수 수송선은 2가지 스킬을 더 가지고 있다.
Q: 피아 구분없이 자기자신을 포함한 광역의 공중유닛을 일정시간 동안 행동불가+무적 상태로 만든다. 박스 테러 방지 및 공중 유닛 묶기 등으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쓰인다.[5][6]
E: 특수 수송선 근처의 아군을 투명화 시킨다. 의외의 경우에 쓰면 방어전에서 아주 좋다. 하지만 상당한 양의 마나를 소모하기에 나중에 리콜할 때 쓸 마나가 부족해진다.

6.방어 타워 심시티.
타워는 초반에는 막강 그 자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일반 병력의 화력이 증가해서 밀도가 낮은 타워들은 순식간에 녹는다.
아무리 땅을 많이 깨더라도[7] 벌어들이는 돈은 타워 10기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타워를 지을 때 효율적으로 지어야 한다.
효율적인 타워의 위치는 최대 사거리 정도에 언덕이나 좁은 길목이 껴있어야 하며 밀집해서 지어놔야 테러 방지효과가 있다.
어디까지나 테러 방지의 개념이기 때문에 전면적인 공격에 대하여 타워만으로 막는 것은 무리고 어느 정도의 병력은 배치해 놔야 한다.
전투 중에 영웅과 특수 유닛 점사를 위하여 처음부터 모든 타워를 부대지정 해놓는 편이 좋다.[8]
후반에 어느정도 부셔질 땅은 다 부셔지고 거의 테러 싸움이 된 경우엔 타워를 띄엄띄엄 지어놔서 특수수송선을 이용한 테러를 막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주요 타워링 장소.

3. 국가

총 8개의 세력을 선택할 수 있고, 선의 세력과 악의 세력으로 2팀이 존재한다.
(아르노르-빨강, 린돈-파랑, 숲의 왕국-초록, 곤도르-하늘
모르도르-갈색, 군다바드-검정, 하라드-노랑, 룬-주황)
각각의 세력의 땅들은 모여있지 않고 혼재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리콜과 팀워크가 매우 중요해진다.

전반적으로 악의 세력이 영웅진이 충실한 편이지만 선의 세력이 거점과 유닛 스폰량이 더 많아서 초반에 거점을 많이 깨놓지 않으면 악의 세력이 점점 밀리게 된다. 그래도 탁 트인 개활지에서는 악의 세력 유닛들이 선전하는 편이다. 근데 레인지 유닛의 부재로 지형을 끼고 불리한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밸런스는 선의 세력이 근소우위하지만 영웅 컨트롤 실력으로 어떻게 커버가 된다.

선의 세력은 명목상의 땅들이 많기에 악의 세력이 초반 공세를 통해 영웅 손실없이 얼마나 이득을 취해 놓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3.1. 아르노르

북부에 위치한 누메노르인들의 국가. (빨강)
*초보자 추천

영웅이 군다바드(검정)과 비교했을 때 빈약하며, 양은 갈수록 많아지지만, 질은 조금씩 벌어진다.(엘렌딜이 유일한 희망) 거점들이 뭉쳐있기 때문에 병사를 모을 때 f2로 해도 돼서 손이 편한 것도 맞고, 업그레이드 할 수록 나아지는 것은 맞지만, 군다바드와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포지션상 주로 북쪽에 혼자 있는 악의세력 군다바드(검정)를 견제 및 밀어버리는 역할을 하게된다.[9] 따라서 그 과정에서, 린돈(파랑)과 호흡은 필수가 된다.

3.2. 린돈

서부에 있는 길 갈라드 왕을 중심으로 뭉친 요정들과 청색산맥의 난쟁이들과 동쪽의 엔트들로 구성된 세력이다.

준수한 영웅들과 독특한 특수유닛들을 가지고 있으며, 맞닿아 있는 악의 세력이 없어서 전략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다.
팡고른 숲과 엔트부인의 정원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유닛과 영웅들을 모으는데 리콜을 사용해야한다.

웬만하면 초반에 공격을 당하지 않으며 영웅진이 준수하기 때문에, 적들의 거점을 공격하면서 한편으로는 밀리는 아군을 도와주는 역할을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약간 부담스러운 자리일 수 있다.

3.3. 숲의 왕국

동부에 위치한 오르페르을 중심으로 뭉친 숲의 요정들과 난쟁이들로 구성된 세력이다.

룬과 함께게임 최고난이도에 속하는 진영이다.

선세력 중 가장 강력한 영웅진을 가지고 있으며, 거점에서 나오는 고티어 병력들 또한 강한 편이다. 하지만 대체로 가장 먼저 모르도르의 공격을 받는다.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에 따라 선세력의 승패가 갈릴 정도로 중요하며, 거점들이 전부 파괴될 때까지 공격받기 때문에 그 와중에 영웅들을 살리는게 아주 중요하다.

만약 돈이 된다면 (수월하게 아군에게 수금했다면) 에레보르를 초반에 지어주고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1업이 풀업인데 준수한 유닛이 나오며, 상당히 튼튼하다.

시작하고 초반부터 맞는 지역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스타팅 거점이 9개이며 최대 거점이 11개라 만약 숲이 후반까지 멀쩡하면 매우매우 강력하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추천 거점 업그레이드 순서 : 크하잣둠 → 딤릴 골짜기→ 철산,회색산맥,에레보르→로스로리엔 →에뮌두일산맥
딤릴 골짜기를 먼저 올리는 건 취향. 1업이 풀업이며 준수한 체력(600)과 강한 공격력(55)을 가진 근접 유닛이 1기 나온다.

3.4. 모르도르

타락한 아이누인 멜코르가 몰락한 후 동쪽으로 도망친, 사우론을 중심으로 뭉친 오크들과 사우론이 개량한 사악한 생명체들로 구성된 세력이다(갈색).
명실상부 악세력의 중추이며, 강력한 장거리 유닛은 없으나 준수한 물량과 강력한 영웅을 보유하고 있다.
거점들이 모르도르 산맥 안에 모아져 있어 병력을 모으는게 수월하며, 대부분의 경우 가장 마지막으로 공격받기에 악세력의 주공을 담당한다. 하지만 일반 유닛들이 대부분 근접이라서 영웅이 죽는다면 급격하게 약해지며, 악세력의 공격로를 오더해야하기에 숙련자가 잡아야 한다.

추천 기지 업글 순서 : 바랏두르 - 우둔 - 리슬란드 - 키리스 웅골 - 누른

추천 공략

1. 영웅컨
영웅으로 타워, 수송선, 헬리콥터, 영웅 순으로 저격한다. 잡병은 되도록 때리지 않는다. 잡병보다 먼저 잡아야할 것들이 수두룩 하다. 이 순서로 때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피해없이 영웅을 잡는다면 좋겠지만 실력이 비슷하다면 그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타워, 수송선을 먼저 깬다면, 다음 러쉬 때 상대 영웅을 노리기가 쉬워진다. 상대 영웅을 잡지 못한다해도, 상황이 불리해졌으니 후퇴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상대가 수송선으로 영웅을 살리는 컨을 하지 않는다면, 수송선을 노리지 않아도 된다.)
이 방법으로 숲의왕국을 상대하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몰아낼 수 있다. 반대로 영웅을 먼저 노리면, 실패한 횟수가 많아질수록 숲의왕국 공략의 진행이 더디게 된다.
헬리콥터는 후반 숲의 왕국의 주력딜이다. 이를 미리미리 하나씩 줄여나가야, 숲의 왕국 영웅을 따기도 쉽고 모르도르 영웅을 살리기도 쉽다.

쉴롭과 사우론의 입을 같은 부대지정으로 묶고 데니고 다녀라. 쉴롭이 버로우를 해야만 공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에 컨이 힘들긴하지만 딜이 상당히 훌륭하다. 그리고 버로우와 언버로우하는데 딜레이가 없다. 최전선에 두지 않아도 약간 전선 뒤에 놓아도 모르도르 영웅을 추적하는 우드영웅을 견제하기에 좋다. 또한 쉴롭과 사우론의 입 스킬의 시너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쉴롭의 거미줄로 병사를 묶고 사우론의 입이 그 위에 스킬을 쓴 다면, 어렵지 않게 우드 병력을 전멸시킬 수 있다. 우드 병력이 다 죽으면 우드는 영웅을 보호하지 못한다. 게다가 쉴롭, 사우론의 입은 가장 노려지기 쉬운 영웅이기에 이둘을 같이 묶고 빼면 살리기가 쉽다. 사우론의 입이나 쉴롭을 대피시키고 추격하는 우드 영웅을 사우론과 위치킹으로 저격하면 된다.

사우론, 위치킹이 모든 우드 영웅보다 이속이 빠르다. 체력없을 때, 쓸데없이 리콜하다 얻어맞지 말고 그냥 뒤로 쭉 빼자. 길막만 아니면 살 수 있다.

갈라드리엘 저격에 사우론, 사우론의 입은 당하지만, 위치킹은 당하지 않는다. 기억해두자.

2.초반
시작하자마자 바랏두르 업그레이드만 누르고 바로 영웅들과 군사들을(군사는 f2로 모을 수 있음) 모두 바랏두르 앞으로 집합한 후에 키리스웅굴 옆으로 이동해서 군사들을 앞세운 다음(올빼미도 생각외로 튼튼해서 함께 대동하는 것이 좋다.) "미나스 이실"을 일.점.사 한다. 이 때 재수 없으면 나즈굴이 죽거나 영웅 한 기가 죽을 수 있으므로 피가 절반 이상 빠지면 재량껏 빼야 한다. 이렇게 1턴 안에 미나스 이실을 모르굴로 교체시켜주면 좀 더 빠르게 다른 곳으로 출장갈 수 있다. 미나스 이실을 첫 턴에 공격할 때 곤도르(하늘색) 영웅이 도착했다면 천천히 근처 타워를 정리하면서 미는 것을 추천한다.
숲의 왕국을 가만히 놔두면 룬이 북서부에 모든걸 걸더라도 유닛의 질에서 룬이 밀리기에, 보통 미나스 이실-엔트부인의 정원-아몬 란크 순서대로 부숴서 돌 굴두르를 띄운 후 숲의 왕국을 부술 준비를 한다. 숲의 왕국은 모든 거점을 아예 씨를 말려버리는게 좋다. 만약 크하잣 둠까지 깻다면 할일의 30% 이상은 한 것이고 이 후에는 상황에 따라 여러분이 선택하면 된다.

곤도르 대처법 (결론만 말하자면 곤도르는 하라드 몫이다.)
1) 곤도르가 방어적일 때 : 무난하게 하라드에게 시간을 끌게하고 숲의 왕국을 공격한다.
2) 곤도르가 자꾸 미나스모르굴~키리스옹굴을 노릴 때 : 미나스 이실을 부숴준 후에 "이슐리엔"까지 부숴준다. 이 곳을 부수면 근하라드 - 미나스 모르굴까지 길이 생기는데 이 사이에서 하라드가 중심을 잡으면 곤도르가 하라드와 모르도르를 치기 애매해진다.[17]
3) 오스길리아스 부수는 팁 : 하라드 단독으로는 부수는건 굉장히 힘들다. 하라드보다 우월한 사거리의 모르도르가 부수기에 한결 편함으로 꾸준히 유닛을 박고 장거리 유닛으로는 포탑을 하나하나씩 천천히 철거해나가면 포탑의 사정거리 밖에서 부술 수 있다.
4) 미나스 아노르 부수는 팁 : 미나스 아노르는 북쪽에서 장거리 영웅으로 포탑을 정리한 후에 거점만 부수면 아주 쉽게 부술 수 있다. 군사들을 언덕 아래에 마구 무빙찍어서 고기방패로 쓰고, 장거리 영웅(사거리 6이상)으로 포탑을 정리하자.

3.5. 군다바드

북부에 위치한 군다바드 산과 안개산맥을 중심으로 모인 오크와 고블린들이 중심인 세력이다.
가장 독립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다굴을 맞기 십상이며. 동일 실력일 경우 군다바드 산의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다른 세력과 위치 상에 거리도 있기 때문에 팀원들의 관심도 낮아 위험하면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자. 40분 이상 빨강과 파랑 연합국을 묶어 놓으면 1인분은 하는 편이다.
빨강 파랑에게 시간을 주면 병력 젠량이 상대가 안됨으로 어떻게 해서든 초반에 테러를 많이 하도록하자. 포르노스트를 기점으로하는 벽을 두고 왔다갔다하며 기동하면 허를 찌를 수가 있게 된다.

3.6. 하라드

남부에 위치한 타락한 누메노르인들과 사막의 부족들과 해적들으로 구성된 세력이다.

주로 곤도르를 견제하며, 우월한 영웅 숫자와 특수 유닛이 우위에 있지만 지형과 어마어마한 타워의 밀도로 인해 단독으로 곤도르를 미는건 힘들다. 수준이 있는 방이면 전선을 형성하고 게릴라를 다니거나 모르도르의 지원을 받고 재빨리 곤도르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맵의 남쪽 구석에 있어서 다들 관심이 없지만. 의외로 가장 취약한 땅이기도 하다. 타워 밀도가 가장 낮아 근하라드가 밀릴시 아주 빠르게 거점들이 무너지는걸 볼 수 있다. 적이 연합해서 온다면 모르도르와 기민하게 반응하여 방어해야 한다.

추천 거점 업그레이드 순서 : 움바르 → 먼하라드 & 근하라드 → 기타 등등 → 칸드(유일한 쓰레기 수도, 단순 고기방패만 줌)

추천 공략
타 세력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동 실력일 시 곤도르에게 지는게 힘들 정도다.
하라드의 핵심은 검은 누메노르인와 해적선과 무마킬을 모으는데 있으며 그 외의 군사는 "고.기.방.패" 로 사용한다. 인구수 200중 150이상을 정예병으로 구성하면 곤도르가 날고 기고 애걸복걸해도 평지에서는 절대로 안 진다. 아니 모든 세력을 통틀어 가장 막강하다.

곤도르의 남쪽과 남서쪽의 거점만 부시고 비둘기로 펠라르기르 아래쪽을 보고 수송선으로 바다쪽을 보며 특수 수송선으로 테러할 수 있으니 신경을 써주고 다른 곳을 테러하고 빠르게 근하라드로 귀환하는걸 반복하면서 정예병을 150이상 모았다면 빈거점 테러하고 와도 곤도르 정도는 이길 수 있다.

혹은 하론도르를 부시고 이벤트를 만든 다음 그곳 길목에 역으로 타워를 깔아서 곤도르가 남부는 얼씬도 못하게 해도 된다.

본격적으로 곤도르를 부수는건 (사우론과 위치킹이 살아있는) 모르도르와 함께하는게 좋다

펠라르기르와 서쪽 지구를 밀었다면 태러를 못하도록 곤도르 유닛을 주기적으로 개체 수 조절만 하면 된다. 단독으로 우방랜드 미나스 아노르와 오스길리아스를 밀다가는 출혈은 출혈대로 다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하라드의 역할은 곤도르를 견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곤도르와 지겨운 대치 속에서 다른 곳으로 출장을 가볼 생각이 많이 들겠지만 그러다가 모르도르나 자신의 거점을 뺏긴다면 본말전도다.특히 움바르는 뺏길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여 피해가 2배로 느껴진다.
또한 사우론의 눈을 항상 곤도르의 평지 부분에 두어서 곤도르가 다른 곳으로 갈 경우 빠르게 팀원에게 알리며 곤도르를 공격하거나 아니면 맞테러를 가는게 좋다.

또한 상대가 움바르를 자주 공격하는데 하라드의 타워는 더블클릭이되지않는다. 그러므로 미리 하나하나 클릭해서 부대지정을 해놓자.
안누미나스 : 아르노르의 수도로 아르노르에게는 물량때문에 반드시 지켜야할곳이다. 크기가 큰덕분에 부수는것은 어렵지않으나 주변에 포탑이 많아 포탑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노리는게 좋다.
크하잣둠 : 크하잣둠의 뒤로 테러를 간다. 보통 모르도르나 룬과 함께 협공한다. 다만 린돈이나 아르노르의 서포트가 있을때는 조심해야한다. 아몬술이 없다면 더욱 확률이 올라간다.
아몬 술 : 크하잣둠의 뒷편에서 찌르면 좋다. 테러할때는 군다에게 포르노스트를 노려달라고 하자.
포르노스트 : 아몬술과 똑같지만 더깊숙하여 포탑이 많으므로 신경쓰며 밀면된다.

3.7.

동맹을 배신한 산악인들과 동부인으로 구성된 세력이다.
강력한 영웅진과 무지막지한 물량(후반까지 거점만 무사하다면)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 3개의 거점(룬, 던란드, 드위모르그베르그)이 흩어져있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지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만약 거점을 모두 무사히 풀업 시키면 한 턴에 나오는 군사의 인구수가 무려 180가량된다.) 강력한 영웅들도 절반 가량이 근접이기에 잘 쓰기 힘들고, 거점들이(수도인 룬 제외) 지형상 의외로 잘부서지며.[25] 유닛의 충돌크기가 커서 아군영웅이 역 엠신공을 당하고 리콜 마나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 맵에서 난이도가 숲 급으로 높다.
(또한 전략의 폭도 매우 넓다)

기초공략
대개 잘 못하는 룬 유저들이 거의 모든 영웅을 잃고, 후반에는 나즈굴이나 카물, 도르위니온의 군주 정도만 데리고 다니곤 하다.[잘] 이는 대개 불리한 상대와 맞서 싸우거나, 불리한 지형에 있는 거점을 부수러하기 때문이다. 다음 세 가지만 지켜도 영웅을 어렵지 않게 살릴 수 있다.

1. 모르도르의 지원없이 숲의 왕국과 단독으로 싸우지 않는다.
-숲의 왕국의 영웅들은 원거리가 많지만 룬은 근접영웅이 많다. 그래서 룬이 숲의 왕국 영웅을 때리러 하면, 숲은 그냥 빼다가 다시 치면 그만이다. 상성상 불리하니 싸우지말자(튀지 않고 맞다이하면 이기는데 그게 안된다).[27] 다만 한가지 예외가있는데 롯소스를 제외한 룬의 근접영웅들의 대공은 사거리가 굉장히길다. 공중영웅점사를 노리는것도좋다.

2. 타워가 언덕에 밀집된 곳을 공격하지 않는다.
-룬 근접 영웅의 딜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이러한 곳을 치면, 쉽사리 영웅을 잃는다. 많은 룬 유저들이 모르도르와 에뮌 두일 산맥을 치는데, 그런 곳은 모르도르에게 혼자 부술수 있게 맡겨두자.
-정확하게는 언덕에 타워가 밀집된 곳을 공격하거나 유닛으로 탱 세우고 타워 정리할 때 근접영웅은 쓰지 말자.

3. 아르노르+린돈과 단독으로 싸우지 않는다.
-아르노르,린돈 모두 단독으로는 룬보다 약하지만, 합치면 룬보다 강하다. 그러니 싸움을 피하자.

룬이 공격하기 좋은 진영과 거점들은 다음과 같다.

1. 아르노르, 린돈, 곤도르
-모두 단독으로는 룬을 이기지 못한다.

2. 아르노르, 린돈 남부 기지

3. 곤도르 뒷쪽 기지와 펠라르기르
-펠라르기르 남쪽에 있는 타워들을 하라드가 부숴주기만 하면, 쉽사리 부순다.

4. 크하잣둠
-다만 초록 영웅이 지키고 있으면, 바로 빼야한다.

영웅컨 공략
룬을 잘하러면, 다음 2가지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영웅을 수송선에 태워서 살리는 방법, 그리고 영웅들의 스킬을 제 때 쓰는 방법.
룬을 써야 하는 스킬은 다음 세 가지다. 카뮬의 저주, 로바니온의 군주의 번개, 던란드 족장의 분노.
영웅 전체를 묶으면 탭을 한번치면 카뮬이 걸린다. 그 다음 카뮬 스킬을 쓰면 된다.
근접 영웅들을 묶으면, 로바니온 군주가 첫번째이다. 근접 영웅들을 부대지정하고 번개 스킬을 쓰면 된다.
던란드 족장은 따로 부대지정 해주면 쉽게 스킬을 쓸 수 있다.
영웅컨을 할 때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근접영웅과 장거리영웅을 다시한번 따로 지정해주는게 좋다.

1. 북서부 중심으로 운영하여 2:1, 1:2 매치를 만든다.
- 장점 : 쉽다.
- 단점 : 군다바드가 고통받는다.
- 보안방법 : 군다바드가 고통받는 것에 대한 차선책으로 초반에 특수 수송선 1기를 군다바드 산으로 보내서 위험할 때 도와준다면 군다바드에게 큰 도움이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테러가 조금 힘들어진다.
- 보안방법2 : 평소에는 모르도르를 도와주다가 숲과 모르도르가 재정비에 돌입할때 아르노르를 견제한다. 다만이는 룬의 재정비가 되지않으므로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한다.
- 설명 : 북서부에 위치한 룬 - 로바니온 - 도르위니온을 업그레이드하며, 모르도르와 함께 빠르게 숲의 왕국을 부수는게 중점인 전략이다. 군다바드 산이 부서지기 전까지 얼마나 빠르게 숲의 왕국을 "모두" 부수는지가 승패를 가르게 되는 속칭 '타임어택' 게임이 된다.

2. 중부 중심으로 운영하여 2:2, 1:1 매치를 만든다.
- 장점 : 중부를 지키기만 해도 강력하다.
- 단점 : 보통 선세력들이 던란드를 먼저 부수기에 지키는게 힘들며, 심할 경우 영웅까지 죽고 온다. 그리고 조건이 까다롭다.
- 조건
- 1. 군다바드가 고수: 군다바드가 고수가 아니라면 중부가 공격당할 때 적절한 호응을 안해줘서 밀리게 된다. 군다바드+룬 vs 린돈+아르노르이지만, 룬과 군다바드는 떨어져있고, 아르노르과 린돈은 붙어있기 때문에, 양동작전을 하지 않으면 룬이 살 방법이 없다.
- 2. 모르도르의 실력 >= 숲의 왕국의 실력: 모르도르가 숲의 왕국과 실력 면에서 밀린다면 흥한 숲의 왕국을 막을 수가 없다.
다만 모르도르가 실력면에서 우위라면 모르도르가 비비거나 이길수도있다.
- 설명 : 룬 - 던란드 - 드위모르그베르그를 업그레이드하며, 시작하자마자 던란드로 모든 군사 및 영웅을 모아서 린돈과 아르노르의 발목을 붙잡아 둔다.[28] 또한 군다바드와 함께 아몬 술의 위아래에서 공격하거나 던란드를 공격하지 않고 군다바드를 공격한다면 아몬술을 찔러주면 된다. 여유가 생긴 후 모르도르와 숲의 왕국이 싸울 때 크하잣 둠도 찔러주면 헬리콥터에 의존해야하는 숲의 왕국은 반드시 회군해야 하고 이에 비례하여 모르도르가 편하다. 만약 던란드 수비에 성공한다면 다음으로 (모르도르와 싸우느라 비어있는) 크하잣둠 테러 및 아르노르&린돈을 군다바드와 함께 테러해주면 질 수가 없다.
* 크하잣둠 태러 팁 : 먼저 군사들과 함께 특수수송선을 보내서 숲왕국의 특수수송선을 정지시킨다. 이 후 영웅을 밀어 넣어서 장거리영웅은 크하잣둠을 부시고 근접 영웅은 그냥 어택땅 찍으며, 들어가기 전에 영웅당 1기 씩 수송선을 마크해둬서 피가 빠지면 바로바로 수송선에 태우면 빨파가 아몬술로 뒤치하는걸 보고 바로 뒤따라 오지 않는 이상 '이론상' 손실 없이 크하잣둠을 부실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중부 중심 플레이를 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크하잣둠의 뒤를 타워로 막아버리며 여기에 타워가 많다면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상 좋다.
포로첼 만 업글시 롯소스병사턴당 1기 16공 4스플댐 (룬이 나가면 업글해주자 많이모이면 쓸만하다.)
던란드 경비병, 던란드전사(40공) (준영웅급)
동부인챔피언 ; 룬의 흉악한 생물병기로 높은 체력과 맞으면 억소리나는 데미지 사거리6이라는 높은 사거리를 보유한
룬을 상대할때 욕나오게만드는 주범이다. 룬의 미네랄업을 하면 공격력이 올라간다. 따로 모으지않아도 피가많아
잘모이는편. 룬에서 1개, 칼레나르돈에서 1개 나온다. 이때문에 칼레나르돈은 방어하기 힘들지만 악세가 꼭 지키게된다.

4. 이벤트

힘의 원형 안에 일정량에 돈과 특정 영웅을 넣는 방법으로 하는 것과, 특정 거점이 부서질 때에 발동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 중에서 돈 값하는 것은 극히 적으며 보통은 그 지역 주변의 적 타워 제거나, 잠시나마 의외의 방어 지역을 형성하는데 크게 의미를 둔다.

과연 유지할 수 있을지를 생각도 안하고 이벤트를 해버리는건 적팀에게 경험치와 돈을 주는거랑 마찬가지다.

4.1. 선의 세력

하라드를 반 불구상태로 쐐기를 박는 이벤트이지만, 이벤트가 그렇듯이 거점 자체는 워낙 빠르게 다시 부숴져서 땅 자체로서 활용 가치는 적다. (하지만 믿고보는 움바르인지라 지켜서 풀업할 경우 유닛 질은 좋다) (아니다 풀업해봐야 움바르기사2다 아르노르입장에서는 그것도 감지덕지지만..)
의 땅(드위모르그베르그, 중앙의 2개중 아래쪽)을 제거하면 건설할 수 있으며 지을 경우 아르노르의 치유사를 2명 더 만들수 있다. (또한 단순히 계산해도 10개 가량의 타워를 주니 충분히 할만하다) (곤도르가 밀렸다면 방어선형성의 의미를 가진다.)
젠 량은 얼마되지 않지만 패시브로 주위의 유닛들의 회복속도를 향상시키며. 빨강 땅 중앙에 텅 빈 공터를 방어해주는 타워 지구가 생겨서 많이 하는 편이다. 곤도르로 하면 아르노르한테 욕먹을 수 있다.
백색나무기사를 추가 젠하게 해준다. 오크들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는데다 범위 공격을 하지만, 주의할 점은 아군도 팀킬되는 자폭유닛이다. 사실... 이거 짓느니 2500보태서 아르고나스 건설을 추천한다.
모르도르나 룬이 미나스 아노르의 윗부분을 공격하는 것과 아르노르나 린돈을 공격하는 공격로를 막아주지만 역으로 공세를 펼칠 루트도 막아버린다. 이 이벤트는 확실히 타이밍을 잘 재야되는데. 룬이 칼레나르돈을 점령하고 깔아버리면 룬이 완전히 포위되어 버려서 압살이 가능하다.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과이히르가 좋은 것도 아니고. 굳이 이 이벤트를 연다면 군다바드의 어그로를 잠시나마 끌 수 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부셔진다(잘가 7500미네랄). 정 쓰고싶다면 군다바드가 거의 무너지고 모르도르와 룬이 군다바드를 구하려고 걸어올 때 써버리면 일시적인 바리케이트가 생기는효과를 볼 수 있다.
초반에 지었다면 모르도르-룬 군세를 압살할 수 있으며. 거점이 업그레이드가 되면 난쟁이 군주를 더 얻을 수 있다(최대 업글은 1인 주제에, 나오는 유닛은 꽤 좋다.). 이벤트까지 갓-두린이다. 하지만 이 경우 모르도르와 룬이 양동작전을 하면 혼자선 지킬 수 없으니 린돈을 부르는게 좋다.

4.2. 악의 세력

준영웅 주제에 백색나무기사보다 약하다. 모르도르 영웅이 전사하여 영웅이 정 없으면 쓰자.
오크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오라가 있어서 미약하게나마 화력증대에 도움이 된다만 전투 시에 최후방에 있어서 오라가 적용되기가 어렵다. 또한 체력이 낮아 숲의 왕국이 일점사를 하면 녹아버릴 위험이 있다.
우둔지역에 강력한 4개의 타워가 생기며. 한기라도 존재하는한 우둔 건물은 무적이 된다.
압도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모라논 침공은 꿈도 못 꿀 것이다. 덤으로 옆에 있는 룬을 방호하는 효과까지 가지게 된다.
병력 차이가 압도적이더라도 영웅들 혹은 다수의 강력한 장거리 특수유닛이나 공중유닛이 없다면 잘 안 부숴진다.
숲의 왕국을 부수는 초석이 되는 거점이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그럭저럭 유닛이 나오는 필수 기지이다.
땅 자체로서의 가치는 처참하지만 아르노르 수도인 안누미나스 주위에 있는 타워를 증발시키고 빨파의 주요 보급로에 타워를 떡하니 박아 놓는 것에 의의를 둔다. 안누미나스를 부수는 콤보까지 넣어 버리면 선의 세력은 완전히 전의를 상실해 버린다. 생산되는 유령이 굉장히 강력하긴 하지만 모으기에는 땅 수명이..
룬의 화력을 책임지는 동부인 챔피언이 나오며, 곤도르-숲의왕국-린돈과 아르노르를 연결하는 중요 회랑을 점령할 수 있게된다.
전략적인 중요도도 높고 평야지대에 설치되는만큼 추가로 타워공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강철산맥의 타워를 일소하며 유닛의 질은 딱히 좋지 않지만 병력 수급에 허덕이는 군다바드에게 단물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초반에 타워가 빈약해 지키기가 어렵다. 초록의 여유가 되는지 확인하고 눈치를 보고 올리자.[33]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몇 없는 군다바드 땅이 생기지만 풀업 해봐야 동굴트롤이 나올 뿐이라서 업그레이드 효율은 안좋은 편이다.
강한 타워는 입구에 따로 떨어져잇고 거점 주변 타워는 상당히 빈약하여 압도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절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다.
모리아 일대 타워를 날려버리고 룬과 모르도르의 아르노르 공략에 거점이 되는 것에 의의를 둔다.
또한 하라드가 선전하여 곤도르의 발목을 완적히 잡거나 그 이상일 경우 모르도르 or 룬의 전진 기지로 활용가능하다.
스플래쉬도 달려있고 체력도 높은 편이라 준수한 영웅이지만 근거리 영웅답게 후반 특수 유닛의 화력에 버틸 수가 없다.
곤도르가 공격할 수 없는 공백기에 먹으면 좋다. 애매할 때 먹으면 방어의 이점과 함께 피 같은 땅이 날아간다.
빈약한 이벤트로 하라드 지역이 온전할 시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야만인들 때문에 인구수가 빠르게 차서 움바르 특수유닛이 안 나온다. (드루에다 야만인1 드루에다 족장1(600) (45공) (근접)) 실상 다른 국가였으면 어찌 쓸만한 땅이였을수도있는대 우월한 병종의 하라드라 쓸모없어진것
적의 대공세를 1~2회정도 견딜 수 있는 14개의 타워를 준다. 단순계산상으로만해도 4000미네랄 이득인데다가 타워가 따닥따닥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비싸긴해도 엄청 좋은 이벤트. 움바르가 하라드의 가장 중요한 땅인만큼 후반전 테러에 대비해 필수이다. 여담으로 요새화시 타워가 나오는 자리에 미리 타워를 깔아두는 등 요새화 비용을 포함해 2만 미네랄 정도를 쏟아 부으면 제 2의 미나스 아노르가 탄생한다. 제 2의 미나스 아노르를 만들어 놓으면, 움바르는 나두고 칸드와 먼하라드를 먼저 부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이 때 심하면 움바르 놔두고 그냥 모르도르 남부로 들어간다.)

5. 기타

2020년 2월 기준으로 수준높은방은 주로 저녁 8시부터 2시까지 돌아간다.(늘 그시간대에 보이던 사람만 보이는 편이다.)

플래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bXMukXtI_0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있다. lotr 최후의 동맹을 치면 찾을 수 있다.

사십과 얼라들, 임진록등의 클랜에 고인물이 다수 서식한다.


[1] Lotrish의 LotR은 The Lord of the Rings의 약자이며 배경이 주로 반지의제왕이나 실마릴리온인 특정 유형의 맵을 지칭한다.[2] 치유사는 수송선에 있으면 같은 수송선에 있는 유닛도 힐한다.[3] 박스라는 애칭이 있다.[4] 숙련자가 될수록 많이쓰게되며 후반이될수록 중요해진다. 보통 테러라는 이름으로 많이불린다.[5] 보통 상대 수도 도시를 기습할경우 상대가 멀리있다면 리콜을 시도하는데 이때쓰면 적은 리콜도 못하고 거점이 터지는걸 구경해야한다.[6] 수송선컨을 방해할수도 있다. 수송선을 믿고 방심할때 얼려버리면 상대 영웅은 사망해버린다.[7] 타워는 100원 거점은 1000원을 준다. 간혹 곤도르거점중엔 500원짜리 땅도있다.[8] 하라드의 타워와 드워프타워는 더블클릭으로 모이지않으니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9] 이렇게 갈수록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마른히스평야(용둥)의 '드래곤' 때문... 공중병력 하나 없는 아르노르에게 드래곤이 쌓이는 것은 악몽과도 같다. 다만 2업글엘랜딜 1회색강전사라면 용이 접근하기가 힘들것이다. 하지만 아르노르가 피곤해지니 린돈이나 여유로운 곤도르에게 용둥을 부셔다라 구걸을 해야한다.[10] 특히 아버지보다 쌘 볼그의 경우 어?하는 순간 이미 킬 자막이 뜨는 경우가 많다. 조심 또 조심[11] 거점이 하나도 없는 것과 하나라도 남아있는 것의 차이는 심하다 남은 거점의 존재를 까먹고, 정신없이 싸우는 도중에 난데없이 다 밀었다고 생각한 적에게 리븐델, 포르노스트같은 주요 거점을 테러당할 때 알게 된다. 고로 씨를 남기지 말자.[12] 판다[13] 보통 초반에 가까이 있다고 포르첼 만을 부수는데, 그보다 중요한 거점이 많기 때문에 다른 거점을 공격하는게 더 이득이긴 하다. 포르첼만의 경우 풀업을 해도, 나오는 병력이 빈약할 뿐더러, 룬은 이미 포르첼만보다 더 중요한 다른 곳에 신경을 쓰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룬에게 있어서도 그냥 버리는 카드다. 따라서 포르첼 만의 경우 군다바드를 미는 동안 이동에 방해되는 타워 정도만 부수고, 게임 내내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14] 참고로 같은 사거리더라도 나무수염이 사거리와 공격모션이 좋기 때문에 타워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대다수의 공중 영웅이 그렇듯이 키르단도 이동 모션이 안 좋기 때문에 타워를 공격하러 갔다가 공중유닛 특유의 미끄러짐 때문에 다수의 타워에 맞고 객사한다.[15] 요즘 룬은 드위모르그는 버리는 추세다.[16] 아군도 영향을 받으니 잘깔아야 한다.[17] 다만 이슐리엔은 하라드자력으로 부수는경우가 많다.[18] 스킬의 대상이된 영웅이 수송선에 타면 스킬이 캔슬된다.[19] 공중유닛한테 안써짐.[20] 쉴롭을 컨트롤하기 어렵다면 군다바드 산같은곳에 놔서 군다를 도와주는게 좋다. 경험치는 덤[21] 치유사와 수송선은 스킬의 영향을 받는데 이걸로 수송선에 탑승한 영웅을 죽일수 있다.[22] 물론 자연스럽게 아조그와 나즈굴이 돌아가며 맞도록 해야한다. 특히 힐러나 나즈굴이 많이 맞지 않도록하는 것이 관건이다.[23] 물론 만약 빨강이 이곳을 안 보고 다른 곳을 공격 중이라면, 과감하게 아빠보다 쌘 볼그를 투입해서 스킬을 쓰면서 아몬 술을 컷하자[특수] 수송선이나 준영웅에 통한다.[25] 요즘은 룬도 가차없이 깨진다. 로바가 깨졌다면[잘] 살려봐야 던란드 족장 정도?[27] 다만 숲도 룬을 막밀지는 못한다.[28] 이 기회를 군다바드가 얼마나 잘 잡느냐와, 더불어 룬이 없는 동안 얼마나 모르도르가 숲의 왕국을 (밀지 못하더라도) 견제를 잘해주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결정된다.[29] 이실두르와 싸울 때도 이실두르의 크리티컬이 1개 이하로 터지면 사기같은 이실두르의 패시브를 극복하고도 이기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물론 가장 강한 영웅인 볼그는 예외.[30] 장거리공격[31] 현재 버그로 Q스킬을 지정하면 발동할 때까지 상대방을 지도 끝까지 따라가는 문제가 있다.[32] 무슨말이냐면, 헬리콥터에 쥐약이다.[33] 요즘은 그냥 하는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