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좋아해

‘광남 (홍은희)’, ‘광식 (전혜빈)’, ‘광태 (고원희)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세 자매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흔들어 놓고 있다. 가족극의 왕좌 ‘문영남’표 2021년판 스릴러 가족극의 새로운 변신이 시청률 30%를 매회 돌파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 시국 또한 그대로 담아내며 주말 드라마 뉴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중이다.

오케이 광자매 OST Part.5 ‘좋아서 좋아해’는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흐미’의 작곡으로 액션과 발랄함으로 무장된 광자매의 막내 ‘광태 (고원희)’와 허기진 배로 삶이 점철된 ‘기진 (설정환)’의 통통 튀는 사랑의 줄다리기를 셔플풍의 노래로 발랄하게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보컬을 맡은 ‘츄(이달의 소녀)’의 청순한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을 시작하는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이 더 적극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곡의 가창자 ‘츄 (이달의 소녀)’는 2018년 이달의 소녀 완전체 데뷔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빌보드에서 ‘2018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예 아티스트 톱 5‘에 선정된 핫한 아티스트다. ‘깨물 하트’와 ‘퇴사짤 개인기’를 보유한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요즘 가장 뜨는 예능 블루칩인 츄가 반전 매력의 청순한 보이스와 제목부터 귀여운 ‘좋아서 좋아해’라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