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34A8E><tablebgcolor=#134A8E>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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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4a8e><colcolor=#ffffff> 토론토 블루제이스 No.9 | |
조이 로퍼피도 Joey Loperfido | |
본명 | 마리오 조셉 로퍼피도 Mario Joseph Loperfido |
출생 | 1999년 5월 11일 ([age(1999-05-11)]세) |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 |
출신 | 뉴저지 주 헤든필드[1]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메모리얼 고등학교 - 듀크 대학교 |
신체 | 190cm | 99kg |
포지션 | 외야수[2]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21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08번, HOU) |
소속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4)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4~) |
계약 | 1yr / $740,000 |
연봉 | 2024 / $740,000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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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시절에는 유격수였다. 뉴저지 주 고등학생 유격수 랭킹 14위에 오르는 등 나름 좋았으나 지명을 받지 못하고 듀크 대학교에 진학했다. 대학에서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대학에서 화려한 수상과 경력을 쌓았다. 졸업 당시 듀크 대학 역사상 출루율 10위(.419), 도루 14위(41개), 득점 17위(142), 타율 20위(.317)를 기록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2.2.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4년 4월 30일 호세 아브레우의 강등으로 인해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당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러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5월 중순까지 타율 3할 1푼 OPS 0.8의 훌륭한 스탯을 보이고 있다.
5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3회말 조이 에스테스에게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이후 호세 아브레우가 콜업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이후 잠시 콜업되었지만 몇경기 대주자로만 나오고 다시 내려갔다.
아브레우가 방출되었지만, 팀은 트레이 캐비지와 채스 맥코믹, 마우리시오 듀본을 플래툰으로 돌리기 시작하면서 로퍼피도에게는 기회가 가지 않고 있다. 이 정도면 조 에스파다 감독이 로퍼피도를 의도적으로 버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리고 6월 21일 다시 콜업되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8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 한 이닝 2루타 2회라는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고 호수비도 여러차례 보여주면서 그 동안 자신이 수납됐던 것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로퍼피도는 이날 경기 MVP로 선정됐다.
좋은 타격과 수비에 주루까지 보이고 있으나, 팀이 외야 자원은 포화상태인 반면 1루수가 공백이기 때문에 에스파다 감독은 로퍼피도가 마침 내야 수비 경험도 풍부하다는 점을 살려 1루수로 전향시킬 고민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팀이 트레이드로 1루수를 물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달아 나오면서 성사될 확률은 거의 없어졌다.
오리올스와의 시리즈 이후 로키스 2연전과 메츠와의 첫 경기에서 삼진 퍼레이드를 보여주면서 메츠 2차전부터는 선발에서 잠시 내려갔다.
6월 30일 뉴욕 메츠전에서 6번 1루수 존 싱글턴의 대주자로 출전하여 11회초 연장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연장 승리에 기여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에서는 진루타 2개를 제외하면 무안타 행진 중이다. 최저점의 제레미 페냐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3]
7월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은 역전을 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으며, 홈런성 타구를 외야에서 글러브로 잡았다가 살짝 흘리고 그걸 바로 맨손으로 다시 잡아내서 아웃을 잡는 서커스 수준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7월 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브라이언 호잉 상대로 2점짜리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후 다음 타석에서는 3루타를 때리는 등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이날 경기 MVP로 선정됐다.
이후 15타수 무안타 행진을 기록하며 스탯이 망해가다 7월 2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2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선제 적시타를 치며 무안타를 깼다. 이후 오타니 쇼헤이의 좌중간 외야 코스의 장타성 타구를 끝내주는 호수비로 잡아내면서 오타니의 안타를 훔쳤다.[4] 그러나 이 3연전이 휴스턴에서의 마지막 3연전이 되었는데, 이유는 3연전 직후 마감시한 직전에 기쿠치 유세이의 반대급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넘어가는 선수 중 한 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4년 7월 29일, 제이크 블로스, 윌 와그너와 함께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8월 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이마나가 쇼타의 공을 받아쳐 새 팀에서의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후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해 블루제이스가 1-0으로 승리하며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었다.
8월 2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3-4로 뒤지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때리며 홈에서의 첫 홈런을 동점홈런으로 만들어냈다. 이후 애디슨 바저가 백투백 홈런을 날려 5-4로 승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Hit: 50 | Power: 50 | Run: 55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5]23시즌에는 AA~AAA에서 27도루를 성공시키고 AAA에서는 5할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25홈런을 친 호타준족형 선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는 카일 터커의 후계자 수준으로 낙점하고 키우는 유망주였다. 다만 터커보다 어깨가 한참 약해서 좌익수가 주 포지션이다.
그러나 정작 빅리그에서는 터커보다는 제레미 페냐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파워로 홈런을 만들어낸다기 보다는 좋은 타구질을 만들고 빠른 주력으로 2루타를 생산하는 유형이다. 타구 평균 속도가 빠른 편이다. 다만 스트로크가 너무 길고 컨택률 자체는 살짝 부족해서 헛스윙 삼진이 잘 나오는 점이 단점. 페냐처럼 볼삼비가 좀 나쁘다. 컨택으로 커버하는 배드볼 히터. 다만 마이너에서는 볼삼비가 좋았으며, 좋은 선구안을 가졌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이는 빅리그 적응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타격 스타일은 알렉스 브레그먼과 비슷하다. 좌타 버전 브레그먼으로, 선구안만 개선된다면 오히려 브레그먼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6]
수비는 코너 외야수로는 수준급, 3루와 1루에서 평균, 2루와 중견수로는 수준 이하로 평가받는다. 유격수도 평균 이하이며, 괜히 지명받지 못하고 대학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것은 아닌 모습을 보인다. 어깨가 약해서 우익수보다는 좌익수로 기회를 받는다.
다만 코너 외야 수비로는 최상급이며, 2024 시즌 한 해만에 엄청난 호수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수비 하이라이트 단골 손님이 됐다.
4. 연도별 성적
조이 로퍼피도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2024 | HOU/TOR | 81 | 262 | 52 | 13 | 4 | 4 | 24 | 25 | 4 | 13 | 95 | .214 | .264 | .350 | .614 | 74 | 0.1 | 0.5 |
MLB 통산 (1시즌) | 81 | 262 | 52 | 13 | 4 | 4 | 24 | 25 | 4 | 13 | 95 | .214 | .264 | .350 | .614 | 74 | 0.1 | 0.5 |
5. 여담
야구 선수치고는 상당히 훈훈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다. 같은 팀의 선배 제레미 페냐와 견줄 정도.[7] 또한 스카우트 리포트에서 인성 관련해서도 좋은 평가만 받았을 정도로 사람 자체도 좋은 평을 받는다.
[1] 필라델피아 동쪽에 위치한 교외지역으로 주는 다르지만 필라델피아가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의 경계에 있기도 하고, 엄연히 필라델피아 도시권이므로 뉴저지보다는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봐도 무방하다.[2] 주 포지션은 좌익수. 우익수도 종종 보며, 내야 유틸리티도 가능하다.[3] 재밌게도 페냐 역시 여름 들어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스탯이 내려왔다.[4] 오타니의 주력을 생각하면 3루타도 가능한 코스였다.[5] MLB.COM 파이프라인 평가[6] 다만 미닛 메이드 파크가 우타에게 더 유리한 구조라 전망이 마냥 좋지는 않다. 브레그먼은 우타자이기에 휴스턴에서 성적이 잘 나온 것이다. 사실 이게 로퍼피도가 빅리그 콜업 후 홈런이 잘 안나오는 원인이기도 하다.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좌타자가 홈런을 치려면 카일 터커 같은 스타일이거나 아니면 요르단 알바레즈처럼 그냥 순수 힘으로 넘겨야 하는데 로퍼피도는 당연히 파워로는 알바레즈에 미치지 못하고 타격 매커니즘도 브레그먼에 가깝다.[7] 둘 다 남성미 넘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운동선수답지 않게 곱상한 미소년 스타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