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趙龍沂 | Cho Yong-ki | |
출생 | 1926년[1] 9월 18일 ([age(1926-09-18)]세) |
전라남도 곡성군 | |
본관 | 한양 조씨 (漢陽 趙氏) |
호(號) | 우암 (愚岩) |
가족 | 아내, 슬하 4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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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학인. 우암학원의 설립자.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출신으로 순천농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를 거쳐 미국 퍼시픽 웨스턴대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20대에 학교를 처음 세워, 현재 호남 일대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우암학원[2]의 설립자. 1945년, 광주숭일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이후 무려 70년 가까이 교단에 서고 있는 교육인이다[3].
하지만 공교롭게도 동명의 목회자의 임팩트가 너무 지나친 나머지 그냥 묻히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 재단 역시 개신교 계열이라서 학교 등지에 조용기 이사장과 관련된 현수막이 걸리면 "이 학교 설립자가 조용기[4]였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와는 그저 동명이인이기만 할 뿐, 이 문서의 인물의 본업은 개신교 목사가 아니고 교육자이자 학교 경영인이다. 인터뷰. 그리고 동명의 목사의 본관은 함안 조씨에 울산광역시 출신이나, 이 사람의 본관은 한양 조씨에 선술했듯이 곡성 출신으로써 결과적으로 둘은 완전 남남이다.
2. 가족 관계
아내 이연희 여사[5]와 슬하에 4남 1녀가 있다.3. 여담
- 전교조 관련해서는 날을 세우는 면모도 있으며, 개방이사 도입도 반대하고 있다.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 입장에서는, 개방 이사 도입 취지 중 하나가 사학의 비리를 밝혀내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개방이사라는 제도 자체가 사학=비리재단으로 고착화 될 수밖에 없기도 하고 인터뷰 당시 우리나라 모든 사학의 연합체인 한국사학법인연합회의 회장이었기에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이 제정된다고 하면 당연히 반대할 수밖에는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