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 12일, 12월 19일 167차 경연에서 167대 가왕은~ 렛잇비~ 렛잇비~ 렛잇비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여담으로 박구윤은 정체에 대한 영상 힌트로 "렛잇비는 꽃향기를 좋아하며, 아내가 매니저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김구라는 '꽃바람 여인'의 원곡자인 조승구로 추리하였으며 정체를 맞히는데 성공했다.
2013년, 갑상선 암으로 투병을 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다행히 완치되었다고 한다. 다만,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인해 감각에 문제가 생기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전말은 박명수가 외로운 여자 연예인을 검색하다가 조승구의 노래 외로운 여자가 뜬 것을 두고 무작정 초대하자고 말했고 당연히 무시되는 줄 알았지만 지나가듯 던진 말도 캐치해서 특집을 만드는 무도 제작진이 넘어갈 리가 만무했고, 초대가수로 와서 덜쓸친들의 식사 장소인 눈 내리는 MBC 건물 옥상에서 외로운 여자를 불렀다. 덕분에 행사 기회를 잡은 조승구는 라이브 공연 이후 박명수를 포옹해주고 퇴장. 이때 나온 자막이 '나를 불러주어서 고맙소.'
2022년심야괴담회에 자신이 지방 공연을 하고 있을 당시에 겪었던 기담을 사연으로 올린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방영된 사연의 제목인 '심야식당' 편 참조 바람. #
[1]심야괴담회에 제보자로 동반 출연해서 직접 언급. #[2]가요무대 등의 방송에서는 1996년으로 표기된 적이 있기도 하며 노래방에는 1999년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