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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8:15:07

조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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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환
Cho seo-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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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7년 7월 10일
충청남도 청양군
학력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영문학[1]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2] / 석사[3] · 박사[4][5])
현재 보직 프로매치코리아 회장
조서환마케팅그룹 대표
경력 다이알코리아 마케팅 이사
한국로슈 마케팅 상무
애경산업 마케팅 상무
KTF 부사장
세라젬헬스앤뷰티 대표이사, 사장
군사 경력
임관 육군3사관학교 (15기)[6]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78년 ~ 1978년
병과 보병
최종 계급 소위[7]
최종 보직 보병 소대장

1. 개요2. 학력3. 생애4. 경력5. 저서6. 수상 이력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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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장교이자 기업인, 유튜버로 현 보직은 조서환마케팅그룹 대표, 프로매치코리아 회장이다.

장교 시절의 병과는 보병으로 최종 계급은 소위이다. 소대장 시절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었기 때문이다.

2. 학력

3. 생애

1957년 7월 10일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태어났다. 자기 때문에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에게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197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육군3사관학교(15기)에 입교하였다. 1978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으며[9], 육군보병학교에서 초군반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소위 시절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으면서 의병 제대해야 했다. 지금의 아내가 된 여자친구의 기도로 삶의 희망을 되찾았고 이후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한다. 1982년 졸업 후 회사원 생활을 시작했다. 첫 직장은 애경산업이었다.

애경산업 재직 중에는 샴푸 브랜드인 '하나로'와 치약 브랜드인 '2080'을 기획했는데, 해당 상품이 크게 성공했다고 한다[10].

회사원 생활의 대부분을 마케팅 직무로 보냈다. 이후 다이알코리아, 한국로슈, 애경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하였다. KTF 부사장으로는 7년 반을 근무하였고, 세라젬헬스앤뷰티에서는 5년간 사장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회사를 나와 조서환마케팅그룹을 창업하였으며, 프로매치코리아 회장 직위도 겸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고 한다출처.

모티베이터 조서환 YouTube도 운영하고 있다출처.

4. 경력

5. 저서

6. 수상 이력

7. 여담



[1] 2학년 편입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3학년 편입만 존재하지만, 당시에는 2학년 편입이 존재했다.[2] 마케팅 전공[3] 석사 학위 논문: 다단계 마케팅(MLM:Multi Level Marketing)에 대한 消費者의 認識과 購買態度에 관한 實證的 硏究 (1997)[4] 박사 학위 논문: 新製品開發의 成功要因에 關한 硏究 : 우리나라 化粧品 製造企業을 中心으로 (2000)[5] RISS 홈페이지에서는 석사학위로 잘못 기재되어 있으나 원문보기를 클릭했을 때 한자어로 박사학위논문이라고 명시하였다. 따라서 박사 학위가 맞다.[6] 조서환 대표가 3사를 다녔을 적에는 3사에서는 학사 학위를 수여하지 않았다. 2년간의 생도 교육을 받고 바로 소위로 임관하였기 때문에 육사나 학군 출신보다 2~3년 어린 나이에 임관하였다. 3사는 1983년부터 1995년까지 생도 과정이 폐지되고 1년짜리 후보생 과정으로 바뀌었으나 1996년부터 3학년 편입만 받는다. 현재는 3사를 졸업해도 4년제 대학 학사 학위가 나온다.[7] 소대장 보직을 수행하던 중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어서 임관 당시 계급으로 제대하였다.[8] 3사 1기수 선배가 바로 이순진 예) 대장, 한동주 예) 중장이다.[9] 당시 3사는 학사 학위를 수여하지 않아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군 생활을 하면서 대학교에 2학년으로 편입하면서 다녀야 했다. 대표적으로 이순진, 한동주 장군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는 편입도 2학년 편입은 없고 3학년 편입만 존재한다. 3사 또한 1996년부터 3학년 편입만 존재하며, 졸업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하게 학사 학위가 주어진다.[10] 2080 치약은 현재도 잘 팔리는 상품이다.[11] 애초의 애경산업의 사명이 경천애인을 뜻하므로, 오른손을 잃은 본인의 열정을 눈여겨볼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면접에서 "나는 오른손을 잃었지만 입과 귀가 살아있기 때문에 왼손으로라도 펜을 잡으면 된다. 왼손 하나만 있어도 못할 게 뭐가 있느냐?"고 어필했다. 결국 합격해서 '대한민국 마케팅 1세대'로 거듭나게 되었다. 애경산업이 인재를 알아본 것이다. 즉, 신의 한 수인 것이다.[12] 3사 15기 생도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13] 유경조 장군은 3사 15기 동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병사 생활을 경험해 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