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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프랑스어: Jobar
투아레그어: Jabbaren/Ijobbaren/Ijabbaren/Isabaten[1]
1. 개요
서아프리카 북부 사헬 지대의 환상종.2. 특징
투아레그족 신화 및 전설, 민담에 전해지는 거대 거인의 조상으로, 이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투아레그족에게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동시에 영웅처럼 신성시하기도 했었으며, 온순하다고 전해진다.
투아레그족들이 사하라 사막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살았던 거인으로 전해지며, 주로 동굴에서 살면서 이교도 의식을 했었다고 한다.
사막에 흩어져 있는 고대 리비코-베르베르 문자로 세겨진 비문들 또한 조바르가 남긴 흔적이라고 믿었다.
3. 여담
1997년 니제르에서 발견된 진용각류에 속하는 옛 공룡인 요바리아의 이름도 조바르에서 유래되었다. 투아레그족 입장에서는 요바리아의 뼈가 커서 자신들의 상상의 동물인 조바르를 연상시켰을 정도로 컸기 때문이다.[1] 출저: #.[2] 주로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 들을 수 있는 말로, 행동이 나쁜 아이들을 놀라게 할 때 썼던 말이다.[3] 출저: 라디오프랑스(radiofrance) - Un monstre touareg nommé Jo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