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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dward Julius Detmold의 삽화 | 던전 앤 드래곤 |
Roc / Rukh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전설의 새.
2. 특징
몇몇 묘사에 따르면 1.8km 이상이나 된다고 전해진다. 크기가 매우 커서 코끼리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하며, 때로는 큰 뱀, 코뿔소도 주식으로 삼는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계곡에 날아와 다이아몬드의 감촉을 즐기고자 뒹굴다 잠자는 취미가 있는 덕분에 신드바드가 다이아몬드 계곡에서 탈출할 때 이용한다. 어린 로크 새끼의 고기를 먹으면 영원히 늙지 않는다고 한다.모든 지니들에게 있어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왕의 권위를 가졌으며, 이를 이용해 요술램프를 빼앗으려는 마술사의 음모에 걸려든 알라딘이 로크의 알을 가져오라고 램프의 지니에게 명령했다 대노한 지니에게 자꾸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혼쭐이 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알라딘이 음모에 속아 내린 명령이란 걸 알았고 그가 사과하였기에 지니가 죽이지는 않고 화를 풀며 마법사의 계략이라고 알려준다. 이 점이 꽤 특이한 게 지니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존재로 높은 지능을 가졌지만, 로크는 딱히 이렇다 할 높은 지능이나 마법 사용 능력이 없어 왜 지니가 로크에게 복종하는 지는 불분명하다.
3. 창작물
3.1. 개별 문서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로크
텐트를 하나 들은 공중 수송선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 학명이 코끼리새와 같은 Aepyornis maximus다. 코끼리새라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날아다닌다. 4종족 중 유일한 공중 수송선이나 그마저도 주신이 세트이면 못 뽑는다. 3시대 하위신으로 하토르를 섬겨야 뽑을 수 있는데, 주신이 이시스 또는 라이어야만 하토르를 선택할 수 있다.
3.2. 기타 창작물
4. 기타
- 정확한 모델은 확실치 않지만 일설에 의하면 멸종한 코끼리새와 마다가스카르왕관수리(Stephanoaetus mahery)라고 한다. 마다가스카르왕관수리는 검독수리와 비슷한 크기에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각종 여우원숭이들을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였는데,[1] 거대한 알을 낳는 코끼리새와 소문이 뒤섞여서 '코끼리를 채갈 정도의 거대한 맹금류'의 전설이 만들어졌다는 것.
- 고대 지중해 섬 지역에는 섬 왜소화로 작아진 코끼리들이 서식했다. 일부 종은 역사 시대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들을 잡아먹던 고대 맹금류로 인해 코끼리를 잡아먹는 거대 맹금류의 전설이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로크의 원형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1] 15세기경 멸종했음에도 아직도 이들과 비슷한(그러나 훨씬 작은) 맹금류만 보면 특유의 경고음을 내며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