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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1 | 조안 2 |
1. 개요
형식 번호 | AMA-100 |
코드 네임 | Z'od-iacok |
타입 | 모빌아머 |
크기 | 전고 44.20m / 전장 218.30m / 전폭 41.65m |
중량 | 기본 9640t / 총 22580t |
제네레이터 출력 | 197400㎾ |
추력 | 2.20G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
장비 | 센서-탐지거리 28000m. I-필드 제너레이터, 준 사이코뮤 시스템. |
무장 | 대구경 메가입자포 2문(출력 520MW) 빔 캐논 12문(출력 12MW), 와이어 빔 크로 4기(출력 50㎾) 빔 샤벨 12기(각 0.9㎾) 60mm발칸포 8문 |
제작 | 액시즈 |
소속 | 액시즈 / 뉴 디사이즈 |
파일럿 | 토슈 크레이(조안 2), 사이드 퍼스트(조안 1) |
건담 센티넬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원래는 액시즈에서 준 사이코뮤 탑재형으로 제작된 모빌아머로 조안 1과 조안 2라는 형태로 분리가 가능하다. 주무기인 메가입자포는 아가마급 2번함인 페가서스III의 좌현을 단 한방에 녹여버릴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설계상에 결함이 있어서, 빔 병기를 연속해서 사용하면 회로가 과열, 제너레이터에 부하가 걸려서 자폭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 때문에 뉴 디사이즈 잔당들을 인수한 액시즈는 네오지온에 합류하기를 거부한 나머지 항전파에게 중고 무사이 1척과 함께 인심쓰는 척 하면서 이 조디악을 넘겼다.[1] 액시즈로 돌아가던 사오토메가 트와닝한테 왜 저런 걸 넘겨주느냐고 하자 트와닝이 하는 말이 "어차피 저기 남은 것들은 연방군이다. 뭘 더 해주란 말인가? 저런 결함품도 아깝단 말일세."...였다.
소설 막판에 α임무부대의 기함인 페가서스III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베테랑 매닝스와 융을 전사시키는 등 나름대로 활약을 펼치지만 조안 1은 제너레이터 오버히트로 자멸, 조안2는 S 건담의 빔 스마트 건 저격에 뉴 디사이즈 일당이 탑승한 셔틀과 함께 대기권에서 파괴당했다. 그리고 조안 1의 오버히트로 토슈 크레이는 자신들이 결국 네오지온의 장기말 신세였다는 것을 깨닫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다카르 강하를 시도했다가 S 건담의 저격에 셔틀과 함께 산화되어 뉴 디사이즈의 반란은 종결된다.
2. 파생기
- 조디악 양산형
게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기체. 조디악의 양산형 기체로 사이즈 축소와 더불어 설계상의 오류를 해결했다. 메가입자포의 화력은 줄었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위력을 자랑하며 대기권 돌파 능력, 빔 사벨 장비 등 기존에 있던 장점들도 모두 이어받았다. 코스트 대비 성능이 뛰어난 기체지만 준 사이코뮤 기술의 개발이 우선시되어 결국 양산화는 좌절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