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덜트 | |
닉네임 | 조덜트 |
유튜브 가입일 | 2013년 8월 24일 |
구독자 | 7.57만명[A] |
조회수 | 248,492,378회[A] |
링크 |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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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유튜버.2. 특징
주로 일라오이를 사용하며, 티어는 플래티넘. 주로 탑을가고, 일라오이 외에도 다른 챔피언들도 적극 사용한다.[5][6]주 출연진으로는 억까할배가 있다. 조덜트 본인은 차분하고 지적인 말투로 상대를 분석해가며 게임을 풀어나가면 마치 오일남을 연상케 하는 말투의 억까할배가 한두마디 트집을 잡는 것이 주요 패턴.
조덜트가 똥을 싼 판은 억까할배가 플레이 하고 조덜트가 훈수하는 것처럼 편집을 하여서 올라온다.
2023년 4월 4일 억까할배의 손녀가 새로운 출연진으로 낙점되는듯 했으나, 댓글창의 반응을 살핀 뒤, 다음날에 바로 손녀가 출연하지 않게되면서 간간히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에는 일라오이가 비주류 챔피언이었다보니 일라오이에 대해 잘 모르는 상대방이나 혹은 상대의 실수를 캐치하여 큰 이득을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탑 라인전을 압도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주된 패턴이였다. 현재에는 대회에서는 몰라도 솔랭에서는 꽤 주류 챔피언으로 올라온지라 일라오이 대처법을 모르는 경우는 많이 없다.
헌데 문제는 이렇게 압도적으로 탑 라인전을 이겨도 게임은 지는 소위 조넥펑이라는 밈이 있다.[7] 정작 팀원 한 명이 탈주한 상황에서 게임을 이긴 적이 있는 것은 덤.[8]
그리하여 조덜트의 영상 내에서 조덜트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결국 조넥펑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보이지 않는 원인을 추측해내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다.[9]
탑에 오는 원거리 챔피언들을 싫어한다. 심지어 억까할배마저도 조덜트를 응원하는 것이 압권. 하지만 전적을 보면 탑 티모를 사용한 적이 있다.
현재 닉네임은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병신이라는 유저에게 추천받은 "문어지지않는탑"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https://c11.kr/1brco
여담으로 2022년 11월 결혼을 하였다.
3. 어록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는지, 유명인의 명언이나 본인이 만든 명언을 영상에 자주 넣곤한다.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찾아온다.
'안될 것 같아'라는 두려움은 확신이 아닌 순간의 감정에 불과하다.
승리는 패배를 알 때 가장 달콤하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산다.
내 인생의 방해자는 언제나 나 자신에 있다.[B]
실패하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시도도 안하면 불행해진다.
과거의 실패는 미래의 성공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궤적이 달라진다.
인내심은 평온을, 성급함은 후회를 불러온다.
실패는 잊어야하지만, 실패가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된다.
불행한 사람은 다른사람의 불행에서 위안을 얻는다.
실패는 성공을 맛내는 양념이다.
개가 짖는다고 개랑 같이 짖을 필요는 없다.
각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팀워크의 좋은 점은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다.
탑은 라인전을 이기려고, 미드는 캐리하려고, 원딜은 마지막까지 딜을 넣기 위해, 서폿은 희생하려고, 그리고 정글은... 이기려고 겜하는거다. 이러니 뻑이가지[B]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아는 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모든 것이 주어진다.[16]
[A] 2023년 7월 29일 기준[A] [3] 본영상 채널[4] 풀영상 채널[5] 원래는 서폿 유저였다고 한다. 그러다 아군 탑이 자주 터지는게 답답해서 탑으로 전향한건데 정작 이 탓에 아군 서폿으로 인해 바텀이 자주 터지는게 아이러니.[6] 참고로 영상을 모두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조덜트가 머무는 다이아 미만 특성상 비서폿 유저가 더욱 많거나 그나마도 낮은 탱서폿 선호도로 인해 상대와 아군 서폿 모두 딜서폿, 유틸 서폿, 사파 서폿인 경우가 많다. 조덜트 본인은 서폿챔을 하는 서폿유저라서 서폿할때는 작정하고 영상감을 위해 샤코 같은 것을 가끔 한걸 제외하면 올리는 영상이라도 정석 서폿챔들을 주로 하며 실제로 거의 이긴다. 웃기게도 이렇게 서폿으로 해서 바텀 라인전까지 이기고도 조넥펑 당한 경우는 거의 아군 탑이 심하게 터져서이다.[7] 주로 혼자서 트리플에서 펜타킬을 내는데 갑자기 화면이 아군 넥서스로 옮겨가고 넥서스가 터지는 광경을 자주 보여준다. 가끔씩 혼자 쓸어버리면서 자뻑하다가 "화면 어디가죠?"라는 발언과 함께 이런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혼자서 탑을 파괴하면서 서렌이 나왔다고 말하더니 알고보니 자기 팀 서렌 투표가 시작되는 패턴도 있다.[8] 그런데 요즘은 킬러 문제라고 해서 라인전도 이기고, 게임도 이기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반대로 라인전도 지고 게임도 지기도 한다..[9] 한술 더떠, 아예 영상에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1일 뒤에 댓글창에 결과를 공개하는 퀴즈형식의 문제영상을 올리기도 한다.[B] 억까할배가 한 말이다.[B] [B] [13] 할명수에서 박명수가 한 말을 인용한듯 하다.#[14] 정확한 구절은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이다.[B] [16] 노먼 빈센트 필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