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A500><colcolor=#ffffff> 카봇 애니메이션즈 CarbotAnim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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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이름 | CarbotAnimations 카봇 애니메이션즈 |
| 유튜버 | Carbot (Jonathan Burton) 카봇 (조너선 버턴) |
| 가입 날짜 | 2012년 8월 18일 |
| 구독자 | 2,050,000명 (2024년 8월 27일) |
| 조회수 | 984,136,207회 (2024년 8월 27일)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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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카봇 역대 인트로 |
Hey guys, it's me! It's your best friend carbot!
안녕, 여러분! 당신의 베스트 프렌드, 카봇이에요!
- 카봇이 자신의 영상에서 자기 자신의 오너캐 혹은 자신이 등장할 때 하는 대사
아마추어 애니메이터. 유튜브 채널 이름은 Carbot Animations(카봇 애니메이션즈), 본명은 조너선 버턴(Jonathan Burton)으로, 캐나다 국적을 가진 남성이다.안녕, 여러분! 당신의 베스트 프렌드, 카봇이에요!
- 카봇이 자신의 영상에서 자기 자신의 오너캐 혹은 자신이 등장할 때 하는 대사
2. 카봇 애니메이션 팀
| 10주년 Q&A 영상 |
ESports Canada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동생으로 샘 버튼과 앤드류 버튼이 있으며 앤드류는 메인 애니메이터로서 와우크래프츠 제작을 돕고 있으며 샘은 오디오를 담당하고 있다. 와우크래프츠도 미친듯하게 귀여움을 자랑하는 것을 보면 형제들이 전부 센스있는 듯하다.
3. 작품 목록
| 카봇 애니메이션즈 시리즈 | ||
| 스타크래프츠 | 히어로스톰 | 와우크래프트 |
| 언더워치드 | 디아블롤스 | 워크래프츠 3 |
| 엘든 링 | 발더스 게이트 3 | |
이외에 하스스톤을 패러디한 허트스톤(Hurtstone), 발더스 게이트 3을 패러디한 발더스 그레이트 3(Baldur's Great 3)[2]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2 팬 애니메이션인 스타크래프츠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데, 현재는 스타크래프츠 외에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게임들 관련 개그 애니메이션도 그리고 있다. 이외에 히오스에 이런 캐릭터가 나오면 어떨까 하는 컨셉의 IdBeCoolIf 시리즈도 있다.
3.1. 기타 게임 작품
2017년 4월 8일부터 닌텐도의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패러디인 젤더(Zelduh)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블리자드 외 게임을 다룬 것은 채널 운영 초반 시간의 오카리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대한 단편 애니메이션 이후 처음이다.[3] 댓글란에는 닌텐도의 저작권 정책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4] 첫화 내용은 링크가 수수께끼의 노인한테 시달리다가 겨우 빠져나왔는데 역대 젤다 시리즈의 보조역들한테도 시달려서 멘붕하는 내용.2020년 5월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에피소드를 만들며 밸브 게임에도 손을 뻗었고, # 이후 얼마안가 검은사막 영상[5]도 만들었다. 2021년 7월에는 가디언 테일즈 1주년 광고 영상을 올리는 등, 2021년까지 젤다의 전설을 제외하면 블리자드 외 게임 영상은 대부분 광고용.
2021년 8월부터는 파이널 판타지 14 시리즈를 연재하였다. 소소하게 와우 캐릭터들이 까메오로 등장하는게 포인트.
한국시간 2021년 11월 6일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영상을 올렸다.
스카이점프 뚜두루뚜루
낙하산 뚜두루뚜루
스카이점프 뚜두루뚜루
스카이점프!
프라이팬 쓰기 뚜두루뚜루
사람 패기 쾅콰광콰광
총알 막기 팅티딩티딩
프라이팬! (엥?)
지프 타기 뚜두루뚜루
지프 몰기 띠띠띠띠띠
지프 운전 부르릉부릉
지프 몰기! (으아앜!)
코스튬 사기 뚜두루뚜루
청바지도 사고 뚜두루뚜루
티셔츠도 사고 뚜두루뚜루
AG로!
수류탄 투척 뚜두루뚜루
수류탄 폭발 쾅쾅콰쾅콰광
니가 기억할 것은 하나! (완전 재밌다!)
링크를 눌러 뚜두루뚜루
PUBG를 위해 뚜두루뚜루
대략적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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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가사
2022년 3월 5일 로스트아크 시리즈 연재를 예고했다. 예고편 내용은 자고라스 산에 있는 악명 높은 바리케이드 이야기이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튼튼한 바리케이드를 장장 27분 20초 걸린 칼질 끝에[6] 드디어 파괴하고 건너편에 있던 모코코를 획득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넘어가서 모코코에 손을 대자마자 바리케이드가 곧바로 재생하는 것이 개그.[7]
2023년 3월 30일에 바이오하자드 RE:4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근접 패링이 주된 플레이를 어필했는데 나이프가 닥터 살바도르의 전기톱 공격에 한 방에 안 깨진데다[8] 심지어 로켓 탄두까지 나이프로 막고 틩겨냈다.[9]
2023년 9월 23일부터 발더스 게이트 3 영상이 연재중이다. 굿즈에서만 사용되는 제목은 발더스 그레이트 3. 주요 여캐 중 카를라크는 이쁘게 그리는데 섀도 하트는 계속 얼굴이 땅에 처박혀 있고, 레이젤은 우리에 갇힌 상태로 방치중인 걸 보면 카를라크가 취향인 듯하다.
| 재생목록 |
3편을 본 시청자들 대부분 그가 돌아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5편 마지막에는 오토마톤이 있는 서부전선으로 가기로 한다.
4. 특징
페이스북에 제작자가 얘기한 바로는 6시간 작업해서 28초의 애니메이션을 만든다고 하는데 매주마다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는 게 무섭다. 웬만해선 업로드를 놓치는 경우가 없다만 가끔씩 늦을 때가 있었다. 당시 대학생인 것도 있고 애니메이션 작업이 워낙 손이 많이 가기 때문. 이런 경우는 페이스북 등에 미리 통보를 한다. 대학 시험기간에도 좀 늦게 올라왔을 뿐 꼬박꼬박 올라온 걸 보면 상당한 근성의 소유자다. 거기다가 12월 중엔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마리오나 젤다의 전설 관련 영상을 올리고 크리스마스 패러디도 따로 올렸는데 제때 올라왔다. 그리고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에서 광고를 보지 않고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리스트도 만들고 썸네일에 새로운 일러스트를 넣는 등 아주 열심이다. 근성과 퀄리티 덕분에 어느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권하기도 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이만큼의 먼치킨은 아니었고 시즌 1 초반에는 그림체도 아직 미완성이고 유머 센스도 다소 심심하다는 얘기도 있었다. 카봇 말로는 시즌 1 1화때는 혹평을 많이 들어서 몇화만 더 하고 말자...했는데 이후부터 반응이 좋아졌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애니메이션을 풀타임으로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실력이 늘다보니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꾸준히 스타크래프츠를 제작하며 실력 향상에도 노력한 결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선 상당히 수작이 되었다. 시즌 1부터 시즌 3 최종화까지 쭉 보면 진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낄 수 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팬들한테는 큰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제작자인 카봇한테는 취급이 안좋은지 툭하면 끔살당한다. 이는 원작이 전략 시뮬레이션인 탓으로 보이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생존하는 주역 캐릭터들이 많아졌다. 또한 원작 게임보다 과장이 심하다. 가령 뛰어댕기면서 보급소를 부셔버리는 울트라리스크라던지, 일리단, 그레이메인, 루나라 셋한테 다굴당하면서도 모랄레스 힐만 받으면서 생존하는 스랄이라던지.
북미 스타리그의 결승전을 광고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덕분에 NASL에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 베타 키를 나눠주기로 해서 응모를 받았다. 근데 사람들이 보라는 베타 키 정보는 안 보고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만 보고 있었던 듯.
또한 3월 26일, 디아블로 영혼을 거두는 자가 나오자 패러디해서 올렸다. 제목은 Diablols 원작과 비교도 못할 수준으로 귀여워진 티리엘이 압권. 심지어는 2015년 블리자드 공식 캐릭터 상품들 중에 스타크래프츠 캐릭터 냉장고 자석 세트가 실려있다. 2015년 중반부터 하스스톤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한 듯. 제목이 hearthstoned에서 hurtstone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1화에 영상에서 뜨는 제목과 유튜브에서 뜨는 제목이 다르다.
이외에 간간히 작품에서 성우를 맡기도 한다. 초기에는 멀쩡한(?) 보이스였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반쯤 취한듯한 톤으로 과장된 연기를 하게 된다. 인터뷰에서 대사가 적은 것은 전세계가 공통으로 같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며, 사실 와우크래프트 30화 등 대사가 들어간 작품들도 몇몇 있다.[13] 그래도 대체적으로 대사를 몰라도 이해할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게임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짜깁기해서 새로운 대사를 만들어내지만, 크리스마스 특집 등 원본에서 대사를 추출하기 힘든 경우 직접 목소리를 녹음한다. 의외로 녹음 스킬이나 성대모사 실력도 훌륭해서, 최대한 캐릭터의 원래 성우 목소리와 흡사하도록 맞추는 편이다.
이러한 팬심을 블리자드에서도 높게 샀는지 카봇 애니메이션들을 공식으로 승격해 주었고, 아예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카봇 애니메이션 스킨을 공식 출시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사실상 블리자드 팬 중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사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카봇 스킨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작진이 언급했다.
5. 기타
- 최애캐는 디아블로로 보인다. 히어로스톰에서 등장 비중이 많이 높은 편이고, 심지어는 디아블로 시리즈와 상관없는 스타크래프츠, 와우크래프트에도 출연시켰을 정도. 히오스에서 주로 하는 영웅도 디아블로라고 한다.
- 2013년 9월 둘째 주는 사정상 업로드를 하지 않았다. 이유는 블리자드 본사에 초청받았기도 하고, 또다른 개인 사정이 있어서라고 한다.[14]
- 2013년 10월~11월은 다른 프로젝트[15] 때문에 바빠서 격주로 연재할 것이란 공지가 올라왔다. 그 프로젝트로 블리자드가 의뢰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런치 트레일러와 블리즈컨 2013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 2016년 6월 13일부터 18일 내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기간중에 6월 16일에 개관할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내에있는 블리자드 i-Room 개관과 GSL 코드 A경기를 참관하였다.
- 어째 카봇의 작품에서 나온 이스터 에그나 개그장면을 블리자드가 역수입하여 정식으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야전교범에서 여왕의 설명란. 여왕이 바퀴한테 토하는 걸 봤는데 바퀴가 행복해 보였다던지...
- 현지시각 2019년 4월 12일, 드디어 구독자 수 100만을 달성했다. 그 기념으로 카봇에 나온 캐릭터들이 나와 1시간동안 춤을 추는 영상을 제작했다.
- 2019년 9~10월 기준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큰 논란과 사건을 일으키면서 하락기에 들었는데 이때도 블리자드 관련 영상을 계속 만드는 등의 활동은 했다. 이에 계속 활동하다가 되려 카봇의 이미지만 손상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팬들 사이에서 나왔다.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하진 않았지만,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풍자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여럿 업로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2019년 12월 10일에 과로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다행히 12월 12일 쯤에 거의 회복되었고 스타크래프트 코리아 측에서 완쾌의 뜻으로 봉제 인형을 선물해줬다고 한다.
[1] 카봇 애니메이션즈에 대한 기부 및 후원을 할 수 있는 모금 후원 서비스 홈페이지다.[2] 단 영상 제목과 썸네일상 제목은 발더스 게이트 3 그대로이며, 이 명칭은 굿즈에서만 사용된다.[3] 1화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번에도 다른 작품 팬아트를 그렸다.[4] AM2R와 포켓몬스터 우라늄을 시작으로 닌텐도의 팬픽 작품들에 대한 제재를 가하기 시작한 탓이 클 것이다. 제재를 당했던 팬픽에는 마리오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인 슈퍼 마리오 Z도 포함되어있다.[5] 꾸준히 광고를 제의받았는지 영상 자체는 굵직한 이벤트마다 1번씩은 올라왔다.[6] 평타와 스킬을 보면 블레이드이다.[7] 실제로 파괴하고 5~10초 정도 뒤에 바로 재생된다. 이 때문에 장벽이 부서지면 빨리 넘어가서 모코코를 줍고 스퀘어홀을 통해 빠져나가야한다.[8] 인게임에서는 내구도를 개조해 놓지 않으면 전기톱 공격에 한 방에 깨진다.[9] 문제는 이 틩겨낸 로켓이 헬기타고 구하러 오는 마이크가 맞고 추락했다.[10] 헬다이버들은 스타크래프츠 그림체 해병에서 색상과 바이저만 바꾸고 망토를 걸친 것이고, 테르미니드는 거의 색만 바꾼 저그다. 뿐만 아니라 일부 음성도 해병들과 저그의 소리를 그대로 썼다. 더군다나 오토마톤의 경우, 밥의 전투 모션을 그대로 갖다 썼다.[11] 브라더나 헤레틱이라고는 단어를 말하며 후반부에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할때는 또 웃기도 한다.[12] frame by frame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했기에 간단하면서도 특징이 잘 드러나게 디자인을 했다고.[13] 다만 이런 경우 대부분 게이머들이라면 현지화 등으로 알만한 대사들(예를 들면 "자원이 부족합니다" 등)을 주로 쓴다. 크리스마스 특집같은 경우는 내러티브 때문에 영어를 알아야 하는 경우이다.[14] 친구의 결혼식 참석이었다.[15] 아마 블리자드 올스타즈 홍보영상을 만든다고 이랬던 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