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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7:11:35

조 린 터너

조 린 터너
Joe Lynn T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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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Joseph Arthur Mark Linquito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 1951년 8월 2일
미국 뉴저지 해컨색
소속 그룹 레인보우
딥 퍼플
잉베이 말름스틴
아반타시아
활동 기간 1976년 ~
장르 하드 록, 헤비메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경력4. 디스코그래피5. 조 린 터너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대표곡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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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하드 락, 헤비메탈 보컬이다.

2. 생애

이탈리아계 미국인 집안에서 자라며 10대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그가 영향 받은 보컬로는 엔리코 카루소, 프랭크 시나트라가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난 후에는 에즈라(Ezra)라는 밴드를 만들어 퍽 많은 로큰롤을 커버하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기 그가 영향받은 보컬(밴드), 뮤지션으로는 레드 제플린, 지미 헨드릭스, 프리(Free)[1] 등이 있다. 이후 그는 25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결성되었던 판당고(Fandango)[2]라는 밴드에 입단하여 4장의 작품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생활고에 시달릴만큼 고생을 한 무명 보컬리스트였는데 리치 블랙모어의 개인 밴드 레인보우의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였던 로저 글로버가 리치 블랙모어에게 추천을 하였고 그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했던 리치 블랙모어가 그를 레인보우에 합류를 시켰다. 당시 슈퍼밴드 반열에 있던 레인보우의 보컬이 되면서 메이저에 입성을 하게 되었고, 레인보우 해산후에도 꾸준히 명보컬로 여기저기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을 하였다.

실력 만으로 보면 탁월한 프론트맨이지만, 한 밴드에 정착하지 않은 채 방랑하다시피 한 저니맨 같은 보컬이다. 작품 란에 서술되어 있듯, 레인보우 소속으로 3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1988년에는 잉베이 말름스틴의 4집 《Odyssey》[3], 1990년에는 딥 퍼플 소속으로 《Slaves & Masters》[4] 각 1장씩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러나 딥 퍼플 오리지널 멤버들(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로저 글로버, 이안 페이스)에게 푸대접을 받고 쫓겨난 바 있다. 하지만 출중한 보컬 자체는 어디 가지 않아 꾸준히 라이브 활동을 펼쳐왔다.

3. 경력

판당고(Fandango) (1977 ~ 1980)

레인보우 (1980 ~ 1984)

잉베이 말름스틴's Rising Force (1987 ~ 1989)

딥 퍼플 (1989 ~ 1992)

마더스 아미(Mother's Army)[5] (1993 ~ 1998)

브라젠 애봇(Brazen Abbot)[6](1996 ~ )

HTP(글렌 휴즈 & 조 린 터너 프로젝트) (2001 ~ 2004)

선스톰(Sunstorm)[7] (2006 ~ 2020)

4. 디스코그래피

5. 조 린 터너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대표곡

6. 여담

이탈리아계라는 배경 덕분인지 서구적인 매력이 넘치는 미남이며, 1951년 생 7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이다. 물론 요즈음의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70대의 일반적인 얼굴보다는 훨씬 젊어보인다. 동안인 점은, 조 린 터너와 같은 밴드의 보컬을 거쳐갔고, 나이도 같은 이 분도 빼놓을 수 없지만.

오랜 세월 같은 헤어 스타일만 고집하다가 2022년 하반기에 신보를 발표하면서 스킨헤드를 선보였다. 사연인 즉, 본래 젊은 시절부터 탈모증을 앓고 있었던 조 린 터너는 2022년의 신보를 기하여 오랜 시간 걸쳐 왔던, 껍데기 같았던 가발을 벗어던진 '파격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즉, 스킨헤드로서의 조 린 터너가 실제 자신의 모습이자 본래의 민낯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셈이다.


[1] 196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밴드이다[2] 리치 블랙모어도 몸 담은 바 있다[3] 'Rising Force'가 유명하다[4] 'King Of Dreams'가 유명하다[5] 조 린 터너를 포함하여, 기타에 제프 왓슨(Jeffrey Victor Watson, 1956.11.05 ~ ), 베이스에 밥 데이즐리(Robert John Daisley, 1950.02.13 ~ ), 드럼에 카마인 어피스(마지막 앨범에는 역시 대 드럼 주자로 명성이 높은 에인슬리 던바(Aynsley Thomas Dunbar, 1946.01.10 ~ )가 드럼을 맡음)가 뭉친 슈퍼 밴드[6] 불가리아의 기타리스트 니콜로 코트체프(Nikolo Kotzev)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7] 베이시스트 데니스 워드(Dennis Ward, 1967.11.22 ~ )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 현재는 조 린 터너도 데니스 워드도 탈퇴하였고, 현재 이 밴드의 보컬은 레인보우의 보컬을 겸하고 있는 칠레 출신의 로니 로메로(Ronald 'Ronnie' Romero, 1981.11.20 ~ )이다.[커버앨범] [커버앨범] [10] 과거에 본인이 불렀던 곡들을 다시 녹음한 작품이다.[11] 70대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묵직한 보컬을 들려주는 앨범이다.[커버앨범] [13] 요른 란데가 함께 참여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