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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0:51:33

요른 란데

요른 란데[1]
Jørn Lande
파일:jornlande.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요른 란데
(Jørn Lande)
직업 보컬리스트
출생 1968년 5월 31일 ([age(1968-05-31)]세)
노르웨이 텔레마르크 주 리우칸
국적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소속 그룹 마스터 플랜(2002년~2006년, 2010년~????년)
알렌/란데(2005년~현재)
포지션 보컬
데뷔 1993년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마스터 플랜(Master Plan)2.2. 알랜-란데(Allen-Lande)2.3. 아반타시아 / 솔로 및 프로젝트
3. 기타4. 앨범(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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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 출신의 헤비메탈 하드 록 보컬리스트.

멜로딕 파워메탈/멜로딕 스피드 메탈 보컬로 전설적인 인물이 되어 가고 있으며, 묵직하면서도 시원스레 뻗어나가는 성량이 특징이자 장기이다. 헬로윈 출신의 기타리스트 롤랜드 그라포우가 이끌고 있는 헤비메탈 밴드 마스터 플랜의 초대 보컬로 현재의 명성을 쌓았다. 명실상부 노르웨이 최고의 록 보컬이다.

2. 상세

2.1. 마스터 플랜(Master Plan)

1990년대 초 TNT멤버들과 함께 만들었던 배가본드라는 그룹에서 활동을 하였고 2000년대 초까지 여러 유럽의 밴드들에 몸 담았었다. 2002년 헬로윈을 탈퇴한 롤란드 그라포우와 드러머 울리 쿠쉬는 멜로딕 파워메탈 /멜로딕 스피드 메탈 밴드 마스터 플랜을 조직하고 보컬로 요른 란데를 전격 영입한다.

마스터 플랜의 1, 2집은 꽤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특히 1집 Masterplan의 경우 마이클 키스케와 핀란드의 멜로딕 데스메탈밴드 칠드런 오브 보덤(Children of Bodom)의 키보디스트 얀네 워맨(Janne Wirman) 등의 참여로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다. 1집 이후 2년만인 2005년 2집 Aeronautics를 발매 하였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으나 2006년 음악적 견해를 이유로 요른은 탈퇴해 버린다. 그 이후 2010년 통산 4집 Time to Be King에서 다시 복귀하여 마이크 테라나와 함께 하였으나 이후 다시 탈퇴해 버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도전을 한다.

2.2. 알랜-란데(Allen-Lande)

2005년 요른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Symphony X의 보컬로 명성이 자자한 괴물 러셀 알렌과 함께 보컬 듀오 밴드 알렌/란데의 1집 'The Battle'을 발매 하였다. 초 강력 메탈 보컬 둘의 괴물같은 성량 전쟁을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의 기타리스트 매그너스 칼슨이 함께 하여 멜로딕 파워메탈 /멜로딕 스피드 메탈에 충실한 앨범으로 만들었고, 2007년에는 2집 'The Revenge'를 2010년도에는 3집 'The Showdown'을 발매 하였다. 2014년도에는 이 계열 전설의 기타리스트 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티모 톨키와 함께 통산 4집 'The Great Divide'를 발표하였다.

2.3. 아반타시아 / 솔로 및 프로젝트

2008년부터 2010까지는 이 계열 최고의 축제(?)이자 초 거대 프로젝트가 되어버린 아반타시아에 참가하여 <The Scarecrow>, <The Wicked Symphony>, <Angel of Babylon>의 앨범에 참여 하였고 한 텀 쉬고 2016년 앨범 <Ghostlights>에서 다시 참가하였다.

2000년도 부터 수 많은 프로젝트, 밴드에 참여 하였고 두드러지는 몇개만 꼽으면 우선 Jon이란 이름으로 솔로활동을 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매 하였고 최근에는 2013년도에 Traveller라는 앨범을 내 놓기도 했다.

2001년도에는 불가리아 출신의 기타리스트 니콜로 코제프(Nikolo Kotzev)의 락 오페라 프로젝트노스트라다무스(Nikolo Kotzev's Nostradamus)에 참여하여 재판관 역을 맡았다.

2007년도에는 크림슨 글로리 출신의 고음전설 古 미드나잇이 이끄는 3부작 록 오페라 지니어스(Genius) 3집에 참여하였다.

2008년도에는 에이리온(Ayreon)의 앨범 01011001에 참여 하기도 하였다.

2010년에는, 그 해 작고한 록의 대명사이자 전설인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를 기리는 헌정 커버 앨범인 〈Dio〉를 발매하였다. 제목부터가 디오에게 바치는 곡인 해당 앨범의 첫 트랙 'Song For Ronnie James'는 요른 란데가 직접 곡을 쓴 작업물이다. 이외의 곡들은 레인보우(Rainbow),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에서 활동할 당시 디오의 보컬로 이루어진 곡('Kill The King', 'Lonely Is The Word/Letters From Earth' 두 곡이다)으로도 꾸려졌으나, 사실상 수록곡의 대다수는 밴드 디오(Dio)의 명곡이다.

2015년도에는 같은 노르웨이 출신의 기타리스트 트론드 홀터(Trond Holter)와 함께 락 오페라컨셉트 앨범 드라큐라를 발매하고 Allen-Lande에서 도와준 매그너스 칼슨의 솔로 프로젝트 매그너스 칼슨의 프리 폴(Magnus Karlsson's Free Fall)에도 참여하였다.

펜타킬 1집, 2집, 3집에서 대다수의 곡의 보컬을 맡았다. 북미 카서스의 성우이기 때문이다.

3. 기타

4. 앨범(작품) 목록


[1] 영어식으로 읽으면 존 랜드.[2] 저니(밴드)의 Edge Of The Blade, Foreigner의 Break It Up, 영국의 아트 록 밴드 City Boy의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 딥 퍼플의 명곡 Burn,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의 Just The Same 등 수록곡 중 절반이 커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3] 밴드 Thin Lizzy의 Are You Ready?, 요른 란데 본인이 몸담았던 노르웨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Ark의 ''Noose' 커버가 실려 있다. 단, 후자는 일본반에만 실린 보너스 트랙이다.[4] 과거에 나온 하드 록, 헤비메탈 곡들을 다시 부른 Jorn의 첫 커버 앨범으로, 레퍼토리는 마이클 쉥커 그룹(On And On), 화이트스네이크(Fool For Your Loving), KISS(Naked City), 레인보우(Kill The King), 블랙 사바스(Lonely Is The Word / Letters From Earth) 등이다.[5] Jorn의 첫 라이브 앨범으로, 위 앨범에 서술된 Thin Lizzy의 곡과 같은 밴드의 Cold Sweat, 로니 제임스 디오의 밴드 DIO의 Straight Through The Heart, 화이트스네이크 메들리(Come On → Sweet Talker → Crying In The Rain → Here I Go Again → Give Me All Your Love) 등 라이브 레퍼토리가 다양하다.[6] 덴마크의 메탈 밴드 Beyond Twilight의 Hellfire, 화이트스네이크 출신의 버니 마스덴(Bernard John 'Bernie' Marsden, 1951.05.07 ~ )과 미키 무디(Michael Joseph 'Micky' Moody, 1950.08.30 ~ )가 결성한 밴드 The Snakes의 Showdown 커버가 실려 있다.[7] 노르웨이의 멜로딕 메탈 밴드 Vagabond의 City In Between와 나이트위시에서 활약한 타르야 투루넨(Tarja Soile Susanna Turunen Cabuli, 1977.08.17 ~ )의 I Walk Alone을 요른 란데가 다시 불렀다. 유럽반에는 Thin Lizzy의 The Sun Goes Down 커버도 담겨 있다.[8] 상술했듯, 같은 해 5월 16일 유명을 달리 한 록의 대부 디오를 기리는 헌정작으로, 앨범에는 요른 란데가 직접 만든 헌정곡 Song For Ronnie James가 첫 트랙으로 실려 있다.[9] 2 CD로 되어 있으며, 올 블랙 커버에 Jorn의 문자 기호와 은빛 십자가가 박혀 있는 앨범 아트가 인상적인 라이브 앨범이다. 해당 라이브는 2010년 6월 10일에 열렸던 스웨덴 록 페스티벌(Sweden Rock Festival)[14]에서의 퍼포먼스를 녹음한 것이다.[10] 크리스토퍼 크로스의 Ride Like The Wind, 밴드 Masterplan의 Time To Be King, 블랙 사바스의 Mob Rules 같은 명곡의 커버가 들어 있다.[11] 심포닉 메탈로 분류되는 편곡 작품으로, Jorn이 그간 커버하거나 불렀던 곡들을 장중한 관현악단의 사운드로 다듬어 발매한 앨범이다.[12] 더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짜여진 커버 앨범으로, 아이언 메이든(밴드)(The Final Frontier), 퀸(밴드)(Killer Queen), 이글스(밴드)(Hotel California), 저니(밴드)(Don't Stop Believin'), 케이트 부시(Running Up That Hill) 등의 곡들을 요른 란데가 힘있는 보컬로 다시 불렀다.[13] 〈Heavy Rock Radio〉의 두번째 시리즈로, 레퍼토리는 역시 다양하다. 브라이언 아담스(Lonely Nights), 이글스의 돈 헨리(Don Henley)(New York Minute), 산타나(밴드)(Love), 피터 가브리엘(The Rhythm Of The Heat), 맨프레드 만스 어스 밴드(Manfred Mann's Earth Band)(Quinn The Eskimo(The Mighty Quinn)) 등의 로큰롤을 다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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