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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
제츠메이츠 : 데보스 점프!
데보 나가레보시 : 데보 나가레보시!
데보 바이러슨 : 데보 바이러슨!
데보 효갓키 : 데보 효갓키!
제츠메이츠 : 우린 이 지구에서 공룡들을 멸종시킨 단짝 3총사! 제츠메이츠!
[한국판]
멸종 트리오 : 데보 점프!
데보 슈팅스타 : 데보 슈팅스타!
데보 바이러슨 : 데보 바이러슨!
데보 아이스리 : 데보 아이스리!
멸종 트리오 : 우린 이 지구에서 공룡들을 멸종시킨 단짝 3총사! 멸종 트리오다!
[미국판][1]
아이스 에이지 : Three times the Freeze!
스팅 레이지 : Three times the Sting!
미티어 : Three times the Heat!
제츠메이츠 : 데보스 점프!
데보 나가레보시 : 데보 나가레보시!
데보 바이러슨 : 데보 바이러슨!
데보 효갓키 : 데보 효갓키!
제츠메이츠 : 우린 이 지구에서 공룡들을 멸종시킨 단짝 3총사! 제츠메이츠!
[한국판]
멸종 트리오 : 데보 점프!
데보 슈팅스타 : 데보 슈팅스타!
데보 바이러슨 : 데보 바이러슨!
데보 아이스리 : 데보 아이스리!
멸종 트리오 : 우린 이 지구에서 공룡들을 멸종시킨 단짝 3총사! 멸종 트리오다!
[미국판][1]
아이스 에이지 : Three times the Freeze!
스팅 레이지 : Three times the Sting!
미티어 : Three times the Heat!
수전전대 쿄류저의 등장 데보 몬스터. 암흑종 데보스가 지구 침략을 시작했을 때 공룡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데보 몬스터 삼인방. 한국명은 멸종 트리오. 이들의 모티브는 공룡멸종설들중 각각, 빙하기멸종설, 전염병멸종설, 운석충돌설을 상징한다. 데보스 군 내 입지도는 전기보다는 한 단계 아래이며, 옛날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드마처럼 감정을 상징하는 가면은 없다.
1화에서 데보 효갓키, 6화에서 데보 바이러슨, 18화에서 데보 나가레보시가 각자 따로따로 격파 당하면서 전원 전멸되었으나,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힘이 강해지면서 백면신관 카오스와 3인의 전기들에 의해 전원 부활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원 집합한지 얼마 안 가 세명 중 가장 강했던 데보 나가레보시가 프레즈오에게 당해 폭사, 22화에서 데보 바이러슨은 잘 나가다가 부활한 암흑종 데보스에게 흡수당해 사망. 마지막으로 24화에서 데보 효갓키가 별 볼일 없이 바쿠레츠 쿄류진에게 당해 폭사하면서 다시 전원 전멸되었다.
이후에는 그냥 대사없는 재생 괴인 취급을 받게될 정도로 입지도가 격하된다. 우선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전원 부활하지만, 뭐 해볼 틈도 없이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하면서 전원 또다시 전멸되었고, 최종결전 때도 대지의 어둠으로 쳐들어간 토린에게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같이 잡졸 마냥 썰려죽는다.
2. 구성원
2.1. 1화, 21화~24화, 36화 : 데보 효갓키 / 데보 아이스리 / 아이스 에이지
| 프로필 | |
| | |
| 이름 | デーボ・ヒョーガッキ[2] Debo Hyogakki / Iceage 데보 효갓키 / 데보 아이스리 |
| 키 | 199cm |
| 몸무게 | 162kg |
| 성분 | 빙산, 고드름, 스케이트 신발 등 |
| 배합 | 츠라런처 |
| 성우 | |
| 슈트 | 야베 케이조 |
암흑종 데보스가 지구 침략 당시 공룡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제츠메이츠 소속 데보 몬스터로, 공룡멸종설 중 빙하기멸종설을 상징한다.
2.1.1. 능력
- 냉동빔
양손의 츠라런처에서 절대영도의 냉동빔을 발사해 상대를 손쉽게 얼릴 수 있고, 이를 이용해 공룡들을 멸종시킨 바 있다.
- 효갓키 아이스 봄
- 프리즈 크라이 전법
- 츠라런처
고드름과 유사한 양손. 냉동빔을 발사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적의 공격을 막는 방패 역할도 할 수 있다.
- 데보스 메츠(滅) 볼(데보스 멸종 볼)
제츠메이츠 3명이 데보스 메츠 볼을 1번씩 던지며 냉기, 질병, 열기의 힘을 담아 공격한다.
- 데보스 메츠(滅) 볼 뉴 파워 작전(데보스 멸종 볼 뉴 파워 작전)
데보스 메츠 볼의 강화판으로, 제츠메이츠 3명이 냉기, 질병, 열기의 데보스 메츠 볼을 동시에 던져서 공격하며, 이걸로 쿄류저의 무기들을 못쓰게 만들었다.
2.1.2. 작중 행적
1화 - 백면신관 카오스와 전기들이 있는 빙결성에서 냉기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자신을 데보스 님의 최고 걸작이라 자랑하는 등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밖으로 나와 냉동빔으로 도시 곳곳을 얼어붙게 만들어 본격적인 침공을 개시하고 거대 조리마를 대치하던 가브리타를 공격해 얼려버린다. 성공적으로 이어가던 중 키류 다이고가 나타나게 되고, 비활성화된 가브리볼버만 들고 맨몸으로 나서는 그에게 제정신이냐며 조리마들을 보내지만 가브리볼버로 저항하는 다이고에게 냉동빔을 발사해 얼려버리려 하나 가브티라가 이를 막아주었고 가브티라의 인정을 받아 변신 능력을 부여받은 다이고가 쿄류 레드로 변신하고 만다.조리마들을 쉽게 쓸어버리는 쿄류 레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중 쿄류 블랙, 블루, 그린, 핑크까지 합류하자 전세는 불리해지기 시작, 조리마들이 쿄류 레드를 제외한 멤버들에게 쓰러지는 동안 본인은 쿄류 레드를 상대하지만 격투 중심의 전투에서 츠라런처로 방어해나가나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몸의 얼음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등 압도적으로 당하기만 한다.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냉동빔을 발사하지만 쿄류 레드는 가브티라의 입안에 들어가 피하고 결국 수전 BRAVE 피니시를 맞고 폭사한다.
[일본판]
"그런... 이 녀석들... 너무 강해!"
[국내판]
"이럴수가… 이 놈들… 강하잖아!"
[미국판]
"I can't take the heat! NNNAAAAAAAAHHHHHH!!!"
유언
"그런... 이 녀석들... 너무 강해!"
[국내판]
"이럴수가… 이 놈들… 강하잖아!"
[미국판]
"I can't take the heat! NNNAAAAAAAAHHHHHH!!!"
유언
나머지 둘인 데보 바이러슨, 데보 나가레보시의 등장으로 "공룡을 멸망시킨 실력자 삼총사 중 하나"로 위치가 올라갔다.
21화 -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른 제츠메이츠와 함께 악의 전대를 찍으면서 다시 부활. 그나마 차례차례 다시 사망한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에 비해 본인은 23화까지 살아남았다.
24화 - 지난화에서 암흑종 데보스가 쓰러지고 카오스와 도골드가 실종되어버려서 강가에서 아이가론과 캔드릴라, 라큐로가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냐..."면서 한탄하고 있을때, 풀숲에서 튀어나오더니 "이제는 복수하는 길 밖에 없다."면서 캄브리 마 2명과 같이 출격한다.
이번엔 인간의 눈물을 얼려서 도시자체를 얼리고 야요이 우르쉐이드를 제물로 삼을려고 했지만, 쿄류저들의 방해를 받는다. 1차 전투에서는 데보스의 죽음과 효갓키의 용맹함에 감명받은 아이가론이 자폭 모드로 전투에 난입해서 쿄류저들을 따돌렸지만, 결국 야요이가 눈물의 얼음을 깨뜨리고 쿄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작전 실패. 5인의 켄트로 스파이커와 쿄류 골드의 잔더 썬더를 맞고 패배. 그리고 라큐로의 스쿠스쿠죠이로로 거대화한다.
"우리 멸종 트리오도 끝내 멸종하고 마는가!"
"My beautiful ice! I'm melting!"
패배했을 때
"My beautiful ice! I'm melting!"
패배했을 때
거대전에서는 캄브리마, 거대 조리마와 함께 어느 정도 대항했으나, 바쿠레츠 쿄류진의 수전포 폭렬 브레이브 피니쉬에 전부 한꺼번에 사망한다. 이걸로 제츠메이츠는 또 다시 전멸.
"역시 이 녀석들은 강하구나!!!!!"
"Why you gotta treat me so cold, Rangers?!"
유언
"Why you gotta treat me so cold, Rangers?!"
유언
여담으로 노부하루의 개그에 자신이 추위를 느끼는게 어이 없어 하며 벌벌떠는 건 덤이다.
36화 -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쿄류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빙하기를 뜻하는 "효가키"(氷河期)를 비튼 것이다.[3]
1화 괴인답게 공룡을 멸망시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룡을 멸종에 이르게 했던 강력한 데보 몬스터치고는 초라하다는 평이 많았다.[4]
하지만 사실 슈퍼전대 사상 가장 비중이 높은 1화 괴인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1화 괴인이 부활하는 경우도 눈에 띄이지 않는다.[5]
2.2. 5화~6화, 21화~22화, 36화 : 데보 바이러슨[6] / 스팅 레이지
신장 : 202cm │ 체중 : 164kg 거대화시 신장 : 50.5m │ 거대화시 체중 : 410t 성우 : |
모든 병을 조종해 생물을 괴롭힐 수 있는 제츠메이츠 소속 데보 몬스터. 태고적부터 그 강렬한 병의 힘으로 공룡을 괴롭혔으며, 공룡 멸종의 한 요인을 만든 실력의 소유자이다. 이름은 바이러스(Virus)를 비튼 것.[8]
중세 시대에도 부활했으나, 라미레스와 수전룡 안키돈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분쇄되었다.[9] 그러나 부서진 파편이 안키돈의 체내속으로 들어간 다음 50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재증식하였고, 수전지 속에 자리를 잡고 안키돈을 괴롭히게 되어 안키돈의 흉포화는 물론 라미레스의 존재마저 위협하게 된다.
5화에 등장했던 데보 바티셰를 흉포한 모습으로 바꾸어 버렸던 것도 바이러슨의 힘이었으며, 6화에서는 캔드릴라의 기쁨의 노래에 의해서 자신의 능력이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인간을 행복한 그대로 계속 영원히 재우는 "잠드는 병"을 퍼지게 해서 기쁨의 감정을 모으는 것에 협력했다. 그러나 아미가 트페란다의 수전지를 사용해 안키돈의 체내에 잠입한 다음 스티메로 수전지로 러브 빔을 쏴버려서 아미에게 푹 빠져버렸고, 그대로 안키돈 밖으로 탈출한 아미를 따라나와서는 아미와 싸우는 조리마를 팀킬하다가 드리케 랜스 수전 브레이브 피니시에 관통당해 패배.
거대화한 후엔 다시 가브티라에게 붙으려고 했으나 라미레스에 의해 저지당하고 쿄류진 마초의 첫 제물이 되고 말았다.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시 부활. 22화에서는 자신의 분신인 데보 컴퓨터 바이러슨을 이용해 프레즈온의 기지를 해킹해 프레즈온을 기능정지 시키고 야요이의 목을 졸라 빈사상태로 만들고,카오스와 도골드는 그 바이오 능력에 주목해 다른 작전에 투입시킨다. 그 작전은 댐의 물을 이용해 대량으로 복원수를 만들어 데보스 부활을 위해 댐에 채우는 것.
전투 중 디노스그랜더에게 터진 후, 스스로 복원수 댐에 뛰어들어 거대화한다. 거대화한 후에도 쿄류진 웨스턴에게 얻어터진 뒤 부활한 암흑종 데보스에게 달라붙어 힘을 얻으려 하지만, 오히려 암흑종 데보스에게 흡수당했고, 그 여파로 자신의 분신인 데보 컴퓨터 바이러슨도 같이 소멸되었다.
"아아, 위대하신 암흑신 데보스님이시여, 제발 도와주세요! 으억!! 으윽, 이럴수가...! 으아아아아악!!"
유언
유언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2.2.1. 22화 : 데보 컴퓨터 바이러슨
22화에 등장한, 데보 바이러슨의 분신.
생김새는 양복을 입은 바이러슨 얼굴에 선글라스를 씌운 것. 영어를 섞어쓰는 말투를 사용한다. 미국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본체인 데보 바이러슨이 암흑종 데보스에게 흡수당하자 그 여파로 소멸한다.
"Oh! Oh, No! My master is dead! 으억! 으아아아아악!!"
유언
유언
2.3. 17화~18화, 21화, 36화 : 데보 나가레보시 / 데보 슈팅스타 / 미티어
신장 : 209cm │ 체중 : 170kg 거대화시 신장 : 50.5m │ 거대화시 체중 : 425t 성우 : |
모티브는 공룡을 멸망시킨 유성으로, 태초부터 존재해오며 공룡을 멸망시켰던 제츠메이츠의 리더. 카오스로부터 같은 멤버인 효가키와 바이러슨의 부고를 접하고 크게 슬퍼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리하여 단단한 몸과 강력한 공격력을 내세워 쿄류저들을 앞서지만 킹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당해 왼팔의 방패가 파괴되어 1차 후퇴. 이후 카오스에게서 왼팔에 초 은하볼 대포를 얻어 도골드와 함께 우츠세미마루를 사로잡는데 성공하나 오의를 터득한 킹을 필두로 한 쿄류저들에게 초 은하볼 대포는 물론 나머지 오른팔의 방패마저 파괴되어 사망. 이후 거대전에서 분파키가 가세하여 탄생한 쿄류진 쿵푸에 의해 첫화 등장 보정으로 골로 간다.[11] 이로서 데보스 군의 제츠메이츠 전원 사망 달성.
그래도 2화까진 활약했으니 제츠메이츠 중에서는 그래도 제법 임팩트를 남긴 몬스터라 할 수 있겠다.[12]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 같이 부활하여 지구로 귀환하고 있던 프레즈온을 은하볼로 공격하며, 급하게 짠 건지 엉성하게 보이는 나노리를 하면서 정작 자기네들은 똑같이 나노리를 하려는 쿄류저를 "싫어! 안 들을래!"라면서 초 은하볼 대포로 선제 공격한다. 그리고 콤보 필살기인 데보스 메츠 볼을 사용해서 쿄류저를 밀어붙이지만 프레즈온의 때마침 합류한 다이고가 사용한 놋상 볼에 공이 막혀서 자기네한테 돌아가는 바람에 1차전은 패배.
2차전은 데보스 메츠 볼 뉴 파워 작전으로 쿄류저의 무기를 못 쓰게 만들고, 쿄류 바이올렛을 보고 벙찌다가 마지막으로 데보스 메츠 볼을 사용하지만 막혀서 혼자만 죽고 다시 거대화, 하지만 프레즈오에게 다시 죽는. 그것도 셋 중 제일 강한 놈이면서 제일 먼저 사망한 것이다.
[일본판]
"내가 별이 된다니!"
[국내판]
"내가 진짜 별이 되는 구나!"
[미국판]
"Not again!"
유언
"내가 별이 된다니!"
[국내판]
"내가 진짜 별이 되는 구나!"
[미국판]
"Not again!"
유언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46화에서도 대지의 어둠 속에서 잠깐 나왔다가 데보 카류도스 이후 토린에게 단 일합으로 썰렸다.
여담으로 위의 삼인방 중 독보적으로 강한데 이유는 공룡의 멸종 원인 중 가장 설득력 높은 가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이 녀석의 모티브인 운석충돌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3. 여담
제츠메이츠의 나노리는 태양전대 선발칸의 나노리를 패러디하였고, 제츠메이츠의 필살기인 데보스 메츠(滅) 볼(데보스 멸종 볼)은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필살기인 고레인저 스톰, 태양전대 선발칸의 발칸 볼을 패러디하였으며, 제츠메이츠의 강화 필살기인 데보스 메츠 볼 뉴 파워 작전(데보스 멸종 볼 뉴 파워 작전)은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필살기인 고레인저 스톰 뉴 파워 작전, 태양전대 선발칸의 뉴 발칸 볼을 패러디하였다.공룡 시대에 등장했고 데보스 본인이 만든 만큼 수집하는 감정은 없지만, 효가키는 '슬픔'의 감정을 모았고, 바이러슨은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와 협력했고, 나가레보시는 분노의 전기 도골드와 활동했다. 제츠메이츠 3인이 각각 기존 전기 3인에 대응하는 셈.
[1] 미국판에서는 셋의 조합을 일컫는 명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2] 우리말로 번역하면 '데보 빙핫기' 정도 된다.[3] 이 녀석의 정확한 표기는 효갓키다.[4] 한편으로 쿄류저 입장에서 보자면... 이 사건을 통해 쿄류저는 쿄류저 방송전 예고편에서 "지상 최강의 히어로 탄생"이라고 했던 말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5] 암흑의 사도 가일톤과 같이 위력을 보인 경우도 있지만 첫 상대이긴 했어도 괴인이 아닌 간부였다.[6] 일본어 표기상 '우이루슨'이라 발음해야 하지만, 공식 위키에 바이러슨이라 기재되어 있음으로 여기서도 이렇게 기재.[7] 연기는 와카모토 노리오 풍으로 연기했다.[8] 실제 일본어 발음은 데보 우이루슨, 일본에서 바이러스를 지칭하는 말인 우이루스에서 따온 이름.[9] 쿄류 시안의 활약 장소가 유럽이고 이를 물리친 시기가 500년 전이라는 점을 볼 때, 14세기~15세기경 유럽이 흑사병으로 고통을 당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채용한 설정 같다.[10] 이걸 본 라미레스는 "저도 그렇습니다."[11] 원래는 라이덴 쿄류진으로 합체할 예정이었으나, 분파키가 등장하여 쿄류진 쿵푸가 되었다.[12] 데보 효가키는 1화에 등장해서 활약이고 뭐고 없이 깔끔히 작살나고 이후 회상씬조차 없으며, 데보 바이러슨은 2화에 걸쳐 등장하긴 했으나 첫 등장은 사실상 에피소드의 말미였던 탓에 실질적인 활약은 1회 분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