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즈오 プレズオー / PLEZU-O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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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명칭 | 원작 | 프레즈오 プレズオー PLEZU-OH |
| 한국판 | 프레즈 킹 | |
| 북미판 | Plesio Charge Megazord 플레시오차지 메가조드[1] | |
| 전체 높이 | 60m | |
| 중량 | 2200t | |
| 전체 폭 | 32.6m | |
| 스피드 | 700km/h | |
| 흉부 | 22.5m | |
| 파워 | 820만 마력 | |
| 코어 수전룡 | 프레즈온 | |
| 변형 | 프레즈오 | |
| 테마곡 | 용기 폭렬[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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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즈오!!
(프레즈 킹!!)
수전전대 쿄류저의 주역 3호 메카.(프레즈 킹!!)
수전룡 프레즈온이 단독으로 로켓 변형하여 완성된다. 공룡 모티브의 슈퍼전대에 등장한 최초의 수장룡 메카이며 쿄류저 메카들 중에서는 특이하게 3단 변형하는 유일한 메카로, 수전룡 모드와 로켓 모드[3], 로봇 모드로 각각 변형한다. 다른 수전룡들과 다르게, 변형 전이나 후나 SF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변형음은 "즈-온! 온! 온!(ズオーン! オン! オン!)"의 음성으로 파워를 측정하면서 분위기를 고무시키는 우주 사운드.
2. 상세
천재 과학자이자 쿄류 바이올렛인 닥터 우르쉐이드가 조종하는 메카. 현재는 쿄류 레드인 키류 다이고에게 맡겨졌다. 보통은 쿄류 레드가 조종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조종한 적이 있다. 극 후반부에는 원래 파트너인 2대 쿄류 바이올렛 야요이 우르쉐이드가 자주 조종한다.수전룡 프레즈온이 로켓 변형하여 완성되며 마하 2의 속도로 공중, 해저, 우주를 자유롭게 누빈다.
단순 스펙만 따지면 10번 수전룡인 브라기가스가 변형한 기간트브라기오보다 약하지만 대신 프레즈오는 닥터 우르쉐이드가 데보스가 지구에 오기 전에 파괴한 소행성에서 채집한 데보스의 세포를 조사하여 데보스 세포 파괴 프로그램을 제작해주어 최강의 데보스 헌터가 되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데보스 군이 점점 강해지면서 프로그램이 통하지 않아 의미가 없어졌다.[4]
2.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및 기술
- 프레즈 캐논 - 오른팔에 장비한 프레즈온의 헤드. 초고열의 빔을 발사한다.
- 프레즈 너클 - 왼팔에 있는 주먹을 적에게 날리는 로켓 펀치.
- 특수기
- 필살기
- 프레즈오 브레이브 피니시 - 프레즈 캐논에 쿄류 스피릿을 주입한 다음 가브리볼버로 적을 조준, 프레즈온의 목 부분의 레버를[6] 연속 3차례로 당기면서 "3, 2, 1!"의 카운트 다운을 시작, "즈~온~(ズオーン)"이라는 음성과 함께 강력한 초고열 빔을 발사하여 적을 파괴하는 필살기. 한국 더빙판은 프레즈 킹 브레이브 피니시. 미국판은 쓰리, 투, 원, 갤럭틱 블래스트
3. 베리에이션
3.1. 물어뜯기 합체
의 프레즈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슈퍼 합체 - 바쿠레츠 쿄류진
4. 콕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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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체 후는 내부의 공간에서 댄스의 스테이지와 같은 콕핏에 서서 조종한다. 필살기나 무장의 시동 키는 가브리볼버 하며, 조종은 게키토우쟈와 같이 조종사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해서 같이 움직인다. 분명 쿄류 바이올렛은 스피릿 레인저가 아닌데도 콕핏 옆에 가브리볼버를 수납하는 장착대가 없다.[7] |
5. 완구
5.1. DX
공룡 모티브 슈퍼전대에서 최초로 등장한 수장룡 모티브의 메카여서 초반부터 이목을 끌었으며, 수장룡이 모티브이니 수중용으로 나오리라는 예상을 깨고 우주전함 콘셉트로 나왔다. 목 레버를 당김으로써 카운트다운 액션을 보이는 것이 특징. 목 관절은 팔각형 형태의 합체 조인트여서, 합체시 중심이 되는 수전룡들 중 360도 회전이 유일하게 가능한 수전룡이기도 하다. 오른팔의 프레즈 캐논이 옆으로 붙는다는 것이 흠. 극중에서처럼 레버를 아래로 향하게 합체할 수 없다.오른팔이 프레즈 캐논으로 되어있는 비대칭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분 프레즈 너클 오른팔 부품이 하나 더 있다. 즉, 기존의 프레즈 캐논이 달린 프레즈오 외에 양 팔을 프레즈 너클로 구성된 상태로 재현이 가능하다.[8] 프레즈 너클 오른팔은 등에 수납하는 게 가능하지만 이걸 팔에다 장착하면 프레즈 캐논은 고정시킬 만한 곳이 없어 잉여로 남는 것이 단점.
국내 정발 가격은 70,000원. 쿄류진보다 5,000원 더 저렴하다.
지금 기준으로는 중고품으로 구매하기가 어려워진 편인데 우선 프레즈오 자체가 탈착식 변형인데다, 흰색이 많아 변색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간트브라기오와 더불어 중고를 구하는게 어려운 편에 속한다.
2023년 재판 버전은 음성기믹의 생략으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줄어들었다. 경쾌한 스페이스 사운드는 다 옛날이야기.
6. 기타
- 원래는 쿄류 바이올렛의 메카지만 쿄류 레드에게 넘겨줌으로써 소위 레드 보정 메카가 되었다. 프테라이덴오와 더불어 디자인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인데다가, 바쿠레츠 쿄류진도 하체부실이라는 말을 듣긴 하지만 대체로 괜찮은 편이다.
- 첫 등장시, 수전룡 프레즈온의 발진 시퀸스에서부터 시작해 전투 분위기가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갤럭시 메가를 연상케해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다.[9]
- 한국형 리메이크작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는 수전 거인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고, 프레즈오의 색배합과 우주전은 각각 기간트브라기오와 프테라이덴오가 가져가버렸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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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변형한 기본 형태는 이름을 그대로 쓰며, 왼팔에 합체한 수전룡에 따라 '○○ 포메이션'이라 칭한다.[2] 1절만. 2절은 바쿠레츠 쿄류진의 파트이다. 가수는 쿠시다 아키라와 고죠 마유미.[3] 브레이브 인 하기 전의 상태이기도 하며, 수전지가 들어가면 프레즈온의 지느러미가 전개된다. 원래 프레즈온은 수중 전용의 수전룡으로 타 수전룡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닥터 우르쉐이드가 데보스를 조사하기 위해 브레이브 인 이전의 모습에 로켓 발사 기믹을 더해 공중과 우주에서도 활동 가능한 형태로 강화개조 했다. 거기에 우주왕복선에서도 모티브를 얻었는지 프레즈온의 동체 측면에 창문과 랜딩기어같은게 묘사되어있다. 비클 모드를 보유한 유일한 수전룡.[4] 실제로 41-42화에서 메카들이 각자 클론 데보스를 일대일로 각개격파할 때 최강의 데보스 헌터라고 뛰어주면서 클론 데보스를 쓰러뜨리는데 제일 오래 걸렸다. 게다가 교류저들의 메카는 설정상 조종자가 많아질수록 메카가 강해지는 구조인데 다른 메카들은 모두 1~2명이 조종할 때 프레즈오 혼자만 야요이, 라미레스, 텟페이 셋이 조종했다.(프테라이덴오도 처음엔 세 명이었지만 웃치가 중도 이탈하였다.) 그럼에도 킹 혼자 조종한 스피노다이오나 토린 혼자 조종한 기간트브라기오보다 오래 걸린 것.[5] 단, 데보스가 더 강해짐에 따라 41화에서 등장한 클론 데보스부터는 더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6] 랜딩기어 부분으로 보인다.[7] 프레즈오 콕핏 자체의 문제는 아닌지 쿄류 레드가 탑승했을 때는 멀쩡히 있었고, 바이올렛이 탑승했을 때만 없다. 바이올렛과 마찬가지로 콕핏 옆에 장착대가 없는 멤버는 스피릿 레인저인 시안과 그레이로, 애초에 가브리볼버가 없어 필살기 시동도 손으로 한다. 본편에서 라미레스와 텟사이가 장난스레 말한 스피릿 레인저가 반쯤은 이뤄진 셈.[8] 기존 공룡전대 중에도 아바렌오의 기본 형태가 비대칭이었지만 유독 긴 왼팔이 폭룡 티라노사우루스의 꼬리인지라 더블 테일 소드와 트리케라 실드로 변형해서 양팔 대칭을 맞춰주는 것도 가능하다.[9] 피니시를 먹인 뒤 폭발하는 연출이 갤럭시 메가 첫 등장 폭발연출과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