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소설에 대한 내용은 제다이 아카데미 트릴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Star Wars: Jedi Knight: Jedi Academy
1. 개요
2003년 9월 16일 발매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FPS/TPS 게임 스타워즈: 다크 포스 사가 시리즈의 5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전작인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웃캐스트의 시스템을 여러모로 계승했다. 스팀에서 9.99$ 에 살 수 있다.
메타스코어는 PC판이 81점으로 전작들에 비해 낮은 편인데, 이는 게임적으로 큰 혁신을 이룬건 아닌데다가 게임 4개를 거쳐가며 캐릭터성을 쌓아 온 카일 카탄이 조연이 되고 제이든 코르라는 평면적인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면서 스토리가 밋밋해진 영향이 크다. 하지만 제다이 아웃캐스트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없앤 게임성 자체는 역대 스타워즈 게임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며 전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고, 한국에서도 제다이 아웃캐스트와 함께 인기를 얻었다. 또한 팬들의 여러 창작 모드가 만들어지면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작들, 특히 당시 게임들 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하던 미스테리 오브 시스와 제다이 아웃캐스트보다 훨씬 쉬워 시리즈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받는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Knights Of The Force(KOTF) 버전인데, 역대 스타워즈 캐릭터들의 스킨과 영화 등에서 등장한 맵들을 지원하고 있고, 일부이긴 하지만 영화 미션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단, 버전 1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은 극히 한정되어 있어서 많은 팬들이 버전 2의 공개를 기다렸으나 최근 제작자가 저작권 문제로 버전 2의 제작을 포기했다고 밝혀 몇년간 기다려온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
버전 1은 바이러스 등 여러 문제가 있었고, 이후 별개의 팀이 아예 처음부터 만든 2.1버전이 Moddb 사이트에 공개중이다. https://www.moddb.com/mods/knights-of-the-force-21
2003년 11월 18일에는 XBOX용으로 출시되었고, 한참 뒤 2020년 3월 26일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었다. Xbox One으로는 상술한 XBOX용의 고해상도 렌더링 하위호환이 지원된다.
2. 스토리
아웃캐스트로부터 2년 후 야빈 IV에 위치한 제다이 프락시움[1]에 들어가 카일 카탄의 제자가 된 주인공 제이든 코르가 타비온 악미스, 알로라가 이끄는 라그노스의 제자들의 음모와 맞서 싸우면서 제다이로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스토리 미션 중 비준(Vjun) 미션이 끝나고 제다이 기사로 승급된다. 타스피어 III(Taspir III)에서 제이든의 동기인 로쉬 페닌이 다크 사이드에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길 원하는데, 이 로쉬를 죽일지 말지의 선택지에 놓이고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다크 사이드 엔딩 : 분노를 참지 못하고 로쉬를 죽여버린 제이든은 자신들과 함께 하자는 알로라의 제의를 거절하고 알로라마저 죽여버린다. 그후 셉터같이 강한 물건은 자신 같은 사람에게 어울린다며 코리반으로 가서 방해하는 동료 제다이들과 컬티스트들을 혼자서 모조리 베어넘기고 타비온마저 쓰러뜨린 뒤 셉터를 빼앗는다 이 루트는 아군이 한명도 없고 전부 다 적이어서 난이도가 두배다. 하지만 실력이 된다면 그만큼 더 재밌는 루트. 하지만 그 순간 제이든을 뒤쫓아온 카일이 나타나고, 카일에게 밀리자 셉터의 힘으로 카일을 돌무더기에 깔아뭉갠후 도주. 카일은 루크에게 아직 제이든에게 선한 기운이 남아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잘못으로 제이든이 잘못되었으니 자신이 제이든을 쫓겠다며 제이든을 추적한다. 이후, 코리반 주변을 날아다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함장을 죽이고 셉터를 든채 어딘가로 향하는 제이든이 클로즈업되며 엔딩.
라이트 사이드 엔딩(정식 엔딩) : Taspir Ⅲ에서 알로라를 쓰러뜨린 후 코리반에서 다른 제다이들과 힘을 합쳐 컬티스트들과 타비온을 쓰러뜨리고, 부활해서 태비온의 몸에 빙의한 고대 시스 마르카 라그노스마저 쫓아내고 셉터를 파괴한 제이든은 이후 루크에 의해 진정한 제다이로서 인정받으며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으로 임명받는다.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고작 열세살 짜리가 단신으로 다크 제다이 여럿을 무찌르고, 고대 시스 황제인 마르카 라그노스조차 격퇴했으며 다크 사이드에서는 혼자서 그 많은 다크 제다이와 컬티스트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것으로 보아 전작의 카일 카탄과 루크 스카이워커 만큼, 제이든 코르도 굉장한 실력을 가진 제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특징
- 이번 작품의 캐릭터는 제이든 코르라는 인물이다. 이 인물은 딱히 모습이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 종족, 성별, 복장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여성 외계 종족들에게 노출도가 높은 복장이 존재한다. 물론, 인간 여자 캐릭터도 하의실종 패션이 있다. 소설 크로스커렌트(Crosscurrent)와 립타이드(Riptide,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소설)에 나온 모습을 보면 인간 남자가 공식 설정.
스타워즈 립타이드 표지의 제이든 코르 |
- 다시 한번 멀티 엔딩 시스템이 돌아왔다. 후반부에 주인공의 친구를 감정에 휘둘려 죽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데, 칼을 거두면 라이트 사이드로, 베면 다크 사이드로 빠지게 되며 이에 따라 마지막 미션에 내용과 최종보스, 엔딩이 달라지게 된다. 물론 정식 엔딩은 라이트 사이드(Light Side)로 가는 것.
- 이 작품에서는 세가지 라이트세이버 검식뿐만 아니라 듀얼 세이버(양손검), 투-핸디드 세이버(양날검) 등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라이트세이버를 이용한 더욱더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해졌다.
- 아웃캐스트를 비롯한 전작들에 비해 길찾기가 굉장히 쉬워졌다. 다만 맵 진행을 위한 요구조건을 충족시켜도 이것이 어디가 열렸는지에 대해서 알 수 없는 등 직관적이지 않은 길찾기는 여전하다.
- 적들의 인공지능이 전작보다 낮아졌다! 대신 전작들에 비하여 라이트세이버로 총알을 튕겨내는 횟수가 줄었다. 즉, 끊임없는 무빙이 필요하다는 의미.
4. 무기[2]
- 라이트세이버: 이번 작에서는 세가지 종류의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번 공격은 그냥 베기이고, 2번 공격은 광선검을 날려 공격한다. 광선검은 날리는 공격은 원거리 무기대응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남발할 경우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다가, 가끔 구조물 사이에 껴서 회수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다크 제다이는 광선검을 날리는 공격을 웬만해서는 다 막아내니 다크 제다이에게는 쓰지 말자. 라이트세이버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정면베기보다 측면으로 베고 지나가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 정면베기 시, 적이 완전히 쓰러질 때까지 이동이 제한되고, 라이트세이버 전투에서는 베이기 쉽다.
- 스탠다드 세이버 (Standard/Single Saber): 한손검. 가장 처음부터 사용하게 되는 무기로, 3가지 종류중 밸런스형에 가깝다. 처음에는 미디엄 스타일의 라이트세이버 검식을 사용하나, 첫번째 인터미션을 깨면 스트롱 스타일과 패스트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해 배울 수 있게 된다. 두번째 인터미션을 깨면 배우지 않은 스타일을 습득하거나 듀얼 세이버 혹은 투 핸디드 세이버로 라이트세이버를 바꿀 수 있다. 이 게임의 라이트세이버 기술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스탠다드 세이버의 기술들이 특히 쓸 때가 없다. 괜히 멋부린다고 기술로 적을 베려다가 본인이 맞는다. 무난하게 기본베기로 나아가자.
- 미디움 스타일 (Medium style)
- 처음에 주어지는 기본 검식.[3] 무난한 공격력,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다. 나중에 배우는 스트롱 스타일이나 패스트 스타일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 직선으로 달리면서 벨 시 3연속으로 베고 잠시 공격을 멈추므로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이자.
- 범용성이 뛰어난 스타일이라 스트롱, 패스트, 투 핸디드에 모두 대응 가능하다. 그러나, 듀얼 세이버를 상대로 했을 땐 극도로 상성이 나쁘다.
- 스트롱 스타일 (Strong style)
- 힘을 중시하는 스타일.[4] 효과범위가 넓은 편이고 정확하게 맞추면 다크 제다이를 포함한 상대 제다이를 일격사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무척 느리다.[5] 때문에 상대는 이런 허점을 파고들 위험성이 크다. 허나, 그 대신 방어무시+상대 라이트세이버 관통[6][7][8]이라는 흠좀무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작중에 나오는 모든 적들은 그 한 두방조차 버티지 못하고 바로 비명횡사한다.[9] 반면에 방어에는 상당히 부적합한 스타일인데, 블래스터나 상대 칼날을 방어할 시 큰 반동탓에 빈틈이 무척이나 크다.[10]
- 또한, 스트롱 스타일의 포스 사용 특수기(Kata)는 에피소드 3에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대결 중에 사용하는 라이트세이버를 역수로 잡고 뱅뱅 돌리다가 강하게 베는 동작이다. 이외의 특수기로는 전방으로 점프해서 정면 베기를 시전하는 용자스러운 기술도 존재한다. 물론 이 기술은 명중률도 낮고 얻어맞기 딱이다.
- 멀티플레이어 유저들은 스탠다드 세이버를 운용할 시 스트롱 스타일을 주력으로 애용한다. 앞서 상술한 방어무시 기능으로 타 유저를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패스트 스타일 (Fast style)
- 스피드를 중시하는 스타일. 검을 빠르게 휘두르기에 다루기가 편하다.[11] 일반 적들을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총알도 매우 잘 튕겨내므로[12][13] 라이트세이버 디펜스의 랭크가 3이라면 총알로 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거의 없다.[14] 그런데 공격력이 부족한 감이 있고 공격 범위가 좁다. 몇몇 모션은 아예 정면으로만 공격하도록 변경되었기에 잘 조준해서 공격해야 한다.[15]
- 여담으로 다음 공격 전에 방향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공격하면 해당 방향으로 살짝 휘젓는데, 이 타이밍에 좌/우로 방향을 계속 번갈아가면서 빠르게 공격하면 전방에 있는 적을 라이트세이버로 계속 휘저을 수 있다.
- 속도가 가장 느린 스트롱 스타일은 물론이고, 공격간에 비집고 들어갈 빈틈이 있는 듀얼 세이버와 투 핸디드 세이버보다 상성상 우위에 있다. 빠른 공격속도 덕분이기도 하지만 참격의 궤적이 이 둘의 허점을 핀포인트로 찌르기 때문이다.
- 듀얼 세이버 (Dual Saber)
- 쌍검. 게임 중반쯤 인터미션을 깨면 바꿀 수 있게 되는 종류 중 하나이다. 공격이 가장 빠르고, 칼이 2개이다 보니 방어가 단단하다. 단, 듀얼 세이버는 궤도가 다른 스타일과는 상이하니 다크 제다이 외 싸울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특수기(Kata)는 세이버 두 자루를 포스를 이용하여 주위를 돌게 하여 베리어를 치는 기술이다. 앉아서 공격하면 전방에 난도질을 한다.
- 또한, 한쪽 세이버[16]를 끄고 스탠다드 세이버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스타일 선택은 할 수 없고 패스트 스타일로 고정되어 있다.
- 공격속도 차이와 빈틈을 찌르는 궤적 때문에 미디움 스타일에 상성상 우위다. 따라서 적 제다이는 미디움 상태 때 한번 베이면, 곧바로 패스트 스타일로 전환한다.
- 투 핸디드 세이버 (Double-bladed/Two-Handed Saber)
- 쌍날검(스태프 세이버). 화려한 이펙트와는 달리 공격간의 틈이 커 빈틈이 많아 방어쪽은 취약하나 공격력이 가장 강하며, 양날의 특성상 공격 범위가 크다. 게다가 무려 방어무시+상대 라이트세이버 관통[17]기능이 달려있어 패링으로 쳐내거나 막아내기가 힘들다.
- 투핸디드의 2번 공격은 발차기이다. 발차기를 맞은 상대는 넘어지는데, 쓰러진 상대를 공격하는 특수기를 써서 바로 끔살시키는 전략이 존재한다. 적이 양쪽에 있는 상황에서 발차기를 하면 점프해서 양방향을 차는 쿵푸 발차기를 한다.
- 앉아서 공격할 경우, 스태프 세이버를 전방으로 뱅글뱅글 돌린다. 특수기는 발차기를 한 후 자신의 몸을 축으로 스태프 세이버를 돌리는 공격이다.
- 한쪽 날을 끄고 스탠다드 세이버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18], 스타일 선택은 할 수없고 미디엄 스타일로 고정되어 있다.[19][20]
- 꼼수: 치트를 이용한 특이한 라이트세이버를 들수있는데 전작의 최종보스 데산이 끼고 있던 라이트세이버를 듀얼, 싱글로 사용할 수 있다. 콘솔창에 saber desann / 싱글, saber desann desann / 듀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라이트세이버는 가장 큰 장점이 리치라고 할 수 있다. 전작 최종보스인 데산의 덩치가 좀 큰편인데 이에 맞춘것인지 데산의 라이트세이버도 길이가 일반 라이트 세이버에 비해 2배가량 길다/ 거리조절하며 싸우면 적군 제다이는 플레이어를 공격 할 수 없는거리에서 플레이어가 쓱쓱 베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모드로 인한 무식한 라이트세이버 길이에는 질수밖에 없다.플레이어 모델을 데산으로 바꿔도 자체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나 듀얼로는 사용 할 수 없다.
치트를 입력하면 데미지가 굉장히 강해지는 동시에 절단 피니시가 생긴다. 원래도 손목 절단은 가능하지만 치트 입력 후엔 머리, 허리, 사지절단이 가능. 특이하게도 머리가 절단됐을 때의 전용 사망 모션이 있는 등 원래는 기획되어 제작된 컨텐츠였으나 심의기준에 맞추느라 치트로만 활성화 가능하게 해놓고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스팀 버전에서는 이 치트 입력을 막고 있기때문에(다른 치트는 모두 입력되는데, 사지절단 치트만 보호되어있다.) autoexec.cfg라는 파일을 생성해야 한다.seta helpusobi "1"seta g_sabermorerealistic "3"
를 입력하고 autoexec.cfg 파일로 저장 후(모두 소문자로 쓸 것) 게임이 인스톨된 폴더의 base 폴더에 넣는다.
- DL-44 중 블래스터 권총: 기본 무기로 주어지는 권총. 전작들에 등장하던 브라이어 피스톨과 외형만 다를뿐 성능은 동일하다.[21] 1번 공격 모드에서는 단순히 한발을 발사하지만 2번 공격 모드에서는 최대 5발을 소비하여 차지한 에너지 볼트를 발사한다. 블래스터 라이플과 탄환을 공유한다.
- E-11 블래스터 소총: 일반적인 스톰 트루퍼들의 표준적인 장비이다. 성능은 나름 쓸만하지만 명중률이 심히 낮아 먼거리에서 쓰긴 힘들다.[22] 1번 공격 모드에서는 권총처럼 단발로 쏘나, 2번 모드에서는 자동 소총처럼 연발을 한다. 게임 중에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총이며, DL-44와 탄환을 공유한다.
- 텐로스 디스럽터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무기. 줌 스코프는 없으나 2번 공격 모드를 누르면 줌이 된다.[23] 스나이퍼 라이플 답게 명중률이 굉장히 높다. 게이지를 모아서 공격할 수도 있는데 헤드샷이라면 웬만한 적들은 즉사. 줌을 한 후 충전해서 쏜 레이저에 맞아 죽으면 시체가 불타 사라진다.[24] 다른 총과 달리 이 총은 레이저를 튕겨낼 수 없다. 단, 총이 발사되는 타이밍을 맞춰서 좌우 방향키를 누르면 포스 30을 소모해서 회피할 수 있다. 적 다크 제다이는 이기술을 매우 잘 사용하므로 사실상 줌하지 않은 상태로 죽이는것 밖에는 할 수 없으며, 줌으로 인한 공격시 무조건 적으로 포스 회피하며 뒤돌아있는 상태여도 마찬가지고 어쩌다 무방비된 상태여도 피하긴 피하나 가끔 뽀록으로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 탄환이 DEMP2건과 공유되기는 하나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니니, 아껴쓰자.
- 우키 보우캐스터: 우키 종족이 사용하는 바로 그 무기.[25][26] 공격력이 적절하고 명중률이 괜찮아 초반 총기류중 가장 쓸 만하다. 1번 모드에서는 그냥 쏠 경우 단발을 쏘나, 차지할 경우 최대 5발까지 부채꼴 모양으로 발사하며 공격력이 높아진다. 2번 모드에서는 탄환이 튕긴다. 최대 3번까지 튕긴다. 문제는 튕긴 탄환에 자신이 맞는 경우도 있다.
- 디스트럭티브 일렉트로-마그네틱 풀스2 건(DEMP2): 푸른색 구체를 발사하며 맞으면 전기에 감전되며, 정지한다. 성능은 애매한편이나 드로이드들과 랭코(뮤턴트 랭코에게는 정지 효과가 없다)들에게는 효과 만점. 1번 모드에서는 단발을 쏘며 2번 모드에서는 차지를 하여 발사하고 차지해서 쏠 경우 주위에도 피해를 입힐수 있다. 최종보스보다 무서운 에어 트루퍼를 잡는데 효율적인 무기이다. 에어 트루퍼는 임페리얼 헤비 리피터를 멀리서 쏘는데, 가까이 붙으면 부스터를 이용해 멀어진다. 그렇다고 같이 원거리 무기를 쓰자니, 임페리얼 헤비 리피터를 막을 수단이 필요하다. 이외에 포스 라이트닝도 효율적이다.
- 임페리얼 헤비 리피터 (+ 컨쿠션 런쳐)[27]: 기관총(+ 유탄발사기)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무기. 1번 모드에서는 데미지가 약한 탄환을 여러발 빠르게 발사한다.[28][29] 탄환 소비량이 높은편. 2번 모드에서는 유탄 발사기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푸른색 구체를 발사하는데, 지면이나 적에게 닿으면 터지면서 주위에도 데미지를 입힌다. 가끔 스톰트루퍼가 사용하기도 하나, 주로 사용하는 적은 그 공포스러운 에어 트루퍼. 임페리얼 헤비 리피터는 골란 암즈, 스투커 컨쿠션 라이플과 탄환을 공유한다.
멀티에서는 이거랑 제트팩이면 오더 66을 실현할 수 있다
- 골란 암즈 FC-1 플레이셰트 웨폰[30]: 1번 모드는 대인용이며 칼날 파편[31][32]을 마치 샷건처럼 여러발을 한번에 날려 쏘며, 탄환이 퍼진다. 2번 모드는 탈것을 상대하는 데 제격이고 튀기는 2발의 탄환을 발사하며, 이 탄환이 적에게 닿으면 폭발한다. 물론 2번 모드는 다크 제다이가 푸쉬 써서 되받아치니 웬만해선 쓰지 말자(...)
- 스투커 컨쿠션 라이플[33]: 화력으로는 작중 최강의 무기. 1번 모드에서는 보라색 에너지 볼트를 날리며, 이 물체가 벽이나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면서 큰 대미지를 입힌다. 2번 모드에서는 보라색의 굵은 레이저를 발사하며, 1번 모드보다 탄환을 더 소비하는 만큼 대미지가 높다. 단, 1번 모드의 경우에는 포스 푸쉬로 밀어낼 수 있다.[34] 또한, 적 다크 제다이들은 100% 밀어낸다. 이 때문에 역관광 당할 수 있으므로 2번 모드로 상대하거나 아예 자제하자. 물론, 다시 밀어내는 걸 받아치면, 데산 같은 녀석도 그냥 끝...이지만 자신 있으면 하자. 이걸 무장한 높은 체력의 적들이 단체로 등장할 때가 몇번 있는데, 실수하면 끝이므로 스릴 만점이다.
- 메르-손 PLX-2M 포터블 미사일 시스템: 게임 중반 부터 쓸수있게 되는 로켓 런쳐.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에너지를 이용한 탄환을 쓰지 않기 때문에 몇백발식 표시 되지 않으며 게임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충전기로 탄환 충전을 할수가 없다. 포스 푸시로 반사할 수 있으니 적 다크 제다이를 상대로는 쏘지 말자. 이 때 플레이어도 포스 푸시로 다시 반사할 수 있다. 이걸로 로켓을 주고받는 잉여짓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NPC는 포스가 무한이다. 이걸 이용해서 마지막 코리반 미션에서 NPC 제다이와 다크 제다이가 싸우는 곳에 한 발 쏴주면 NPC 둘 사이에서 미사일이 무한 왕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데모에서 유일하게 사용 할 수 없었던 무기이다.
- 써멀 디토네이터: 수류탄. 1번 발사 모드에서는 어딘가에게 부딪히기만 하면 폭파하며, 2번 모드에서는 부딪힌 후 3초후에 폭발한다. 던지면 소리가 수시로 나기 때문에 샌드크리처(샌드웜)를 유인하는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제다이 나이트 난이도 기준으로 수류탄 3개를 먹이면 죽는다. 그냥 땅위에서 터지면 소용없다. 하지만 죽이는것이 소용없는게 어차피 죽이더라도 일정수 이상은 계속 리젠된다. 혹여나 천적인 뮤턴트 랭코가 전부 잡아먹는다고 하여도 그 또한 리젠되기 때문에 다 죽여서 편하게 미션진행을 할 수가 없다. 다크 제다이는 간단히 반사할 수 있으니 던지지 말 것.
- 트립 마인: 벽이나 천장 등에 설치할 수 있는 폭탄. 이 마인에서 나오는 푸른색 레이저에 닿으면 마인이 폭발한다. 게임 중엔 쓸일이 별로 없고, 적들이 깔아놓은것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적들은 생각없이 달려들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딱봐도 잘보이는 곳에 설치하는건 NG. 레이저 앞에서 머뭇머뭇거리면서 총을 쏘기 때문이다. 커브길에 설치하거나 문 앞에 설치하자. 유인해서 처리할 수 있긴 하지만 적들은 그리 빠릿빠릿하게 움직여 주지 않으며, 다크 제다이는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도 죄다 때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플레이어는 랭크가 높아도 이런 짓은 못한다. 2차 형태는 설치한 자신 이외의 적이 접근하면 폭발하는, 이름 그대로 "지뢰"식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 디토네이션 팩: 원격조종 폭탄. 1번 모드로 설치한후 2번 모드를 누르면 폭발한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설치하여 동시에 폭파시킬 수도 있다. 이것 역시 다크 제다이들이 전부 떼어버린다. 이 역시 플레이어는 불가능한 짓이다.
- 전기 진압봉: 치트를 입력하여 give weapon_stun_baton으로만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 일단 적을 밀어내는 것도 아니며, 단순 초근접 상태에서만 전기충격을 일으키는데다, 이거들고 있을때 제다이들이 광선검이라도 던질 경우 속수무책이다. 다만, 일단 초근접으로 공격의 명중에 성공하면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 연속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며, 적은 체력이 다할 때까지 이 연속기를 벗어날 수 없다(...)
- 브라이어 피스톨 : 치트를 입력하여 give weapon_bryar_pistol으로만 얻을 수 있는 무기로, 무기 자체성능이나 데미지는 DL-44와 다를것이 없으나, 외형만큼은 스타워즈 다크포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피스톨이다. DL-44를 보유하고 있다면 1회만 잠깐 주어지고 다른무기 교체 후 다시 바꾸려고 하면 DL-44로 강제교체된다. 이후에는 치트를 입력해도 얻을 수 없다.
- 주먹[35]:
- 킥(Kick): 마우스 우측 키로 발차기를 시전한다. A, D를 이용한 발차기를 할 때는 풍차돌기로 후려친다.
- 카타(Kata): 마우스 좌+우측 키로 시전한다. 격투기 연속기이며, 거대한 괴물급을 제외하면 인간형인 NPC들은 전부 다 걸린다. 일종의 잡기형 공격으로 제 아무리 강한 인간형 적이라도 벗어날 수 없으며 포스의 소모는 없다. 잡기형 기술들은 제다이들이 포스 풀, 푸쉬로 해제할 수 없고, 날아가는 도중에도 반격할 수가 없으니 한번 걸리고 나면 죽을 각오는 해야한다(최종보스 카일을 제외한 NPC는 쓰지않는다). 잡기 기술이 종료되고 빨리 다가가서 두들겨패면 본격 엽문이 되어 볼 수 있는 기분도 들 수 있다.
- W, 마우스 좌+우측 키
인간형 머리채를 잡고 무릎으로 찍어서 자빠트린 후, 다리를 잡고 뒤로 한번 넘겨 머리를 땅에 찍게한 후, 다시 반대편으로 던지는 기술. 희미하게 포스형 이펙트(하늘색)가 발생하나 역시 포스 소모는 없다. - S, 마우스 좌+우측 키
상대를 잡아 목을 조른후 항문(?)과 목덜미를 잡고 앞으로 던지는 기술. - 이동키 중립[37], 마우스 좌+우측 키
복부를 2번 가격 후, 주먹이 아닌 팔꿈치로 면상을 후려쳐 날리는 기술. 잡기 기술 중에는 제일 타격감이 좋다. - 꼼수: 상대적으로 W+마우스 좌우측 키가 제일 모션이 긴데, 포스 스피드를 걸고 사용하면 때리는 속도는 빠르나 NPC가 반응하는 속도는 느려져 스피드 포스가 풀리고나면 공격을 당하고 있던 NPC가 나머지 애니메이션을 스스로 수행하는데, 포스 스피드 중에 두들겨 패면 된다.
- 여담이지만 마인드 트릭으로 녹색 옷을 입은 포스만 사용하는 시스 컬티스트들이라거나, 무기없이 싸우는 적들의 경우에도 쿵푸를 사용할 수 있다(이걸로 주인공을 두들겨 패면 본격 자기학대).
helpusobi 1
iknowkungfu[36]
해당 치트키를 이용해서 쿵푸주먹을 활성화시키면 사용 가능하다. 왼쪽 마우스 키를 누르고 있으면 고무고무 개틀링 수준으로 빠른 속도로 두들겨 패는데, 중장갑을 입은 트루퍼도 2초도 버티지 못한다.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꼼수로는 포스 스피드를 적용시킨 후 두들겨 패는것. 이것으로 시체도 빠르게 밀어낼 수 있다. 심지어 왐파도 두들겨 패죽일수있다.
- 터스켄 사이클러 라이플: 자와족이 나오는 맵에서 적군으로 등장하는 터스켄들이 들고다니는 무기. 마인트 트릭을 통해서만 잠깐 사용해 볼 수 있다.[38] 마우스 좌측을 누르면 쿵푸 주먹처럼 두들겨 팰 수 있고, 우측을 누르면 머스켓 형식으로 타앙 소리가 나면서 총알이 발사된다. 대미지는 기대 이하.[39][40]
- AT-ST 무기: 치트키를 이용해서 플레이어 모델을 AT-ST로 변경 했다가 마우스 휠로 무기를 교체하다보면 이미지가 없는 무기가 있다. 플레이어 모델을 다시 원상복귀 시키면 무기가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데 주인공 손에도 보이지 않고 UI 표시창에도 나와있지 않지만 무시무시하게도 장탄수가 999발이다. 실제 적으로 등장하는 AT-ST의 무기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기관총의 경우는 튕기기도 힘들뿐더러 맞으면 데미지도 강력한데다 탄속도 빠른편에 속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DL-44 블래스터 피스톨의 3~5배속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무기로는 우키 보우캐스터가 녹색이라면 AT-ST의 무기는 주황색이다. 무조건 단발 형식으로 나가며 튕기는 것이 아니라 닿으면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사라진다(스플래쉬 데미지가 아니다.) 데미지는 일반 우키 보우캐스터보다 강한편.
5. 포스 파워
게임 내의 미션을 시작하기 전 포스 스킬에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를 1포인트 준다. 게임내에 제공하는 미션의 수는 총 15개이므로, 총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는 15포인트인셈. 단, 한 챕터에서 미션 4개를 수행하면 메인미션으로 바로 넘어갈수도 있으므로, 받을 수 있는 포인트의 개수는 12개~15개가 된다. 중립 포스 파워와 검술은 포인트를 투자하지 못하는 대신 메인미션을 완료할경우 모든 스킬이 +1랭크가 된다.라이트사이드 포스와 다크사이드 포스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즉 레이지 상태에서 힐을 사용할 수는 없다는 얘기. 반대로 힐 상태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하면 힐이 풀려버린다. 단 같은 사이드의 포스끼리나 중립포스의 경우에는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그립으로 잡은 상태에서 라이트닝.
거의 모든 포스는 1레벨때는 글러먹은 쓰레기이므로, 봉인해두자. 또한,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포스의 경우 포스 센스, 포스 업소브 등 포스스킬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포스가 자연회복되지 않는다.
5.1. 중립 포스 파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자동으로 랭크 업하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따로 투자해야 한다.- 포스 푸쉬 (Force Push): 물체나 적을 밀어낸다. 포스 소모는 15.
- 랭크 1 - 대상 하나를 살짝 밀어낸다.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다.
- 랭크 2 - 대상 하나를 멀리 밀어낸다. 이를 이용해 귀찮은 적은 절벽으로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다.
- 랭크 3 -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아이템을 매우 멀리 밀어낸다.
- 포스 그립이나 포스 드레인에 잡혔을 때 이걸로 탈출할 수 있다. 적 다크 제다이는 거의 저항한다. 쓰고 싶다면 뒤통수를 노려서 갈겨주거나 검을 휘두르느라 자세가 무너졌을때, 아니면 공중 점프를 사용했을 때 써주자. 그런데, NPC 제작 데이터를 보면 푸시는 없으면서 포스와 관련된 놈들은 그립걸면 다 푸시쓴다(...)[41]
나이트 이상 난이도부터는 상당히 유용해진다. 보통 적 시스는 포스 스피드 걸고 뒤에서 처리하는 식으로 쉽게 끝내지만, 나이트부터는 그런 초짜 시스는 별로 없다. 그럴 때는 포스 푸쉬를 쓰는데 점프했거나 옆, 뒤를 보인 상황에서는 잘 넘어진다. 그리고 넘어졌을때 라이트세이버 던지기로 데미지를 주면 큰 피해 없이 적 다크 제다이를 처리할 수 있다. 가끔 다크 제다이들이 포스그립으로 낙사구간에 띄워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풀이나 푸쉬를 쓰지 않으면 잠시나마 생명연장을 할 수 있다. 죽는건 똑같지만(...) 반대로 사용할 경우에 다크제다이도 딸려와서 같이 죽거나, 포스로 저항할 경우 주인공만 떨어져 죽기도 한다.
- 포스 풀 (Force Pull) : 물체나 적을 끌어당긴다. 포스 소모는 15.
- 랭크 1 - 대상 하나를 살짝 끌어당긴다.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다.
- 랭크 2 - 대상 하나를 강하게 끌어당긴다. 다크 제다이가 아닌 적은 무기를 놓친다.
- 랭크 3 -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아이템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 랭크 2 이상부터 점프한 상태에서 졸개들을 끌어당기면 낙사한다. 적 다크 제다이들은 거의 저항한다.
- 포스 점프 (Force Jump) : 포스를 이용해 높게 점프한다. 몇몇 기술들은 포스 점프가 일정 랭크 이상 올라가야 쓸 수 있다.
- 랭크 1 - 최대 10의 포스를 소모해서, 살짝 뛰어오른다.
- 랭크 2 - 최대 25의 포스를 소모해서, 높이 뛰어오른다.
- 랭크 3 - 최대 50의 포스를 소모해서, 매우 높이 뛰어오른다.
- 포스 점프가 랭크 3에 오를경우, 착지를 잘못하면 자기가 뛰어오른것 때문에 추락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42]
- 포스 스피드 (Force Speed):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플레이어의 속도가 빨라진다. 소모 포스는 50.
- 랭크 1 - 약간 빨라진다.
- 랭크 2 - 꽤 빨라지며, 지속시간이 상승한다.
- 랭크 3 - 엄청 빨라진다. 지속시간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롱 점프는 이걸 발동해야만 쓸 수 있다. 별도로 30의 포스 소모.
- 사용시에는 자기가 빨라진다기 보다는 주위 적이 느려진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전투시에 매우 유용한데, 일반 졸개나 시스 컬티스트 같은 다크 제다이는 스피드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서 슥삭. 단, 조금 계급이 높은 다크 제다이나 보스들은 사용하면 따라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 없음. 전작의 리본들은 기본 리본들 빼고 다 스피드 있다(...) 스톰트루퍼들 같은 잡졸들은 스피드걸면 순식간에 썰린다.
- 여담으로 포스 50 소모 필살기 사용중에 포스 스피드를 발동하면 자기 자신도 느려지는걸 볼 수 있다. 슬로우 모션을 원하는 유저는 느리게 때리는 재미도 있다.
- 포스 센스 (Force Sense, Force Sight, Force Seeing): 포스로 적이나 사물을 어디에 있는지 감지하는걸 표현한 포스 능력. 소모 포스는 20.
- 랭크 1 - 작은 범위내에 있는 적/목표를 탐지한다. 탄이나 방어막 충전기도 감지할 수 있다.
- 랭크 2 - 넓은 범위내에 있는 적/목표/아이템을 탐지한다.
- 랭크 3 - 매우 넓은 범위내에 있는 적/목표/아이템을 탐지하며, 가까이 있는 적의 체력을 볼 수 있다.
- 랭크 3이 되면 거의 맵 전체에 있는 적/아이템을 볼 수 있다. 미션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것에 굉장히 불친절한 게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포스 센스를 발동해서 적의 위치를 보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해가는 경우가 많다. 포스 센스로 확인부터 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문도 있다. 한 미션을 끝내고 포스 사용 빈도를 보여줄때 다른 포스는 10~20안팎의 발동인데 이 포스 하나만 50이상 찍혀있는 경우가 많다.
- 또한, 랭크 3이 되면 일시적으로 총기 명중률이 100%가 된다. E-11이나 리피터 같은 탄퍼짐이 있는 총의 탄환도 포스 센스 사용중인 만큼은 일직선으로 나간다.
5.2. 라이트사이드 포스 파워
- 포스 업소브 (Force Absorb) : 플레이어의 몸에 파란색 방어막이 씌워지고[43], 적의 포스공격을 막아낸다[44]. 발동시 포스 30 소모.
- 랭크 1 - 적이 사용한 포스와 같은 수치의 포스를 사용해서 적의 포스를 막는다. 적이 포스 푸쉬를 사용하면 자신의 포스 15가 사라지고 막는 형태.
- 랭크 2 - 적이 사용한 포스 기술을 포스를 소모하지 않고 막아낸다.
- 랭크 3 - 적이 사용한 포스 기술을 막아내고, 그 포스기술을 쓰는데 사용한 포스만큼 자신의 포스를 회복한다.
-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크 제다이들의 포스가 매우 아파지므로 거의 필수로 3랭크를 찍어야되고, 적어도 2랭크까지는 줘야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랭크를 찍으면 적 다크 제다이와 포스 라이트닝을 사이좋게 주고받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선 프로텍션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지만 멀티에서는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 포스 프로텍션 (Force Protection) : 플레이어의 몸에 초록색 방어막을 씌우고, 방어력이 증가한다. 발동시 포스 30 소모.
- 랭크 1 - 방어력 25% 상승
- 랭크 2 - 방어력 50% 상승
- 랭크 3 - 방어력 75% 상승
- 굉장히 심플한 포스 스킬. 거의 모든 적을 상대할 때 도움이 되며, 랭크 3을 찍을 경우 마스터 난이도에서 다크 제다이의 칼빵을 정통으로 맞아도 체력이 절반이 남는 위용을 보여준다. 두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필드에서 계속 산성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 포스 스킬에 1포인트도 안주고 갔다가는 게임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생긴다. 포스 스피드를 쓰고 산성비가 내리는 지역을 빨리 통과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의 데미지는 받는다. 암 걸리고 싶지 않다면 이때까지 최소 랭크 2까지는 올리는것이 좋다.
- 포스 힐 (Force Heal) : 플레이어의 체력을 회복한다.
- 랭크 1 - 체력을 회복한다. 사용시 무릎을 꿇는다.
- 랭크 2 - 무릎을 꿇지 않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검을 휘두르며 사용할 수는 없다.
- 랭크 3 - 다크 제다이와 칼싸움을 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체력 회복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진다.
- 포스 업소브/포스 프로텍션/포스 힐의 삼종신기를 갖출 경우 불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서 체력 회복량이 달라진다.
- 회복 효율이 심히 안 좋다.[45] 드레인은 적들 앞에서 대충 써도 체력이 쭉쭉 차는데 힐을 계속하다보면 포스는 바닥나고 만피는 안되고(...) 하지만 조금 기다리기만 하면 무한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안전한 힐링 방법이다.
- 마인드 트릭 (Mind Trick) : 인간형 적에게 사용해서 특이한 효과를 불러온다. 사용시 포스 25 소모. 다크 제다이한테는 안 통한다.
- 랭크 1 - 적에게 약간의 혼란을 준다. 걸어오던 길을 돌아가게 만든다든가, 멈춰서 있게 한다든가 하는 등의 효과.
- 랭크 2 - 적을 중립화시킨다. 적이 차렷자세를 취하고 칼빵을 맞아도 반응하지 않는다.
- 랭크 3 - 적이 아군이 돼서 따라다니게 된다. 최대 4명까지 가능.
- 랭크 4 - 자신이 적을 조종한다. 일반 적뿐만 아니라 적 제다이, 심지어는 타비온까지 모든 인간형 적을 조종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조종 중에는 적이 사용하는 무기가 후딜이 없어진다. 400발짜리 총을 5초안에 쏟아부을수도 있다. 치트를 쳐서 올릴 수 있다.
- 쓰면 재미있는 포스. 하지만 3랭크를 찍어도 다크 제다이에게 효과가 없기 때문에 효용성이 높지는 않다.
- 멀티에서의 효과는 은신. 단 클로킹처럼 몸을 투명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대상의 시야에서만 자신이 보이지 않는 것. 상대방이 포스 센스를 사용한다면 자신을 감지해낼 수 있다.
- 랭크 4 마인드 트릭으로 골란 암즈 FC-1 플레이셰트 웨폰을 사용하는 적을 조종할때 우측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톡톡튀는 코코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스투커 컨쿠션 라이플을 들고있는 중화기병을 조종할때 마우스 우측 키를 누르고 있으면 플래쉬와 버금가는 속도로 날아댕긴다. 물론 낙사는 조심해야 한다.
포스 라이트닝도 버티는 에어 트루퍼를 쉽게 죽일 수 있는 기술이다. 에어 트루퍼에게 마인드 트릭을 걸고 용암이나 절벽으로 돌진하자. - 마인드트릭 레벨 4로 조종할 수 있는 적의 범위:
- 거대함으로까지 보자면 랭코 수준까지는 가능하나 뮤턴트 랭코는 불가능. 랭코를 사용하면 모션은 상대를 집어서 들어올리는 모션이나 마우스 왼쪽을 누르고 있다면 사실상 쿵푸모드의 엽문기술이 나가는 것이다.
- 마지막 미션 라그노스도 조종 가능하나 공격은 할 수 없다.
- 무기를 잃어버린 트루퍼들을 조종하여 주인공을 패죽일 수 있다.
- 가장 넓은 맵을 자랑하는 곳(오토바이 발생맵)에서 탑승해 있지 않은 오토바이에게 사용하면 무인으로 오토바이를 조종할 수 있다(다만 사람이 탑승하지 않았으므로 세이버 공격은 불가).
- 마인드 트릭 레벨4로, 적이 들고는 있지만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루트로는 습득할 수 없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샌드크롤러를 굴리는 자와가 있는 맵의 터스켄들을 조종하면 터스켄 사이클러 라이플을 사용 가능하다(이 무기는 죽여서 떨구더라도 주인공이 사용 불가능).[46]
- AT-ST를 조종해서 AT-ST의 무기를 사용 가능하다.
- 사실상 샌드크리쳐, 뮤턴트 랭코를 제외하고는 웬만한 적이나 물체들을 조종 가능하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납치당해 감금되는 맵에 있는 곱슬머리 수장도 가끔 어디선가 튀어나와 최강의 무기를 쏘다가 퇴장하는데, 이때 조종해서 끌고 나올 수 있다.
5.3. 다크사이드 포스 파워
- 포스 그립 (Force Grip) : 적의 목을 포스로 붙잡아 조른다. 아버님의 상징. 사용시 포스 15를 소모하며, 지속할경우 초당 3의 포스를 추가로 사용한다. 약간의 데미지도 있다.
- 랭크 1 - 상대의 목을 살짝 졸라서 반응을 둔하게 만든다.
- 랭크 2 - 상대의 목을 잡아서 띄운다. 지속할경우 상대는 숨이 막혀 죽게된다.
- 랭크 3 - 상대의 목을 잡아서 자유자재로 공중에서 휘두른다.
- 굉장히 쓸모가 많은 포스. 버그성 플레이로 랭크 1때라고 하더라도 다크 제다이에게 사용하면 잠깐 검을 집어넣기 때문에 포스 그립→접근→썰기의 연계가 가능하며, 랭크 3때는 적을 집어던질 수 있기 때문에 귀찮은 다크 제다이나 졸개들을 절벽아래로 집어 던져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적을 잡은 후 땅이나 벽에 집어던져 버릴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상대는 목이 부려져서 죽는다. 하지만 다크 제다이들은 포스로 반격하기 때문에 잘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확률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이 때 재빠르게 절벽 밑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나중에 다크 제다이들이 수도 없이 돌아다닐 때 귀찮아서 이런 식으로 많이 써먹는다. 그런데 높이 판정이 이상해서 분명 얼마 안되는 높이에서 떨어져도 죽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유용한 트릭. 물론, 이 기술은 에어 트루퍼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다. 사실 웬만한 포스 모두 에어 트루퍼에게는 효과가 없다.
- 상대 다크 제다이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하게 되면 바로 포스 푸쉬나 포스 풀을 사용하면 풀린다. 참고로 포스 그립을 적이 풀면 일정한 비무장 상태가 되는데 이때를 노려 공격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 총을 들고 있는 적들은 이 기술에 당하면 무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뒤를 돌아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우니 빨리 썰어주자. 항복하고 손을 들고 있다가 주인공이 가만히 지켜보거나 딴짓을 하면 그대로 달려가서 총을 주워 공격하는 디테일도 있다. 일정 거리내에 무기가 아예 없는 경우에는 도망다니기도 한다.
- 다크 제다이가 쓰는 경우 3단계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절벽으로 띄워주기도 하며, 이 경우엔 낙하 중 치트로 복귀하는 것[47]이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 목 졸려 죽고 포스로 해제하면 낙사한다
- 포스 라이트닝 (Force Lightning) : 전기로 적을 지진다.
- 랭크 1 - 초당 포스 5 소모, 전방의 적 한 체를 전기로 지져서 마비시킨다. 그리고 잠깐만 쓴다.[48]
- 랭크 2 - 초당 포스 10 소모, 전방의 적 한 체를 전기로 지져서 죽인다.[49][50]
- 랭크 3 - 초당 포스 25 소모, 전방의 적 다수를 전기 다발을 내뿜어서 순식간에 죽여버린다.[51][52]
- 단연코 시리즈 내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랭크 3을 찍고 광검을 집어넣은 상태라면 양손으로 포스 라이트닝을 갈길 수 있다. 단, 포스 소모도 두 배가 된다. 졸개들을 상대할 때에는 좋으나 다크 제다이는 포스 라이트닝의 대미지를 받을 시 대부분 라이트세이버로 막기 때문에 효율성이 좋지 않다.[53] 하지만 랭크가 낮은 다크 제다이는 바로 비명횡사해서 쓸모는 있다.
- 초반에 시원한 진행을 원한다면 1순위로 3레벨을 줘야 되고[54], 실용성을 원한다면 안 주는게 좋다. 초반에 3레벨을 주고 플레이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시스 로드인지 제다이 견습생인지 구별이 안 된다. 아직 파다완도 아닌 수련생인데 다스 시디어스급으로 포스 라이트닝을 쓰니(...)
- 라이트닝을 맞은 적은 그 순간 높은 확률로 공중에 떠오른다. 게임이 개발되던 해가 2002년임을 고려하면, 에피소드 2에서 두쿠의 라이트닝이 아나킨을 지짐과 동시에 날려버린 장면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55]
- 초반에 광선검을 뺏겨서 총으로만 깨야되는 미션이 있는데, 이때까지 라이트닝을 3까지 찍었으면 총 같은거 전혀 필요없이 라이트닝으로 쉽게 깰 수 있다. 특히 AT-ST가 덤벼들어도 밟히지않게 잠깐 날아서 양손으로 포스 라이트닝을 쓰면 터지는 등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포스 라이트닝은 에어 트루퍼를 광선검으로 공격을 막으면서 공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다.
- 포스 레이지 (Force Rage) : 사용자는 광폭화해서 공격력이 상승한다. 발동시 포스 25 소모, 초당 체력 1씩 소모. 받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레이지 사용 중에는 죽지 않는다.[56] 체력 25 이하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공통효과 - 공격속도가 33% 빨라지고 이동속도가 2배가 되며, 받는 대미지가 감소한다.
- 부작용 - 체력이 감소하며, 체력이 1밖에 안 남거나 지속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해제된다. 이후 몇 초동안 쿨타임이 있는데, 속도가 느려지며 검을 휘두르는 힘도 다소 약해진다.
- 랭크 1 - 10초 지속.
- 랭크 2 - 20초 지속.
- 랭크 3 - 30초 지속.
- 심플한 포스이지만 체력소모가 심해서 함부로 쓰기 어렵다. 포스 힐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당연히 다크 제다이도 이걸 쓰면 체력이 준다. 내가 쓰면 별거아니고 적이 쓰면 무서운 포스 스킬.
- 이 포스 사용 중에는 절대 죽지 않기 때문에 다크 제다이나 제다이 마무리용으로 좋다. 문제는 데미지 감소 효과가 있기는 해도 체력은 어차피 계속해서 달기 때문에 이걸 쓰고 적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다.
- 도망다니면서 체력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노리면 좀 더 손쉽게 죽일 수 있다. 특히 적이 딸피 상태일 때 포스 라이트닝 같은 원거리 공격을 먹여주면 금방 죽는다. 근데 참고로 시스는 이 스킬을 약 10초 가량만 유지하고 바로 해제한다.
- 포스 레이지를 쓰면 일시적으로 방어무시+상대 라이트세이버 관통[57]효과가 부여되기에 패링으로 검을 쳐낼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단순한 방어마저 간단히 뚫려버린다. 따라서 이 스킬을 사용 중인 적을 정면으로 상대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 포스 드레인 (Force Drain) : 적의 포스 에너지와 체력을 흡수한다.[58] 특이하게 숙련도 3을 찍은 상태에서 이 기술을 이용하면 자신의 최대체력의 125%까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초과 체력은 시간이 지날때마다 조금씩 줄어든다.
- 랭크 1 - 초당 포스 5 소모, 접촉한 적의 심장에 손을 대고 포스 에너지와 체력을 빨아들인다. 다만, 최대체력을 초과해서 빨아들일 수는 없다.
- 랭크 2 - 초당 포스 5 소모, 광선을 발사해서 광선에 닿은 적의 포스 에너지와 체력을 빨아들인다. 접촉해서 빨아들일 경우 체력 흡수속도가 2배로 증가한다. 다만, 최대체력을 초과해서 빨아들일 수는 없다.
- 랭크 3 - 초당 포스 10 소모, 광선의 다발을 발사해서 광선에 닿은 적의 포스 에너지와 체력을 빠른 속도로 빨아들인다. 접촉해서 빨아들일 경우 체력 흡수속도가 4배로 증가한다. 최대체력을 125%까지 초과하여 흡수할 수 있다.
- 나이트 이상의 난이도부터는 포스 힐이나 포스 드레인 중 하나는 필히 3레벨을 줘야 한다. 안 그러면 체력부족으로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다.
- 포스 힐과 비교할 경우 일장일단이 있는데, 포스 힐을 선택하면 언제 어디서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포스 드레인을 선택하면 적은 양의 포스로 빠른 체력회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플레이어의 마음.
- 플레이어의 포스 에너지와 체력을 순서대로 빨아내는데 채 1초도 걸리지 않으며 이 기술을 튕겨내는데는 포스 푸쉬가 필요하다.[59] 좀 빨다보면 자기가 알아서 떨어져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용서 없이 계속 빨아서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응하기 위해선 포스 업소브를 발동한 상태여야 한다.[60][61]
5.4. 검술
싱글 플레이에서는 중립 포스파워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 랭크 업되므로 딱히 신경 안써도 되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따로 투자해야 하기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Lightsaber Throw : 포스를 이용해서 라이트세이버를 날린다. 소모포스는 20.
- 랭크 1 - 라이트세이버를 날린다.
- 랭크 2 - 라이트세이버의 회전속도와 이동속도, 사정거리가 늘어나며, 마우스를 유지하는 것으로 잠시동안 검을 날린 위치에 정지시킬 수 있다.
- 랭크 3 - 한번 날릴 때에 사용되는 포스의 양이 10으로 줄어든다. 라이트세이버의 회전속도와 이동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초당 10의 포스를 소모하는 것으로 라이트세이버를 그 위치에서 회전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라이트세이버에 호밍기능이 추가된다.
-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무방비 상태가 되기때문에 난사하고 다니다가 깩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언뜻 보면 추가적으로 포스를 소모하지 않는 랭크 2가 좋을 수도 있다. 끊어쓰기에 자신이 있다면 단발로 쓸때의 포스 소모가 줄고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쉬워지는 랭크 3이 더 효과적이다.
- Lightsaber Defense : 라이트세이버를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막는 기술.[62]
- 랭크 1 - 적의 공격을 막는다. 블래스터 공격의 경우 약 50%의 확률로 막아낸다.
- 랭크 2 - 적의 공격을 막는다. 블래스터 공격의 경우 등짝을 보이거나 시스와 칼싸움 중이 아닌이상은 100% 막아낸다.
- 랭크 3 - 적의 공격을 막는다. 블래스터 공격의 경우 라이트 세이버를 빼 든 이상 뭔짓을 해도 맞는걸 보기 힘들며, 적의 블래스터 공격을 반사해서 적에게 되돌려보낸다.[63] 이걸로도 공놀이가 가능하다. 단, 본인의 기술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은 시스템상의 기술이지만 싱글에서는 AT-ST와 고정포대의 공격도 튕겨내는 위엄을 보인다.
- Lightsaber Offense : 라이트세이버를 다루는 기술. 랭크를 올릴 수록 더욱 잘 다룰 수 있게 되며, 이 랭크가 올라가면 몇가지 기술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 랭크 1 - 미디움 타입의 검술을 쓸 수 있다.
- 랭크 2 - 헤비타입/스피드 타입중 하나의 검술을 선택해 쓸 수 있다.
- 랭크 3 - 모든 타입의 검술을 쓸 수 있다.
6. NPC
제다이 아카데미는 정말 많은 수의 NPC들이 있으며 NPC소환 치트키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NPC들도 있다. 또 전작인 제다이 아웃캐스트의 모든 NPC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아웃캐스트에서 아카데미의 NPC를 소환해 볼 수는 있지만, 스킨이 일그러져 나온다고 한다. NPC들을 여럿소환해 싸우거나 서로 붙여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작중의 NPC를 다 적을 수는 없으니 그 중 강력한 친구들만 적는다.- 카일 카탄: 그냥 작중 최강. 카일이 독보적으로 강한 이유는 항목 내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죽으면 안되는 동행NPC이기에 체력이 무지하게 높기 때문. 물론 체력을 제외시켜도 매우 강하다. 포스 그립이나 포스 드레인(근접)은 그냥 자동으로 막아낸다. 라이트사이드 포스 올 3에다 라이트닝2, 그립3 그리고 다크사이드 엔딩시 최종 보스로서 격투를 가지고 나온다. 이때는 라이트닝은 없다. 동행하는 미션에서 카일을 공격해보면 '그만해!' '어림없지!' 등의 대사를 치며 무시하지만, 계속 공격을 날리면 적으로 돌아서서 제이든을 공격한다. 하지만 카일에게 죽든 살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으로 게임 오버.
- 루크 스카이워커: 게임상 직접 나서지 않아서 카일보단 약하지만 충분히 강하다. 특징은 카일과 같지만, 루크는 라이트세이버 던지기에 면역이 있다! 광검 끄고 있어도 라이트세이버 던지기는 세이버 켠 듯이 막는다.
- 타비온 악미스: 이번 작품의 보스. 전작과는 모습이 다르다. 다른 NPC들보단 강하며 포스 그립등은 그냥 자동으로 막지만, 루크와 달리 라이트세이버 던지기엔 면역이 없다. 사기캐중 제일 약한편. 광선검 폼이 특이하다. 패스트 스타일 변형. 치트키 사용시, 플레이어도 사용가능.
- 데산: 전작 보스. 하지만, 전작에 죽어서 등장은 없고, NPC 소환만 가능. 하지만, 성능은 루크따윈 쌈싸먹는 강함을 자랑한다.
목소리도 없음키가 엄청 크고 광선검 폼이 스트롱 스타일 변형 형태라 매우 사기적이다. 치트키 사용시, 플레이어도 사용가능. 데미지는 스트롱인데, 공격 속도는 미디움과 패스트의 사이다.
다크포스는 모두 3. 게다가 전작 보스 형태 그대로 나와서 체력도 엄청나다. 실제 NPC 결투를 벌일 때 카일 카탄을 대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악역 NPC 중 하나. 치트로 데산의 광선검을 들면 게임중 최강급으로 사거리가 길어 같은 거리라도 상대는 거리가 닿지않고 플레이어는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전작에서의 데산은 어쩔 수 없이 져야만 하는 구간이 있는데 어떤짓을 하더라도 이길 수가 없다 포스 그립도 단숨에 풀어버려 끌고 갈수도 없다.
- 로쉬 페닌 : 이 작품의 붙잡힌 히로인인데 남자다..그리고 배신자 포지션 등을 담당한 찌질이. 튜토리얼때부터 제이든을 방해하고 열폭하다가 중반부엔 다크 사이드로 전향하여 제이든을 공격한다. 이후 용서를 구하는데, 제이든이 다크사이드로 갈 경우 라이트세이버로 심장이 관통당해 카일 카탄의 품에서 숨을 거두며[64], 비록 라이트사이드로 간다고 해도 알로라에게 팔을 절단당한다. 더군다나 제이든이 제다이 기사로 승급되는 것도 모자라 제다이 오더의 일원까지 되는 것에 비해 이 녀석은 만년 파다완이다. 소환해서 싸워봐도 별 볼일 없을 정도로 약하다.
- 알로라 : 타비온의 제자. 제다이 사원에서 정보를 빼가는 등 여러가지 공작을 펼친다. 제이든과는 호스의 에코기지에서 처음 만나 싸우며 나중에 타스피르Ⅲ에서 제이든으로 하여금 로쉬를 죽이고 다크사이드에 빠지도록 종용한다. 만약 제이든이 라이트사이드를 택하면, 자기 스승은 그를 변절시켜 아군으로 포섭할 수 있을거라 했지만 그 예상이 틀렸기에 그 패착을 제자인 자신이 해결하겠다면서 양날 라이트세이버를 뽑아 공격해온다. 거기서 로쉬의 왼팔을 절단해버리는 건 덤. 비록 제이든이 다크사이드를 택한다해도 그를 아군으로 포섭하는 데 실패한다. 다크사이드 상태인 그는 그런 약한 스승을 왜 공유해야 하냐며 분노를 표출한다. 결국 어느 루트를 택해도 그녀는 제이든의 칼날에 숨을 거두게 되어있다.
- 보바 펫 : 오드 만텔 미션에서 적으로, 그것도 해당 미션의 유일한 적으로 등장한다. 대단히 강하고 성가시며 당연히(?) 죽일 수도 없다. 미션 내용이 보바 펫을 피해 도망치며 목표물을 파괴하는 것인데, 멀리 도망쳐도 끈질기게 쫓아오기 때문에 호러 게임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공포스럽다. 어찌어찌 쫓아내가며 임무를 완수하면 '네놈에게 현상금이 없다는게 아쉽군' 이라는 말을 하며 사라진다. 죽지 않는 트리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최강의 NPC이지만 카일 카탄의 포스에는 못 미친다...참고로 NPC 모델로 직접 플레이 시 포스 라이트닝이 화염방사기로 대체되는데, 포스 소모가 없다!! 화염방사기의 효과는 적이 불타는 효과는 없고 단순히 지속 데미지로 아파하는 소리와 함께 밀쳐내게 되는데 인간형 적들은 이 공격에 당하고 있는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구석에서 보바펫에게 화염방사기에 당하고 있다면 키보드를 놔야한다.
- 랭커: 나르 크리타 미션에서 등장. 제다이의 귀환에서 나온 그 괴물. 영화에서는 문에 끼어 맥없이 쓰러지지만 이 게임에서는 굉장히 강하다. 체력이 매우 높고 상대를 잡아먹어 즉사시킨다. 디스트럭티브 일렉트로-마그네틱 풀스 2 건를 사용하거나 마인드 트릭(2단계 이상)을 사용하면 움직임을 잠깐 멈출 수 있다. 랭코가 등장하는 미션에서의 꼼수는 랭코가 접근할 수 없는 좁은 곳으로 들어가 라이트닝&세이버 던지기 반복으로 죽이는 것. 특정 장소에서 계속 부활하지만 그래도 안 죽이는 것보다는 편해진다.
- 뮤턴트 랭코: 랭코의 강화판. 훨씬 커지고 체력도 높아지고 공격력도 강해지고, 심지어 입에서 산성 브레스 비슷한 것을 쏜다. 타나브 미션에서 뮤턴트 랭코로부터 도망치는 미션. 참고로 죽이는 방법이 특이한지라 보바 펫과 같이 일반 공격으론 죽일 수 없다.
치트를 사용하면 뮤턴트 랭코와 샌드 크리쳐와 배틀 시킬 수 있고 서로 잡아먹거나 잡아먹히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죽일 수 없는 npc도 랭코나 샌드 크리쳐를 소환 해놓으면 잡아 먹히면서 강제적으로 죽일 수 있다.
- 샌드 버로워: 일명 샌드 크리처, 샌드웜. 블렌질 미션 에서 등장 모래속에 있기 때문에 공격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모래 위를 걷다보면 땅이 흔들리더니 플레이어를 꿀꺽 하신다. 그렇다고 무적까지는 아니고 랭코에게 잡아먹히며, 랭코나 뮤턴트 랭코보다 훨씬 작지만 반대로 샌드웜이 잡아먹기도 한다. 또한 시간경과로 폭발하는 수류탄을 샌드웜이 나오는 지면에 던져주면 소리에 반응해서 수류탄을 삼켜버리고 데미지를 입는데, 세 개 먹여주면 죽일 수 있다. 다만 경사가 많은 지형상 수류탄이 엉뚱한 데로 굴러갈 때가 많아서 쉽지는 않다. 샌드웜을 죽인다 해도 해당 맵에서 무한 리스폰이 되기 때문에 한구역씩 정리하는것이 좋다 다 죽여도 어디선가 또 리스폰 되어 다시 나타난다. 치트를 사용하여 죽이면 리젠 되지않는다.
- AT-ST: 위의 녀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로봇. 그래도 상대하기 피곤하고 밟히면 즉사니 주의. 랭코나 샌드 크리처는 AT-ST를 먹을 수 있다. 흠좀무. 잠깐이나마, AT-ST에 탑승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미션이 있다. 무장은 전방의 연발 레이져 캐논과 측면의 블라스터 캐논과 로켓 발사기로, 상대할 시 탄속이 느린 캐논을 피하면서 로켓만 포스로 반사해주면 쉽게 이긴다.
[1] 신공화국 공인 군사훈련시설이라도 된 건지, 후보생들을 태운 셔틀을 신공화국 수병들이 운용한다.[2] 총기 중 리피터나 보우캐스터처럼 금속 실탄을 사용하는 무기가 있는데, 이 무기들이 발사하는 실탄도 Padawan과 Jedi 난이도에서는 물리적인 고증을 무시하고 블래스터처럼 반사된다. 다만, 터스켄의 사이클러 라이플은 실탄 총기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와 상관없이 항상 라이트세이버에 반사된다. 아무래도 번외 무기이다보니 난이도 조절 작업시 열외된 모양(...)[3] 라이트세이버 검식 중 시이 초+니만 기반이라고 한다.[4] 즉, 라이트세이버 검식 중 제5식인 젬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5] 강력한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속도가 가장 느리기에 칼날이 상대의 몸에 그만큼 오래 머물기 때문이다. 게임에 탑재된 물리엔진에 따르면 라이트세이버 칼날이 상대의 몸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대미지가 비례해서 증가한다고 한다.[6] 포스 레이지 또한 일시적으로 제다이에게 방어무시 기능을 제공하긴 하나, 그 대가로 체력을 소모시키며 시전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일정 시간동안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패널티가 있다.[7] 투 핸디드 세이버 또한 .sab파일 내부에 TwoHanded라는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은 세이버에 방어무시 기능을 부여한다.[8] 스트롱 스타일, 포스 레이지, 투 핸디드 세이버의 방어무시 기능을 그나마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따로 존재한다. .sab 파일의 옵션 중 alwaysBlock 옵션을 켠 뒤 parryBonus에 일정 이상의 수치를 부여하면 그 대미지를 일부 차단할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다.[9] 원래 고증상으로는 상대 라이트세이버 칼날을 관통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 스트롱 스타일의 포지션이 라이트세이버 검식 중 제5식 젬소에 해당한다고는 하지만, 그 젬소에 의해 수세에 몰린 제다이/시스조차 자세가 무너져 비틀거리기만 할 뿐이다. 따라서 이런 말도 안되는 기능은 일종의 게임적 허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10] 이런 경우, 방어할 시 미디엄이나 패스트로 바꾸면 되고, 공격할 시에는 여기에 포스 스피드나 포스 레이지를 걸고 돌진하는 전략을 취하면 좋다.[11] 달리면서 치고 빠지는 스피드 형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 이는 제4식 아타루 운용법에 가깝다.[12] 라이트세이버 검식 중 제3식인 소레수에 가깝다.[13] 칼날이 2개인 듀얼 세이버나 투 핸디드 세이버보다 방어와 다음 방어 사이의 반동이 적어 빈틈이 없기에 대미지를 입을 우려가 거의 없다. 이는 블래스터 방어와 라이트세이버 참격 방어 둘 다 해당한다.[14] 저격총 등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 저격총은 디스럽터 레이저 방식이라 방어 불가이고, 리피터나 보우캐스터는 실탄무기라 Padawan/Jedi 난이도에서만 반사가 가능하다. 샷건 포지션인 플리쉐이트는 애초에 막기만 가능하고, 단발로켓인 메르손은 게임상으로 라이트세이버로 잘라내는 기능이 없기에 포스 푸쉬로 쳐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컨쿠션 라이플은 기반이 압축공기 대포라 마찬가지로 푸쉬로 대응해야 한다.[15] 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포스 레이지를 이용해 신체능력을 향상시켜 공격하는 전법을 취할 수도 있지만, 그럴 바에는 미디엄이나 스트롱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낫다.[16] 왼손에 든 라이트세이버이다.[17] 이 기능이 활성화되는 이유는, 해당 세이버 기반파일인 .sab파일 내부의 TwoHanded 옵션이 1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18] 에피소드1에서 다스 몰이 맨 처음 콰이곤 진과 타투인에서 싸울 때 이렇게 한쪽 날만 켜서 사용했다.[19] 다만, 제다이 아카데미 한정으로 .pk3파일 내부에 있는 .sab 파일을 조작하면 한쪽 날만 사용시의 스타일을 다른 것으로 변경 가능하다.[20] 그런데, 한쪽 날만 켜서 사용 시 통상 스탠다드 세이버 때는 사용 가능했던 Kata를 포함한 일부 몇몇 특수기는 사용할 수 없다.[21] 다만, 브라이어 피스톨이 DL-44보다 중량이 크며, 그만큼 탄환용량도 많다.[22] 하지만, 게임 숙련자에게는 오히려 그 부정확한 명중률을 역으로 이용해 적을 맞추는 신기가 가능하다(...)[23] 앉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줌 스코프를 사용하면 스코프를 해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이 가능하다.[24] 생명체를 원자단위로 분해해버린다. 그 불타 사라지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고 우악스럽기에 그 악명높은 은하제국조차도 비인도적인 무기라는 이유로 금지시켰다.[25] 쿼럴(Quarrel)이라는 금속 볼트를 코일건의 원리로 발사하는 엄연한 실탄총기이다. 게임상 탄환으로 사용되는 파워셀(Power Cell)은 그저 코일건의 전력을 유지시키는 용도인 모양.[26] Jedi Knight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라이트세이버에 반사되지 않고 그저 막히기만 할 뿐이다. 실탄인 쿼럴이 라이트세이버의 플라즈마 칼날에 닿으면 곧바로 녹아버리는 게 당연하다. 즉, 물리고증이 제대로 반영되는 것으로 난이도 상승효과를 노린 것.[27] 이 총은 전작들에서 나오는 임페리얼 리피터 라이플의 후속작이다.[28] 사용되는 탄환은 금속볼트(Metallic Bolts)이며 무려 실탄이다. 스타워즈 세계관은 방어구가 극도로 발달되었기에 금속 실탄이 스톰트루퍼 갑옷 등에 잘 막힌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여 한발당 대미지가 약한 듯하다.[29] Jedi Knight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라이트세이버에 반사되지 않고 그저 막히기만 할 뿐이다. 금속볼트가 라이트세이버의 플라즈마 칼날에 닿으면 곧바로 녹아버리는 게 당연하다. 즉, 물리고증이 제대로 반영되는 것으로 난이도 상승효과를 노린 것.[30] 레전드 기준으로 총기 무게가 20kg이 넘는다.[31] 칼날이 마치 커터칼 같다는 묘사도 있다.[32] 탄환이 조금 특수하긴 하지만 실탄무기에 속하는데, 리피터나 보우캐스터와 달리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라이트세이버로 막기만 가능하다.[33] 이온화된 압축공기를 발사하는 공기대포다. 최대 사정거리는 30m이며, 1번 모드를 기준으로 탄이 직격한 지점의 반경 4m 이내의 적을 무력화시킨다.[34] 탄환이 공기이기에 염동력으로 간섭하기 용이한 것이다. 그 대신, 라이트세이버로 막거나 되받아칠 수 없다.[35] 콘솔창을 열고 다음과 같이 치트코드를 입력해야 한다.[36] 영화 매트릭스의 패러디다.[37] 이동키 입력을 안한 상태에서[38] 치트를 통해 억지로 얻어 써볼 수 있으며, KOTF에서는 터스켄을 죽이면 아예 해당 무기가 드랍된다.[39] 사이클러 라이플 또한 임페리얼 헤비 리피터처럼 실탄을 쓰기에 방어구가 극도로 발달된 해당 세계관 기준으로 대미지가 낮을 수밖에 없다. 다만, 저격총이기에 단발당 대미지는 리피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다.[40] 또한 난이도와는 관계없이 이 총의 탄환은 실탄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세이버에 반사되어 적에게 되돌아간다.[41] 그 이유는 포스 스킬을 하나라도 소유하고 있으면 그 NPC는 포스 센시티브가 되기에 푸쉬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밀어내는 정도는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라이트세이버 오펜스나 디펜스도 포스 스킬로 분류되기에 갖고 있으면 포스 센시티브화된다.[42] 다만, 이런 경우는 뛰어오른 지점과 착지 지점의 고도차가 일정 이상으로 클 때만 발생한다.[43] 이론상으로는 숙련도에 따라 손만이 아니라 전신으로 범위를 확장해 전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요소를 게임화한 것.[44] 본래 설정상으로는 라이트세이버 참격이나 블래스터도 막을 수 있지만, 게임상으로는 포스 프로텍션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이 스킬은 타 포스 파워를 막는 용도로만 나온다. 게다가, 이 스킬을 고증 그대로 반영해버리면 게임밸런스가 무너질 우려가 크다.[45]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제다이 나이트 난이도부터는 포스 소모량 대비 회복속도가 극도로 느려진다.[46] 허나, 확장팩인 KOTF에서는 드롭되며 주워서 사용 가능하다.[47] helpusobi 1으로 치트가 사용가능한 상태에서 noclip을 이용해 공중에 뜰 수 있다.[48] 시전 시간이 매우 짧아 전기 진압봉 한 방 수준의 위력밖에 기대할 수 없다.[49] 랭크 3보다 약하지만 사정거리가 길다. 다만, 제대로 조준해 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50] 두쿠가 심심할 때마다 쓰는 라이트닝이 딱 이 수준이다. 에피소드2에서 두쿠가 오비완에게 라이트닝을 날릴 때 오비완은 그걸 광선검을 살짝 대는 것만으로 간단히 방어해버린다. 마찬가지로 랭크 2짜리 라이트닝을 라이트세이버를 켠 채 맞아보면 정말 미약한 수준의 피해밖에 발생하지 않는다.[51] 효과 범위가 넓어지긴 했지만 그 대신 랭크 2보다 사정거리가 약간 짧아졌다.[52] 랭크 2보다 위력이 강하기에 라이트세이버 방어로 대미지를 대폭 줄인다 하더라도 여전히 아픈 건 매한가지다. 그렇기에 아무런 피해없이 이를 막아내려면 포스 업소브가 꼭 필요하다.[53]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있을 땐 랭크 2까지의 라이트닝은 거의 노대미지로 막아내며, 랭크 3도 대미지가 대폭 줄어든다. 반대로, 총기를 들고 있거나 맨손인 경우에는 감전으로 인해 체력이 초고속으로 깎인다(...)[54] 허나, 다크사이드 포스를 우선시해서 찍게 되면 미션 중간중간마다 루크가 경고를 한다(...)[55] 그런데 라이트닝 연속 시전으로 인해 떠오른 높이가 너무 크면 낙사해버리기도 한다.[56] 포스 라이트닝 랭크 3을 맞아도 주춤하지 않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기염을 토한다.[57] 스탠다드 세이버의 스트롱 스타일과, .sab 파일에 TwoHanded가 설정돼 있는 세이버도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다.[58] 빨아들이는 우선순위는 포스 에너지가 더 높으며, 만일 대상의 포스 에너지가 고갈될 경우 체력 흡수로 전환된다.[59] 수준 높은 다크 제다이가 근접해서 이 기술을 사용하면 부조리하게도 플레이어는 손놓고 바라만 봐야된다. 왜냐면 비록 포스 푸쉬로 밀어낸다고 해도 곧바로 다시 드레인을 걸기 때문에 좀처럼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60] 다만, 포스 업소브가 랭크3이 된다 해도 상대의 포스 드레인 발동으로 인한 포스 에너지 흡수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막아내는 것만 가능.[61] 아무리 플레이어가 포스 업소브 레벨 3를 발동한 상태라고 해도, 상대가 근접해서 포스 드레인을 먹이면 좀처럼 벗어날 수 없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포스 업소브의 효과 덕분에 흡수가 안 일어난다는 것이다.[62] 다만, 리피터나 보우캐스터 같은 실탄 무기는 난이도가 나이트 이상이 될 시 튕겨나가지 않고 단지 막기만 가능하다. 즉, 물리고증을 지키는 것으로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셈.[63] 이는 라이트세이버 검식 중 제5식 시엔의 특징이며, 소레수에 해당하는 패스트 스타일과 조합하면 괜찮은 방어폼을 시전할 수 있다.[64] 임종의 순간에 카일에게 "죄송해요, 제이든이 변절했어요. 당신은 두 제자를 모두 잃었어요"라고 말하며 한탄한다. 그러자 카일은 "아니야, 넌 제다이야."라고 말해주자 그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둔다. 비록 한때는 인내심이 부족했고 경박하기까지 했으며 죽기 두려워서 다크사이드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후 잘못을 깨닫고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왔기에 결국 마지막 순간에는 자기 스승에게 제다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