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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4-02 16:42:00

정상수(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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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소개2. 랩3. SHOW ME THE MONEY 3 출연4. SHOW ME THE MONEY 4 출연5. SHOW ME THE MONEY 5 출연6. SHOW ME THE MONEY 67. 언프리티 랩스타8. 사건사고
8.1. SHOW ME THE MONEY 3 출연당시 욕설 논란8.2. 1차 음주난동8.3. 2차 음주난동8.4. 음주운전8.5. 3차 음주난동8.6. 폭행혐의 입건8.7. 기타 논란
9. 트리비아

파일:external/image.bugsm.co.kr/80238164.jpg
이름 정상수
출생 1984년 3월 31일 ([age(1984-03-31)]세), 서울특별시
신체 178cm, 70kg
학력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데뷔 2009년 1집 앨범 'Truman Show'
가족 아버지 정의학, 어머니 박혜은, 동생 정수정
소속 없음 [1]
종교 개신교[2]
SNS 트위터, 페이스북[3] 인스타그램 유튜브

1. 소개

다수의 음주폭행과 음주운전 그리고 계속되는 폭행 사건 연루로 인해 나락의 심연으로 떨어진 범죄자. 비정상수
이름은 상수인데 행동은 변수

대한민국래퍼.

딱 떨어지는 정박 플로우에 한 각운으로 밀고 가는 라임 배치 모두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여기서 비롯된 키치함과 시적인 가사, 그리고 뛰어난 딜리버리와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힙합, 드렁큰 힙합, 일렉트로닉 힙합(feat.테이저)의 선구자

비교적 트렌드에 떨어지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랩을 구사하지만 트렌디함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쇼미더머니에 거듭 출연하며 나름대로 인기를 얻었으나 네 번의 음주폭행 사건, 그리고 음주운전사건으로 인하여 가수로서의 생활이 위태로워 보인다. 아래 사건사고 참조.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중 3,4,5에 출연. SNS는 인생의 낭비

1남 1녀 중 장남. 정 'The 리얼 힙합' 상수홍상수가 아니다. 박화목 시인의 외손자할아버지 얼굴에 먹칠, 불완전한 멘탈의 소유자.

2008년 부산 P교회에서 크리스천 힙합그룹 PTL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교회 교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복음적인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RARE와 함께 'RNB'라는 그룹을 결성했으며 2009년에는 'Truman Show'라는 이름의 첫앨범을 발매했다.

Blasta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2005년에 발매된 '탑 플라이트'[4]라는 프로듀서 팀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여러 곡에 참여했었다. 쇼미더머니에서 부산 출신임을 상당히 강조하는데, 당시 이 앨범의 참여진 모두 부산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었다. 이때부터 활동했다치면 어느덧 10년이 넘은 뮤지션.

부산 서면 길거리에서 사람들 눈치보지 않고 랩을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애틀란타 펑크숍 앞에서 흑형들 상대로 명사수를 열창하기도 했다.

외모와 행동과는 다르게 (지금은 사라진) 페이스북의 프로필 속 글귀들을 읽어 보면 음악과 힙합에 대한 식견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CHECK THIS OUT 나는 정 상 수, 백발백중 하는 명 사 수, 부산진구 유명가수, 일취월장 하며 성장 중
- 정상수의 명사수 中
계속해서 매섭게 쏘겠어 죄 속에서 날 대속해 주신 주 운명의 추 악전고투
- 정상수의 명사수 中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 정상수의 달이뜨면 中

시적인 가사를 쓰는 래퍼다.[5] 그러나 랩 실력에는 이견이 많다. 과거로 돌아간 듯한 올드스쿨한 랩 스킬이다 보니 당연히 다른 트렌디한 래퍼들과 비교했을 때 떨어져보일 수 밖에 없다. 실력보다는 스타일에서 묻어나오는 키치함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 어필하고 있다. 정박자 플로우와 가히 편집증적으로 맞춘 각운이 특징. 화나나 피타입처럼 라임 폭격기 수준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같은 문장을 뱉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반복적인 라임이 나타난다.

3. SHOW ME THE MONEY 3 출연

쇼미더머니의 최대수혜자이자 피해자

2차 예선에서 다소 부실한 랩실력으로 다른 프로듀서의 반감을 샀으나 양동근만이 그를 마음에 들어해서 살려주었다. 그때문에 다른 프로듀서들은 불만을 가졌고 힙합구조대라면서 깐다.

그러나 3차예선에서 현재광과의 랩배틀 미션에서 시적인 가사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의 무대를 보여 주었다.[6] 덕분에 이미지 반전 성공. 팀 선택에서는 1순위로 YDG 팀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서 다크호스가 되는가 싶었는데.....

파일:external/img.tf.co.kr/201588121435383874.jpg
야 이 씨(삐)발로마
-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이게 힙합이다 아나?
- 된장찌개를 가리키며
팀 회식자리에서 음주 후 욕설, 이후 단체곡 미션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에 무단불참, 잠적하면서 탈락했다.

이후 잠적을 했던 이유에 대해 "여태까지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참여를 못 할 것 같다."고 밝혔다.[7]

왠진 몰라도 된장찌개 사건 때 양동근이 나이가 5살이나 더 많은데 정상수에게 형님이라고 부른다.[8]

4. SHOW ME THE MONEY 4 출연

쇼미더머니 다음 시즌에서 재차 출연했다. 1차 예선의 심사위원이었던 산이에게 전 시즌에서와 같은 행동은 없을 것이라 약속했고 훌륭한 랩을 선보이며 합격했으나, 2차 예선에서 떨어졌다.

5. SHOW ME THE MONEY 5 출연

쇼미더머니 5에 지원했다. 랩 영상

하지만 당장 참가자만 봐도 비와이, 씨잼, 비즈니즈, 진돗개, 제이켠, 서출구 등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상수가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 추가 공개된 클립을 통해 2라운드에 진출했음을 알 수 있다. 2차 예선에서도 훌륭한 랩을 보여 주며 비즈니즈를 물리쳤고 3팀에게 PASS를 받았다. 1개의 라임으로 독특한 인상을 주며 멸종된 올드 스쿨의 재림이라는 좋은 평을 받았다. 그리고 1:1 배틀에서 킬라그램을 선택했고 무대 위에서 실수하고 킬라그램이 엄청난 실력을 뽐내는 바람에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하였다.[9]

쿠시는 일찌감치 탈락한 정상수를 위해 곡 이름을 현상수배 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건 드립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이다!!!

쿠시가 얼마가 그를 아꼈는지 마지막 회에서 준우승 이후 소감을 물어볼때 "상수야 밥 한끼 하자." 고 말했다. 그리고 쌈디가 옆에서 "상수야 내도 끼워도" 라고 덧붙였다.

여담으로 나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쿠시를 알긴 알았는데 그렇게 좋아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다고 한다. 2차에서 갑자기 쿠시가 저렇게 애정표현을 해오니 얼떨결에 자기도 반갑다고 말한 거라고. 관련영상

6. SHOW ME THE MONEY 6

기사가 올라오면서 참가가 확정됐었으나........음주난동 사건을 일으켜 불참하였다. '술집 난동' 정상수, 결국 '쇼미6' 불참..'개근 실패'

7.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부터 시작한 미션인 언프리티랩스타vs쇼미더머니에서 등장. 현재 시즌2, 3둘다 나온 유일한 참가자이다.

시즌2에서는 '부산을 대표해'를 불렀고 22명중 15위로 어중간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3에선 '힙합 스타일 랩'을 열창했고 면도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언프vs쇼미 미션에서 유일하게 개근한 참가자였지만 아래에 후술할 음주난동으로 인해 언프4에서는 얼굴을 못비출것 같다.

8. 사건사고

사람 자체가 뭔가 불안해보여서 걱정이 됐었는데 결국 사고를 치고말았다.

숨은 실력자인 오사마리 크루를 엿먹인것으로도 유명한데 뮤직비디오 출연 건. 당일날 거짓말을 하고 잠적한 뒤 클럽에서 여자와 몸을 비비던 걸 걸렸다고 한다. 오사마리는 '정상수가 말하는 리스펙트'는 다 거짓말이라고 언급한 상태. 난데없이 길거리에서 랩하거나 (버스킹이라기 보다는 민폐) 술먹고 부리는 답이없는 주사는 이미 케이블을 여럿 탔고 얼마전 테이저건까지 맞을 정도의 공무집행방해를 저질렀다. 리스펙과 자유로운 정신을 주장하지만 연하인 랩퍼들이 태도가 맘에 안든다고 시비거는 추태는 딱 그 정도의 수준.본격 이창하, 진워렌버핏급 욕받이

8.1. SHOW ME THE MONEY 3 출연당시 욕설 논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상수는 팀회의중 술에 취해 기리보이, 아이언에게 욕을 퍼부운 전력이 있다. 결국 정상수는 이 일로 인해 자진하차 하고만다.

하지만 정상수가 3차예선에서 보여주었던 임팩트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쉬워하는 반응이였고, 그후 정상수는 쇼미4 출현 이후론 재기에 성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언이 사고를 치면서 정상수가 재평가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참고로 요즘은 아이언이 대인배 취급 받는다. "칼로 찌를 수도 있었는데 안 찔렀다" 고.

그러나 이 일로 인해 여전히 정상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쩌면 이사건이 나중에 벌어질 음주난동을 암시하는 것이였을지도 모른다. 팬들이 그렇게 술 끊으라고 했건만...

8.2. 1차 음주난동

정상수, 음주 난동 끝에 테이저건 맞고 체포···"연락 끊고 자숙 중" 2017년 4월 21일 경 홍대 앞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시민과 시비가 붙으며 난동을 일으켰고,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계속 난동을 부려 결국 테이저건에 맞아 쓰러진 후 체포되었다. 이 사건으로 SHOW ME THE MONEY 6에 불참하고 말았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사람들이 웃어 넘겼지만...애초에 이걸 웃어넘겼다고...?

8.3. 2차 음주난동

'쇼미더머니' 래퍼 정상수 또 술집 난동..출동 경찰 폭행 2017년 7월 5일 새벽 2시쯤 서울 서초동에서 24살 박 모 씨가 자신을 비웃었다며 박 씨와 박 씨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폭행 과정에서 주점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이쯤되면 사실상 활동재개는 불가능에 가까운 듯 하다.

8.4. 음주운전

이번에는 음주운전이다. 심지어 저 위의 2차 음주난동에서 2주일도 안 되어 일어난 일이다.

'술집 폭행' 정상수,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 "면허정지 수준"

그는 새벽 3시쯤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정상수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인 0.054%의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제 정말 돌이킬 수가 없게 되어버린 듯하다.

이게 끝이 아니다. 또 다시 음주난동을 저질렀으니...

8.5. 3차 음주난동

2018년 2월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 같은 정상수의 모습을 한 시민이 영상으로 찍었고, 이는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영상 속 정상수는 큰 소리로 욕설을 내뱉는가하면 길거리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발로 차서 넘어뜨리며 주행중인 자동차 앞을 가로막으며 위협을 한다. 이에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신고 좀 해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사우스타운 측은 OSEN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정상수와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BILL STAX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술 좀 줄이라고 조언을 했다.

8.6. 폭행혐의 입건

3차 음주난동으로부터 한달남짓 지난 2018년 3월 22일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자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문자를 보내서 피해자가 친구를 대동하고 정상수를 만났는데 거기서 둘 다에게 주먹을 날렸다고.... 뿐만 아니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지구대까지 끌려와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면서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8.7. 기타 논란

9. 트리비아



[1] 과거엔 사우스타운과 계약했었지만 제 4차 음주난동 사건 때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계약이 이미 종료되었다고.[2] 매우 독실한 신자라고 한다. 그의 외삼촌(박목월의 아들)도 교회 담임 목사이기도 하다.[3] 현재 계정을 탈퇴해서 없어진 상태다.[4] 사자왕과 vislo로 구성되어 있다. 둘 다 프로듀서이며 친형제. 2005년 앨범 발매 당시 성게군과의 친분이 생겨 마린블루스에서 종종 언급되곤 했다.[5] 외조부가 동화작가라고 하는데, 그 영향일지도?[6] 저 위에 있는 '달이 뜨면'의 가사와 멜로디컬한 비트가 정말 너무도 잘 맞았다. 오히려 이 벌스로 발표한 정식 음원의 비트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을 정도.[7] 실제로 3차 예선 방영 이후 화제가 될 무렵 자신의 페이스북에 힙합씬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를 쓴 적이 있긴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냥 주사 부린 게 창피해서 안 나왔다고 생각 중.[8] 아마 어떻게든 정상수를 달래려고 그런 것이 아닌가싶다[9] 본인의 랩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쿠시의 비트를 선택했는데, 싸나이의 으리인 것 같다[10] 이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사건 정황에 맞게 수정 부탁드립니다.[11] 정상수의 과거 소속사였던 사우스타운의 대표이다[12] 당시 정상수는 'Blasta'라는 랩네임을 사용했다.[13] 최초라고 소개했는데, 사실 이건 이미 원썬이 시도했었다.[14] 그런데 앞서 그 옷가게를 방문했던 슈퍼비는 그 옷을 보고 "에이 이건 아니다" 라며 그냥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