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c3b6e,#141425><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3c3b6e,#141425> 피겨 스케이팅 기술 ||
| 필수 요소 | |||
| 데스 스파이럴 | 페어 리프트 | 스텝 시퀀스 | 스핀 |
| 점프 | 코레오 시퀀스 | 트위스트 리프트 | 아이스 댄스 요소 |
| 연결 요소 | |||
| 베스티 스쿼트 | 스파이럴 | 스프레드 이글 | 스플릿 점프 |
| 왈리 점프 | 이나 바우어 | 캔틸레버 |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3c3b6e,#141425><tablebordercolor=#3c3b6e,#141425><width=45%> ![파일:피겨 스케이팅 픽토그램.svg]()
![파일:피겨 스케이팅 픽토그램 다크.svg]()
||피겨 스케이팅
점프 ||
점프 ||
- [ 점프 분류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c3b6e,#141425><table 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fff><width=1000><-6><bgcolor=#6d6ca1,#25254d> 점프 한 묶음의 구성에 따른 분류 ||
솔로 점프 컴비네이션 점프 시퀀스 점프 ┗ 오일러(Eu) 도약법에 따른 6종 분류 페어 스케이팅에서 홀드의 유무에 따른 분류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 스로우 점프 {{{#!wiki
| 점프 Jump Elements | |
| | |
| 201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김연아 | |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종목 | 싱글, 페어 스케이팅 |
| 유형 | 필수 요소 |
| 약자 | 점프별로 상이함 |
[clearfix]
1. 개요
피겨 스케이팅에서 점프는 싱글, 페어에서 수행해야 하는 기술 요소이다. 연결 요소로 취급되는 스몰 점프는 여기서 소개하지 않는다.2. 종류
2.1. 개별 점프 구분
한 사람이 뛰는 하나의 점프에 대한 구분이 가장 우선시 된다. 각 점프는 회전수와 도약 방식 두 가지 방식을 함께 적용하여 명명한다. 회전수에 따른 구분을 우선하며 도약 방식에 따른 구분을 이어서 쓴다.2.1.1. 회전 수에 따른 구분
| 회전수 | 영어 | 한국어 |
| 1 | Single | 싱글 |
| 2 | Double | 더블 |
| 3 | Triple | 트리플 |
| 4 | Quadruple | 쿼드러플 |
| 5 | Quintuple | 퀸터플 |
2.1.2. 도약 방법에 따른 구분
점프의 종류는 악셀, 러츠, 플립, 룹, 살코, 토룹으로 총 6종이며 오일러는 룹의 일종이다.
회전수 별 명칭과 도약 방법에 따른 명칭을 조합하여 3회전의 러츠 점프는 트리플 러츠, 4회전의 룹 점프는 쿼드러플 룹이라고 명명한다. 악셀은 반바퀴를 더 돌아야하므로 특별히 1회전 반을 싱글 악셀, 2회전 반을 더블 악셀, 3회전 반을 트리플 악셀, 4회전 반을 쿼드러플 악셀이라고 한다. 반회전만 도는 악셀은 하프 악셀 이나 쓰리 점프, 또는 왈츠 점프 등으로 부른다.
2.1.2.1. 토 계열 점프
| |
| 트리플 러츠 (김연아) |
토 계열 점프에는 토룹, 플립, 러츠 점프가 있다.
2.1.2.2. 에지 계열 점프
| |
| 트리플 악셀 (하뉴 유즈루) |
토를 사용하지 않고 깊은 에지로 빙판을 짓치는 힘으로 도약하는 점프를 에지 계열 점프라고 한다. 에지 계열 점프에는 살코, 룹, 악셀 점프가 있다.
2.2. 점프 한 묶음의 구성에 따른 분류
점프 한 묶음에 하나의 점프만을 뛸 수도 있지만 착지 후 다른 점프를 연결하여 여러 개의 점프를 하나로 묶어서 뛸 수도 있다.2.2.1. 단독 점프
||<table width=35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c3b6e,#141425><-7> ![파일:차준환4S.gif]()
||
| 쿼드러플 살코 (차준환) | ||||||
| <colbgcolor=#3c3b6e,#141425><rowcolor=white,white><colcolor=white,white> 약자 | 악셀 | 러츠 | 플립 | 룹 | 살코 | 토룹 |
| 1회전 | 1A | 1Lz | 1F | 1Lo | 1S | 1T |
| 2회전 | 2A | 2Lz | 2F | 2Lo | 2S | 2T |
| 3회전 | 3A | 3Lz | 3F | 3Lo | 3S | 3T |
| 4회전 | 4A | 4Lz | 4F | 4Lo | 4S | 4T |
| 5회전 | 5A | 5Lz | 5F | 5Lo | 5S | 5T |
단독 점프 또는 솔로 점프라고 한다. 점프 한번에 1개의 점프만 구사하는 경우이다.
2.2.2. 연속 점프
점프 한 번에 하나의 점프로 끝나지 않고 앞 점프를 착지하자마자 다른 점프를 이어서 뛸 수도 있다.2.2.2.1. 컴비네이션 점프
| | ||
|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 (김연아) | ||
| 약자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2연속 점프 | 점프1+점프2 |
| 3연속 점프 | 점프1+점프2+점프3 | |
앞 점프를 1회전의 룹 점프 하되 왼쪽 안쪽 날로 착지하면 오일러 점프(舊 하프룹)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오른발 톱니로 방핀을 찍는 플립 점프나 왼쪽 안쪽 날로 빙판을 누르는 살코 점프를 뛸 수 있다. 아주 간혹 오일러 점프가 아닌 다른 점프를 오른발 아웃 에지가 아닌 왼발 인 에지로 랜딩한 후 왼발 인 에지로 도약하는 플립이나 살코를 연결해서 뛰는 경우가 있긴 하나 흔하지 않다.
남녀 모두 컴비네이션 점프의 뒤 점프를 3회전으로 뛰어낼 줄 아는 것이 상위권으로 발돋움하는 필수 덕목이다. 최상위권 남자 선수라면 4회전 점프에 3회전 토룹을 연결해낼 수 있어야하며, 그게 아니라면 3회전 점프에 3회전 룹이라도 연결해야한다. 여자 선수라면 프리에서 뒷 점프가 3회전 토룹인 컴비네이션 점프를 2번 뛰어야 상위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3]
2.2.2.2. 시퀀스 점프
| | ||
| 트리플 플립-트리플 악셀 시퀀스 점프 (일리야 말리닌) | ||
| 약자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2연속 점프 | 점프1+점프2+SEQ |
| 3연속 점프 | 점프1+점프2+점프3+SEQ | |
시퀀스 점프는 컴비네이션 점프와 달리 점프 각각의 기초점을 전부 주지 않고 기초점 합의 80%만을 시퀀스 점프의 기초점으로 부여했다. 2022-23 시즌 이후로는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3번의 컴비네이션 점프' 규정이 조금 변경되어 컴비네이션 점프 중 하나를 시퀀스 점프로 뛸 수 있게 되었으며 한 번의 시퀀스 점프에 온전한 기초점을 부여하고 있다.
| | ||
| 쿼드러플 토룹-싱글 오일러-트리플 플립 컴비네이션 점프 (네이선 첸) | ||
| 약자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 2009-10 | 점프1+점프2+SEQ |
| 2010-11 ~ 2017-18 | 점프1+1Lo+점프3 | |
| 2018-19 ~ | 점프1+1Eu+점프3 | |
2017-18 시즌까지는 스텝 하나를 끼워 악셀이 아닌 점프를 연결하는 한 세트의 점프도 시퀀스 점프로 취급했어서 토룹 점프나 룹 점프를 안정적으로 연결해낼 수 없는 선수들이 앞 점프 착지 후 스텝 하나를 끼워 도움닫기를 한번 한 뒤 토룹이나 룹을 뛰기도 했다. 2018-19 시즌부터 시퀀스 점프의 정의가 현재와 같이 '발을 바꾸는 용도의 스텝 하나만 이용해 악셀 점프를 연결한 한 세트의 점프'로 바뀌었다. 그래서 컴비네이션 점프의 뒷 점프로 트리플 토룹이나 룹을 뛸 수 없는 여자 선수들이 차선책으로 앞 점프+더블 악셀의 시퀀스 점프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연결 트리플 토룹이 중위권 선수들에게도 흔해진 이후로도 일부 점프에 약점이 있는 선수들이 구사하는 점프로 취급받았다.[7]
2.3. 남자 선수의 어시스트 여부에 따른 구분
이 구분법은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조를 지어 경기하는 페어 스케이팅에만 적용된다.2.3.1.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
| |
| 트리플 토룹-더블 토룹-더블 토룹 (쑤이원징 / 한충) |
2.3.2. 스로우 점프
||<table width=35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c3b6e,#141425><-7><bgcolor=#3c3b6e,#141425>
스로우 점프
Throw Jumps
||Throw Jumps
| | ||||||
| 스로우 트리플 살코 (선쉐 / 자오훙보) | ||||||
| <colbgcolor=#3c3b6e,#141425><rowcolor=white,white><colcolor=white,white> 약자 | 악셀 | 러츠 | 플립 | 룹 | 살코 | 토룹 |
| 1회전 | 1ATh | 1LzTh | 1FTh | 1LoTh | 1STh | 1TTh |
| 2회전 | 2ATh | 2LzTh | 2FTh | 2LoTh | 2STh | 2TTh |
| 3회전 | 3ATh | 3LzTh | 3FTh | 3LoTh | 3STh | 3TTh |
| 4회전 | 4ATh | 4LzTh | 4FTh | 4LoTh | 4STh | 4TTh |
| 5회전 | 5ATh | 5LzTh | 5FTh | 5LoTh | 5STh | 5TTh |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의 도약 타이밍에 맞춰 여자 선수를 공중에 던지는 점프로,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던지는 행위가 높이와 비거리를 크게 확보해주기 때문에 4회전 점프도 종종 시도한다.
점프 종류는 싱글 스케이팅처럼 하되 연결 점프는 따로 없다. 점프 약자는 싱글 스케이팅과 똑같이 쓰되 스로우(throw)의 앞 두 글자인 Th를 접미한다. 페어 조들이 자주 뛰는 점프 중 하나인 스로우 트리플 룹을 예시로 들면 3Lo 뒤에 Th를 붙여 3LoTh라고 쓴다.
3. 규정된 점프 수와 종류
3.1. 싱글 스케이팅
3.1.1. 쇼트 프로그램
남녀 싱글 스케이팅의 경우 쇼트 프로그램에서 3번의 점프를 뛰어야한다. 3번 중 1번은 2개의 점프가 포함된 컴비네이션 점프여야하고, 한 번은 단독 악셀 점프여야 하며, 나머지 한 번은 단독 점프여야한다.- 주니어 여자
- 더블 또는 트리플 단독 점프(룹/플립[2024-25과제]/러츠 중 하나를 시즌마다 돌아가며 규정으로 제시함)[쿼드러플불가]
- 더블 악셀 점프[트리플악셀불가]
- 2개의 점프가 연속된 하나의 컴비네이션 점프(각 점프는 더블 또는 트리플이어야 함.)[11][쿼드러플불가]
- 주니어 남자
- 더블 또는 트리플 단독 점프(룹/플립[2024-25과제]/러츠 중 하나를 시즌마다 돌아가며 규정으로 제시함)[쿼드러플불가]
- 더블 또는 트리플 악셀 점프[쿼드러플불가]
- 2개의 점프가 연속된 하나의 컴비네이션 점프(각 점프는 더블 또는 트리플이어야 함.)[쿼드러플불가]
- 시니어 여자
- 시니어 남자
- 트리플 또는 쿼드러플 단독 점프[퀸터플불가]
- 더블 또는 트리플 악셀 점프[쿼드러플불가]
- 2개의 점프가 연속된 하나의 컴비네이션 점프(각 점프는 더블, 트리플, 쿼드러플이어야 함.)[21][더블-더블불가][쿼드러플-쿼드러플불가]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점프 과제를 살펴보면 전부 2회전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쇼트 프로그램은 정해진 기술 요소를 수행하는 것을 중시하므로 만일 1회전 이하의 점프를 뛸 경우 그 기술 요소는 0점이 된다. 반드시 2회전 이상의 점프를 뛰어내도록 해야한다.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성하는 두 개의 점프는 같아도 되지만 단독 점프에서 뛸 점프와 종류가 겹치면 안된다.[24]
3.1.2. 프리 스케이팅
남녀 싱글 스케이팅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7번의 점프를 뛰어야하며, 4번은 단독 점프, 2번은 2개의 점프가 포함된 컴비네이션 점프, 1번은 3개의 점프가 포함된 컴비네이션 점프여야한다. 그리하여 뛰어야하는 모든 점프의 수를 세면 11개가 된다.이때 구성해야 하는 점프 종류에 대한 제한을 두었는데, 이 규정은 '자약 룰'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1982년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금메달 리스트 일레인 자약의 이름을 따왔다. 당시 여자 싱글은 극히 일부의 최상위권 선수만이 트리플 러츠, 플립, 룹을 뛰고 상위권 선수들은 트리플 살코와 토룹을 뛰는데 일레인 자약은 4번의 트리플 토룹을 뛰어 우승했다.[25]이 있다.
(2026/27 시즌부터 적용) 회전수에 관계 없이 같은 종류의 점프는 3번까지 뛸 수 있다. [26]- 2회전 점프는 종류별로 2번씩만 가능하다.
- 3회전 이상의 점프에서 2개의 동일한 점프만 2번까지 뛸 수 있다.
- (2)의 반복된 점프군 중 오직 한 군만 4회전 또는 5회전 점프로 뛸 수 있다.[27]
- 같은 이름의 3회전과 4회전, 5회전 점프는 각기 다른 점프로 여겨진다.[28]
- 만약 두 개의 같은 점프를 단독으로 수행하면[29][30], 원래 시도한 점프 난이도 점수의 70%만을 받으며 +REP(중복) 표시가 붙는다.
- 추가로 뛴 점프는 0점 처리 된다.
3.2. 페어 스케이팅
3.2.1. 쇼트 프로그램
페어 스케이팅의 경우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 번의 단독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와 한 번의 스로우 점프를 뛴다.- 주니어
-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 1회
- 더블 악셀 또는 더블 러츠/플립[2024-25시즌]/룹 중 시즌 별로 돌아가며 정해주는 점프
- 스로우 점프 한 번
- 더블 또는 트리플 살코[2024-25시즌과제]/룹/플립
- 시니어
-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 1회
- 더블 또는 트리플 단독 점프(종류 무관)
- 스로우 점프 1회
- 더블 또는 트리플 점프(종류 무관)
3.2.2. 프리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2번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와 2번의 스로우 점프를 뛴다. 2번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 중 하나는 단독 점프, 나머지 하나는 3개의 점프가 포함된 컴비네이션 점프를 수행해야 한다. 시니어와 주니어 사이에 차이는 없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점프 2회
- 단독 점프 1회
- 컴비네이션 점프 1회(단독 점프와는 다른 점프로 구성하되,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성하는 각 점프 중 두 개까지는 같은 점프를 허용)
- 서로 다른(회전 수를 다르게 하거나 도약 종류를 다르게 하여) 스로우 점프 2회
4. 채점
5. 기록
| 점프 최초 성공자 | ||||
| 기술명 | 남자 선수 | 연도 | 여자 선수 | 연도 |
| 1T | 1920년대 | N/A | ||
| 1S | 1909 | 1920 | ||
| 1Lo | [33] | N/A | ||
| 1Lz | 1913 | N/A | ||
| 1A | 1882 | 1920년대 초반 | ||
| 2S | N/A | 1920년대 | 1936EC | |
| 2Lz | N/A | 1920년대 | 1949EC | |
| 2A | 1948OG | 1953 | ||
| 3T | 1964WC | N/A | ||
| 3S | 1955WC | N/A | [34] | |
| 3Lo | 1952OG | 1968 | ||
| 3F | N/A | 1981EC | ||
| 3Lz | 1962WC | 1978EC | ||
| 3A | 1978WC | 1988GP | ||
| 4T | 1988WC | 2018WJC | ||
| 4S | 1998JGPF | 2002JGPF | ||
| 4Lo | 2016CS | 2022국내[35] | ||
| 4F | 2016팀 챌린지 컵 | 2019GPF | ||
| 4Lz | 2011GP | 2018국내[36] 2018JGP | ||
| 4A | 2022CS | - | ||
6. 5회전(퀸터플) 점프는 가능할 것인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남자 피겨 종목에서는 4회전 점프가 사실상 필수 기술이 되자, 일각에서는 5회전(퀸터플) 점프(Quintuple jump)가 과연 나올 것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되었다.미국의 유명한 대중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서는 만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5회전 점프를 하려면 체공시간을 0.72초~0.75초로 늘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는 체공 시간이 0.6초~0.7초이다. 거기에다가 인간의 신체가 5회전 점프에서 발생하는 각운동량 등을 버텨내야하는데 이게 현재 인간의 신체상으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을 분당 회전수(rpm)으로 환산하면, 평균 400~500rpm을 인간의 몸이 버텨야 한다는 뜻이 된다. 쿼드러플 점프의 경우 평균 rpm값이 340이고, 순간최대값이 420~440임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빠르게 몸을 회전시켜야한다.[37] 이는 각운동량 보존 법칙에 의해 쉽게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는 인간이 5회전 점프를 해낼 수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프리풋] 빙판에 닿지 않는 쪽 발. 빙판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발은 스케이팅 풋이라고 한다.[충격력] 운동량-충격량 참고. 픽킹을 통해 얻은 충격량은 충격력X충돌 시간으로 나타내어지는데, 토픽이 오랫동안 빙판에 남아있다면 충돌 시간의 증가로 인해 충격력이 줄어든다. 따라서 같은 충격량으로 얻어낼 수 있는 점프의 높이에서 손해를 크게 본다.[3] 과거 김연아 선수가 2009/10시즌까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혹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과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을 프리에서 구사하였으며, 이 시기에 트리플 토룹을 이렇게 연결해내는 선수는 상위권에서도 정말 드물었기 때문에 기술 점수에서 큰 우위를 점했다. 연결 트리플 토룹이 중위권 선수들에게도 필수로 여겨지기 시작한 시기가 얼마지나지 않아 시작되었으나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021년 기준 연결 트리플 룹을 구성에 넣어오는 선수들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여럿 등장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해당 선수들 또한 연결 룹을 구사하지 않게 되었으며, 기량 하락 또는 은퇴 수순을 밟았다.[4] 오른발잡이의 모든 점프는 오른발 후진 아웃에지로 랜딩하므로 전진 아웃에지로 도약하는 악셀을 뛰기 위해서는 모호크 스텝 하나가 반드시 필요하다.[5] 현행 규정에서는 오일러 점프라고 부른다.[6] 오른발잡이는 왼발 후진 인 에지로, 왼발잡이는 오른발 후진 인 에지로 착지한다.[7] 남자 선수들 중 다른 기술적 도전을 위해 시퀀스 점프를 구사하는 경우가 있긴 했다. 이 경우 새로 도전하는 기술로 얻어내는 점수가 시퀀스 점프로 손해보는 기술점보다 더 높다.[2024-25과제] [쿼드러플불가] [트리플악셀불가] [11] 더블-더블, 더블-트리플, 트리플-더블, 트리플-트리플.[쿼드러플불가] [2024-25과제] [쿼드러플불가] [쿼드러플불가] [쿼드러플불가] [쿼드러플불가] [쿼드러플불가] [퀸터플불가] [쿼드러플불가] [21] 더블-트리플, 트리플-더블, 트리플-트리플, 트리플-쿼드러플, 쿼드러플-더블, 쿼드러플-트리플.[더블-더블불가] [쿼드러플-쿼드러플불가] [24] 예를 들어 남자 싱글 스케이터가 단독 점프로 쿼드러플 살코를 뛰고서 컴비네이션 점프로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을 뛰는 것은 아무런 제약이 없다. 그러나 쿼드러플 토룹을 단독 점프로 뛰고서 컴비네이션 점프로 쿼드러플 토룹-더블 룹을 뛰면 안된다.[25] 일레인 자약은 당시 3번의 트리플 토룹과 최소 1번 이상의 트리플 토왈리 점프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토왈리 점프는 토룹과 도약이 거의 비슷한 점프로 오른쪽 안쪽 날로 후진하다가 왼쪽 톱니로 빙판을 치는 동작으로 도움닫기를 하여 뛰는 점프를 말한다. 그러나 일레인 자약의 토왈리 점프는 도약 방식이 토룹과 거의 다를 바가 없어 4번의 토룹으로 간주되었다. 사실 일레인 자약 말고도 모든 선수의 토왈리가 토룹과 구분하기 어려웠기에 토왈리 점프는 토룹 점프로 통합되었다. 통합이 된 것이기 때문에 토왈리 점프를 뛰었다 하더라도 플립이나 러츠처럼 롱 엣지 판정을 부여하는 일 없이 그냥 토룹 점프로 간주하며 감점도 없다.[26] 즉, 2026/27 시즌부터 4T+3T, 4T, 3Lz+3T는 불가능하다.[27] 예시로, 반복할 점프가 살코와 플립이라면 살코 반복은 트리플, 플립 반복은 쿼드러플로 구성할 수 있다. 3S,4F,4F+1Eu+3S 와 같이 구성해야 함.[28] 즉, 4T+3T, 4T+1Eu+3S 구성이 가능하다.[29] 2번 뛴 경우 한 번은 컴비네이션이나 시퀀스 점프의 일부여야 한다.[30] 단, 더블 악셀 및 2회전 이하의 점프는 단독으로 두 번 수행해도 무방하다.[2024-25시즌] [2024-25시즌과제] [33] 추측[34] 판명되지 않음. 다음은 확인된 기록. 헬리 셍스트슈미드 & 자나 므라즈코바 1961 유럽 선수권, 페트라 버카 1962 캐나다 선수권 & 1965 세계 선수권[35] 러시아 선수권, 비공인 대회이나 ISU는 이것을 최초 랜딩으로 소개한다.[36] 러시안 컵, 비공인 대회이나 ISU는 이것을 최초 랜딩으로 병기하여 소개한다.[37] 랜딩 시 선수의 무릎과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은 둘째치더라도 이렇게 빨리 회전하면 혈관에도 무리가 온다. 매일매일 계속해서 연습, 훈련을 반복하는 선수들은 내출혈 등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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