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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02:40:22

싱글 스케이팅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종목
싱글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싱글 스케이팅
파일:0EF12DCE-E6E8-488D-B053-9E272A6C19FB.jpg 파일:안나 쉐르바코바 베이징 올림픽 포디움.jpg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네이선 첸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
동계올림픽 채택 여부 1924년 공식종목 채택
1. 개요2. 경기 운영3. 기술4. 역사
4.1. 초기4.2. 아시아의 강세4.3. 러시아 여자 선수의 상승세
5. 나무위키에 등재된 싱글 스케이팅 선수

[clearfix]

1. 개요

싱글 스케이팅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여자 선수 혹은 남자 선수 혼자서 경기를 뛰는 종목이다.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세 종목 중 가장 접근성이 좋으며 페어-아이스 댄싱과 비교할 때 싱글 스케이팅의 주목도도 높다. 특히 여자 싱글은 자타공인 피겨의 하이라이트이다.

2. 경기 운영

싱글 스케이팅 프로그램
쇼트 프로그램SP 프리 스케이팅SP
1990년대 까지는 컴펄서리 피겨가 있었지만 이후 삭제되었고, 현재는 쇼트 프로그램(이하 쇼트)와 프리 스케이팅(이하 프리)[1] 2개의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두 점수를 합산한다.

3. 기술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기술 요소와 자율적으로 연결 요로로 활용할 수 있는 연결 요소로 나눌 수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싱글 스케이팅의 필수 기술 요소 자세한 내용은 피겨 스케이팅/기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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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스케이팅 필수 요소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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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4.1. 초기

전통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라이벌 관계가 심했던 종목이나 1970년대 말 이후부터 러시아의 세력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는 카타리나 비트가 여자 싱글을 장악했고 1990년대부터는 동유럽 선수들이 남자 싱글을 석권했다.[2] 199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는 여자 싱글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라이벌 관계가 뚜렷했는데 양국의 대표 주자는 각각 미셸 콴이리나 슬루츠카야였다.

4.2. 아시아의 강세

그런데 이 라이벌리가 진행 중이던 한 구석에서는 남녀 모두, 특히 여자 싱글에서 일본의 세력이 슬슬 기세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토리노 올림픽 이후에는 여자 싱글을 완전히 장악했다.[3] 그런데 이러고 나니 정작 그 대표주자는 일본이 아니라 피겨에서는 완전 듣보잡이었던 대한민국의 김연아였다.

4.3. 러시아 여자 선수의 상승세

러시아가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이 없는 종목이 여자 싱글이었으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이후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유망주가 다수 발굴되었다. 결국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여자 싱글 종목에서 금메달을 가져갔으나 막상 포디움 경쟁권이던 유망주 선수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실수를 연발하자 함께 출전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판정 논란을 불사하며까지 겨우 걸어준 금메달이었기 때문에 러시아가 국제적 명예를 세우기에는 한참 모자랐다.

러시아가 피겨 스케이팅에 쏟아부은 지원은 오히려 소치 올림픽 이후에 빛을 발하여 현재는 여자 싱글 종목에서 유망주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2014 주니어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포디움을 러시아 선수들이 2년 연속으로 싹쓸이했으며 심지어 여싱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도 배출했다. 게다가 3-3 점프에 3-1-3 점프를 프로그램에 넣어와도 내셔널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여자 싱글 종목의 경우 주니어 때 날고기던 선수들이 시니어에 와서 체형변화로 인해 폭망하는 사태가 빈번하기 때문에, 러시아산 유망주들이 시니어 시즌에도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 실제로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손에 꼽는다.[4]

5. 나무위키에 등재된 싱글 스케이팅 선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겨 스케이팅/선수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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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롱 프로그램이라고도 하며 스포츠 초기엔 선수들에게 기술 구사의 완전한 자유도를 주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점점 제한이 붙다가 신채점제에 와선 룰북에 적힌 필수 기술요소들을 빠지지 않고 다 구사해야 하고 그 외 요소를 덧붙이거나 인정받지 못한 기술을 수행하면 0점 처리되거나 감점을 받는다 그냥 이름뿐일 프리다.[2] 1992년~2006년의 5번의 올림픽 남자 싱글을 모두 동유럽 선수가 우승했으며, 이 중 1992년을 제외하면 나머지 4번은 모두 러시아 선수들이다.[3] 2007년부터의 8번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중 7번이 아시아 선수의 우승이다. 안도 미키 - 아사다 마오 - 김연아 - 김연아(올림픽) - 아사다 마오 - 안도 미키 - 카롤리나 코스트너 - 김연아[4] 실제로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는 세계선수권 2연패 등 화려한 전적을 가졌지만 체형 변화와 코치 결별 등의 문제로 2018-19 시즌부터 급격한 부진을 보였다. 또한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이자 김연아 이후로 여자 싱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알리나 자기토바도 체형변화로 인해 대회에서 실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