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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7:37:25

전학 온 에이스



1. 개요2. 실제 사례3. 가상 사례
3.1. 전학 온 에이스가 주인공
3.1.1. 예시
3.2. 전학 온 에이스가 도우미
3.2.1. 예시
3.3. 전학 온 에이스가 라이벌
3.3.1. 예시

1. 개요

학원 스포츠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이나, 학원 스포츠 주제의 작품에 쓰이는 주요 축이자 클리셰이다.

2. 실제 사례

학원 스포츠가 발달된 미국,일본,한국등에선 자주는 아니지만 일상적인 사례로 학교 성적 문제나 개인적 문제등으로 운동선수들이 마치 프로 선수들이 트레이드되듯 학교를 옮기는 일이 발생한다. 대부분 이런 일이 발생한 경우 본인 개인의 문제인 경우는 1년 유급같은 제한을 두는 것이 보통이며, 팀이 폐부되는 일부의 예외 빼면 대부분 적용된다.

거의 준 프로화된 미국의 NCAA경우에는 4년제 입학에 실패한 학생이 주니어 칼리지(JUCO, 전문대하고 보면 된다)에서 2년 뛰다가 4년제로 편입하기도 하며, 학원 스포츠 특성상 감독이 학생의 명줄을 쥐고 있기 때문에 감독이 교체되어 새 감독이 오면 자신의 주전 확보를 위해 전학을 택하는 선수들도 자주 발생한다. 대학교에서 1년 쉬는 것은 자신의 프로 지명 가능성을 뚝 떨어뜨리는 심각한 위기기 때문이다.

3. 가상 사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한 학교에서 시작해 전학을 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하고 설정상 전학을 한 경우만 따져보면 스포츠물의 큰 틀에서 전학 온 에이스의 사례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볼수 있다.

3.1. 전학 온 에이스가 주인공

주인공이 전학 온 케이스. 이 경우는 그 주인공이 아무 것도 없는 환경에서 동료들과 감독을 모아서 팀으로 거듭나는 전형적인 RPG적 전개인 경우가 보통이다. 물론 실제로는 아무 것도 없는 정도는 아니고 남아있던 선수들이 동료로 거듭나는 경우가 대부분. 드물게 주인공이 문제아인 경우가 있기도 하나 어떤 형태건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적인 갈등을 겪으며 단결하는 구도가 정립되고 이러한 단결 스토리가 주인공을 성장시킨다.

3.1.1. 예시

3.2. 전학 온 에이스가 도우미

주인공이 있는 학교에 어떤 사정으로 인재가 굴러들어온 경우. 대부분 위 사례와는 달리 쫓겨나거나 입학이 무산되는 등의 시련을 겪고 오는 경우는 초반부터 개고생을 하다가 각성하면서 주인공과 팀을 이루는 경우가 많고 또다른 경우는 주로 작 후반부 팀의 와일드 카드처럼 바람같이 전학와서 강력한 도우미가 되는 경우가 있다.

3.2.1. 예시

3.3. 전학 온 에이스가 라이벌

이 경우는 전학 온 에이스가 단독으로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감독이 교체되어 새 감독이 자신의 제자들을 끌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전학 초기 큰 관심을 받고 주인공과 에이스 자리를 다투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대립과 경쟁 또는 암투가 극의 중심이 되며 둘중 패자가 도우미가 되거나, 아니면 또다시 전학을 간뒤 결국 라이벌로 다시 나왔다가 주인공에게 패하는 전개가 일반적.

3.3.1. 예시


[1] 이쪽은 전학 온 에이스가 도우미 겸 전학 온 에이스가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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