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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2:56:49

전진우(1996)

전진우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SK 와이번스 등번호 05번
최상민
(2018)
<colbgcolor=#ff6600><colcolor=#fff> 전진우
(2019)
허웅
(2020)
SK 와이번스 등번호 110번
김규남
(2019)
전진우
(2020)
이정범
(2020.9.~2020)
SSG 랜더스 등번호 3번
현원회
(2021)
전진우
(2022)
최유빈
(2023~2024)
SSG 랜더스 등번호 9번
이정범
(2022)
전진우
(2023)
박세직
(2024)
}}} ||
파일:2023 전진우 프로필.png
전진우
Jeon Jinwoo
출생 1996년 4월 4일 ([age(1996-04-04)]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상인천초 - 동인천중 - 동산고 - 연세대
신체 177cm, 80kg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내야수
프로 입단 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6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9~2023)
가족 아버지 전일수, 어머니, 동생 전승우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2.1. 2019 시즌2.2.2. 2023 시즌
3. 여담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동산고등학교 시절에는 유격수3루수를 왔다갔다하며 주전으로 출전하였지만 고등학교 통산 1홈런에 불과할 정도로[1] 멘도사 라인의 타격이었기 때문에 지명받지 못했다.

미지명 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로 진학했으나 진학 후 4년 내내 거의 뛰지 못했다. 1학년 때는 아예 출장이 없었으며 2학년 때 4경기, 3학년 때 1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주 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3루수, 대타. 이후 인터뷰에 의하면 팔꿈치 수술만 3번이나 받았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4학년 때도 학점 미달로 인해서 전반기를 통째로 날려버렸고, 복귀 직후에도 주로 지명타자로 나오느라 분명 주 포지션은 유격수인데 드래프트 직전에 잠깐 유격수를 본 게 전부였다. 복귀하자마자 원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치는 등 반 시즌 동안은 분명 잘 했지만 제대로 뛰지 못해서 엠팍 등에서도 언급이 전혀 되지 않던 선수였기에 당연히 프로에는 못 갈 것으로 보였으나... 놀랍게도 SK 와이번스에 9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학리그 통산 성적은 12경기 29타수 10안타 타율 .345 2홈런 13타점 4도루 8볼넷 8삼진. 분명 나왔을 때는 잘 했다. 거의 못 나와서 그렇지...[2][3]

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2.1. 2019 시즌

다른 대졸 신인들 최경모, 채현우, 박준영이 시즌 초부터 2군 경기에 출전한 반면 4월 30일 두산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선보였다.

시즌 후 입대했다.

2.2.2. 2023 시즌

3월 21일 시범경기조에 포함되며 시범경기에 자주 출장했다.

7월 14일 최유빈의 대체선수로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에 들었다.

시즌 후 방출되었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한국은 나무 배트를 쓰는 데다가 공식 경기(주말리그, 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대기, 협회장기, 전국체전)만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일본 고교야구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홈런이 적다고 깔 수는 없다.[2] 저것은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페넌트레이스와 대통령기 대회 준결승을 합산하지 않은 기록이다. 따라서 대학리그 통산 총 14경기 나왔다.[3] 뭐 드래프트는 성적보다는 포텐을 본다. 특히 성적을 믿지 않는 대학야구는 더더욱. 대졸은 아니지만 3년 통산 13경기 나오고도 2라운드에 지명된 강경학, 고3 때 타율이 0.048이었는데도 3라운드에 지명된 오태곤 같은 케이스도 있다.[4] 사실 프로에 간 선배들 중 12학번 이재록, 13학번 박상원 등 가장 중요한 4학년 때 연고전에 나오지 못한 케이스가 있기는 있지만, 4년 내내 연고전에 한 순간도 못 나오고 지명된 선수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