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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육대학교 全州敎育大學校 Jeon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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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6c11f> 교훈 | 참, 사랑, 새로움 |
| 교조 | 황학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분류 | 국립대학 교육대학 |
| 개교 | 1923년 5월 1일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 |
| 총장 | 박병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50[1] |
| 재학생 | 학부생: 1,181명, 대학원생: 220명 |
| 교직원 | 172명(교대소속 121명, 교대부속초 소속 51명) |
|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 B등급(2022년 기준)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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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주교육대학교는 초등교육을 이끌어 갈 유능하고 창의적인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리 대학교는 이러한 설립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참, 사랑, 새로움을 건학이념으로 삼아, 능력과 인격을 겸비한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이제 우리 대학교는 세계화, 정보화로 요약되는 새 시대의 정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학이념을 충실히 실현하기 위해, 대학 헌장을 제정하여 대학 운용의 기본 방향으로 삼는다. 우리 대학교의 구성원들은 부단한 자기개발과 인격도야에 진력하여 대학의 이념과 교육목표 달성에 노력해야 한다.
우리 대학교는 ‘참’ ‘사랑’ ‘새로움’의 세 가지 건학이념을 기반으로 대학을 운용하며, 대학의 발전 방향을 마련한다.
첫째, 진리 탐구의 정신인 ‘참’ 이념을 바탕으로, 대학 본연의 임무인 학문탐구에 진력하여 교직의 전문성을 제고시킨다.
둘째, 고매한 인격의 상징인 ‘사랑’의 이념에 입각하여,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인격도야에 힘쓴다.
셋째, 창조성의 상징인 ‘새로움’의 이념에 충실하여,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매한 인격을 갖춘 교육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이념의 실천은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주도하는 우리나라 교육에 이바지한다.
우리 대학교 구성원들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도전을 능동적으로 인식하여,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지닌 세계 시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활동에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
전주교육대학교헌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는 교육대학. 정문으로부터 반경 1Km 범위 내에 전주 한옥마을, 국립무형유산원, 전주 남부시장 등이 있는, 관광 및 문화와 밀접한 영역에 위치해 있다.우리 대학교는 ‘참’ ‘사랑’ ‘새로움’의 세 가지 건학이념을 기반으로 대학을 운용하며, 대학의 발전 방향을 마련한다.
첫째, 진리 탐구의 정신인 ‘참’ 이념을 바탕으로, 대학 본연의 임무인 학문탐구에 진력하여 교직의 전문성을 제고시킨다.
둘째, 고매한 인격의 상징인 ‘사랑’의 이념에 입각하여,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인격도야에 힘쓴다.
셋째, 창조성의 상징인 ‘새로움’의 이념에 충실하여,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매한 인격을 갖춘 교육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이념의 실천은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주도하는 우리나라 교육에 이바지한다.
우리 대학교 구성원들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도전을 능동적으로 인식하여,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지닌 세계 시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활동에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
전주교육대학교헌장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
2. 학교 연혁 및 역대 총장
2.1.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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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사범학교1923.04.17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 설치인가
1923.05.01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 개교
1936.06.05 전주사범학교 개교(심상과, 강습과)
1937.05.01 부속국민학교 설치
1950.03.31 교육법 개정에 따라 사범학교와 병설 중학교로 개칭- 전주교육대학
1962.03.01 국립전북대학교 병설 교육대학 설치(수업연한 2년, 입학정원 200명, 5학급)
1962.03.26 전주교육대학 개교(신입생 200명)
1963.03.01 전북대학교에서 분리 전주교육대학으로 명칭 변경
1963.04.03 전주교육대학 부설 초등교원연수원 설치
1978.03.07 군산부속국민학교 설치
1980.06.13 도서관 신축 개관
1983.03.01 국립 4년제 전주교육대학으로 개편
1985.03.01 야간학급, 계절학급 3학년 편입과정 설치
1988.09.01 초등교육연구소 및 전자계산소 설치, 학생지도연구소를 학생생활연구소로 개칭
1988.11.05 본관 신축 개관(1989. 9. 9. 완공)
1991.09.12 황학당 개관
- 전주교육대학교
1993.03.01 전주교육대학교로 교명 변경
1995.11.10 교육대학원 설립 승인
1996.03.01 교육대학원 개원(계절제 3개, 전공과정 30명)
1999.09.01 기숙사 개관(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
2001.03.02 전주ㆍ군산부설초등학교로 명칭 변경
2002.03.01 사회교육원을 평생교육원으로 변경
2003.12.24 교육문화관 준공 개관
2008.11.26 교사교육센터 준공
2009.12.18 음악관 신축공사 준공 개관
2011.02.18 제25회(통산 46회) 학위수여식(학사 410명, 석사 35명)
2011.03.02 입학식(신입생 351명, 대학원 92명)
2012.02.21 제47회 학위수여식(학사 384명, 석사 97명)
2012.03.05 입학식(신입생 309명, 대학원 110명)
2013.02.21 제48회 학위수여식(학사 409명, 석사 102명)
2013.03.04 입학식(신입생 305명, 대학원 107명)
2013.04.26 개교90주년 행사
2014.02.21 제49회 학위수여식(학사 377명, 석사 49명)
2014.03.03 입학식(신입생 305명, 대학원 86명)
2015.02.16 제50회 학위수여식(학사 346명, 석사 69명)
2015.03.02 입학식(신입생 303명, 대학원 66명)
2016.02.19 제51회 학위수여식(학사 307명, 석사 54명)
2016.03.02 입학식(신입생 299명, 대학원 77명)
2017.02.21 제52회 학위수여식(학사 293명, 석사 41명)
2017.02.23 입학식(신입생 299명, 대학원 62명)
2018.02.21 제53회 학위수여식(학사 296명, 석사 81명)
2018.02.26 입학식(신입생 303명, 대학원 71명)
2019.02.21 제54회 학위수여식(학사 292명, 석사 52명)
2019.02.25 입학식(신입생 292명, 대학원 52명)
2020.02.21 제55회 학위수여식(학사 276명, 석사 32명)
2020.02.26 입학식(신입생 297명, 대학원 45명)
2020.08.17 제2학생회관 개축
2021.02.19 제56회 학위수여식(학사 305명, 석사 51명)
2021.02.25 입학식(신입생 303명, 대학원 44명)
2022.02.21 제57회 학위수여식(학사 308명, 석사 35명)
2022.03.02 입학식(신입생 307명, 대학원 64명)
- 전주교육대학
2.2. 역대 총장
3. 캠퍼스
4. 교육과정
4.1. 1학년
총 41학점을 이수하며, 1학기 21학점, 2학기 20학점을 이수한다. 이 중 32학점이 교양필수 또는 교양선택 과목이다. 이수 학점이 4년 중 가장 많으나,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새내기의 낭만과 더불어 각 과목들의 강의 수준이나 과제 난도도 높지 않아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기에 최적인 학년이다. 한편, 반수를 결심하고 이탈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학년이기도 하다.1학기 중 교생실습을 수행한다. 정식 명칭은 참관실습 Ⅰ. 1주일 동안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수업 현장, 교실 분위기, 생활 모습 등을 관찰하는 현장 탐방 시간이다. 따라서 직접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첫 교생 실습의 낭만에 젖어 실습 후 과 동기끼리 실습 룩으로 단체 사진을 찍기도 한다.
4.2. 2학년
총 38학점을 이수하며, 1학기 17학점, 2학기 21학점을 이수한다. 이 중 6학점이 교양필수 또는 교양선택, 19학점이 전공필수 또는 전공선택, 3학점이 심화과정[2]이다.특히나 1학기는 이수 학점이 확연히 낮아지며 각 과목의 수준도 1학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매우 여유가 생기는 학기이다. 그러나 2학기부터 다시 학점이 늘어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조별 과제가 시작되므로, 과 내 인간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게 된다. 1학년 때 즐긴 캠퍼스 라이프의 연장선이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때부터 배우는 내용들이 임용고시와 직결되는 것이 많으므로 학업을 너무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2학기 중 교생실습을 수행한다. 정식 명칭은 참관실습 Ⅱ. 명칭 외에는 1학년 실습과 똑같다.
이때부터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극명히 갈라지게 되는데, 학교 생활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이때부터 동아리 집행부나 총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는 한편, 수업 외에는 학교에 전혀 몸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4.3. 3학년
총 40학점을 이수하며, 1학기 20학점, 2학기 20학점을 이수한다. 이 중 32학점이 전공필수, 6학점이 심화과정, 그리고 2학점은 수업실습이다. 교양 과목은 없다. 유일하게 선택 과목이 없는 학년.이때까지 전 교과의 교육론 및 교재 연구 및 지도법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이 해에 수강하는 대다수 과목의 과제는 보통 수업 준비 및 실연인데, 이 과제가 보통 조별 과제로 진행된다. 즉, 학기 내내 수많은 조별 과제에 시달리게 되며, 기말고사까지 치르는 과목도 많으므로, 여기에 악명 높은 교수를 만나기까지 한다면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수 있다.[3] 조별 과제에 필요한 지도서를 빌리기 위해 제2도서관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학년이기도 하다.
특히 2학기는 눈 깜짝할 새 지나간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교생실습에 있다. 3학년에는 이전과 다르게 교생실습을 4주 동안 나가게 된다. 4주 실습을 위해 16주 수업을 12주로 압축하다 보니 보강도 많아지고, 각 수업 및 과제도 만만치 않으므로 12주가 정신없이 흘러간다는 반응이 많다.
3학년 교생실습의 정식 명칭은 수업실습. 이때부터는 참관도 하고 직접 수업도 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탐방하는 입장이었다면 이때부터는 현직 교사들이 하는 업무를 직접 해 보게 되는 것. 3학년에는 총 8개의 수업을 하게 된다. 교수·학습 과정안을 작성하고 그 내용으로 담임 교사 및 실습 메이트들과 회의하면서 수업을 구상하는 능력을 기르고, 수업을 직접 해 보며 진짜 교사가 되어가는 값진 경험을 얻게 된다. 여담으로, 이때 만난 실습 메이트들과 함께 4학년 때 임용고시 대비 스터디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4.4. 4학년
총 26학점을 이수하며, 1학기 15학점, 2학기 11학점을 이수한다.[4] 이 중 12학점이 전공필수 또는 전공선택, 12학점이 심화과정, 그리고 2학점은 수업실습이다. 교양 과목은 없다.학점이 앞의 학년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5] 현저히 적어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4학년은 임용고시 대비에 올인하는 시기이다. 강의 시간에도 임용고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교수들도 학생들의 임용고시 대비를 위해 배려 차원에서 강의를 짧은 기간에 끝내도록 압축하는 경우도 많다.
모든 4학년 학생들은 졸업 요건으로 이 해에 졸업 논문을 제출해야 하며, 음악교육과는 졸업 연주회, 미술교육과는 졸업 작품 전시회로 갈음한다.
3학년까지 이수하지 못한[6] 과목이 있다면 반드시 이 해에 재수강하여 이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4학년에 재수강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 이유는, 만약 재수강해야 할 과목이 있는데 시간표가 맞지 않아 재수강이 불가능하다면 4학년 내에 학업을 마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7]
1학기 말 교생실습을 수행한다. 정식 명칭은 수업실습(1주), 실무실습(3주). 3학년 수업실습 때 겪은 경험을 토대로 교사 체험을 하는 한 달을 보내게 된다. 4학년에는 5개의 수업을 하게 된다.
11월과 1월에 각각 임용고시 1차, 2차 시험을 치르고, 1월 말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2월 중 졸업하면서 초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을 획득하게 된다.[8]
5. 심화 전공
총 12개의 심화 전공이 있다. 윤리교육과, 국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실과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체육교육과, 초등교육과, 영어교육과, 컴퓨터교육과. 편의상 4개 과씩 묶인다.[9]기본적으로 교육대학은 초등교육 전공이 근본이므로 각 심화 전공에 따른 차이가 매우 크진 않다. 각 전공의 심화 과정을 4년 동안 21학점 더 이수할 뿐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심화 전공을 원해서 들어온, 즉 1지망인[10] 사람들이므로 각 과마다 분위기나 문화의 차이가 있다.
6. 교생실습
제6대 유광찬 총장 때부터 교생실습을 1학년까지 확대했다. 교생실습은 본교의 부설 초등학교 두 곳[11]과 실습 협력 학교들 중 하나로 가게 된다. 8시 30분에 출근하여 4시 30분에 퇴근하는 일정으로, 현직 교사들의 출퇴근 시간과 유사하다.1학년, 2학년 참관실습은 사실 참관실습록 작성하는 일을 빼면 딱히 할 일이 없지만, 수업 현장도 새롭고 수업을 분석하는 데도 익숙하지 않아 꽤 애를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노는 일밖에 할 일이 없으므로, 1주일이 짧아 보이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도 아이들과 정을 붙이게 된다.
3학년, 4학년 수업실습은 힘들지만 값진 경험이 된다. 한 달 동안이나 실무적인 경험도 쌓고 진짜 수업을 해 보기도 하니 아이들이 정이 붙고 진짜 선생님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특히, 중요한 과제로 수업실기능력인증제(약칭 인증수업)라 하는 것이 있다. 3학년 8개 수업 중 하나, 4학년 5개 수업 중 하나를 교수·학습 과정안[12] 작성부터 수업까지 철저히 준비한 다음 높으신 분들 앞에서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어느 학교를 가느냐도 실습 생활의 만족도에 큰 변수가 된다. 고정적으로 목록에 있는 학교는 부설 초등학교 두 곳인데, 이 두 곳의 공통점으로는 부설 초등학교답게 아이들이 잘 훈련되어 있으며, 실습 협력 학교들에 비해 교생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굉장한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거리이다. 전주부설초등학교는 본교의 바로 옆에 있어서 출근 시간이 도보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으나, 군산부설초등학교는 본교에서 무려 직선 거리 43Km나 떨어져 있어 출근 시간이 차로 1시간 가량 걸린다.[13] 따라서 본교에서는 군산부설초등학교로 출퇴근하는 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제공한다.[14]
이 외에도 실습 협력 학교들이 있는데 이 학교들은 해마다 바뀌며 각 학교의 인프라, 학생 수준 등이 편차가 크므로 충분한 정보를 얻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023년 기준 실습 협력 학교는 전주남초등학교, 전주완산서초등학교, 전주우림초등학교, 전주인봉초등학교, 전주초포초등학교, 전주효천초등학교이다.
7. 동아리
7.1. 학술
7.2. 예체능
7.3. 사회
7.4. 종교
7.5. 기타
8. 사건사고
8.1. 06년 동맹휴업
당시 4학년이었던 03학번의 TO가 개쪽박이 나며 일어났다. 이전까지만해도 교대에 입학만 하면 선생님이 된다는 보장이 있었다. 임용고시가 도입된 후 이전까지 1~1.3:1 수준의 경쟁률이 유지되고 있어, 4학년 된 후 어지간히 놀지만 않으면 임용에 합격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또한, 2000년대 초반, 정부부처는 초등 교사가 부족하기다고 판단하여 이들을 추가로 양성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세웠었다. [15] 그런데 갑작스럽게 TO가 개쪽빡. 전년 대비 2/3 수준. [16] 때문에 모든 교대가 동맹휴업에 돌입하였고, 10월 말부터 11월말까지 5주간 진행되었기에 동맹휴업을 마친 다음에는 수업 시간을 메꾸기 위해 12월 말까지 수업을 들었다. 지금은 없어진 구 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했는데, 시위를 막는 전경들을 뚫고 청사 안까지 들어갔다(...)[17]. 그때 당시 교생실습 거부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는데, 몇 개 학과에서 배신(...)을 하여 그것을 믿은 다른 몇 개 학과 학생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18][19]8.2. 09년 동맹휴업
전국적인 TO 대학살로 일어났다. 사실 모든 동맹휴업은 대부분 TO나 교대통폐합등 밥그릇 문제에서 시작한다. 전주교대는 태풍의 눈에 해당하였다.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었는데, 당시 썰을 풀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다[20] 동맹휴업 초기에는 모든 교대가 합심했으나, 서울교대그리고 학교 전통상 3학년 집행부가 2학년 집행부에게 실권을 위임하는 시기가 겹치면서 동맹휴업의 진행을 어느 학번이 해야하는지에 대해 힘을 쓰는 등,
이 당시 정말 교대생들의 끝을 보여주었다. 정말 투쟁을 열심히 해야하는 학번들이 오히려 투쟁에 동참하지 않은 것. 더군다나 08학번은 예비역
8.3. 총학생회장의 횡령 및 사퇴
총학생회 회장이 학생회비[30] 400만원을 횡령하였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했으며, 현재는 휴학.[31] 학교 클럽익명게시판을 보면 그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회와는 별개로 회장의 단독 횡령이었기 때문에, 다른 학생회 학우들의 배신감과 분노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학생회는 전학생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학교 측에 요구하였으나 어찌되었는지 정확한 후기는 없다.9. 여담
본교는 전국 교대 중에서도 정시 모집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와 인과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이나 성비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는 편이다. 2023년 기준 성비는 여학생 57.4%, 남학생 42.6%이다.2023년 기준 학비는 160만원대로, 소득구간 8분위[32]만 되어도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대동제는 여타 대학교들과 같이 주로 5월에 열린다. 공연 무대는 체육센터 앞 차도에 설치된다.
2022년 신입생(22학번)부터 적용된 제도로 '참스승인증제'가 있다. 교직 적성 탐색 및 강화를 위해서 시행했다고 하는데, 학교 생활 참여를 독려하는 측면이 있다. 이전 학번 학생들에게 소급 적용되지는 않았다.
졸업 요건으로 교육 봉사를 30시간 해야 하는데, 이 시간을 채우는 경로는 보통 두 가지이다. 기초학력 보조교사제에 참여하여[33] 초등학교 중 한 곳으로 파견되어 보조 교사로 활동하거나, 개인이 봉사 포털 사이트에서 봉사를 찾아서 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50시간을 근무하여 요건을 한참 초과하게 되지만, 시급 1만원 및 실제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후자는 말 그대로 봉사이므로 급여는 없으나, 마음만 먹으면 1주일 만에도 해치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10. 출신 인물
- 강봉균: 행정조정실장, 정보통신부 장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등 역임[34][35]
- 박범신: 소설가
- 신직수: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 중앙정보부장 등 역임[36][37][38]
- 이일남: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이지성: 자기계발서 작가
그 외에도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 출신 교수들이 많다. 전주교육대학교를 비롯해서 교육대학 출신 교수들도 여럿 있다.
[1] 동서학동,전주교육대학교[2] 모든 학생들은 2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각 과의 심화과정 과목을 총 21학점 이수하게 된다.[3] 이것만으로도 죽는 소리 내는 학생들이 허다한데, 이것을 해내면서 학교 실세까지 도맡는 대단한 사람들도 있다.[4] 총 이수 학점 145학점[5] 41학점, 38학점, 40학점[6] F학점[7] 이러한 경우는 그 해에 임용고시 응시도 할 수 없다. 임용고시 응시 조건 중에는 '응시하는 학기에 졸업 예정인 자'가 있기 때문.[8] 이 초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은 임용고시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교육대학을 졸업하기만 하면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이다. 임용고시에 재도전하는 사람들이 기간제 교사를 병행할 수 있는 이유.[9] 윤국사수/과실음미/체초영컴[10] 전주교육대학교가 신입생을 심화 전공으로 배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신입생이 12개 과를 각각 1지망부터 12지망까지 희망 순위를 매겨 제출하면, 각 과에 1지망인 학생을 우선으로 배정하고, 인원이 남으면 차순위 지망자 중 배정되지 못한 학생을 배정한다. 동순위 지망자가 남은 자리보다 많을 경우, 입학 성적이 높은 학생이 우선 배정된다.[11] 전주부설초등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12] 과정안의 종류에는 수업의 근본부터 세부적인 것까지를 철저히 분석해 쓰는 기준안, 수업 중의 모습만을 자세히 구상해서 쓰는 전개안, 수업을 어떻게 할지 대강 구상해서 쓰는 흐름도가 있다. 인증수업의 과정안은 반드시 기준안으로 작성해야 한다.[13] 이마저도 적게 잡은 것이고 퇴근 시간에 차가 막히기까지 한다면 1시간 30분까지 걸리는 경우도 많다.[14] 그러나 버스를 탄다 해도 버스가 오전 7시 5분에 출발하므로 기상 시간도 남들보다 훨씬 빨라야 하고,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도 오후 5시 30분에서 늦으면 6시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길에 버리는 시간과 체력적 소모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손실인 셈.[15] 2000년대 초 중초임용(중등교원자격증 소지자들이 4~5주 연수를 거쳐 초등 교사로 임용됨), 전국 교대 신입생 총원 증원, 편입생 증원/ 미발추(사범대 임용고시 실시에 반대했던, 당시 사범대생)의 교대 편입 등.[16] 2006학년도 임용 인원이 전북 310명, 전국 6600여 명이었던 데 비해, 2007학년도 임용 인원은 전북 160명, 전국 4300여 명 수준이었다. 가장 심하게 인원이 줄어든 지역은 경남으로, 전년 대비 39% 수준(770→300)이었다.[17] 서울에서 시위했을때는 전경들을 뚫지 못했었는데 전주에서는 너무 쉽게 뚫려서 오히려 학생들이 당황했다. 그때 그자리에 있던 제보자[18] 배신을 했던 그 몇 개 학과는 1년 후 임용고시 전원 합격, 속아버린 몇 개 학과는 10여명씩 불합격한 심히 골룸한 결과가 일어났다.[19] 왜냐면 3학년 교생실습은 2학기때 하게 되어있었는데, 그 당시 실습을 못한 학생들은 4학년 2학기에 3학년 실습을 하게 되었고(...), 하필 4학년 2학기 교생실습 기간은 임용고시 2차기간이랑 맞물리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려서 그때 학생들 중에 4~7수생도 한때 많았으며, 지금도 임용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도 있다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있다. 특히 어떤 과는 그것을 알아채고 교수들과 조교가 승용차로 자기 과 학생들을 직접 실습학교까지 뒤늦게 실어다 날라다 주는 눈물겨운 일까지 벌어지기까지 했다. 피해를 막으려는 학생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대자보가 붙어서(그 대자보를 붙인 학과는 배신한 학과라는 것이 함정) 학생처장의 소속과 조교가 학생들을 나무라면서 직접 철거하기도 했다.[20] 일단 부총학생회장이 투쟁도중 군대에 끌려갔다ㄷㄷㄷ[21] 얘들이 적극적으로 투쟁한 적이 있다. 서울 지역가산점 폐지설 때. 이 때 오직 서울교대만 투쟁했고 다른 교대는 모두 환영했다는 풍문[22] 4500정도 났다[23] 전북은 그 당시 280이었다. 졸업생이 450이었던 것을 생각하면..[24] 그 때 당시 몇학교가 3학년 실습이 11월에 잡혀있었다.[25] 루저녀 사건 때문에 남학우와 여학우 사이 갈라짐[26] 총학생회장과 부총의 포스를 설명하자면 김구와 나석주[27] 동맹휴업을 계속 하자며 플랑을 들고 소리통을 했다[28] 네이버에 전주교대 원정대로 검색을 하면 뉴스 기사까지 뜬다[29]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iv_edu&no=5981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iv_edu&no=59449&page=[30] 학생회비를 납부하는 것이의무인가, 자유인가에 대한 문제도 논란거리[31] 클럽에 공식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32] 최대 지원 금액 175만원[33]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도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하면 기초학력 보조교사제에 참여할 우선권을 얻게 된다. 이 교육은 보통 2학기 중에 한다.[34] 전신 중 하나인 군산사범학교 출신[35] 국민학교 교사로 3년 간 재직하였다.[36] 전신인 전주사범학교 출신[37] 박정희의 유신 독재를 사실상 만들어냈고, 김기춘을 키워냈다고 평가받는 인물.[38] 2회 황학인상 비교육계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