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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2:33:36

전사들/약초 및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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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약초
2.1. 상처에 쓰이는 약초2.2. 각종 통증에 쓰이는 약초2.3. 병에 걸렸을 때 쓰는 약초2.4. 그 외
3. 기타4. 독초5. 질병6. 부상

1. 개요

에린 헌터의 소설 전사들에 등장하는 약초 및 질병들에 관한 문서.

대부분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에게 아래의 약초들을 먹이면 안된다.[1]대표적으로 라벤더나 야생 마늘[2]처럼 먹으면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것도 몇개 섞여있기 때문. 고양이가 아프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도록 하자.

영문 알파벳 순으로 나열하였다.

2. 약초

고양이전사들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약초들은 모두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고양이들이 약초를 구하여 치료사가 그 약초들로 부상을 입은 고양이들을 치료한다.

2.1. 상처에 쓰이는 약초

2.2. 각종 통증에 쓰이는 약초

2.3. 병에 걸렸을 때 쓰는 약초

2.4. 그 외

3. 기타[16]

4. 독초

5. 질병

6. 부상


[1] 작가들이 시중에서 사람을 위해 만든 약초도감을 참고하여 적었기 때문이다.[2] 상처 위에서 구르는 용도[3] 사실 정확히 따지자면 금잔화가 아니라 천수국 아니면 만수국이다. 그러나 작중 금잔화로 번역했음으로 금잔화로 표기[4] 가람어린이 판본에선 메리골드로 번역하였다.[5] 실제 세계에서는 일명 '캣닢' 이라고 불리며 고양이들이 매우 좋아환장하는 풀이다.[6] 고양이들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약초라고 봐도 무관하다. 이것 없을 때 감기라도 돌면 답이 없기 때문. 천둥족의 아이비풀이 그림자족에 인질로 잡혔을 때 천둥족에게 대가로 요구한 것이 개박하였다.[7] 그러나 3부 5권에서 라이언블레이즈가 개박하를 발견하고 이 위에서 구르고 싶다고 언급한 적 있다. 하지만 워낙 귀한 약초라 그렇게 사용하진 않는 듯.[8] 숲 영역 시절에는 가끔 천둥족이 인간들이 키우는 개박하를 가져오기도 했다. 그리고 종족대이동 이후 한동안 개박하 부족 사태를 겪고 직접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9] 라벤더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라벤더는 사실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함부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처방하지 말자.[10] 놀랍게도 고양이들은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단 맛을 못 느끼는데 단 맛으로 쉽게 삼키는거야?[11] 산에서만 나오는 약초인 듯 하다.[12] 리프풀이 출산직후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처방한다.[13] 현실에서 양귀비는 마약의 재료이다. 아마 세계관 내에서는 씨에도 그 효과가 약간 있나보다.[14] 블루스타의 예언에서 등장.[15] 양귀비 씨앗과 다르게 진통효과는 없다.[16] 식물은 아니지만, 약으로 쓰이는 것들.[17] 전사들 세계관의 고양이들도 현실 고양이들처럼 단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18] 물론 자주 간식으로 먹진 않는다. 아무래도 야생 벌꿀을 채취하려면 벌집을 따야 하는데 그러면 100% 쏘이기 때문. 그래서 꽤 귀한 편이다.[19] 3부에선 라이언포가 꿀을 탐하기도 한다.[20] 작중에서는 '쥐 쓸개즙' 이라고도 불린다.[21] 엄청 맛없다. 실수로 한 방울만이라도 먹으면 구역질이 계속 난다고. 그래서 치료사들은 쥐 담즙이 묻은 발은 절대로 핥지 말고 물에 씻으라고 말한다.[22] 강족에서 쥐 담즙으로 인한 병이 돌은적도 있다.[23] 사실상 작중에서 사약 포지션이다.[24] 브로큰테일(당시 브로큰스타)이 타이거스타(당시 이름은 타이거클로)와 연합해 자신을 받아들여준 천둥족을 침략한 것을 안 옐로팽이 자신의 아들인 브로큰테일(당시 브로큰스타)을 죽이는 데 사용한다. 이후 다크스트라이프가 타이거스타와 몰래 만나는 자신을 목격한 소렐킷(훗날 소렐테일)에게 주었으나 파이어스타와 신더펠트 덕분에 소렐킷은 살아남고, 이후 다크스트라이프는 살인미수죄로 쫓겨난다. 그리고 6부에서 주니퍼클로가 하늘족 전사[43]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25] 그런데 6부에서는 치료제로 사용된다. 퍼들샤인이 두발쟁이 때문에 상처가 감염되자, 앨더하트는 다친 토끼가 죽음열매 과육만을 섭취하고 나은 것을 보고 이것으로 결국 치료해준다. 그 과정에서 그림자족한테 어마어마하게 까이고, 앨더하트가 버린 씨앗을 사용해서 주니퍼클로가 암살시도를 한거지만.[26] 주목은 위에 나온 것처럼 열매 몇 개만으로 성인 고양이도 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독초이다. 클라우드킷같은 새끼 고양이는 열매 하나만 먹어도 죽을 수 있으니 신더펠트가 기겁하는 것은 당연하다.[27] 즉, 용도는 있지만 작중에서 사용된 적은 0번이다. 왜있는거야[28] 파이어스타도 이걸로 목숨 하나를 잃을 정도로 심각해질때가 있다.[44] 전염병처럼 돌기 시작하면 난리가 나는데, 고양이들은 의약품이 없어서 개박하 외에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서 치료사들은 겨울이 오기전에 창고에다가 개박하를 쌓아둔다.[29] 블루스타도 초록기침으로 여덟 번째 목숨을 잃었다.[30] 질병들 중, 초록기침 외에 등장하는 질병은 거의 없다. 가끔씩 하얀 기침과 감기가 나오기는 한다.[가칭] [32] 2부에선 토니펠트가 시궁쥐와 전투에서 상처를 입어 감염, 리프포가 꿈을통해 스쿼럴포에게 치료제 우엉뿌리를 알려주었다.[33] 근데 이 당시에 강족은 심각하게 굶주리고 있었다. 왜 걸린 거지?[34] 치료사들이 당뇨를 진찰할 수 있는 기술이 없으니..[35] 물론 양귀비 씨앗을 먹어도 뼈를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 아프다.[36] 자동차[37] 브라이어라이트[38] 타이거스타는 개의 이빨이 연결된 스커지의 앞발톱에 배가 찢어지고 이것 때문에 목숨 9개를 한번에 잃어버린다.[39] 감염되면 문제가 복잡해지기 때문[40] 아니면 더 많이[41] 옐로팽이 처음 치료사 훈련병이 되었을 때 실수로 한 전사의 발바닥을 물기도 했다.[42] 하지만 제이페더는 앞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가시를 밟은적이 단 한번밖에 없다. 그것도 별족의 계시여서 밟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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