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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9:26:57

전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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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민광24.png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포항 스틸러스 No. 4
전민광
全珉洸 | Jeon Min-Gwang
출생 1993년 1월 17일 ([age(1993-01-17)]세)[조기입학]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7cm / 체중 73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선수 서울 이랜드 FC (2015~2018)
포항 스틸러스 (2019~ )
고양 KH FC (2022 / 군 복무)
고양 해피니스 FC (2023 / 군 복무)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2023 /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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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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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학력 송정서초등학교 (졸업)
장안중학교 (졸업)
가락고등학교 (졸업)
건동대학교 (전학)
중원대학교 (학사)
등번호 포항 스틸러스 - 4번
서울 이랜드 FC - 22번
고양 KH FC - 5번
고양 해피니스 FC - 55번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 55번
가족 아내 정다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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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기록
5.1. 대회 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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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광주 송정서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전민광은 불우한 가정 환경 속 중학교부터 서울로 유학을 와 장안중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이후 가락고 3학년 팀을 금강대기 준우승으로 이끌며 건동대학교로 진학했으나, 2학년에 학교가 폐교되면서, 이종성 감독이 이끄는 중원대학교로 편입하게 됐다.

2012년에 창단한 중원대학교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까지 골고루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U리그에서 좋은 활약으로 베트남에서 열린 대학선발로 출전해 한국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서울 이랜드 FC마틴 레니 감독의 눈에 띄어 팀의 창단 첫해 스쿼드 구상에 포함되며, 중원대 축구부 창단 첫 프로 선수가 되었다.

2.2. 서울 이랜드 FC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생 구단 서울 이랜드 FC에 지명 받아 구단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2.2.1. 2015 시즌

4월 4일에 펼쳐진 K리그 챌린지 2015 시즌 3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7월 1일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자신의 프로 첫 선발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여름까지는 기회를 종종 부여받는 수준이었으나, 9월 14일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 이후 꾸준하게 선발 출전하였다.

11월 25일 수원 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전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3-2로 뒤집고 팀을 승격에 한층 더 가까이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수원 FC의 김재웅의 동점골로 인해 팀은 승격에 실패하였다. 이 골은 전민광의 프로 통산 첫 골이었다.

2015시즌 서울 이랜드 FC에서 18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프로 데뷔 시즌에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좌우 풀백을 오가며 로테이션급 선수로 활약했다.

2.2.2. 2016 시즌

2016 시즌 전민광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준수한 활약을 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굳혀나갔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중원을 책임졌으나, 때때로 풀백이나 스트라이커, 센터백 자리까지 도맡아 했다.

2016 시즌에는 출전 횟수가 증가하였으며, 7월 27일 25라운드 대구 FC전을 시작으로 10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2016 시즌 전민광은 리그 26경기 출전, FA컵 2경기 1도움을 기록하였다.

2.2.3. 2017 시즌

2017 시즌 팀의 새로운 사령탑 김병수 감독 아래, 센터백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개막전부터 13라운드까지 지속적으로 출장하였으나, 부상을 당해 5월 말부터 6월까지 재활에 전념하였다.

시즌 중반 클래식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설이 대두됐다. 당시 수원이 최종적으로 제시한 이적료는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이적한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끝내 결렬되며 서울에 잔류했다.

7월 17일 21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시즌 종료까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한 한 차례만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다.

8월 12일 24라운드 부천 FC 1995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이는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전민광의 K리그 챌린지 첫 골이었다.

8월 26일 27라운드에선 당시 리그 1위를 압도적으로 질주하던 경남 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특히 경남의 스트라이커 말컹이 존재감을 위시하던 시즌이었는데, 이 날 전민광이 말컹을 공중 싸움에서 제압하면서 팀이 경남을 잡는 데에 일조하였다.

2017시즌 29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고, 본격적으로 주전 수비수로 거듭난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2.2.4. 2018 시즌

새로 부임한 인창수 감독 아래 여전히 서울 이랜드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11일 2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68분 경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기도 하였다.

역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며 리그 31경기, FA컵 1경기에 나섰다.

시즌 종료 후 이랜드를 떠났다. 4년 간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107경기에 나서 3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 포항 스틸러스

2018 시즌 종료 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등번호 4번을 배정받았다.

2.3.1. 2019 시즌

2019년 3월 3일, FC 서울과의 개막전 원정 경기에 배슬기와 함께 풀타임 출전하며 자신의 포항, 그리고 K리그1 데뷔전을 치뤘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경기를 소화하였으나, 팀이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황현수에게 2실점하며 0:2로 패배했다.[3]

3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하창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전 경기보다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4:1 승리에 기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막판 네게바의 슈팅을 막아내려 한 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은 괜찮았다.

이 후 하창래, 블라단과 로테이션으로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2019 FA컵 32강전에서 후반 38분 홍철의 크로스가 불행히도 손에 맞으면서 PK가 선언되었고, 이 PK가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김기동 감독 부임 후로는 하창래와 함께 매 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4경기 2실점밖에 허용하지 않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팀도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6월 23일 강원 원정에서 5실점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훈련에서 부상을 당하며 약 한 달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 사이 김광석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전민광 본인도 8월에 다시 한 번 장기 결장하며 3순위 센터백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이 끝나고 이상기, 유지하와 함께 상주상무 서류합격은 했으나 최종합격은 이상기만 되고 전민광은 2020시즌에도 포항에서 남게 되었다 중간에 추가모집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리그 18경기, FA컵 1경기에 나섰다.

2.3.2. 2020 시즌

2020년 4월 10일, 국군체육부대 2020년 2차 모집에 지원하여 서류 합격은 했으나 5월 12일, 최종 명단에서 또 떨어졌다. 내년까지 기회는 있지만 본인과 팀에게 미안할지도 모른다.

경기에 나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주전 센터백 듀오인 김광석-하창래가 그 이상으로 해주니 리그에서는 벤치 멤버로 대기하며 노장 김광석의 백업으로 FA컵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늦게 시작한 시즌에 시즌 3경기 만에 주전 풀백이 입대를 해버리는 바람에 사정상 대안으로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되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활약을 해주어 오른쪽 풀백 자리에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26라운드 대구전에서 헤딩을 돌려놓으며 일류첸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해당 경기에서 최영은을 가격하여 뇌진탕을 일으키게 해 축구팬들에게 비판받았다.

리그 16경기, FA컵 3경기에 나섰다.

2.3.3. 2021 시즌

스스로도 이제는 상무를 포기한 건지 2021년 1차 모집에 지원하지 않고 올 시즌 종료 후 공익근무를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부동의 주전 센터백 듀오인 김광석-하창래가 모두 팀을 이탈한 상황이라 새로 영입된 그랜트, 상주 상무에서 센터백으로 좋은 활약을 한 권완규 그리고 유스 출신 이광준과 함께 주전 센터백 경쟁을 하며 시즌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그리고 권완규와 센터백 주전조로 낙점을 받아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고 있다.

5월 1일의 리그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에서 임상협의 선제골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7월 24일 리그 2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동안 서울의 가브리엘을 잘 막아냈으나, 55분에 본인의 전진 패스 미스로 고요한에게 선제골을 내주었고 팀은 0 : 1 패배하였다.

11월 3일 리그 35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나와 측면에서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며 팀은 4 : 0 승리를 거둬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1경기 출전 3도움. 2022시즌을 앞두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병역 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K4리그 팀에 입단 예정이다.

2.3.4. 고양 KH FC (군 복무)

2022년 1월 20일 에펨코리아 루머에 따르면 K4리그 고양 KH FC에 입단했다고 한다.

입단 후 입소하기 전까지 2경기를 소화했고 거제와의 고양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주장으로 활약했다.

2022년 3월 1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입소해 3월 31일 육군훈련소 29연대 3교육대 중대장 훈련병으로 보충역 수료하였으며, 당시 3km 구보에서 1등을 할 뻔 했으나 자신도 모르게 500m를 더 뛰다가 3등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상당히 사교성도 좋아 보충역 훈련병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 같은 분대에는 유튜버 초깨비가 있었다.

훈련소 수료 후 5월부터 다시 K4리그에서 뛰며 2022시즌 23경기 3골 1어시스트로 K4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3.5. 고양 해피니스 (군 복무)

고양 KH FC가 K3리그 승격을 함에 따라 2023 시즌에는 KH가 떠난 고양에 새로 둥지를 튼 신생팀 고양 해피니스 축구단에서 뛰게되었다.

고양 해피니스의 창단 초대 주장으로 활약하며 2023시즌 전반기 K4리그 16경기에 나섰다.

2023년 7월 4일 재정 문제로 구단이 K4리그에서 최종 퇴출 당했다. 결국 다른 구단을 알아봐야 한다. #

2.3.6.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군 복무)

2023년 7월 13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

등번호 55번을 배정받고 후반기에 꾸준히 경기에 출전했으며, 12경기에 나섰다.

2023년 12월 9일부로 소집해제돼 팀을 떠났다.

2.3.7. 2024 시즌

2023년 12월 12일 포항은 전민광의 소집해제를 공식발표했다. 사회 복무 전 달던 등번호 4번을 그대로 달았다.

리그 개막전에서 아스프로가 퇴장을 당하면서 3월은 박찬용의 파트너로서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2라운드 대구 FC 홈 개막전 선발 출전하며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고 후반전 4분 박스 안 조르지의 헤딩패스를 그대로 동점골을 포항 복귀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고,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됐다. 오히려 전민광이 출전하자 팀은 2연승을 달리며 추후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아스프로 복귀 후에도 주전 센터백 자리를 지키며 포항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었지만, 5R 경기 이후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결장하게 되었다.

10라운드 강원 FC 원정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복귀하면서 부상 복귀전을 가졌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이동희와 함께 센터백 주전조로 나서며 포항의 선두 경쟁에 힘쏟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희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26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후반전 50분 측면에서이태석의 크로스를 그대로 동점해딩골이자 시즌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코리아컵 4강 1차전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46분 박스안 안재준의 해딩패스를 그대로 추격골을 만들어냈다.

2024시즌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중앙 수비수 부문 최종 후보 6인에 선정됐다. K리그1 기준 개인 첫 노미네이트이며 개인적으로 2018 시즌 K리그2 소속으로 노미네이트된 이후 6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게 됐다.

2024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코리아컵 ACL을 합쳐 40경기 3득점 1도움.

2.4. 통산 클럽 기록

2024년 12월 30일 기준. 프로 경력만 취급.
시즌 소속리그 클럽 리그 FA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5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 18 1 1 - - 18 1 1
2016 26 0 0 2 0 1 28 0 1
2017 29 1 0 - 29 1 0
2018 K리그2 31 1 2 1 0 0 32 1 2
2019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18 0 0 1 0 0 19 0 0
2020 16 0 1 3 0 0 19 0 1
2021 32 0 3 1 0 0 8 0 0 41 - 3
2024 18 1 0 1 0 0 0 0 0 19 0 0
합계 188 4 7 9 0 1 8 0 0 205 4 8

3. 플레이 스타일

프로 200경기 넘게 소화한 센터백으로 187cm의 신장과 탁월한 서전트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이 특징인 중앙수비수이다. 상대 공격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심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구력 테스트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2020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팀 사정상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바 있다. 대학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기도 하였고[4], 서울 이랜드 FC 시절에는 스트라이커가 부족했던 팀 사정상 스트라이커로 기용된 적도 있을 정도로 멀티플레이어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다.

4. 여담

5. 기록

5.1. 대회 기룩



[조기입학] [2] 2024년 출생[3]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2골만 먹힌 것이 다행인 수준이었다.[4] 프로 진출 이후 패스 능력 등 경기력이 다소 좋지 않아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바꾸었는데 성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