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6:27:58

장애 검객

1. 개요2. 장애설정의 이유
2.1. 긴장감과 친근감2.2. 사실은 초능력자
3. 분류
3.1. 맹인 검객3.2. 애꾸눈 검객3.3. 외팔이 검객3.4. 기타 부위3.5. 검 이외의 무기3.6. 현실 사례
4. 관련 작품

1. 개요

장애를 갖고 있는 검객으로 캐릭터 설정 중 하나. 무협이나 찬바라자포네스크에 나온다.

2. 장애설정의 이유

2.1. 긴장감과 친근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강해도 약점이 생겨서 긴장감이 생긴다. 주인공이 완벽하고 무지 강하기만 하면 긴장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뭔가 약점이 있으면 긴장감이 생기고 독자들도 이런 고수도 약점이 있네하며 공감하게 된다. 가까운 예로 쿠사나기 츠요시도 이미지 좋은 완벽초인이었으나 알몸소동이라는 약점이 생겼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도 이런 인간적인 면이 있네하며 공감하고 도리어 인기가 올라간거랑 비슷한 거다. 이런 종류는 멋진 액션,악당 때려잡기 외에도 독자의 공감긴장감개연성이 필요하다.

2.2. 사실은 초능력자

사실 위의 이유보다는 장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오히려 평범한 사람을 초월한 능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는 설정의 바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장애 검객이 나오는 작품들 중에 장애가 핸디캡이 되는 묘사가 있는 작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지경. 이는 창작자들이 보통 장애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보인다. 겁스 같은 TRPG에서는 아예 장애를 가지면 장점에 더 많은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식으로 메리트를 주는 규칙 때문에 장애 설정을 쓰는 플레이어가 많다.

물론 현실 역사에서도 프란시스코 데 케베도[1] 같은 다리를 저는 검객이나 괴츠 폰 베를리힝엔 같이 한 팔이 의수인 검객 정도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그들은 그만큼 페널티를 안고 싸웠을 뿐 그 반대급부로 초인적인 감각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3. 분류

3.1. 맹인 검객

3.2. 애꾸눈 검객

3.3. 외팔이 검객

3.4. 기타 부위

3.5. 검 이외의 무기

3.6. 현실 사례

4. 관련 작품



[1] 스페인의 대문호. 알라트리스테에도 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한다.[2] 검인 센토가 시각 역할을 한다.[3] 캐릭터 자체는 자토이치보다 먼저 나왔다.[4] 악마의 힘인 살게라스의 시선이 시각를 대신하기에 맹인으로 부류되기가 미묘한다.[5] 11권 이후[6] 2년 후 한정.[7] 11권 이전 한정[8] 환락의 거리편에서 한쪽 손을 잃고 주에서 은퇴하게 되나, 이후 애니판의 모의전에서 일반대원들을 훈련시키는데 대원들이 고전할 정도로 주로서의 실력이 어디 가지 않음을 보여주었다.[9] 작 후반부 모용비와의 재회때 자신이 직접 한 팔을 절단한다.[10] 699화 이후.[11] 왼팔이 달려 있긴 하지만, 사실상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서 축 늘어져 있고 공격을 오른팔로만 한다.[12] 아오의 마도서를 의수로 달아놔서 장애인으로 보기는 애매하다.[13] 첨단 기술로 기계팔 외 기계신체와 장기등을 만들어 달았기 때문에 장애인으로 보기 애매하다[14] 처음에 등장했을 때만 해도 양팔이 다 있었지만 메르자르가르드와의 싸움 도중 왼팔을 잃게 된다.[15] 원래는 멀쩡했지만 어린시절 몽키 D. 루피가 바다에 빠지자 루피를 구조하려다가 근해의 주인에게 왼쪽 팔을 잃어버린다.[16] 오른팔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않는다.[17] 초반부에서 이누야샤에게 왼팔을 잘렸으나, 후반부에서 폭쇄아를 얻는것과 동시에 다시 완전재생되었다.[18] 크리스탈 브레이브 사건으로 오른팔을 잃었다.[19] 게임 초반부엔 양팔이 다 있지만 첫 번째 보스전에서 왼팔을 잃고 의수로 대체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