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제주대학교 해양산업경찰행정학과 학사 |
종교 | 불교 |
성향 | 페미니즘(TERF) |
정당 | |
경력 | 전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전 이재명 대선캠프 총괄특보단 특보 |
구독자[1] | 약 5.77만명[2]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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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유튜버로, TERF[3] 성향의 페미니스트이자, 친이재명·진보주의 성향을 지닌 정치 유튜버이다. 채널명은 도가 사상에서 유래했다고 밝혔다.2. 유튜브 활동 내역
2.1. 배인규와의 토론
원래는 딱히 인지도가 없었던 무명 유튜버였으나, 신 남성연대의 대표인 배인규와의 토론 이후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사회를 맡았던 우파 유튜버인 캡틴 TV에 의하면 토론 시작 전부터 상당한 신경전과 기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하지만 그런 살벌한 분위기가 무색하게 해당 토론에서 장도는 질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도 하지 않으며 피장파장의 오류에 가까운 말들만 계속 반복하는 태도를 보이며 반신남연 성향의 네티즌들에게마저도 큰 비판을 받았고, 이후 나쁜 쪽으로나, 좋은 쪽으로나 인지도 어느 정도 오르기 시작했다.
2.2. 그 이후
장도는 비판을 받자 동일한 성향의 유튜버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이 때 구독자가 약 3천명에서 약 6천명으로 무려 2배나 증가하였다. 이때 도와준 정치초단, 정치쉽단, 시사발전소한테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남겼다.게다가 안정권 사단이 2021년 9~10월에 민주당 대선 경선에 간 현장에서 다른 우파 유튜버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피해자는 시골오빠(현재는 조피디로 활동 중)이다.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안정권 사단이 출구를 찾는 도중 길을 헷갈려 했고 거기서 자신들이 아는 민주당 사람들이랑 마주쳐서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몆 명이 한 사람을 둘러싸고 장도가 유튜버를 때리면서 일이 커졌다. 사람들이 이 논란에 대해 말하면 언급회피로 일관하면서 사과를 하거나 반성의 태도를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의 태도만 보였다.
2.3. 감동란과의 토론
2021년 12월 14일에는 철구가 주선한 감동란과의 토론을 약 2시간 40분정도 진행했지만, 배대표와의 토론 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해당 주제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상대 토론자인 감동란이나 반페미 진영에 대한 인신공격만 반복하는 태도를 보였다.[4]그러다가 중간에 배인규가 참가해 그와 전화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역시나 변함없이 인신공격을 가했다. 그리고 자신이 불리해지자 계속해서 논점에서 이탈한 말만 해댄 탓에 정상적인 토론이 진행이 불가능한 난장판에 가까운 상황까지 이르렀고, 결국 배대표가 직접 철구의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그는 장도의 궤변에 대해 반박하며, 지난 세월호 사건 유가족 비하, 5.18 민주화 운동 왜곡에 대하여 해명을 하는 식으로 방송이 진행되었다. 이 와중에도 장도는 팔짱을 낀 채로 배인규를 내리깔아보면서, 중간중간 발언 도중 말을 끊으려고 시도하고 핸드폰을 보는 등 노골적인 적대감과 불량한 태도를 드러냈다.
2.4. 제20대 대통령선거 시기
2022년 1월 말,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총괄특보단 특보 직책을 받았다. 원래부터 친이재명 성향을 보였던지라 국민의힘의 집권만은 꼭 막아야한다고 이재명 지지를 호소했고, 대선 유세에 몇 번 나가기도 하며, 대선 당일에는 동일한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시사발전소의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2022년 2월 초에는 그 당시 벌어졌던 잼미님 사망 사건을 이용해 반페미[5]들을 비난했다. 하지만 그걸 유족들이 더 이상 사건에 대해 언급을 하지 말라고 한 시점에서 영상을 올렸던지라 오히려 비판만 받았다.그렇게 대선 당일에 개표방송을 시청하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결국 윤석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이재명의 낙선이 유력해지자 본인은 이 결과에 대해 정말로 분했는지,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은 찌질한 놈, 당신들은 역사의 죄인, 이 나라에 당신들같이 못 되 처먹은 놈들이 많아서 나라가 망한 것''이라며 울음까지 터뜨리면서 윤석열 지지자들을 싸잡아 모욕을 하는 추태를 보였다. 비정상 국민의 힘의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는 발언은 덤.
이 덕분에 장도의 이미지는 더욱 추락하다 못해 아예 웃음거리로 전락하게 된다. 특히나 더욱 웃기는 것은 슈퍼챗을 쏘면서 장도를 위로한 쪽은 오히려 장도 자신이 그렇게도 경멸하는 우파 성향의 윤석열 지지자들이 다수였다. "준우승 축하", "2등 축하" 등의 문구를 날리며 조롱했다고는 하나, 슈퍼챗 쏜 사람의 닉네임과 금액을 불러주며 그에 대한 리액션을 하는 것은 스트리머의 기본인데 오히려 슈퍼챗을 닫지도 않은 채로 그들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장도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준 쪽을 배은망덕한 태도로 모욕한 셈이 되어 더더욱 웃음거리가 되었다. 물론 슈퍼챗을 보낸 사람들도 장도를 진짜로 격려해주고 싶어서 보낸 건 절대로 아니었지만.
참고로 이날 라이브 방송 당시에 토론을 벌였던 신남연, 감동란, 심지어는 성제준에게까지 슈퍼챗을 받았다. 울면서도 슈퍼챗을 닫지 않고 계속해서 힐끗 보는 모습이 또 가관이다.
2.5. 대선과 지선 사이
대선 이후에는 소위 말하는 개딸 팬덤[6]에 호의적인 감정을 보였으며 시위 참여, 오마이뉴스나 비슷한 성향의 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활동을 했다.[7] 그러나 아직까지도 국민의 힘을 논리없이 비하하는 망언과 근거가 없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여전하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배인규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계속하는 바람에 25건의 고소장을 받기도 한 상황이었다.2022년 5월 중순 원희룡, 한동훈 규탄 1인시위 도중에 자신의 의견과 상반되는 발언을 한 중년의 여성을 향해 총살을 당해야 한다며 화이트보드로 폭행을 가하려고 했던 것이 라이브에 그대로 송출되어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현재 생방송 당시 전체 영상은 삭제되었으나 해당 녹화본은 유튜브에 다시 업로드되었다. 사람들이 이 논란에 대해 비판하자, 여성 측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고 자신은 화이트보드를 들어 악의 추종자를 정중히 쫒아낸 정의로운 행위를 한 것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논리로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물론 영상에는 짤렸지만 중년 여성이 먼저 말을 걸어 온 정황은 분명하고 장도 측에서 불편해할 만한 말을 꺼냈을 가능성이 높다.[8] 최근에 의혹에 대해 물어봤을 때도 제대로 된 해명이 아닌 상대에 대한 맹목적인 비하로 대응했다.[9]
2022년 5월 말에 신 남성연대가 민주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한 적이 있는데, 장도가 신남연의 시위가 끝날 때 쯤에 출발해서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배인규가 자리를 떠난 뒤었다. 정작 배인규는 장도가 오는 지도 몰랐는데 장도는 자기가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했다.
2.6. 대선 이후
현재도 자신과 뜻이 맞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동하고 있다. 반페미들과의 토론이 주를 이루지만 네오나치 대안우파,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논란에서 해당 트랜스 여성을 주도적으로 반대한 숙명여대 재학생인 페미니스트[10] , 비혼주의자 TERF 성향 여성 등 여러 성향의 사람을 섭외하여 페미니즘을 다양한 사람들이 지지한다고 주장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트랜스젠더와도 합방하여 페미니즘을 가르치고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동시에 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성혐오를 지적했다.3. 논란
3.1. "자이루 제가 만들었어요" 논란
미러링 용어 자이루를 남성인 본인이 새로 밀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한 것이 '여성 업적 지우기'로 논란이 됐다. https://x.com/jangdoarchive/status/1632762614723022848트위터(현 X)에서만 해명을 했고#[11],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런 해명이나 조치가 없으며, 심지어 해명도 비판의 핵심 비켜갔다. 남자가 '자이루'를 쓰는 걸 비판하지 않았고, 업적 가로채기에 대해 비판이었으나 장도 멋대로 싸불로 해석하여 다시 공분을 샀다.
이후 트페미들을 향해 '정치질 한다'며 "페미니스트(인 남성 자신)를 괴롭혔으니 여성혐오자"라고 비난했다. https://x.com/jangdobangsong/status/1644613700631031811
물리적, 사회적 신변 위협때문에 대다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익명성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방송에 나와라"라고 선전포고 했고#, 방송에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위험성을 인지하고 의사를 철회한 한 '트페미' 여성을 향해 "네 지역에 와 있으니 전화번호 내 놓아라"라고 메세지를 보내며 스토킹 논란까지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자칭 남성 페미니스트가 실제 여성들을 위협하는 행태에 실망한 구독자들이 구독을 취소하며 구독자 수가 줄어들었다.
[1] 유튜브 기준[2] 2024년 6월 9일 기준[3]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TERF의 의견에 상당수 동의했다.#아카이브[4] 주로 무식하다, 찌질하다 등의 인신공격을 했다. 당연하지만 무식하다는 말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또는 이미 페미 진영에서 숱하게 해와서 아무도 믿지 않는 거짓말에 대해 말하면서 상대방을 까내릴 때 썼고, 찌질하다는 이해가 불가능한 언행을 하는 페미 진영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남탓을 할 때 썼다. 그 와중에 장도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장도가 예의 바르게 토론을 했다고 칭찬하는 댓글들이 버젓이 올라와 있다.[5] 특히 뻑가.[6] 장도가 여초 커뮤니티에 지원 요청을 함으로써 약 6천 명 수준이었던 구독자의 수가 약 3만 명으로 증가했다.[7] 2022년 4월 중순 시사발전소에 출연해서 윤석열 정부 내각 후보자, 검수완박, 언론, 기타 정치관련 이야기를 함[8] 일단 단편만 봐도 "너 김정은 xxx~"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풀버전을 보면 전두환을 옹호하는 늬앙스의 발언을 하는 등, 장도가 좋아할 말을 하지 않았다.[9] 이에 대해 장도의 추종자들은 또 의혹 제기자를 인신공격하면서 장도가 사이다라고 올려치기했다.[10]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남성은 여성이 될 수 없어요. 이건 너무 명확한 사실이예요" "여성을 신체를 단성기로만, 성기의 모양으로만 규정짓는 굉장히 여성 혐오적인 거라고 생각을 해서" 등의 발언을했던 학생으로 4B운동 운동가이기도 하다[11] 사과문이 아니고 '감사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