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장 4세 도시 Jean IV d'Auxy | |
| 생몰년도 | 미상 ~ 1474년 8월 15일 | |
| 출생지 | 프랑스 왕국 아르투아 지방 오시르샤토 | |
| 사망지 | 부르고뉴국 아르망티에르 | |
| 아버지 | 다비드 도시 | |
| 어머니 | 마르그리트 드라트레무아유 | |
| 형제 | 필리프, 자크 | |
| 아내 | 장 드 플라비, 펠리체 드 마르샹 | |
| 자녀 | 이자보, 마리, 장, 앙투안, 조르주, 마르그리트 | |
| 직위 | 부르고뉴군 사령관, 부르고뉴 공작 시종 및 개인 경호원, 퐁티외 총독, 황금양모 기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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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르고뉴국의 귀족, 군인. 선량공 필리프와 용담공 샤를을 모시며 여러 전장에서 활약했다.2. 생애
프랑스 왕국 아르투아 지방의 오시르샤토를 기반으로 삼은 오시 가문의 일원으로, 아버지는 샤를 6세의 고문이자 시종이며, 퐁텐쉬르솜므, 푸메숑의 영주였던 다비드 도시이고, 어머니는 트레무아유 가문의 일원인 마르그리트 드라트레무아유이다. 두 형으로 필리프와 자크가 있었다. 1415년 아버지가 아쟁쿠르 전투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뒤 형 필리프가 뒤를 이어 영주가 되었지만, 1418년 파리에서 전염병으로 자식을 두지 못한 채 사망했다. 이후 둘째 형 자크가 영주가 되었고, 그는 형과 함께 부르고뉴파에 가담해 1421년 8월 30일 몽앙비에우 전투에 참여해 부르고뉴파가 아르마냑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22년 형 자크가 자식을 두지 못한 채 사망한 뒤, 그가 비로소 영주가 되었다.1423년 7월 29일 선량공 필리프에 의해 기사가 되었으며, 이틀 후인 1423년 7월 31일 크라방 전투에 참전해 잉글랜드-부르고뉴 연합군이 아르마냑파 프랑스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25년 선량공 필리프에 의해 코르트리크 수비대장에 선임되었으며, 1433년 생리퀴에 수비대장이자 퐁티외 백국의 물과 숲의 관리인으로 선임되었다. 1435년 9월 21일 샤를 7세와 선량공 필리프가 서로 화해하고 동맹을 맺고 잉글랜드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 아라스 조약이 체결되는 데 기여한 협상가 중 한 명이었다. 1436년 잉글랜드군으로부터 가마슈 시를 탈환한 뒤, 선량공 필리프에 의해 피카르디와 퐁티외 국경 방위 담당관으로 선임되었다. 1437년 크로투아 성을 공략했으며, 같은 해 테루안의 보안관이자 아르투아의 물과 숲의 관리인 칭호를 획득했다.
1440년 샤롤레 백작이자 선량공 필리프의 후계자인 용담공 샤를의 시종 및 개인 경호원으로 발탁되었다. 그는 용담공 샤를의 군사 지식 함양과 신체 훈련을 담당했다. 샤를은 그의 지도를 잘 따라 우수한 무예와 전투 기술을 갖출 수 있었고, 필리프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그에게 2천 프랑을 수여했다. 1442년 9월 20일 아베빌의 보안관이자 퐁티외 총독에 선임되었으며, 1445년 황금 양모 기사단의 일원이 되었다. 1446년 잉글랜드군에 의해 파괴된 오시 성의 재건에 착수했고, 선량공 필리프로부터 400파운드의 후원금을 제공받았다.
1450년 오우데나르데 보안관에 선임되었으며, 1453년 샤를 7세에 의해 루펠몬드 보안관이 되었고, 1459년 용담공 샤를의 최고 시종관이 되어 연간 600리브르를 받았다. 1461년 8월 14일 프랑스 국왕 루이 11세에 의해 프랑스 석궁병 지휘관에 발탁되고 2,000파운드의 연금을 받았으며, 샤를 7세의 유해를 랭스까지 운반하는 수행원의 일원이 되었다. 1463년 10월 23일 루이 11세로부터 시종, 아브빌 대장, 피카르디와 퐁티외의 물과 숲의 관리인 직위를 수여받았다. 1464년 2월 23일 아브빌에 있는 왕의 별장을 점유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으며, 1466년 5월 16일 용담공 샤를에 의해 아브빌 대장, 퐁티외 총독 직위를 확인받았다.
1466년 5월 16일, 루이 11세는 솜강 연안의 제독 칭호를 그에게 하사했다. 1468년 7월 3일 브뤼헤에서 열린 용담공 샤르과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4세의 누이인 요크의 마거릿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뒤이은 마상창시합에 참여했다. 그는 용담공 샤를이 프랑스, 저지대 국가, 로렌, 알프스 등지에서 전쟁을 치를 때 언제나 함께 했으며, 부르고뉴 전쟁 시기에 용담공 샤를에게 무기가 달린 대포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1474년 8월 15일 아르망티에르에서 사망했다.
3. 가족
- 잔 드 플라비: 부르고뉴 공작의 고문이자 플라비 영주 장 드 플라비의 딸.
- 이자보 도시: 프랑스 원수 필리프 드 크레브쾨르의 부인.
- 마리 도시: 파카르디 총독이자 그루투스 영주인 장 5세 드 브뤼헤의 부인.
- 펠리체 드 마르샹: 가스코뉴의 브레네르데 영주 앙리 드 마르샹의 딸.
- 장 도시: 에노와 부소아의 바레이유 가문 창시자.
- 앙투안 도시: 라 투르 영주이자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석궁병 대장.
- 조르주 도시: 프랑스 국왕 루이 12세의 집사, 쿠시 총독.
- 마르그리트 도시: 펠투스 영주 샤를 보네토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