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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6-23 07:01:31

잡식동물

잡식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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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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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까마귀

1. 개요2. 정의3. 종류 및 특징4. 관련 문서

1. 개요

Omnivore

식물성 먹이와 동물성 먹이를 모두 먹는 동물.

2. 정의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육식동물이 식물도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타입에 가깝다. 셀룰로오스의 소화 가능 여부에 의해 식물의 세포벽을 소화해 생풀만 뜯어먹고 살 수 있는 초식성 동물과 그렇지 못하는 비 초식성 동물로 나뉘는데 비 초식동물들을 육식vs채식의 비중에 따라 육식동물과 잡식동물로 나눌 수 있다. 육식의 비중이 전부거나 높으면 육식동물, 채식의 비중이 높거나 둘이 비중이 비슷하면 잡식이라는 것이다. 잡식동물은 소화기관의 한계 때문에 초식의 비중이 높아도 초식동물처럼 셀룰로오스 함량이 많은 부위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할 수 없고 과일, 씨앗, 일부 부드러운 잎이나 뿌리줄기 등 그나마 소화하기 쉬운 부분만을 먹는다는 게 초식동물과의 차이점이다.[1] 초식 위주 잡식 동물이라고 해도 육식도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과일이나 씨앗 등은 풀보다 양이 적고 고기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그것만 먹어서는 충분한 에너지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2]
생태학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개념으로 봐도 초식동물은 1차 소비자, 육식동물과 잡식동물은 2차 이상의 소비자로 분류한다.

3. 종류 및 특징

초식동물을 제외한 생물들 중 거의 완전 육식인 이빨고래, 고양이과[3], , 양서류, 몇몇 무척추동물들[4]을 제외한 많은 동물들이 잡식성이다. 당연히 인간도 포함된다. 인간은 생태적으로는 육식에 좀 더 가까운 잡식성 체질이지만 환경과 문화권, 또는 개인 성향에 따라서 육식 또는 채식에 치우쳐진 경우도 있다.

수생동물 중에서는 물을 빨아들여 그 안에 떠다니는 플랑크톤이나 유기물을 걸러 먹는 형태의 동물들이 '여과섭식자'라는 이름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많은 갑각류, 물고기(대표적으로 고등어)부터 거대한 수염고래까지도 여과섭식자라 볼 수 있다. 상어 중에서는 고래상어, 돌묵상어, 넓은주둥이상어가 여과섭식자에 속한다.

상어는 대다수의 종들이 육식성이지만 보닛헤드상어는 육식성의 먹이 외에도 해조류, 수생식물, 해초와 같은 식물성의 먹이까지 같이 섭취하기 때문에 상어들 중에선 유일하게 잡식동물에 속하는 종이다.

초식동물, 육식동물보다 먹는 음식이 다양한 만큼 적응력이 뛰어나 다양한 서식지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다.

4. 관련 문서


[1] 그리고 육식동물은 이조차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다. 가령 개와 늑대는 종 단위로 같은 동물이지만 탄수화물 소화 능력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는 잡식동물이고 늑대는 육식동물이다.[2] 심지어 초식동물들도 기회가 된다면 육식을 한다. 초식동물이라고 고기를 소화시키지 못해서 풀을 먹는 게 아니라 신체구조가 사냥에 부적합해서 초식을 하는 거라, 풀을 뜯다 새 둥지를 발견하거나 곤충을 풀째 씹어먹는 등 기회만 된다면 육식을 한다.[3] 예외로 정글고양이는 부분적인 잡식성이다.[4] 육식성 포유류&조류의 경우 곡물을 먹으면 영양학적 불균형의 문제가 있어도 소화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는 있는 반면 완전한 육식인 뱀, 개구리, 무척추동물 등은 식물성 먹이를 영원히 절대 소화시킬 수 없는 정말 완전한 육식동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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