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사라 케리건
1.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브루드 워)
영웅 유닛으로 등장한다. 테란(고스트) 버전과 저그 버전이 있는데, 두 버전 다 유닛 와이어 프레임 생김새가 독특하다. 보통 다른 영웅 유닛들은 초상화나 대사 정도만 다르지 유닛 자체는 기존 유닛의 생김새를 그대로 공유하는데 고스트 버전 케리건은 전체적으로는 일반 고스트의 스킬셋과 외형이 비슷하지만 다른 유령 유닛들과 다른 유니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저그 버전 역시 캠페인에디터에서는 감염된 테란이 병기되어 있지만 분명하게 다르다.1.1. 사라 케리건
영문판 | 한국어판 |
선택 | |
Lieutenant Kerrigan reporting.[1] What now... I'm waitin' on you! I'm ready. | 여기는 케리건 중위. 이번엔 무슨 일이시죠? 나 기다리고 있다고! 준비됐습니다. |
명령 | |
I gotcha. Thinkin' the same thing. It'd be a pleasure. I read ya. | 알겠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기꺼이(해드리죠). 잘 들립니다.(웃음) |
반복 선택 | |
Easily amused, huh? Doesn't take a telepath to know what you're thinkin'. You get off on annoying people, don't you? You may have time to play games... ...but I've got a job to do. | 그래, 재밌으신가요? 텔레파시를 쓰지 않아도 당신의 생각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게 취향이신가 보죠? 노닥거릴 시간이 많아 보이시는데... ...저에겐 해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
초상화 | 리마스터 초상화[2] | 카봇모드 초상화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f0000><table bgcolor=#000><table color=#DEDEFF><-4><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생산 비용 | <colbgcolor=#000> | <colcolor=#13FF1D><colbgcolor=#000> | |
생명력 | 250 | 방어력 | 3 (+1) |
특성 | 지상, 생체 | 크기 | 소형 |
이동 속도 | 1.875 | 시야 | 11 |
에너지 | 62.5/250 | 수송 칸 | 1 |
능력 | 은폐, 결박 | 계급 | 중위 |
무기 정보 | |||
무기 이름 | C-10 산탄 소총 | 공격 대상 | 지상, 공중 |
공격력 | 30 (+1) | 피해 유형 | 진동형 |
공격 주기 | 22 | 사거리 | 6 |
계급은 Lieutenant(중위)[3] 고스트 버전은 일반 고스트보다 능력치가 높지만, 그 대신 사정거리가 짧다. 여성 유령 요원이어서 일반 고스트와 외형이 다른 유닛으로 나온다. 다만 핵 유도는 사용 불가능이다. 브루드워에 추가된 듀란 같은 고스트 계열 영웅들보다 능력치가 높은데[4] 설정상 케리건이 우수한 유령 요원이지만, 메딕이 없어 바이오닉 유닛의 체력 회복이 불가능한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만 등장하다보니 생존률을 위해 능력치를 좀 더 뻥튀기했다고 보면 된다. 무기랑 핵 유도를 제외한 기본 기술은 일반 고스트와 같지만 엄연히 전용 와이어 프레임과 전용 모델링과 전용 사망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5] 다른 영웅들은 기껏해야 전용 포트레이트와 보이스를 가진 게 전부이며 그나마도 정식 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 영웅 유닛은 초상화와 음성도 일반 유닛과 공유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물론 이게 사라 케리건만 그런 건 아니고 감염된 케리건도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둘 다 케리건이다. 여담으로 지향사격 자세로 쏘는 남성형 고스트 유닛[6]과 다르게 공격 모션이 총의 스코프를 통해 정조준하여 공격하는 형태이다.
1.2. 다 자란 번데기 (머츄어 크리살리스)
케리건이 들어있었던 번데기 유닛이다. 이 문서 참조.1.3. 감염된 케리건
초상화 | 리마스터 초상화 | 카봇모드 초상화 |
영문판 | 한국어판 |
선택 | |
Yes, Cerebrate? ("Growl....") What is it now? I'm listening. | 그래, 정신체여?[7] (으르렁거리는 소리)[8] 이번엔 뭐야? 말해라. |
명령 | |
Hmm~ A bold move. On my way. Alright! | 흐으음~ 대담하군. 가고 있어. 좋아! |
반복 선택 | |
You begin to annoy me, Cerebrate. But don't think that I need you. Should you become a nuisance... I'll kill you myself! | 점점 짜증이 나는구나, 정신체여.[9] 내가 널 필요로 한다고 생각마라. 네가 계속 걸리적 거린다면... 내가 직접 죽이겠어![10]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505><table bgcolor=#000><table color=#DEDEFF><-4><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생산 비용 | <colbgcolor=#000> | <colcolor=#13FF1D><colbgcolor=#000> | |
생명력 | 400 | 방어력 | 2 (+1) |
특성 | 지상, 생체 | 크기 | 소형 |
이동 속도 | 1.875 | 시야 | 11 |
에너지 | 62.5/250 | 수송 칸 | 1 |
능력 | 은폐, 흡수, 속박, 사이오닉 폭풍 | ||
무기 정보 | |||
무기 이름 | 발톱 | 공격 대상 | 지상 |
공격력 | 50 (+1) | 피해 유형 | 일반형 |
공격 주기 | (이론) 15[11], (실제) 24.5 [12] | 사거리 | 1 |
저그에 감염된 버전은 높은 체력과 강력한 근거리 지상공격을 하는데 공격력이 50으로 높은 축에 들어가나 공격에 딜레이가 좀 길다. 긴박한 전투 상황에서 멈추고 → 날개를 펼치는 딜레이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하지만 즉발형이면서 후딜이 긴 구조상 한 번 찍히면 무빙을 찍어도 공격이 들어간다. 특유의 공격 소리가 들리면 바로 공격력이 들어가는 방식이라서 벌쳐 컨트롤 맵에서의 케리건이 생각보다 악명 높았다. 분명 그래픽 상에서는 피했다고 여겨졌는데, 공격력이 들어가서 벌쳐가 터져버리는 것이다. 이 공격 방식이 악명 높았던 것엔 버그도 한 몫 했다. 이 동영상의 1분 25초 부분과 이 동영상의 3분 19초 부분 보면 알겠지만 감염된 케리건의 사거리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감염된 케리건의 공격 모션이 나가는 순간 아무리 사거리에서 멀리 벗어나도 피할 수 없다는 점[13]에서 생기는 버그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이런 공격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공격 모션이 나가는 사거리와 판정이 따로 존재하고 공격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사거리와 판정을 따로 만들었다. 그래서 공격 모션이 나가는 도중 타겟이 죽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공격 대상에게 있던 타겟팅이 풀리면 스타1의 인공지능으로 인해 자동으로 사거리 밖에 있지만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된 다른 유닛에게 타겟팅이 찍혀버려 남은 공격 판정이 그 유닛에게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기본 방어력은 유령시절에 비하면 1 줄어든 2가 되었다. 하지만 클로킹과 인스네어(속박), 사이오닉 스톰, 컨슘, 자동 체력 회복을 고루 갖고 있어[14] 실질적인 활용도는 매우 높은데 클로킹 상태에서 저글링들을 잡아먹으면서 인스네어로 움직임을 봉쇄하고 사이오닉 스톰을 난사하는 무지막지한 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사이오닉 스톰 능력은 아메리고 호 미션에서 케리건이 자신의 몸에 심어진 사이오닉 능력 제어 장치를 제거하는데 성공하면서 습득한다. 위에서 말했듯 스타크래프트의 스킬들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스킬들 중 하나인 사이오닉 스톰을 클로킹한 채로 컨슘을 통해 마나를 수급하며 무한으로 날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히 사기 유닛. 사용 가능한 기술 두 개가 저그/프로토스의 핵심 마법 유닛의 기술이며, 인스네어와 클로킹 또한 본판이 잘 쓰이지 않아서 그렇지 성능 자체는 충분히 좋다. 감염된 케리건은 시네마틱 영상의 모습과 차이가 있는데, 머리 부분이 주황색이고 날개가 4개다. 공격할 때 날개 2쌍을 펼치고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에도 서술했지만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 유닛 중 다른 유닛과의 초상화/상태창/유닛 분류/사용 무기[15]를 공유하지 않는 그아말로 진정한 고유 영웅 유닛이다. 와이어 프레임을 고유로 쓰는 유령 요원 케리건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반 고스트에서 살짝 손본 것이고 다른 고스트 유닛과 똑같은 C-10 산탄총과 락다운(결박)/클로킹(은폐) 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맵 에디터상으로는 일단 감염된 테란의 영웅 버전이라고 나오는데 원본인 감염된 테란의 공격 방식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다만 죽는 모습은 고스트의 죽는 모습을 재탕했는데, 리마스터가 아닌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거나 구버전 스킨을 사용 중이라면 티가 나지 않지만 리마스터나 카봇 모드의 경우 유령(고스트)의 강화복이 여기저기 흩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눈에 띈다. 특히 리마스터의 경우 감염된 케리건은 들고있지도 않는 C-10 산탄총까지 갑자기 생겨나서 바닥에 널부러지는 모습이 보인다.
에디터 상 스코어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케리건에게 매겨진 점수가 무려 4000점이나 된다는 것이다.[16] 그렇기 때문에 넥서스 부수기나 신전 부수기 류의 맵에서 성능 자체는 좋지만 리스크가 큰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높은 점수 때문에 RPG맵에서는 주로 졸병보다는 보스로 많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좀비물이나 바이러스 유즈맵에서 여자좀비/감염체의 이름으로 단골로 등장하는 유닛이다. 괴이하게 들리는 죽는 소리와 걸어다니는 감염체에 걸맞은 외형 덕분에 그런듯하다. 스타크래프트 1의 모든 유닛들을 통틀어 우측 하단 유닛 명령 탭에 9개가 모두 들어 차 있는 유일한 유닛으로, 이와 인접한 유닛으로는 유닛 명령 탭이 8개인 디파일러, 퀸, 그리고 그들의 영웅 버전인 언클린 원과 메이트리아크가 있다.[17] 이것과 더불어 게임상에선 일반적인 방법으론 불가능하지만, 버로우도 가능하다. 물론 넣다 만 건지 모션은 유닛의 그림자만 제거되는 거라 매우 엉성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된다.[18] 케리건 역시 히페리온, 제라툴과 같은 이유로 공격력이 올라간 미션이 존재한다. 알다리스를 제거할 때 러커 2기와 케리건이 오버로드에서 내려 알다리스[19]를 공격하는데 이 때 케리건의 공격력은 500. 케리건이 공격 모션을 취하자마자 알다리스가 죽는다.[20]
2. 스타크래프트 2
2.1. 자유의 날개
#!wiki style=word-break:keep-all
||등장
||'''내가 간다. 준비하는 게 좋을걸.'''
||
||선택
||나랑 놀고 싶나? / 입 조심해라. / '''입이 안 떨어지나?''' / '''누가 너더러 입을 열랬지?'''
||
||이동
||날 방해하지 마라. / 여긴 내 세상이다. / 노는 건 여기까지다. / 진화는 계속된다. / 너무 뻔해…
||
||공격
||군단이 모든 것을 삼키리라. / 결과는 볼 것도 없지. / 아무도 살아 나갈 수 없다. / 좀 놀아볼까. / [[포로는 필요 없다|포로 따윈 필요 없다.]] / 이거 흥분되는군.
||
||반복 선택
||과거는 이미 잊었다. / 벗어날 수 없는 일은 매달리지 마라. / 그래, 난 여전히 우주 최고의 '''악녀'''(Queen Bitch)다.[* 차 알레프 전투에 앞서서 듀갈 제독이 항복 제안을 하자 케리건은 너의 모든 병력을 참살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듀갈 제독이 '꼬마 악녀'라고 조롱한다. 그러자 케리건은 '나는 온 우주 전체의 악녀(Queen Bitch)라고 되받아친다.] / '''이런, 짐승!'''[* 레이너와 처음 만났을 때 말한 바로 그 '''You Pig!''' 맞다. 바로 이전에 과거를 잊었다는 말을 하는 것에 대비되어 그녀가 여전히 과거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런 느낌은 한국판이 더 자연스럽다.] / 오… 끈적끈적하군.[* 원문은 I’m all [[점막|creeped]] out.으로 저그 건물에 존재하는 그 점막을 의미한다.] / 이리 와.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몇 초 후 저그 비명소리) / 귀여운 것. 특별히 맨 나중에 없애주지.[* 원어로는 I like you. That's why I'm going to kill you last. 이것은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코만도(영화)|코만도]]에 나온 유명한 대사를 그대로 읊은 것.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케리건의 대사로 나왔다.] / [[베지터|쓸 만한 별이군.]] [[프리저|내가 접수하겠어.]] / 생각보다 더 간절한가 보네?
||
||교전[* 다른 유닛들과 달리 여유가 넘치다못해 적을 조롱하는 대사다.]
||이거 화나는데? / 흥, 이거 놀랍군.
||
||사망
||끝난 게 아니야, 아직은… / 놀라게... 해주지.[* 아래 있는 죽지않음 패시브 때문에 사실상 더미데이터이다. 그런데 원래는 죽게 만드려고 했던 모양인지 에디터 등으로 죽지 않음을 벗겨내고 적으로 등장 시켜서 처치하면 적임에도 불구하고 위 사망 대사를 읊고 죽는다. 대사를 보면 다시 돌아올 것처럼 말하는데 원래는 군단의심장처럼 죽고나서 부활하는 걸로 계획하려고 했지만 굴을 파고 도망치는 걸로 변경이 되었다.]
||
케리건 Kerrigan 12등급 사이오닉 능력자입니다. 일반적인 무기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신과 같은 힘을 휘두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체력 || 무적(1500) || 방어력 || 0 ||
이동 속도 | 2.25 | 시야 | 8 |
수송 칸 | 4 | 등급 | 칼날 여왕 |
에너지 | 초기/최대: 250/250[21] | ||
특성 |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사이오닉 폭발 Psi Blast ||
공격력 | 50[22] | 사거리 | 2~4 |
무기 속도 | 1.2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날카로운 발톱 Razor Talons | |||
공격력 | 25 × 2 | 사거리 | 1(근접)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
칼날 벌레떼 Razor Swarm (T) 100 / 재사용 대기시간: 30 폭풍을 소환하여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칼날 벌레떼는 사거리 8, 대상 지점 반경 2.5에 0.5712초마다 10의 피해를 7회를 주어 총 70의 피해를 준다.
탐지기는 버튼만 달렸고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아서 탐지를 못한다. 다만 은폐 유닛을 근처에 두면 기본 공격은 못하지만 유닛이 있다는 사실은 인식하는지 칼날 벌레떼를 사용해서 저격한다. 티라도에서의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에서는 무적 속성을 가지고 나와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평타가 근접 공격인 날카로운 발톱은 0~1의 사거리, 원거리 공격인 사이오닉 폭발은 2~4라 1~2 거리의 대상은 때릴 수가 없어 앞으로 이동하여 근접공격을 한다. 저그인데도 점막위에서 이동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2.25그대로다. 에너지 회복속도에 딱히 보정은 되어있지 않아 초당 0.5625를 회복하게 되어있지만 임무에서 보정이 들어가 있어 사실상 항상 에너지가 꽉차있고, 광역기 칼날 벌레떼는 근처에 아군이 일정수 이상 모여있으면 초기화되게 되어 근처에 많은 병력을 두지 않는게 좋다.
케리건 Kerrigan 12등급 사이오닉 능력자입니다. 신과 같은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무기로는 처치할 수 없습니다.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2> 체력 ||<|2> 난이도 별로
600-1000-1250-1500 || 방어력 || 1[23] ||
600-1000-1250-1500 || 방어력 || 1[23] ||
이동 속도 | 2.8125 | ||
에너지 | 난이도 별로 250-250-375-500[24] | 시야 | 12(공중 시야) |
수송 칸 | 4 | ||
특성 |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등급 | 칼날 여왕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사이오닉 폭발 Psi Blast ||
공격력 | 75 (구조물 150)[25] | 사거리 | 2~4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날카로운 발톱 Razor Talons | |||
공격력 | 75 (구조물 150) | 사거리 | 1(근접)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
칼날 벌레떼 Razor Swarm (T) 75 / 재사용 대기시간: 2 폭풍을 소환하여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
내파 Implosion (L) 75 / 재사용 대기시간: 2 염력으로 특정 지점에 중력을 발생시켜 대상을 뭉개 버립니다. | |
굴 파기 Deep Tunnel (D) 여왕이 땅속 깊이 굴을 파고 이동해, 대상 저그 구조물 근처에서 나옵니다. |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
잠복 Burrow (R)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
잠복 해제 Unburrow (R)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동 시전을 [ 활성 / 비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경고! 12등급 사이오닉 파가 감지되었습니다. 칼날 여왕이 돌아왔습니다.
- 칼날 벌레떼
쿨타임이 2초로, 에너지 소모도 75로 줄었고, 사거리는 10으로, 피해는 0.5712초당 12(구조물 21) 피해를 13번 주어 총 156(구조물 273)의 주는 것으로 늘었다. 반경은 2.5로 동일. 참고로 설명만 저렇고 실제로는 고위 기사의 폭풍 스킬을 복붙한 모양인지 사용자(케리건)의 모든 유닛과 건물은 물론 자기 자신한테도 피해가 들어간다. - 내파
사거리 10의 기술로 기계인 유닛을 잠깐 띄웠다가 처치해버리는 기술이다. 무적 치트도 씹는다.[26] - 굴 파기
사거리 500으로 사실상 글로벌 능력, 시야가 밝혀진 곳으로 굴을 파고들어가 나오는 일종의 순간이동 기술이다. - 탐지기는 티라도와 달리 제대로 붙어있다. 탐지기 범위는 반경 10.
- 숨겨진 동작 힘의 보호막 Force Shield
자신이 받는 물리 피해를 6으로 고정시킨다.[27][28] 어려움 이상 난이도일 경우 주문 피해도 75% 감소시킨다. - 숨겨진 동작 죽지 않음 Don't Die
말그대로 죽지 않는다. 아무리 공격해도 체력이 1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29]
최종 보스 보정을 받아 티라도 때보다 대폭 강화되었다. 체력, 에너지, 시야, 방어력, 공격력이 늘었다. 처치하고 다시 돌아올 때마다 공방업이 어느정도 되어 돌아오는데, 사실 케리건의 공방업은 트리거로 따로 책정되어 있어서 진화장, 둥지탑의 모든 공방업과 무관하다. 적으로써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마지막 임무인 최후의 전투로, 부하들만 내보내기에는 심심하니 직접 나서겠다며 추적 도살자들을 대동하여 기지로 쳐들어온다. 성능을 요약하면 최후의 전투 임무의 최대 변수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강력하다. 기본 공격의 대미지부터 75로 전혀 낮은 수준이 아닌데다, 구조물에는 두 배의 대미지를 입혀 행성 요새, 벙커 등으로 구축한 방어선을 손쉽게 돌파하며, 특수 기술인 내파로 시야에 들어오면 비싼 값을 주고 생산해야 하는 기계 유닛들을 즉사시켜버리는데다, 후반부로 가면 칼날 벌레떼 능력까지 해금되어 밀집되어 있는 아군들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이 때문에 제 아무리 저그의 공세를 잘 막아낸다 하더라도 케리건에 너무 오랜 시간을 소모해버리면 케리건 자체가 끼치는 손실도 큰데다, 저그 공세도 즉시 쳐들어오기 때문에 방어선이 완전히 궤멸되어 임무를 실패하는 상황까지 나오게 된다. 어려움 미만 난이도에서는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이나 토르를 통하여 잡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부터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과 마찬가지로 모든 피해를 6으로 고정 시키는 힘의 보호막 패시브가 생겨 공성 전차 등의 고화력 유닛들로 잡아내기 어려워진다.
물론 케리건의 최대 강점은 바로 내파, 칼날 벌레떼라는, 각각 단일 화력과 광역 화력에서 최고의 결과값을 뽑는 기술들이라 에너지가 빠지면 위용이 약간 떨어지긴 한다. 이 때문인지 애초에 emp가 지원되지는 않지만, emp를 투척해도 에너지가 500인데 25씩 빠져 총 20번을 사용해야 에너지를 전부 덜어낼 수 있다. 다만 기본 공격의 대미지부터가 75로 무조건 해병 1기를 확정적으로 데려가는 대미지인데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강화 보호막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충분히 강한 유닛이다. 따라서 케리건을 처리하는 방법은 자신이 최후의 임무에서 어떤 공세를 선택했는지, 저그 연구 과제 최종 단계에서 무엇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흔히 정석적인 조합으로 뽑히는 땅굴 공세-사이오닉 분열기, 공중 공세-군체의식 모방기로 가정했을 때 전자의 경우 땅굴벌레를 파괴할 밴시, 기지 양 옆을 지킬 공성 전차를 생산함과 동시에 기지 내에서는 추가적으로 해병과 의무관을 다수 양산한다. 그리고 케리건이 기지로 쳐들어올 때 내파 등으로 인한 공성 전차나 밴시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해병들을 돌격시켜 케리건을 둘러싼 채로 녹여야 한다. 문제는 앞서 말한 것처럼 후반부로 갈수록 사실상 저그판 사이오닉 폭풍인 칼날 벌레떼를 사용하여 해병 부대가 녹아내린다는 것인데, 이 때부터는 무조건 기지 앞 방어선에 칼날 벌레떼를 한번 사용하게 유도한 다음 해병을 진입시켜야 한다.
후자는 초반에는 해병 조합으로 케리건을 잘라내야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기지 전방, 후방으로 오는 무리군주, 타락귀를 군체의식 모방기로 세뇌시켜 타락귀를 무리군주로 변태시키면 매우 쉬워진다. 땅굴 방어는 초반은 무난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공중 방어는 초반은 바쁘게 움직여야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매우 편해지는 점들이 있는데, 이 무리군주를 통한 케리건 처치가 바로 그 점의 정점을 찍는 부분으로 한 무리의 무리군주들로 공생충만 발사해도 수십마리의 공생충에 둘러쌓여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케리건을 잡아낼 수 있다. 다만, 칼날 벌레떼가 무리군주 본체에 닿으면 안되므로 방심은 금물.
케리건 : 내 반드시 되갚아 주마! / (그 뒤에 인간 목소리로)포기하지 마!
레이너 : 사라의 목소리야….
타이커스 : 좋아. 약해지고 있는 거야!
이 임무에서 유물이 완충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케리건을 처치하면 위와 같은 대사를 한다. 이때 인간 시절의 초상화가 유일하게 나오는데 노바의 초상화에서 머리카락과 눈 색과 배경만 바꾼 거다.레이너 : 사라의 목소리야….
타이커스 : 좋아. 약해지고 있는 거야!
단일 고화력 피해가 내파를 빼고 없어서 1대1 싸움에 생각보다 강하지 않기 때문에, 내파와 보호막이 없다면 젤나가 케리건 뿐만 아니라 오딘이나 탈란다르를 상대로도 진다. 유즈맵 등지에서도 가끔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는데, 강화 보호막이나 강력한 평타 대미지 등 강력한 영웅 유닛이나 다른 케리건들에 비하면 특수 능력들이 제한적이라 최종보스를 직접 다뤄보는 것을 제외하면 제일 재미가 없는 편.
마지막 임무에 대한 더 자세한 공략법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를 참조하자.
2.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 캠페인 Heart of the Swarm Campaign | |
<colbgcolor=#505><colcolor=#fff>우모자 | 군단 - 희망과 공포 - 실험실의 쥐(XT39323) - 그 정도면 됐어 - 또 다른 시작(XT39323) - 선택 - 약속 지점(파에톤) - 교신 |
차 | 장악(차) -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차) - 노병(차) - 양심 |
칼디르 | 소리 없는 아우성(칼디르) - 전령선 격추(칼디르) - 내부의 적(칼디르) |
제루스 | 탄생지 - 고대의 각성(제루스) - 시련(제루스) - 부활 - 약육강식(제루스) |
우주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망자의 항구) - 확신(모로스) - 나를 믿어 |
스카이거 | 감염(스카이거 기지) - 어둠의 손아귀(스카이거 기지) - 공허의 환영(스카이거 기지) - 관점의 전환 |
최후 | 행성 침공(코랄) - 하늘에서 죽음이(코랄) - 심판(코랄) - 승천 |
관련 문서 | 거대괴수 : 변이 · 진화 · 케리건 |
저그 군단 | ||
사라 케리건: 칼날 여왕 | 이즈샤: 부관 | 아바투르: 진화 군주 |
자가라: 무리어미 | 데하카: 원시 저그 무리 우두머리 | 알렉세이 스투코프: 감염된 인간 |
역시 핵심 캐릭터라서 그런지 대사 패턴이 세 가지다. 초반/중반/원시 칼날 여왕 일때 대사 패턴이 모두 다르다.[30] 군단의 심장 캠페인은 부분적으로 RPG방식을 따르므로 어느정도 플레이어만의 방식으로 키울수도 있고[31]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생명력과 공격력, 방어력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스킬들도 해금된다. 만렙은 70이며, 이때의 능력치는 체력 800, 에너지 110, 공격력 50, 방어력 3으로 꽤나 초월적이다.[32] 참고로 처음에 악령 복장을 입은 케리건의 에너지는 200인데 이때는 에너지의 재생속도가 일반적인 에너지 유닛의 재생속도보다 조금 더 빠른 수준이지만, 원시 칼날여왕이 되면 에너지 재생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디아블로 3에 등장하는 마법사의 비전력 재생을 보는듯할 정도다. 우모자에서 탈출할 때까지는 유령 요원이 쓰는 C-10 산탄 소총(공 20, 사정거리 6, 공속 1.0)을 사용하며 잠복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후 거대괴수를 찾아내고 나서 칼디르나 차 임무를 수행할 때부터는 테란으로 남아있는 동안에도 산탄 소총 대신 사이오닉 능력을 이용하여 싸우며 아래에 서술된 기술과는 별도로 잠복을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저그처럼 자체 체력재생능력이 생긴다. 약속지점 임무부터는 죽어도 주 군락에서 다시 부활한다. 일부 임무에서는 예외. 부화장에서 케리건의 정수를 보관하고 있다는 설정인데 부활중에 주 군락이 부서지면 사망하면서 임무가 실패한다.
특히 제루스 행성에서 원시 칼날여왕으로 변이한 후에는 배울 수 있는 기술 선택이 두 가지 중 하나에서 세 가지 중 하나로 늘어난다. 아래 쓰인 레벨당 능력에서 세번째 능력이 원시 칼날여왕이 된 후에 생기는 능력이다. 원시 칼날 여왕이 된 다음에도 평타는 사이오닉 공격이기 때문에, 1편 및 자유의 날개까지 선보이던 근접해서 손으로 찢어버리는 육체파 공격이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의외로 보이는 사항이다. 단 감염된 칼날 여왕때 사용하던 내파와 칼날 벌레떼를 사용하지 않는다. 케리건의 공격력 방어력은 저그 진화 구덩이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케리건의 레벨에 영향을 받으니 주의.레벨은 캠페인 임무에서 보조적 과제를 달성하거나 임무 보상으로 얻어진다. 자유의 날개가 연구과제 25를 달성하고도 남는 프로토스 및 저그 유물이 군자금으로 전환되는 것과 달리, 임무에서 보조과제로 얻는 케리건 레벨 +1이 하나라도 모자라면 케리건은 레벨 70을 찍지 못한다. 다만 업적 욕심이나 자기 충족이 아니라면 만렙을 찍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만렙은 70이지만 레벨 60까지만 찍으면 모든 기술이 다 열리므로... 물론 추가적으로 능력치가 향상되므로 하는 것이 좋지만 실력이 안 돼서 정 못 먹을 거 같은 아이템이나 파괴물은 대충 패스해도 된다. 다만 레벨 60 스킬은 최종 단계 스킬에 어울리는 위력을 자랑하므로 반드시 찍어두자.
70레벨 업적의 경우 캠페인 클리어 이후 다른 업적을 목적으로 2회차를 달리게 되면 지난 회차에서 달성되었던 누적 레벨이 모두 초기화된다.[33] 이로 인해 2회차 이상을 달릴 사람이라면 70레벨 업적은 반드시 1회차에서 얻어 두고 캠페인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종 임무 완료 후 임무 보고서로 가면 어떤 임무에서 레벨 획득을 놓쳤는지 쉽게 알 수 있다. 1회차에서 만렙 업적을 획득하면, 다음 회차에서부터는 좀 더 여유롭게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개발 당시에는 케리건을 선택하면 유닛 등급에 '11등급 사이오닉 능력자'라는 설명이 있었다. 칼날 여왕 당시의 힘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11등급인 것을 보면 보통 비범한 인물이 아니다. Q&A에 따르면 감염 전 인간 상태에선 일단은 10으로 평가되었다고 한다.[34] 더스틴 브로더의 인터뷰에 나온 내용에는 원시 칼날 여왕이 된 케리건의 사이오닉 등급은 14~15등급이라고 한다.[35]
그 외 더미데이터로 진화장에 빠른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기술과, 애벌레의 변이를 빠르게 하는 패시브 기술, 여왕의 수혈을 연쇄되는 방식으로 바꾸는 패시브 기술이 있으며, 감염된 공성 파괴단과 감염된 밴시, 감염된 의무관을 조종할 수 있는 패시브와 주변 유닛이 죽으면 공생충을 생성하는 오오라도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전부 끝낸 후 일급 보고서 화면에 진입할 경우 생기는 버그가 있다. 일급 보고서에 들어갔을 때 일급 보고서 설명 창이 원래 맨 처음에만 뜨고 그 다음에 진입할 때는 뜨지 않아야 하는데, 이게 다시 뜨면 그간 클리어한 보조 목표 수치가 전부 초기화되어 케리건의 레벨이 최소치로 낮아져 버린다. 이 현상은 공허의 유산 출시 후에도 해결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공허의 유산에서도 태양석 초기화 버그로 나타났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케리건을 만렙 만든 상태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 해당 임무를 클리어하면 보조 목표 수치가 되돌아온다. 그러나 일급 보고서로 진입할 때 또 버그가 발동될 수 있으므로 만렙 세이브 파일을 꼭 준비해두자.
2.2.1. 대사
2.2.1.1. 인간형: 소총 사용
#!wiki style=word-break:keep-all
||등장
||[* 등장 대사는 시작할 때가 아닌 사망 후 부활할 때 나온다.] 나 아직 안 죽었어. / 다시 한 번 해 보자고. /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 |내가 돌아왔다.]]
||
||선택
||여기는 케리건. / 그래, 잘 들린다. / 전투 준비 완료. / 무슨 일이지? / 뭐라고? / '''조정간 단발.'''
||
||이동
||전진. / 위치로. / 같은 생각이야. / 이동. / 살고 싶으면 서둘러. / 가고 있어. / 좋아. / 목표 지점으로. / 확인 완료.
||
||공격
||놈들이 보인다. / 거기 그대로 있어. / 저건 내 거야. / 빠져나갈 생각은 마. / 잘 걸렸다. / 시야 확보. / 목표 확인. / 적들을 제거한다. / 일당백이야. / 복수의 시간이다.
||
||반복 선택
||'''예전 기억이 거의 나지 않아.''' / 자치령 놈들을 가만두지 않겠어. / '''그래, 재미있어?'''[* 영어는 'Still easily amused, I see.'다. 1의 유령 시절의 대사와 이어진다. 위의 번역과 맞춰 번역하면 '여전히 잘 웃는구나.'가 된다.] / 계속 클릭해봐. 난 재장전할 테니. / 전투복이 이렇게 꽉 낀다는 걸 잊고 있었어. / '''아, 못된 것만 배워서…'''[* 원본은 'Ugh, you are such a pig.'로 1 시절의 케리건과 레이너의 첫 대화 드립이다.] / '''내가 독심술을 좀 해.''' / [[낚시|당신은 지금 숫자 4를 생각하고 있어…. 어… 지금 생각했잖아?]] / '''은폐 장치가 있다면 훔쳐서라도 쓰고 싶은 마음이야…. 잠깐, 그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걸?'''
||
||교전
||여기 엄청나게 퍼부어대는데? / 적이 공격한다.
||
||사망
||아직… 끝나지 않았어. / 여기서 끝날 순… 없어.
||
2.2.1.2. 인간형: 에너지 폭발 사용
#!wiki style=word-break:keep-all
||등장
||내가 그리웠어? / 하, 누가 날 막겠어? / 흥, 날 그렇게 쉽게 없애진 못할 걸?
||
||선택
||이번엔 뭐지? / 누가 물어봤어? / 불렀어? / 빨리 말해. / 뜸들이지 마. / 군단이 굶주렸다. / 하고 싶은 말이라도?
||
||이동
||전진 앞으로. / 군단은 멈추지 않아. / 좀더 빨리. / 이 세상은 내 것이다. / 그 무엇도 날 막지 못해. / 시간이 별로 없어. / 가고 있어. / 빨리 끝내자고.
||
||공격
||그만…… 죽어! / 한 놈도 살려 보내지 마라. / 도망칠 곳은 없다. / 어디 덤벼 보시지. / 후회하게 해주지. / 이젠…… 끝이다! / 밀어붙여! / 이 녀석은 내 거야. / 한 놈도 남기지 않겠다. / 감히 칼날여왕을 공격해?
||
||반복 선택
||반드시 복수하고 말겠어. / 설마 군단이 끝났다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응? / 진화가 답이야.[* 영어판은 "It's evolution, baby."라고 한다. [[펄 잼]]의 Do the evolution의 가사 패러디.] / 귀여운 것. 특별히 맨 나중에 없애주지. / 여왕 노릇도 쉬운 게 아니야.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여자가 군단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지.]][* 영어판에선 Hell hath no fury like a woman swarmed. 콩그리브가 쓴 희곡 『비탄에 잠긴 신부(The Mourning Bride, 1697)』에서 나온 대사인 'Hell hath no fury like a woman scorned'의 패러디로 끝부분에 swarmed라고 바꿨다.] / 쉿. 조용히 해. 애벌레 깨잖아. / 아, 정복할 세계는 많고, 시간은 없고.
||
||교전
||적과 교전을 시작했다.
||
||사망
||이렇게 끝나진 않는다...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 / 아직 이겼다고 생각 마라...
||
2.2.1.3. 원시 칼날 여왕
Primal Queen#!wiki style=word-break:keep-all
||등장
||죽음도 날 막진 못해. / 내가 돌아왔다. / 우리에게 끝이란 없다. / 발버둥쳐야 소용없다.
||
||선택
||뭐지? / 이번엔 뭐지? / 쓴맛을 보여주마, 멩스크.[* 워크레프트3의 [[마이에브 섀도송]]의 대사 '죄지은 자들은 고통 받으리라'와 비슷하다.] / 말해. / 여왕이 듣고 있노라. / 시간이 되었다. / '''복수는 나의 것이다.'''[* 이 대사가 처음 등장한 이후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다른]] [[일리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캐릭터]]들도 친히 이 대사를 낭독해준다. [[알라라크]]에게도 이 대사가 있다.]
||
||이동
||'''나는 군단이다.''' / 마음을 비워. / 우리에게 나중은 없어. / 우리에게 한계란 없다. / 정복은 계속된다. / 대담하게. / 우리는 적응한다. / 군단이 모두를 정복하리라. /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
||
||공격
||모조리 없애주마. / 모조리 삼켜주마. / 자비는 없다. / 내가 손봐 주겠다. / 죽음이 널 기다린다. / 너의 공포가 느껴진다. / 걸리적거려.
||
||반복 선택
||역시 난 자주색이 잘 어울려.[* 1편에서도 감염된 케리건 본인 및 그녀가 거느리던 직속 저그 무리의 상징색은 자주색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군단의 심장의 저그컬러는 섬멸전 컬러 선택기준 '''보라색'''이다. 자세히 보면 자날 저그군단과 비교했을때 컬러가 살짝 진한걸 알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분홍색 계열이 지정색인데 이는 보라준과 지정색이 겹쳐서 바뀐 걸로 보인다.] /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건가? / 난 진화했다. 그리고 칼날 여왕을 넘어섰다. / 복수? 복수라면 난 눈에 불을 켜지. 진짜로. / 자, 이제 나래를 펼쳐볼까? / 군단은 내 의지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 내 원시적 본능을 좀 보여줄까?(비명)[* 다른 저그가 아닌 케리건 자신이 내는 소리다.] / 심장 박동이 좀 빨라진 것 같은데,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어때?
||
||교전
||여기 여왕이 공격받고 있다! / 군단이 적과 마주쳤다.
||
||사망
||소용없다…. / 시간이 조금 지체될 뿐이다…. / 나는… 패배하지 않는다.
||
2.2.2. 유닛 성능
순서대로 인간형: 소총, 인간형: 에너지 폭발, 원시 칼날 여왕 이다. 왼쪽은 유닛 아이콘, 오른쪽은 화면 HUD에 따로 뜨는 영웅 선택 아이콘사라 케리건 Sarah Kerrigan 사라 케리건은 일반 유닛보다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파괴적인 사이오닉 능력을 펼치는 정예 유령입니다. | |
케리건 Kerrigan 케리건은 강력한 영웅입니다.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강한 공격과 파괴적인 사이오닉 능력을 펼칩니다. | |
케리건 Kerrigan 케리건은 원시 칼날 여왕입니다.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강한 공격과 파괴적인 사이오닉 능력을 펼칩니다. |
소총+인간형
인간형
인간형 능력 사용
원시 칼날 여왕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 레벨 1 - 레벨 70의 수치를 기재 ||
비용 | 60[36] | 단축키 | F3 |
체력 | 300 - 800[37] | 방어력 | 0 - 3 |
이동 속도 | 2.25[38] [39] | 시야 | 13 |
수송 칸 | 1 | ||
에너지 / 초당 회복량 | 200/1.5 → 100/10[40] |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C-20A 산탄 소총 C-20A Canister Rifle (인간형: 소총만) ||
공격력 | 20 | 사거리 | 6 |
무기 속도 | 1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에너지 폭발 Energy Blast | |||
공격력 | 20 - 50[41] | 사거리 | 6[42]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잠복 Burrow (R)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
잠복 해제 Unburrow (R)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동 시전을 [ 활성 / 비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군단의 심장 시작 때부터 '약속 지점' 임무 까지는 소총을 쓰는 인간형, 그 이후부터 '시련' 임무까지는 에너지 폭발을 쓰는 인간형, 그 이후부터는 주욱 원시 칼날 여왕 형상이다. 소총을 쓰는 형태는 '테란 보병 장갑', 그 다음부터는 '저그 지상 갑피'의 장갑을 갖는다.
잠복 능력은 소총을 안쓰는 형태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잠복시에는 시야가 줄어들지만 케리건은 시야가 13으로 그대로다.
케리건 고치 Kerrigan's Cocoon 케리건이 이 고치 안에서 부활하고 있습니다. |
부활 시간 | 60 | 단축키 | F3 |
체력 | 무적(200) | 방어력 | 0 |
속도 | 이동 불가 | 시야 | 7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케리건 번데기 Kerrigan's Chrysalis 안에서 고대 저그의 정수로 케리건이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변형이 완료될 때까지 번데기를 보호하십시오. |
부화 시간 | 25분 | 단축키 | F3 |
체력 | 보통 이하: 4000 어려움 이상: 3000 | 방어력 | 3 |
속도 | 이동 불가 | 시야 | 12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구조물 - 영웅 |
식충 생성 Spawn Locusts 재사용 대기시간: 120 웅덩이를 활성화하여 비행 식충 무리를 생성합니다. 이들은 공중을 날 수 있으며, 일반 식충보다 더 강력하고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자동으로 근처에 있는 적을 찾아가지만, 웅덩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소멸됩니다. |
2.2.3. 레벨별 기술
2.2.3.1. 기본 능력 1
처음부터 선택 가능 | |
에너지 폭발 Kinetic Blast (Q) 50 / 재사용 대기시간: 10 케리건이 원거리에서 대상 유닛 또는 구조물에 300의 피해를 줍니다. | |
영웅의 인내 Heroic Fortitude 케리건의 최대 체력이 200만큼 증가합니다. 체력 재생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
도약 공격 Leaping Strike (Q) 50 케리건이 대상에게 도약해서 150의 피해를 줍니다.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대상 없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 효과: 케리건의 공격력 10만큼 증가 지속 효과: 사거리 3만큼 감소 |
에너지 폭발: 사거리 9,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즉발형 투사체를 발사한다. 구조물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벙커 등의 방어탑을 부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토르나 거신, 일부 임무의 혼종 등 특정 강력한 적을 빠르게 잡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멀리서 강력한 위력의 포를 쏴대 아군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히는 공성 전차류를 한방에 박살낼 수 있다. 내리면 성가신 수송선도 보이는 순간 공중에서 깔끔하게 정리 가능. 다만 토르나 전투순양함, 강화 벙커 등은 에너지 폭발 한 방으로는 정리할 수 없기는 하지만 체력을 대폭 깎아놓아 평타 몇대만 치면 죽여버릴 수 있다. 또한 전순이나 토르같은 유닛은 엄청나게 쏟아지는 유닛은 아니고 소수 섞여있지만 파괴력이 강하기 때문에 에너지 폭발 없이 잡을려고 하면 위험하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사기적인 스킬이다. 선딜없는 야마토를 10초마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능력 효율 특성 선택시 8초) 저그에게 지옥과도 같은 투견, 공성전차, 불멸자를 쉽게 컷 할 수 있으며 공중유닛 상대로도 밴시, 바이킹은 물론 공허포격기까지 깔끔하게 원킬을 내고 체력이 높은 유닛도 반피내지 빈사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모자람이 없다.
도약 공격: 사거리 6, 맨땅에 사용이 가능하여 추적자의 점멸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기에 연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케리건의 사거리 감소라는 단점 역시 존재하지만, 도약을 활용해 케리건을 전방으로 던져 탱커로 굴리기 쉬워지고 바퀴와 보폭을 맞춰 치료를 해줄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공격대상이 지상에 한정된다는 것이 아쉬운 점. 몇몇 임무에서는 숨겨진 요소에 도달하려면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여담으로 엔딩 시네마틱에서도 등장하는데, 거의 날듯이 높이 뛰어올랐다가 급강하해 바이킹을 꿰뚫었다. 마침 피해량이 150으로 인게임에서도 똑같이 바이킹을 한번에 반으로 갈라버릴 수 있다.
영웅의 인내: 최대 체력이 +200, 초당 체력 재생량이 2에서 4로 증가해 2배가 된다. 초반에 케리건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편이나 중반에 회복 스킬을 배우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사실상 두 가지 경우에서만 쓰이는데, 하나는 케리건 스킬운용을 전혀 하지 않는 평타 빌드 (격노 + 악성 점막 + 연쇄반응)에서 힘센 원딜탱으로 써먹기 위한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케리건 솔로잉으로 캠페인을 클리어하는 야리코미용으로 쓰인다. 전자의 경우는 손이 느리거나 멀티태스킹 능력이 떨어져 분산된 병력 운용과 더불어 케리건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힘든 초보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빌드이기도 하다. 혹은 원시칼날 여왕이 되기 전에는 에너지 재생이 너무 느려서 어차피 스킬을 2개 쓸 수 없으니 그냥 영웅의 인내를 찍고 파괴의손아귀를 쓰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추천 능력 : 에너지 폭발이나 도약 공격이 유용하다.
협동전에서는 케리건과 자가라가 영웅의 인내를 들고 나오며, 추가로 케리건은 도약 공격도 쓸 수 있다. 영웅의 인내는 둘다 진화장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다. 도약의 경우 3레벨 특성으로 공격력과 사거리가 각각 2배로 증가하여 에너지 폭발과 같은 300 대미지를 가한다.
에너지 폭발은 5.0 패치로 추가된 적막한 여왕 위신 특성을 선택할 시 사용 가능하며 기본 대미지가 150으로 너프를 먹었으나 3레벨 특성으로 캠페인과 똑같은 300대미지로 상승한다. 또한 캠페인과는 달리 쿨타임이 없어졌기에 적을 저격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2.2.3.2. 기본 능력 2
처음부터 선택 가능, 기본 능력 1과는 별개로 선택 | |
파괴의 손아귀 Crushing Grip (W) 50 /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적이 3초 동안 기절하고, 30의 지속 피해를 받습니다. 영웅 유닛은 기절하지 않음 | |
연쇄반응 Chain Reaction 케리건의 공격이 대상에게 일반 피해를 주고 주위 최대 넷의 추가 적 대상에게 튕겨져 각각 10의 피해를 줍니다. | |
사이오닉 돌진 Psionic Shift (W) 50 케리건이 적을 향해 질주하며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50의 피해를 줍니다. 지속 효과: 이동 속도 30%만큼 증가 |
파괴의 손아귀: 사거리 7, 대상 지점 반경 1.75의 범위의 적 유닛을(지상 공중 모두 포함) 3초동안 기절[45]을 걸며 30의 피해(1초 마다 10씩 3회)를 준다. 훌륭한 범위 기절기로 기술 사용의 딜레이가 없이 즉시 발동되기에 틈틈이 써준다면 교전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울트라리스크의 광란(기절 무시)을 무시하고 기절을 건다.
연쇄반응: 맞은 대상 반경 4의 범위안의 적에게 추가적으로 10 피해를 주는 공격이 4번까지 튄다. 단독으로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나중에 배울 감염 공생충이나 격노와 같이 쓸 때 시너지가 발생한다. 감염 공생충과 같이 쓰면 싸우는 도중 공생충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와 탱킹에 도움을 주고 격노를 선택하면 케리건의 평타 광역딜이 상당히 꽤 나아진다.
사이오닉 돌진: 명령을 내린 곳으로 이동을 하며 1초동안 이동속도가 3배(2.95 → 8.85)로 올라가고 유닛과의 충돌을 무시한다. 그동안 1/16초마다 자신의 중심을 기준으로 반경 1의 범위에 닿는 지상의 적에게 50의 피해를 준다. 화력이 그리 강하진 않지만 쿨이 없기에 연속으로 사용하면 자잘한 유닛들을 빠르게 지워버릴 수 있고, 빠르게 위치를 옮겨 위협적인 유닛을 에너지 폭발 등의 다른 스킬로 신속하게 제거하고 빠지는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기본 이속이 증가해서 케리건이 주 병력에게서 떨어지지 않게 되는 것도 장점. 케리건을 단독형으로 쓰건 보조형으로 쓰건 상관없이 적절하게 어울리는 기술이다. 특히 해병+의무관 부대를 청소할 때 좋다.
- 추천 능력 : 무난하게 모두 쓸 만하지만 손이 덜 가는 쪽으로 하고 싶다면 패시브 스킬인 연쇄반응을 고르면 좋다.
협동전에서는 케리건이 연쇄반응과 사이오닉 돌진 능력을 들고 나온다. 연쇄반응은 9레벨 특성으로 해금되며 진화장에서 업그레이드하면 패시브로 추가된다. 사이오닉 돌진의 경우 3레벨 특성으로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여 히드라도 한방이다. 파괴의 손아귀는 에너지 폭발과 마찬가지로 적막한 여왕 위신 특성으로 구현되었으며 에너지 75를 소비하고, 공격력은 50(3레벨 이전은 25), 기절 시간은 5초이다.
2.2.3.3. 레벨 10
공통적으로 운영능력을 향상시키는 패시브 능력이다. | |
저글링 복원 Zergling Reconstitution 죽은 저글링이 주 부화장에서 자원 소모 없이 재생성됩니다. 모든 저글링이 되살아날 때까지 30초마다 최대 [ 10 / 15 ][46]기씩 재생성됩니다. | |
향상된 대군주 Improved Overlords 대군주가 즉시 변태하고 보급품을 50% 더 제공합니다. | |
자동 추출장 Automated Extractors 일벌레 없이 추출장에서 베스핀 가스가 자동으로 채취됩니다. |
저글링 복원 Zergling Reconstitution (Z) (부화장의 버튼 설명) 재사용 대기시간: 30 모든 저글링이 되살아날 때까지 자원 소모 없이 최대 [ 10 / 15 ]기의 저글링이 재생성됩니다. 자동 시전을 [ 비활성 / 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향상된 대군주: 병력 생산에서 인구수가 막히는 문제를 완전히 해소해 준다. 인구수 관리를 잘 하는 사람에게도 50%의 보급품을 추가 지원한다는 혜택은 매력적이며 빠른 시간에 병력을 모아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대군주 25마리가 대군주 17기로 줄어드는 것이기에 광물 800의 절약 효과가 있다. 다만 후반으로 가서 인구수 200을 채우면 그 후의 효율이 사라지는 것이 단점. 쌍둥이 일벌레를 고르면 일꾼에 들어가는 인구수가 적어져 향상된 대군주의 효율 또한 감소하는 감이 있다.
자동 추출장: 그냥 지어두면 신경쓸 필요 없이 알아서 가스가 모이므로 선호된다. 저그 특성상 추출장 가격이 저렴해서 초반의 부담도 없다시피 하며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자동 정제소의 경우 소모 광물이 25 오르지만 자동 추출장은 그런 거 없다. 가스를 추출하는 일벌레 수만큼의 인구수를 병력에 돌릴 수 있기에 인구 200을 채울 때 12 인구수 (쌍둥이 일벌레 활용 시 6 인구수)를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하다. 다만 쌍둥이 일벌레와의 조합시 일벌레에 들어가는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동 추출장의 효율이 반감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멀티에 추출장만 지어서 가스를 모을 수 있지만 군심 캠페인은 멀티에 가스가 3개씩 있는 경우가 잦거나, 본진 근처에 확장멀티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굳이 이런 식으로 운영할 필요는 적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추출장만 지으면 바로 가스를 일꾼 3기 투입한 만큼 캘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 추천 능력 : 저글링 복원은 본격적인 주둔 병력과 싸우시 시작하면 눈녹듯 녹고, 향상된 대군주는 200 보급품을 채우면 무쓸모, 자동 추출장은 필요한 일꾼을 줄여주고 최적화를 앞당겨주는데다가 나머지 능력보다는 효율이 압도적이기에 자동 추출장으로 고정될 수 밖에 없다.
협동전에서는 스텟먼이 9레벨 특성으로 저글링 복원과 비슷하게 들고 나왔는데 숫자와 유닛 제한이 없지만 4마리가 죽어야 1마리(13레벨 이후에는 저글링과 맹독충 한정으로 2마리 당 1마리)로 부활시켜준다. 향상된 대군주와 자동 추출장은 구현되지 않았다.
2.2.3.4. 레벨 20
야생 변이 Wild Mutation (E) 50 / 재사용 대기시간: 25 10초 동안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아군 유닛의 최대 체력이 200만큼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48] 영웅 유닛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
맹독충 생성 Spawn Banelings (E) 50 / 재사용 대기시간: 30 케리건이 시한부 맹독충 여섯 기를 소환합니다. | |
치유 Mend (E) 30 / 재사용 대기시간: 8 케리건의 체력을 150만큼, 주위 아군 생체 유닛의 체력을 50만큼 회복시킵니다. 15초에 걸쳐 회복량의 50%만큼 추가로 회복시킵니다. |
야생 변이: 사거리 9, 대상 지점 반경 1.75의 범위에 닿은 영웅이 아닌 아군 유닛을 10초 동안 강화한다. 늘어난 체력은 '변이 껍질'이라는 명칭으로 프로토스의 보호막과 같은 형식으로 추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령의 EMP를 맞으면 체력이 날아간다. 원래의 체력과 상관없이 200을 추가시켜주는 것이므로 일벌레보다도 허약한 저글링이 순간적으로 변형체급의 몸빵을 보여주게 된다. 튼튼한 방어선을 돌파하는 데 좋다. 궁합이 좋은 유닛은 체력 낮은 주력 원거리 공격수인 히드라리스크나 뭉치기 쉬운 저글링, 뮤탈리스크가 있다. 공격속도 증가량도 매우 높아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변이+랩터 변종이나 변이에서 광란을 찍은 히드라리스크에게 야생 변이까지 걸어주면 꽤 괜찮은 딜을 뽑는다. 특히 뮤탈리스크는 공중 유닛이라 충돌 크기 때문에 적용 숫자에 제한이 없어지는 장점이 있고, 다수 타격이라는 특성상 공속 증가의 이점을 크게 누린다.
더군다나 프로토스의 출현이 줄어든 군심에서 범위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다 추가 체력 200 덕분에 사이오닉 폭풍같은 범위기는 한두번쯤 맞아가면서도 딜이 되니 뭉쳤다가 몰살당하는 사태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결론적으로 타임어택을 찍는 게 목적이면 치유보다 적극 추천되는 스킬이다. 특히 링링을 쓸 경우 효율은 회복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다. 랩터에 걸어주면 일개 저글링이 전작의 변종 저글링인 포식자가 된다. 지속시간은 10초로 짧지만 기본 쿨이 25초에 능력 효율 선택 시 20초로 줄어들어 가동률이 낮지 않아서 지속시간은 큰 문제가 안 된다. 병력이 있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이기에 솔로잉에서는 애매한 기술이지만 저글링 복원 특성과 병행하면 솔로잉 기술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저글링 재생산 시간이 30초이고 이 스킬의 쿨타임이 25초이기에 얼추 비슷하기도 하고, 랩터 변종에 아드레날린을 찍은 공짜 재생산 저글링에 야생 변이를 걸어주고 던져주는 것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케리건 단독에 복원 저글링만 렐리 포인트를 찍어두고 30초 쿨타임의 주력 기술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맹독충 생성: 사거리 6, 생성된 맹독충은 90초의 수명을 갖는다. 쿨타임에 비해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모아서 공격할 수도 있고, 그냥 적진 한가운데에 소환해 광역기처럼 쓸 수도 있다. 적은 병력으로 특정 오브젝트를 빠르게 파괴해야 할 때 선택한다. 진화와 변이는 그대로 적용되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 가능하다. 사냥꾼을 고르고 미리 소환한 후 모아서 테러하는것도 좋지만, 원거리에서 즉발적인 광역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점이 사라지는 쌍독충이 제일 유용하다. 쿨타임이 조금 긴게 단점이긴 하나 성능 하나는 무시무시한데 뭉친 적 병력 한가운데에서 일제히 터졌다면 사이오닉 폭풍 범위로 240~480의 대미지[49]를 때려박는 스킬이 된다. 방어 상황 때 지상병력 웨이브 하나는 순식간에 지워버린다. 공세 임무에도 스킬 조합에 따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적의 방어라인에 맹독충을 소환하고 도약이나 사이오닉 돌진으로 내빼는 히트 앤 런으로 갉아먹는 식도 쓸만하다. 변이 중 재생성 산을 쓰면 조금 구린 치유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선택지도 늘어난다. 하지만 치유 능력과 비교할 경우 회복력 자체는 높지만 쿨타임이 길고 따로 조작해줘야 하기에 번거롭고, 맹독충이 커버 가능한 전선의 종류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쿨타임은 맹독충을 한 번에 다쓰지 않고 남겨두는 것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전투중 위험상황을 넘기는 생존기 용도로는 아무래도 치유가 나은 편이다.
치유: 반경 4.375의 범위의 아군을 치유한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무난한 선택지다. 야생 변이는 병력의 순간 화력 증가 효과는 강력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케리건 자신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며 맹독충 생성은 짧은 시간 안에 목표물을 극딜하는 데는 쓸만하나 쿨타임 대비 효율이 애매하지만 회복은 어느 상황에서도 쓸만하다. 캠페인 내내 최강 조합중 하나인 바퀴와 히드라리스크를 굴릴 때 징글징글한 유지력과 생존력을 보여주며 그 밖의 모든 유닛을 써먹을 때도 충분히 위협적. 사기유닛인 관통촉수와 감염충을 굴리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대지상으로 부족한게 없는 관통촉수에게 유지력을 달아줘서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게 되며 감염충은 무한으로 흡수 후 치유를 계속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적유닛을 있는 족족 뺏어먹을 수 있다. 쿨타임이 8초라 꽤나 자주 사용할 수 있고 에너지 30 소모는 원시 칼날여왕이 된 케리건에게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실 유닛의 회복효과가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니라서, 적 화망이 강력해지는 고난이도 후반부에는 전투 후에 체력이 깎여나간 아군을 다시 전투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수준이다. 하지만 케리건 자신에게 들어가는 회복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케리건을 탱커로 운용하거나 솔로잉으로 진여왕무쌍을 할 때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참고로 이펙트에 비해 실제 범위가 좁은 편이라 유닛 회복을 보고 쓴다면 각종 이동기를 이용하여 케리건의 위치 선정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추천 능력 : 셋 다 써먹기에 따라 유용하다. 쌍독충을 쓰고 있고 돌파에 자신이 있다면 맹독충 생성이 좋고, 다른 스킬을 쓰며 케리건을 거칠게 굴리겠다면 치유도 좋다.
협동전에서는 치유는 아바투르가 패널 스킬로 사용하며, 5레벨 특성으로 스택이 3까지 쌓이는 효과가 해금된다. 쿨타임이 120초라 원판 힐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회복량이 2배로 늘었고 맵 전체 모든 아군 유닛과 건물에 적용된다. 야생변이는 자가라가 비슷하게 맵의 아군과 동맹 모두 이속,공속이 25% 증가하는 광란을 사용할 수 있다. 맹독충 생성도 자가라가 사용하지만, 이것은 소환형이 아니라 맹독충을 직선 경로로 보내는 공격 스킬에 가까우며, 히오스 자가라의 Q스킬을 역수입한 것이다. 대신 7레벨 특성으로 맹독충 둥지에서 공짜로 맹독충을 4기씩 생성한다.[50]
2.2.3.5. 레벨 35
10레벨 기술처럼 운영형 패시브 능력이다. | |
쌍둥이 일벌레 Twin Drones 일벌레가 추가 비용 없이 둘씩 변태하고 보급품을 더 적게 차지합니다. | |
악성 점막 Malignant Creep 점막 위에 있는 아군 유닛과 구조물의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점막 종양이 점막을 더 빨리, 더 멀리 퍼지게 합니다. | |
베스핀 효율 Vespene Efficiency 베스핀 가스 채취 효율이 25%만큼 증가합니다. |
쌍둥이 일벌레: 아주 사기적인 스킬이다. 쌍둥이 일벌레를 쓰지 않는 어려움 난이도보다 쌍둥이 일벌레를 쓰는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더 쉬울 지경. 이는 캠페인에서는 병력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에 비해 애벌레 펌핑이 안 되고[51] 일벌레를 자원에 붙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52] 시작하자마자 일꾼부터 채우기 시작했다면 최적화가 끝날 때 쯤에는 불리한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쌍둥이 일벌레를 선택하면 일꾼 수가 모자라 골머리를 앓을 일은 사실상 없어진다. 오히려 남아도는 일벌레가 처치곤란이 되기 때문에 무더기로 포자 촉수, 가시 촉수가 돼 버리기 십상인데, 이는 다시 말해 방어 건물을 도배하여 기지 방어를 하는 전략에도 유용하다. 또한 일꾼에게 들어가는 보급품이 줄어들기 때문에 병력 구성 또한 편해지므로 어떠한 스킬을 놓고 비교해 봐도 단연 최강의 사기급 효율을 뽐낸다. 일꾼이 반값이 된다는 것은 모든 건물의 가격이 25광물만큼 할인 된다는 의미와도 같다. 자동 추출장 까지 있으면 7~8 일벌레로 최적화를 끝내버리니 말 다한 셈.
악성 점막: 점막 위에서 정해진 대상(저그 유닛 및 구조물)의 체력 재생속도가 0.2734 → 1로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30%이 된다. 점막 종양의 점막 생성 범위가 10 → 13, 시야가 11 → 19, 초당 점막 증가량이 1.33칸 →2.67칸(점막 생성 주기 0.75 → 0.375)로 늘어난다. 점막을 빠르게 넓히고 점막 위에서 싸우는 것에 익숙하면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는 말은 곧 병력의 전체적인 화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넓고 빠르게 퍼지는 점막 덕분에 기동성도 올라가기 때문. 점막이 항상 있는 본진이나 확장을 방어할 때도 유용하며, 군단 숙주, 관통 촉수, 가시지옥같은 고정형 유닛과 상성이 좋다. 특히나 어마어마하게 궁합이 좋은 유닛이 바로 점막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텔레포트할 수 있는건 둘째치고 점막이 없더라도 잠복시 그 자리 주변에 즉석으로 점막을 깔아버리기에 자신은 물론 가까운 유닛에게도 언제나 점막을 깔아줄 수 있는 군단숙주 땅무지 변종이다. 가까이에 점막이 없어도 이 녀석 하나 잠복하면 나오는 점막에 여왕으로 종양 하나만 지어주면 전장 전체를 커버할 수 있기에 땅무지 하나와 여왕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악성 점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악성 점막은 공격 속도를 고정 퍼센티지로 올려주기에 기본 DPS가 높으면 높을수록 강력해진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우월한 도약공격 + 연쇄반응 + 격노 조합의 평타 세팅 케리건은 어마어마하게 강력해지며, DPS가 높은 저글링이나 히드라같은 유닛들과 상성이 좋다. 또 다른 공격 속도 강화스킬인 야생 변이와의 궁합은 최상으로 점막을 잘 깔아두고 야생 변이를 광란 히드라리스크나 아드레날린+랩터 저글링떼에게 걸어주면 아무리 튼튼한 방어선이라도 순식간에 뚫어버린다. 다만 이 경우 여왕으로 꾸준히 점막을 깔아주는 건 물론이고 히드라리스크는 교전 시마다 광란을 활성화시켜줘야 하고 케리건도 야생 변이를 교전 시마다 병력을 최대한 잘 뭉쳐서 걸어줘야 하니 손이 많이 간다는 게 흠. 당연하지만 공중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니 뮤탈리스크나 무리 군주 위주로 운영할 시에는 그냥 다른 능력을 쓰자. 마지막으로, 점막이 넓어지는 속도와 그 크기가 월등하게 강화되기에 점막을 넗혀야 할 필요가 있는 임무에서 특히나 유용하다. 특히 차 행성의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은 점막 펼치는 것이 주된 임무목표이니만큼 악성 점막을 가지고 가면 거의 날로먹을 수 있는 수준.
베스핀 효율: 1회 가스 채취량이 4 → 5로 늘어난다. 자유의 날개에 있는 기능과 동일하며 자동 추출장을 포함해 베스핀 가스를 5씩 채취하기에 가스가 필요한 병력을 쥐어짤 때 좋다. 다만 자동 추출장에서 서술한 대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가스는 넘치게 나오는 점과, 캠페인에서 주로 활용되는 저그 유닛들 자체가 가스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는 점이 베스핀 효율의 선호도를 감소시킨다. 그나마 가스를 많이 퍼먹는 고급 유닛이라 할 수 있는 유닛들 중 감염충은 능력은 사기지만 자체 공격 능력이 없으니 주 병력으로 써먹지는 못하고 무리 군주는 래더에서처럼 워낙 느려터진데다 뮤탈리스크가 기동성은 물론이고 야생 변이와 조합 시 순간 화력 및 생존력까지 겸비할 수 있으며 진화 구덩이의 변이 효과인 악성 쐐기와 폭발 쐐기 모두 저마다의 장점이 강해서 굳이 무리 군주로 변태할 이유가 없다. 또 울트라리스크도 지상 유닛+근접이라는 페널티 때문에 자유의 날개의 전투순양함 함대만큼 깡패는 아니라, 탱커로 일부 섞는 거라면 몰라도 메인 딜러까지는 못 된다. 즉, 이래저래 베스핀 가스를 많이 채취할 필요가 없는 셈.
- 추천 능력: 별도의 목적이 있지 않은 이상 쌍둥이 일벌레가 가장 강력하다. 순식간에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는 것이 임무를 불문하고 매우 효율이 좋다. 악성 점막이나 베스핀 효율이 결코 나쁜 스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심하게 난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악성 점막은 기지 침투 임무인 확신에서 쌍둥이 일벌레나 베스핀 효율을 선택하는 의미가 없으므로 선택할 가치가 있지만, 베스핀 효율은 자동 추출장과 연계하여 빠르게 가스를 축적하는 플레이가 아닌 한 쌍둥이 일벌레보다 하등 좋을게 없는 능력이다.
협동전에선 자가라가 1레벨 특성으로 쌍둥이 일벌레를[53], 케리건이 7레벨 특성으로 악성 점막을 들고 나오며 악성 점막 적용시 저그가 아닌 아군 동맹 유닛도 영향을 받게 된다.[54] 베스핀 효율은 없지만 케리건이 동화오라로 가스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볼 수 있다.[55]
2.2.3.6. 레벨 50
다른 패시브 기술과 달리 케리건의 전투력을 향상시킨다. | |
감염 공생충 Infest Broodlings 케리건의 공격이 적을 감염시킵니다. 감염된 적을 신속하게 처치하면 시한부 공생충 2기가 생성됩니다. | |
격노 Fury 케리건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일시적으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75%까지 중첩됩니다. | |
능력 효율 Ability Efficiency 케리건이 사용하는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에너지 소모량이 20%만큼 감소합니다. |
감염 공생충: 평타에 맞은 적은 1.6초내에 죽으면 시한부 공생충 2마리를 생성한다. 케리건 단독 운용시 지속적인 공생충의 생성으로 어그로를 분산해준다. 참고로 연쇄 반응과 함께 사용할 경우 연쇄 반응이 묻은 모든 유닛에게 감염 공생충이 적용된다. 게다가 바퀴 - 송장벌레 변종과도 중첩될 수 있어서 순식간에 애바퀴와 공생충이 불어난다. 단 화염기갑병 등의 광역공격이 가능한 적을 상대한다면 바로바로 죽어나가니 주의.
격노: 케리건이 평타로 공격시 공격속도가 +15-30-45-60-75%로 점차 올라가며 5초동안 공격하지 않으면 공속이 초기화 된다. 평타 DPS를 끌어올려주는 좋은 능력으로 강력한 단일 대상을 상대해야 할 때 유용하다. 연쇄반응, 악성 점막과 시너지를 낸다. 악성 점막 내에서 격노가 최대 중첩이 되면 아드레날린업 저글링 뺨치는 공격속도를 낸다. 이쯤 되면 혼종, 토르, 전투순양함 모두 평타로 다 잡는다.
능력 효율: 여타 능력들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에 선택해서 후회할 일이 없다. 능력 위주로 케리건을 운용한다면 나쁠 게 없는 선택. 다만 60레벨 능력의 선 쿨타임은 줄여주지 않는다. 또 도약 공격과 사이오닉 돌진은 원래 쿨타임이 없으니 에너지 소모량만 줄어든다. 능력 효율으로 10초 안에 4개의 능력을 사용하는 '능력자' 업적이 있는데, 하나의 능력을 중복해서 사용해도 인정된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회복-도약×3으로, 회복이 에너지 소모가 30으로 가장 작고 도약 공격은 에너지를 50 소모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
- 추천 능력 : 셋 다 좋다. 목적에 따라서 부대와 전선 강화 및 유지는 감염 공생충, 케리건의 지속성은 격노, 케리건의 전술 능력 활용은 능력 효율을 선택하도록 하자.
협동전에선 케리건이 격노와 능력 효율을 들고 나온다. 능력 효율은 9레벨에 해금되어 먼저 진화장에서 연구해야한다. 격노는 10레벨에 해금되며 처음부터 적용되지만 중첩당 증가치가 10%씩, 최대 50%로 너프되었다. 감염 공생충은 아바투르가 죽인 적에게서 낮은 확률로 식충을 생성하는 패시브를 들고 나옴으로써 비스무리하게 구현되었다. 13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2.2.3.7. 레벨 60
궁극기답게 모든 60레벨 능력은 게임 시작 후 300초가 지나고 난 이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선 쿨타임은 레벨 50 능력인 '능력 효율'로 줄어들지 않는다. | |
파멸 Apocalypse (D) 100 / 3 / 재사용 대기시간: 300 넓은 범위에 내에 있는 적 유닛에게 300의 피해를, 적 구조물에 700의 피해를 줍니다. | |
거대괴수 생성 Spawn Leviathan (D) 100 / 재사용 대기시간: 300 막강한 공중 유닛인 시한부 거대괴수를 소환합니다.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에너지 기반 능력을 사용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낙하 주머니 Drop-Pods (D) 100 / 재사용 대기시간: 300 전장에 시한부 원시 저그 지원군을 소환합니다. 낙하 주머니에는 저글링 60기, 바퀴 5기, 히드라리스크 5기가 들어 있습니다. |
파멸: 사거리 12, 3초간 집중한 후 대상 지점에 강력한 사이오닉 폭발을 일으켜 반경 8의 범위에 적에게 300의 피해를, 구조물에게는 700의 피해[56]를 주는데 테란의 전술핵과 달리 중심과의 거리에 무관하게 피해 저하가 없다. 간단히 말하면 3초 조준 하고 떨어지는 피아식별 되는 핵공격. 무엇보다도 조준점에 있는 적들은 피하지 않는다.(핵공격은 높은 난이도에선 핵공격을 유도한 곳의 유닛이 핵 범위 밖으로 빠져버린다. 단, 가브리엘 토시나 노바 테라가 쓰는 핵 공격은 예외.) 토르나 전투순양함 등 체력이 높은 적은 원킬이 나오지 않으나 이걸 습득한 시점에서 적 방어선 돌파에 가장 문제가 되는 벙커, 공성 전차, 다수의 바이오닉 병력은 일격에 청소해버릴 수 있고 토르나 전투순양함도 피가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아서 큰 문제는 안 된다. 그래서 부대 단위로 몰려오는 적 공세를 몰살하거나 방어가 튼튼한 적 기지 입구를 단번에 뚫어버릴 때 유용하다. 또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나머지 두 궁극기[57]와 달리 파멸은 아주 어려움에서도 파괴력을 확실히 보장한다. 다만, 재사용 시간이 길고 정신 집중 도중에 케리건을 움직이면 시전이 취소되기 때문에 테란의 핵처럼 쓰기에는 답답한 면이 있다.
거대괴수 생성: 유닛 성능은 해당 문서 참고. 자유의 날개 후반부 임무에 등장했던 그 거대괴수지만 자유의 날개 스펙은 너무 사기적이라 너프되었다.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를 뽑아내는 능력도 삭제됐다. 단독으로 움직이면 높은 난이도에서 순식간에 삭제당하는 걸 볼 수 있다. 체력 1,000에 에너지 250과 괜찮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단일 보유 능력은 2가지인데 지정한 유닛이나 구조물에게 대미지 500을 주는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 영웅을 제외한 일정 범위의 적을 5초간 기절시키는 생체 정지가 그것으로, 두 능력 모두 사용 에너지 5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이다. 기술들을 잘 보면 케리건의 파괴의 손아귀, 에너지 폭발의 상위호환급이라 케리건의 기본 능력을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거대괴수의 지속 시간은 240초로 능력 효율을 찍을 경우 계속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넓은 범위에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다른 두 스킬들에 비하면 방어선을 돌파하는 능력은 떨어지나 탱킹력 덕분에 높은 난이도에서도 러시를 방어하는 용도로는 매우 든든하고, 무엇보다도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과 거대괴수의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을 같이 사용할 경우 적 생산건물을 순식간에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 기지를 밀어버릴 때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 어려움난이도만 되더라도 ai가 우주공항이나 공장같은곳에서 끊임없이 유닛을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건물을 빨리 밀어버리는건 곧 추가로 생산될 유닛을 차단하는 효과도 큼. 공격을 나갈 때는 무리 군주와의 조합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같은 공중유닛이고 이동속도가 같으므로 따로따로 떨어져 다닐 염려도 없고 사거리 차이로 인해 선두에 서서 적 병력의 어그로를 끌고 무리 군주들을 보호하기에 유용하다. 그렇게 무리 군주들이 후방에서 지속적인 프리딜을 넣게 만들어주면 그야말로 초토화되는 적 지상병력 및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관련 문서: 거대괴수(스타크래프트 2)
낙하 주머니: 사거리 13, 원시 저그 한 무리를 투하하는 기술인데, 인구수를 먹지 않는 40마리의 저글링 / 5마리의 바퀴 / 5마리의 히드라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순간적으로 인구수 40의 병력을 공짜로 얻는 스킬. 여러 상황에서 가장 무난한 선택지다. 특히 이 스킬이 강력한 것은 적 머리 위에 한번에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 인구수 50 정도면 순식간에 부대가 약 2~2.5배 정도 증가하는 셈이며 덤으로 적 방어선 머리위에 곧바로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효과적이다. 다른 레벨 60 스킬과 비교해보면 파멸은 순간적으로 적 방어선을 궤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핵을 유도하는 유령과는 다르게 케리건은 은폐가 없어서 높은 난이도에서 스킬 발동 거리를 재지 않고 근접해서 쓰는 실수를 저지르기라도 했다간 아군 병력의 탱킹 없이는 그 3초가 지나기 전에 케리건이 순삭당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대괴수는 유지시간 동안 최대한 쓸 스킬 다 쓴다면 나름대로 이름값은 하지만 자날 시점에 비해 체력이 너무 낮아 방어선이 튼튼한 곳에선 별로 못 버틴다. 레벨 60 스킬은 아무리 빨라도 스카이거 2번째 임무부터 개방되는데 이 때쯤 되면 적들의 화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바로 머리 위에 딥스트라이크 해버리는 이 스킬은 단순히 인구수 50 이상의 힘을 낸다. 주력부대가 달라붙는 동안의 몸빵도 해주고 자체 화력도 강력한 편. 마지막 임무을 제외한다면 거의 모든 방어선은 공격하는 순간 원시 저그를 적 방어선에 투하하는 것으로 뚫을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부대가 저글링이기 때문에 저글링의 한계는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원시 저그이기 때문에 진화나 변이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 두자. [58]
스카이거 기지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능력 효율을 선택하고 케리건이 나루드와 대결하기 전 4분을 기다리고 낙하주머니로 유닛을 떨군 뒤 광물 기지를 파괴할 경우 원시 저그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를 이용하면 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때 원시 저그 유닛들, 스투코프, 기본으로 지급되는 히드라 2기와 울트라 2기를 보유할 수 있다. 아주 어려움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최소 사원 2~3곳은 밀어 버릴 수 있고, 보통 난이도에서는 사원 5곳을 다 정리시킬 수 있다. 혹은 첫번째 사원을 원시 유닛들과 빠르게 점령하여 시간을 버는 방법도 있다.
코랄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사이오닉 분열장치)에서는 의외로 유용하다. 낙하 주머니를 통해 생성되는 부대는 데하카의 무리와 마찬가지로 원시 저그로 취급되기 때문에 분열장 안에서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코랄 '심판' 임무는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치령 근위대는 방어선 자체도 넓게 처놓는데다 모든 유닛이 강화되어 있어 저글링 위주인 원시저그 무리들이 떨어지자마자 한꺼번에 떼몰살당할 수도 있다. 이 때 사용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원시저그는 주력부대가 달려들때까지의 시간벌이용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자.
- 추천 능력 : 셋 다 좋다. 목적에 따라서 적 전선 붕괴는 파멸, 빠른 부대 증원 및 내부 설비 철거는 낙하 주머니, 전술적 능력 활용 가능한 탱커 소환은 거대괴수 소환을 하면 좋다.
협동전에서는 아바투르가 거대괴수를 운용하긴 하는데 소환스킬이 아닌 그냥 유닛으로 나온다. 스킬들은 없어졌지만 3기까지 굴릴 수 있는 단단하고 강력한 전투유닛이다. 3위신을 택하면 무제한으로 거대괴수를 진화시킬 수 있다. 낙하 주머니는 "감염체 투하"라는 자가라의 궁극기로 구현되었는데 이때는 원시저그가 아닌 일반 바퀴 10마리가 투하된다. 2레벨에 해금되며 10레벨 특성으로 생성 바퀴가 2배 증가하는 효과가 해금된다. 파멸은 플레이어 측에는 안나오지만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 원에서 케리건이 사용한다. 협동전에서 케리건도 파멸은 아니지만 비슷한 스킬로 대미지는 100으로 약한 대신 즉발 시전, 노 코스트, 광역기절에 범위는 더 넓고 쿨은 훨씬 짧은 구속의 파동이란 스킬을 사용한다.
2.3. 공허의 유산
2.3.1. 원시 칼날 여왕
||등장
누가 날 막겠어? | |
유닛 선택 | 뭐지? 빨리 말해. / 말해. / 뭐지? / 여왕이 듣고 있노라. / 하고 싶은 말이라도? / 말해봐라. / 어서 말해. |
이동 | 나는 군단이다. / 대담하게. / 우리에게 나중은 없어. / 난 계속 찾아나가겠어. / 여기까지 왔군. / 답이 필요해. |
공격 | 걸리적거려. / 자비는 없다. / 죽음이 널 기다린다. / 너의 공포가 느껴진다. / 모조리 없애주마. / 넌 사라져 마땅하다. / 기필코. |
반복 선택 | 진정한 적이 어둠 속에서 날 기다린다. / 아몬과 그의 혼종은 죽을 것이다. / 이것이 진정한 전쟁이다. 모든 걸 끝낼 수 있는. / 아르타니스? 내가 왜 당신과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당신네 신들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주는 게 좋을 거야. / 내 성질을 건드리려는 건가? / 아, 그럼 하나 알려주지. 아주 잘 건드리고 있어. / 테란을 감염시키는건 예전에 그만뒀지만, 너 때문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다. / 아바투르라면 널 아주 특별한 생물로 변이시킬 수 있을 거야. / 너무도 많은 일이 있었어. 가끔은 지난 7년의 시간이 17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니까.[59] |
교전 | 싸움이 시작된다. |
사망 | 아직… 끝이 아니야… |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죽은 뒤라서 대사가 아몬과 그의 혼종은 죽을 것이다로 바뀌었다. 이 케리건은 대사가 나올 때도 입을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3.1.0 패치 때 수정되었다.
케리건 Kerrigan 칼날 여왕이자 군단의 지도자입니다.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합니다.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 주황: 무한의 순환 임무 / 노랑: 망각의 전령 임무 ||
단축키 | F4, 없음 | 등급 | 칼날 여왕 |
체력 | 600 (초당 5 회복) | 방어력 | 3, 0 |
이동 속도 | 2.9492, 2.75[60] | 시야 | 13 |
에너지 | 110, 300 (초당 5.5 회복) | 수송 칸 | 1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에너지 폭발 Energy Blast ||
공격력 | 50, 20 | 사거리 | 6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에너지 폭발 Kinetic Blast (Q) 50 / 재사용 대기시간: 10 케리건이 원거리에 있는 대상 유닛 또는 구조물에 300의 피해를 줍니다. | |
연쇄반응 Chain Reaction 케리건의 공격이 대상에게 일반 피해를 주고 주위 적들에게 튕깁니다. 최대 넷의 추가 대상에게 25의 피해를 줍니다. | |
맹독충 생성 Spawn Banelings (E) 50 / 재사용 대기시간: 30 케리건이 시한부 맹독충 6기를 생성합니다. | |
격노 Fury 케리건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일시적으로 15%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75%까지 중첩됩니다. |
울나르의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 군단의 심장 사양에 위와 같은 기술셋으로 등장하여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군단의 심장 70레벨의 스펙인데, 체력 재생속도가 소폭 증가했고(2 → 5), 아르타니스와 보조를 맞출수 있게 기본 이속이 늘어났다(2.25 → 약 2.95). 에너지 회복 속도는 내려갔지만(10 → 5.5) 배치된 기술 두개 모두 에너지 소모가 적당하고 쿨타임이 있어서 별문제 없다. 능력은 모두 군단의 심장과 같은데 '연쇄반응' 능력은 혼종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대미지가 올랐고,(10 → 25) 맹독충 생성은 맹독충-사냥꾼 변종을 생성하며 60레벨로 해금되는 궁극기는 빠졌다. 지도 편집기를 뒤져보면 본래는 파멸을 넣으려 했던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임무이 너무 쉬워질 것 같아 취소된 모양. 게다가 또 다른 더미 데이터를 보면 치유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둘 예정이었다.[61] 본 임무에서 아르타니스가 별의 바람을 들고 나오기에 치유가 더블로 되면 역시나 임무이 더 쉬워지므로 뺀 듯하다.
울나르의 '망각의 전령' 임무에서는 동맹으로 나오고 직접 사용할수 없는데 수치가 약간 조정된다. 등장 시 혼종과 싸울 때는 죽지 말라고 체력이 잠깐 800이었다가 베이스가 주어진 다음에는 600으로 체력이 줄어든다. 치유 등의 능력을 쓴다.[62]
케리건 Kerrigan 칼날 여왕이자 군단의 지도자입니다. 젤나가의 정수를 품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단축키 || F3 || || ||
체력 [63] | 보통 이하: 3500 어려움 이상: 2500 | 방어력 | 0 |
이동 속도 | 이동 불가 | 시야 | 9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천상의 광선 Celestial Beam ||
공격력 | 330 | 사거리 | 100 |
무기 속도 | 1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천상의 광선 Celestial Beam (C) 케리건이 거리 제한 없이 대상 유닛에게 초당 330의 피해를 줍니다. 사용 중에는 힘의 이전이 잠시 중단됩니다. |
에필로그 '영겁의 정수' 임무에서 젤나가 오로스의 정수를 받는 중인 케리건. 체력은 높고 방어 유형은 사실상 생체 하나뿐인 점은 좋지만 방어력이 0이라 맞기 시작하면 급격히 위험해진다. 의료선이나 의무관은 회복시킬 수 있다. 천상의 광선은 사거리 100, 대상 1기를 지정하면 1초간 집중후 0.1초마다 33의 방어력 무시의 폭발 유형 피해를 주는 DPS 330의 능력이다. 거의 글로벌 기술급의 사거리에 공격력도 좋은데 조준시 선딜레이 1초가 있고 쓰는 도중에는 힘의 이전이 중단되니 주로 처리하기 힘든 강력한 개체를 저격하는데 쓰인다. 자유의 날개 '최후의 전투' 임무에서 유물이 쓰는 에너지 회오리 같이, 반경 5-7-9-...-103의 범위에 화상 유형의 피해를 주는 케리건 회오리라는 능력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대미지는 확정되어있지 않아 얼마큼의 피해를 주려고 했는지 알 수 없으나,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의 절멸이 이 능력과 유사한 맵병기로 등장했다.
2.3.2. 젤나가 케리건
||등장
나는 무한하다. | |
유닛 선택 | 무엇을 원하느냐. / 말해봐라. / 내 운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 내 앞에 무한이 펼쳐진다. / 새 시대가 올 것이다. / 아몬은 끝을 맞이하리라. / 보인다. 무수한 우주가. |
이동 |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 나는 부름을 받았다. / 지체해서는 안 된다. / 이건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다. /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 그리 되리라. |
공격 | 나의 힘은 방대하다. / 넌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지 못해. / 사라져라. / 너의 시간은 끝이 났다. / 누가 날 막겠느냐. / 놈들의 공포가 느껴진다. / 모두 빛과 하나가 되리라. |
반복 선택 | 아몬이 살아 있는 이상 우리는 모두 위태롭다. / 나는 이 우주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 우리 앞에도 숱한 우주가 존재했다. 그 모든 것이 무한의 순환 속에서 돌고 돈다. / 나는 예언의 현실이다. / 이제 다 보인다. / 내 삶의 가닥은, 수많은 다른 삶의 가닥과 얽혀 있다. / 우리 모두 혼자는 나약하다. 하지만 함께, 우리는 끊을 수 없는 결속을 형성하였다. / 그 결속이 지금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 |
교전 | 적을 공격한다. |
사망 | 이럴 순… 없어… |
초월적 존재가 되었다는 설정이라 그런지 셀렌디스와 보라준처럼 개그성 대사가 전혀 없다.
[64] 케리건 Kerrigan 승천한 젤나가입니다. 신과 같은 힘을 지녔으며, 아몬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부활 비용 ||
|| 단축키 || F3 ||
체력 | 1000 | 방어력 | 2 |
이동 속도 | 2.9492[65] | 시야 | 13 |
에너지 | 100 (초당 회복량 10) | 수송 칸 | 수송 불가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천상의 광선 Celestial Beam ||
공격력 | 75 | 사거리 | 4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양자 광선 Quantum Ray (Q) 100 케리건이 에너지를 모은 후 대상 적 유닛에게 광선을 발사하여 1000의 피해를 줍니다. | |
천상의 빛 Celestial Radiance (C) 50 / 재사용 대기시간: 5 케리건의 체력을 300만큼 회복하고, 넓은 반경 내 아군 유닛의 체력을 100만큼 회복합니다. | |
점막 순간이동 Creep Teleport (T) 100 케리건이 자신과 넓은 반경 내의 모든 저그 유닛을 점막이 있는 지도의 아무 위치로나 순간이동시킵니다. 일벌레와 대군주는 이동하지 않음 | |
절멸 Extinction (E) 100 / 재사용 대기시간: 300 케리건이 5초 동안 천상의 에너지를 집중한 후, 막대한 충격파를 방출하여 전장에 있는 모든 적에게 300의 피해를 줍니다. 모든 공허의 존재는 즉시 소멸됩니다. | |
향상된 대군주 Improved Overlords 대군주가 즉시 변태하고 보급품을 50% 더 제공합니다. | |
자동 추출장 Automated Extractors 일벌레 없이 추출장에서 베스핀 가스가 자동으로 채취됩니다. | |
악성 점막 Malignant Creep 점막 위에 있는 아군 유닛과 구조물의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점막 종양이 점막을 더 빨리, 더 멀리 퍼지게 합니다. | |
쌍둥이 일벌레 Twin Drones 일벌레가 추가 비용 없이 둘씩 변태하고 보급품을 더 적게 차지합니다. | |
우주의 격노 Cosmic Fury 주위 넓은 반경에 있는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
언덕 걸음 Cliff Walk (숨겨짐, 아래 설명 참조) 이 유닛은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 양자 광선
사거리 9, 대상에 0.0625=1/16초 마다 20의 방어력 무시 피해를 50회 주어 3.125초동안 총 1000의 피해를 주는 집중 기술이다. 공격력이 매우 높아보이지만 이전의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천상의 광선에 비해 매우 약하며 높은 난이도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한 함정 스킬이다. 임무 목표인 공허의 수정과 임무 목표를 호위하는 공허의 피조물들의 피통이 무지막지한데다, 난이도에 따라 피조물의 공격력이 강해지면 쿨타임마다 천상의 빛으로 회복하는 데에도 에너지가 모자라는데 이 스킬을 쓰면 에너지를 다 소모하기 때문에 힐을 할 수 없게 되어 피조물이 왕창 생성된 지역에서 전투하는 중에 사용하면 유닛들이 죽어가는 것을 눈뜨고 지켜봐야 한다. 이 캠페인에서는 젤나가 케리건을 서포터 유닛으로 보고 다른 저그 유닛들이 딜러라고 생각하면서 케리건으로 계속 힐만 하는 것이 실질적 딜량이 더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쓰면 손해보기 쉽다. - 천상의 빛
군심 캠페인 레벨 20 능력 '치유'의 강화판. 원본과는 달리 반경 12로 범위가 매우 넓으며, 아군 및 동맹 유닛도 회복시켜준다. - 점막 순간이동
사거리 500으로 사실상 글로벌 능력. 점막이 있는 곳으로 자신과 주위 반경 16내의 아군 유닛을 이동시킨다. - 절멸
군심 캠페인 60레벨 능력 '파멸'의 강화판. 사용 즉시 전 맵이 밝혀지며 케리건이 힘을 모으고 5초 후 반경 6-12-18-...-240의 점점 증가하는 범위에 300 피해를 주고 소환된 공허의 존재들을 즉시 소멸시킨다.[66] 다만 수정이 소환하는 피조물(타워)들은 제거되지 않는다. 피조물 여러개가 깔린 곳은 절멸을 써도 피조물을 상대하다 시간이 끌리면 공허 병력이 재생산되는 수가 있어 따로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 충전 중에는 무적이나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 효과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적진 한가운데에서 케리건이 혼자 맞는 상황에서 절멸을 사용하면 케리건이 죽고 괜히 절멸 쿨타임만 돌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사실상 전 맵에 적용되는 글로벌 공격기라서 쿨타임이 될 때마다 사용해주면 게임 클리어가 매우 편해진다. - 향상된 대군주, 자동 추출장, 악성 점막, 쌍둥이 일벌레
군단의 심장 케리건의 능력과 같으니 군단의 심장 문단 참조. 다만 공유 젤나가 케리건은 지상 유닛인데도 악성 점막이 공속을 늘려주지 않는 버그가 있다.[67] - 우주의 격노
치유기인 천상의 빛과 같은 범위의 아군 및 동맹 유닛의 공속이 25% 올라간다. 본인 케리건도 항상 버프를 받는데, 악성 점막과 우주의 격노를 모두 받은 저그 지상 유닛은 공속이 62.5%(1.625=1.3악성 점막×1.25우주의 격노)라는 전투 자극제 이상의 버프를 제한없이 계속 받지만 전술했듯 젤나가 케리건은 악성 점막의 공속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우주의 격노만 적용된다.
기본 공격은 맞은 적 반경 4내의 다른 적군에 최대 4번 추가로 튕기는데, 튕기는 공격의 대미지도 75로 첫번째 공격과 동일하다. 이동 형태가 아예 거신으로 설정되어 있어 거신과 같이 언덕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다. 군단의 심장 케리건처럼 죽으면 부활하는데, 이전까지 케리건처럼 고치에서 태어나는게 아니라 사망하고 60초 후 공중에서 슈퍼히어로 랜딩을 하며 주 부화장에 착지하며 생성된다. 마지막 임무인 '아몬의 최후'에서 등장하는 젤나가 케리건. 젤나가 오로스의 정수를 받아 승천해 젤나가가 된 만큼 능력도 매우 강해졌다. 이전 군심때 중복선택할 수 없었던 패시브 능력을 알짜배기만 뽑아 몽땅 다 들고왔고, 양자 광선은 마지막 임무에서 아군과 동맹군을 계속 귀찮게 하는 공허 균열이나 고통의 피조물 등을 빠르게 처리할 때 유용하며, 치유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천상의 빛은 그야말로 바퀴와 토라스크 등이 정말 죽지 않게 해준다. 점막 순간이동은 점막만 열심히 깔아주면 맵 이곳저곳을 휘저을 수 있으며, 적의 물량이 좀 쌓인다 싶으면 절멸로 모조리 삭제시켜주고 유유히 병력들과 함께 공허의 수정을 부수면 된다. 다만 마지막 임무답게 아몬의 저항도 거세므로, 혼자서 무쌍을 찍는건 쉬움 난이도가 아닌 이상 힘들다.
에너지 생명체가 되었으니 엄밀히 따지면 속성은 사이오닉/영웅만 붙어야 맞을 거 같지만 괴이하게도 생체 판정도 붙어 있다. 그리고 덩치가 부화장만한데 거대 판정도 없다. 전자의 경우 여왕에게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고 후자의 경우 굳이 거대 속성이 필요가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적이 역장이나 중력자 광선을 쓰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거대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을 쓰는 것도 아니다.
참고로 젤나가가 됐다는 설정 때문에 사라 케리건 유닛들 가운데 가장 센 유닛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자날 케리건과 1대 1로 싸우면 완패한다. 애초에 본 유닛은 플레이어블 유닛이고 자날 케리건은 최종보스로 상대해야 할 캐릭터이니 설정과는 별개인 것. 다만 서로 스킬을 쓴다면 마나 재생속도 차이와 회복 때문에 자날 케리건이 진다. 영상 위에도 썼지만 이는 보스 보정으로 달린 힘의 보호막이 평타 대미지를 6으로 감소시키고 스킬 대미지를 1/4로 감소시키기에 가능한 결과다. 예를 들어 양자광선의 경우 대미지가 겨우 250만 들어간다. 물론 반대로 힘의 보호막이 없다면 양자 광선에 그냥 녹아버린다. 애초에 힘의 보호막이 있더라도 1vs1로 스킬을 쓰면서 붙을 경우 자날 케리건은 내파가 의미 없으므로 칼날 벌레떼만 써야하는데[68] 이마저도 3~4번이면 바로 마나통이 바닥나버리므로 그냥 평타 싸개가 된다.
여담으로 지도 편집기를 보면 '천상의 강타'와 '영혼 이동'이라는 미구현 기술이 있다. 각각 도약 공격, 사이오닉 돌진의 강화판인 것으로 보아 원래는 원시 칼날 여왕의 강화판 기술을 가지고 나올 모양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미구현 기술이니만큼 영혼 이동의 경우 사이오닉 돌진과 달리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제자리에서 굳거나 절반만 이동하는 등 하자가 많다.
2.4. 협동전 임무
협동전 케리건 문서 참조.[1] 몬더그린으로 불타는 케리건 리포팅이 유명하다.[2] 리마스터에서는 총탄을 장전하는 것에서 빠르게 조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술 조준경의 디자인이 약간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2편의 외형을 그대로 따라갔다. 감염된 케리건의 경우 리마스터 버전이 기본 버전보다 더 예쁘게 나왔다고 만족하는 팬들이 많지만 유독 테란 버전의 케리건은 리마스터 버전보다 이전 버전이 더 예쁘다는 유저들이 많다. 아마도 장난기 있게 유들유들한 원본과는 달리 험상궇게 인상을 쓰고 스타2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니 유독 케리건의 코와 입술이 두툼해지고 눈도 전반적으로 작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3] 실제 미군의 계급에서 미 육군과 미 공군의 중위에 해당하는 1st Lieutenant(스타1 의무관의 계급)을 서수를 빼고 Lieutenant라고만 표기하기도 한다. 참고로 미 해군의 경우 Lieutenant는 대위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중위로 볼 때 레이스보다 낮은 계급.[4]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제외다. 애초에 조종 가능한 영웅이 아니며 개별 음성도 없는 컷씬용 유닛이라 능력치도 사라 케리건의 것을 복붙해 아예 동일하다. 이 때문에 둘이 맞다이를 뜨면 선빵을 먼저 치거나 무작위 지연이 덜 뜬 쪽이 승리한다.[5] 사망 모션은 일반 고스트와 동일하다.[6] 일반 유닛, 사미르 듀란,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있다.[7] 오리지널에서는 Yes, Cerebrate?이던 것이 브루드 워에서는 뒤의 Cerebrate가 빠지고 그냥 Yes? 라고 한다. 이유인즉 브루드 워에서는 케리건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프로토스 임무에서 수정을 되찾기 위해 협조해주는 미션밖에 없기 때문. 브루드 워 저그 미션에서는 초월체 사후 본격적으로 저그 군단의 우두머리가 되어서인지 플레이어(정신체)에게 명령만 내릴뿐 직접 컨트롤 해볼 기회는 없다. 다만 리마스터에서는 다시 Cerebrate가 추가된다. 이는 브루드 워 판으로 해도 동일하지만 클래식 판에서 업그레이드 시 Cerebrate가 없는 경우도 있다.[8] 굳이 소리를 적자면 으어어헑! 한국어로는 으아아아... 정도.[9] 이 대사는 브루드 워 시점에도 그대로 남아 있어서 프로토스 미션 수행시에도 들을 수 있다.[10] 정작 오리지널 플레이어는 못 숙청하지만, 종족 전쟁 후에 확장판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정신체들을 숙청한다. 오리지널 미션에서는 자스에게 비슷한 식으로 말한 바 있기에 케리건이 짜증난다고 한 정신체는 자스라고 보면 된다.[11] 해외 위키에는 22로 표기되어 있으나, 게임 데이터 상에는 15이다. 다만 날개를 접었다 펴는 공격 모션 때문에 이론 상 공격 속도만큼 뽑히지 않는 것이다.[12] 공격 모션 9프레임 지연 값에 추가로 공격 주기 무작위 지연 값 0.5가 추가된다. 즉 23, 24, 25, 26 프레임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특이하게 인스네어가 걸리면 공격 주기가 19, 20, 26, 27프레임 중 하나로 나타나서 인스네어(속박) 맞은 개체가 더 빨리 공격하게 된다.[13] 이는 감염된 케리건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스타1의 다른 유닛들도 마찬가지다.[14] 사실상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기술을 모두 섭렵한 셈.[15] 저글링과 아이콘과 무기 이름(Claws)은 공유하지만 공격 스타일이 저글링이 발톱으로 할퀴는 느낌이면 케리건은 날개를 펼치면서 손바닥으로 후려치는 느낌으로 차이가 있으며 때리는 소리 역시 다르다.[16] 케리건보다 높은 점수를 주는 유닛은 아비터 영웅인 다니모스와, 배틀크루저 영웅들밖에 없다.[17] 베타 버전에선 파멸충, 여왕에게도 공격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도 명령 탭을 9개를 가지게 된다.[18] 보통 버로우 모션이 없는 유닛들에게 버로우 명령을 넣는 경우 게임이 튕기기 때문이다.[19] 이름만 '알다리스'이고, 원래 유닛은 태사다르다. 더미 데이터로 알다리스 유닛이 존재하긴 하지만, 와이어프레임도 존재하지 않고 미션에 실제로 쓰이지 않으므로 논외.[20] UED 레이스를 공격할 때 히페리온 공격력은 250이기에 망령이 1방에 터지고, 미성숙한 초월체를 공격할 때 제라툴의 공격력은 100에서 10배나 올라간 1000이기 때문에 초월체가 3방에 터진다. 원래 공격력대로라면 미션 진행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21] 편집기 기본값은 100/250[22] 유형: 절단. 폭발이 맞아보이는데 절단으로 되어있어 죽을때 잘려 죽는다.[23]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4[24] 초기 및 최대 에너지 동일[25] 아래 날카로운 발톱도 동일, 업그레이드 당 +5, 최대 90 (구조물 165)
유형: 절단. 폭발이 맞아보이는데 절단으로 되어있어 죽을때 잘려 죽는다.[26] 목표물에게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 아닌 말 그대로 즉사 판정을 내는 기술이기 때문에 컴퓨터 유닛의 대미지를 0으로 만드는 무적 치트키를 씹어버리는 현상은 당연할 수밖에. 쉽게 말하자면 스1에서 여왕이 사용하는 공생충 산란을 떠올리면 된다.[27] 즉 해병이나 대천사, 레이저 천공기와 같은 대미지 자체가 강한게 아니라 연사력이 강한 공격에 약하다. 다만 뒤의 두 유닛은 애초에 제공이 안됨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케리건을 잡는 것은 해병의 몫인 셈.[28] 테란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탓인지 테란 상대로만 매우 강력하고 다른 종족 상대로는 정말 약한 편이긴 하다. 일단 내파는 저그한테는 없는 패시브이며 칼날 벌레떼도 무리 군주나 저글링, 살모사 등으로 그냥 쉽게 카운터가 되며, 프로토스는 고위 기사가 환류를 쓰면 순식간에 에너지가 바닥나 평타로만 싸워야해서 광전사나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등으로 지져주면 평타만 치다 퇴근한다. 다만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테란도 래더 사양이라고 가정하면 테란에게도 약하다. 왜냐하면 악령/유령 둘 다 내부 데이터상으로는 EMP를 쓸 수 있고 자유의날개 시절 EMP는 마나 100% 증발기이기 때문에 그냥 원거리에서 EMP 한대 놔주면 전투순양함 한두대에 금방 퇴근한다. 애초에 캠페인에서 EMP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도 케리건이 지나치게 약해질걸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29] 그러나 이 패시브 때문에 사망 모션이 없는걸로 보이겠지만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비명소리도 없으며 배를 움켜진 상태로 땅에 푹 쓰러지는 심심한 모션이다.[30] 참고로 잠시 인간으로 돌아왔어도 헤어스타일은 본래 태생적으로 갖고 태어난 적발이 아닌, 감염 이후 칼날 여왕 때와 같은 저그 스타일이 그대로 되어있으며 이후 젤나가가 될때까지 유지하게 된다.[31] 자신이 직접 적에게 대미지를 공격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건물 등에 부가효과를 주는 등이 있으며 레벨을 올려 공격력과 생명력을 올리고 지속 기술 일부와 조합하면 케리건 무쌍을 찍는다.[32] 다만 방업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십자포화를 당하면 힘들다.[33] 무슨 얘기냐면, 만약 1회차에서 레벨 1을 주는 임무를 빼먹고 69레벨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가정하자. 이 상태에서 캠페인을 처음부터 재시작하면 69레벨이 아니라 0레벨로 시작한다. 중간에 1회차에서 빼먹었던 그 임무만 달성한다고 해서 업적을 주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다 레벨을 따야 한다.[34] 테란 연합 시절엔 그 당시의 사이오닉 측정체계로는 측정 범위를 넘어선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염력을 사용할 수 있는 '최소 8'로 매겨졌다.[35] 스타크래프트 내의 사이오닉 능력 측정은 10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절대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숫자는 그렇게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자날시절 케리건이 12등급이었고 인간계 최고봉 노바의 사이오닉 능력이 10이니 케리건은 칼날여왕의 능력을 잃어도 인간계 최고봉을 뛰어넘는 사이오닉 능력을 가졌구나 정도로만 생각 하면 된다.[36] 부활 시[37] 영웅의 용기 능력 선택시 +200[38] 사이오닉 돌진 능력 선택시 2.95[39] 점막 위에서는 +30%[40] '시련' 임무 후 원시 칼날 여왕이 되면 변경됨, 레벨 70때 최대 에너지 110[41] 도약 공격 능력 선택시 +10[42] 도약 공격 능력 선택시 -3[43] '약속 지점' 임무에서 부활 설명을 하는 팁 아이콘[44] '시련' 임무에서 설명하는 팁 아이콘[45] 공중에 떠서 바둥거리지만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과는 달리 파괴의 손아귀에 걸린 대상들은 엄연히 지상 목표물로 판정된다.[46] 일반 저글링, 랩터 변종일 때는 10, 군단충 변종일 때는 15[47] 특히 낙하 주머니[48] 설명은 이렇지만 최대 9기의 유닛에게만 적용된다.[49] 건물의 경우 480~960. 최대치는 파열 옵션을 고르고 전부 적중했을 경우. 쌍독충이면 새끼 맹독충 덕분에 추가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50] 1위신을 택하면 자가라가 봉인되는 대신 맹독충 생성량이 두 배로 늘어나며 갈귀도 갈귀 둥지에서 주기적으로 4기씩 나온다. 2위신을 택하면 맹독충 둥지에서 공짜 맹독충이 생성되지 않는다.[51] 캠페인에서는 어려움 난이도 이상은 6마리, 보통 이하는 9마리까지 한 부화장이 애벌레를 보유할 수 있다. 섬멸전에서 펌핑이 없다면 최대 3마리를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단은 버프이지만, 펌핑이 있다면 최대 19마리까지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손이 빠른 사람들에게는 너프가 맞다.[52] 일벌레뿐만이 아니라 그 일벌레를 충원하기 위해 대군주까지 애벌레를 동원해 뽑아야 함을 생각해본다면 향상된 대군주를 선택한다고 해도 일벌레 충원시간은 배 이상 걸린다. 거기에 일벌레가 보급품을 배로 차지하므로 추가로 뽑아야 하는 대군주에 투자하는 광물까지 고려하면 안 찍는 것이 손해다.[53] 인구수 한계치가 100이다보니 밸런스 차원에서 쌍둥이 일벌레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반대급부로 일벌레의 생산시간과 자원이 50% 증가했지만 두마리에 대한 생산시간과 자원이라 결국은 이득이다.[54] 1위신(사악한 대모)을 택하면 악성 점막의 효과 및 점막 확장 범위가 대폭 증가하며 추가로 여왕이 점막 밖에서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혜택을 누린다. 대신 땅굴/오메가망과 거기서 생산하는 땅굴/오메가벌레를 이용할 수 없다.[55] 3위신을 택하면 동화오라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두 배로 늘어난다.[56] 유형: 화상, 파멸로 죽는 적은 불타죽는 효과가 나온다.[57] 거대괴수와 원시 저그 모두 소환물이다보니 적 부대 화력이 강해질수록 생존 시간과 기대 딜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아군이 받는 피해가 25% 증가하는 패널티 때문에 체력 1000의 거대괴수도 적 대공 화력에 노출되면 지속 시간의 반도 못 채우고 조기퇴장하곤 한다.[58] 다만 이 스킬을 처음 쓸 타이밍에는 자체적으로도 히드라 바퀴 정도는 꽤 있을 테니 큰 문제는 없다. 지속 시간은 거대괴수와 마찬가지로 240초.[59]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공허의 유산 사이의 작중 시점의 차이는 7년, 발매 시점의 차이는 17년(1998년~2015년)을 가지고 한 말이다.[60] 점막 위 +30%[61] 치유 버튼에 아르타니스와 보호막 충전을 언급한다.[62] 에디터 등으로 케리건을 아군 소속으로 만들거나 노바의 지배 등을 써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전 미션에서 잠겨있던 파멸이 풀려있다. 그러나 AI 케리건은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차피 쓰지 않을 기술이라 설정을 대충했는지 플레이어가 사용해보면 쿨이 0이라서 케리건 파멸 선딜을 막아줄 호위 병력만 있음 케리건 하나로 해당 캠페인을 날로 먹을 수 있다.[63] 초당 2의 체력 재생, 편집기의 체력 기본값은 1000[64] 순서대로 유닛 아이콘, 팁 아이콘, HUD의 영웅 선택 아이콘[65] 점막 위에서 +30%[66] 지도 편집기를 보면 사실 즉사가 아닌 3000의 피해를 주는 것이다. 단지 공허의 존재 중 체력이 3000을 넘는 게 없으니 어찌됐든 즉사한다.[67] 원래 저그 지상 유닛만 해당되니 젤나가가 된 케리건은 해당 안 되는 건가 싶어도, 젤나가 케리건은 점막 이속 증가도 받아먹고 장갑도 저그 지상 갑피라서 저그 유닛 판정을 받는다고 봐야 하고, 그냥 새로 추가된 유닛을 대상에 안 넣은 버그가 맞다.[68] 별 의미는 없으나 만약 컨트롤이 포함될 경우 칼날 벌레떼는 피할수 있는 기술이지만 광선은 회피 불능이고, 심지어 칼날 벌레떼는 버그 때문에 시전자(자날 캐리건) 본인도 피해를 받으므로 서로 붙어있다면 자기가 쓴 칼날 벌레떼에 자날 캐리건의 체력이 미친듯이 깎인다.
유형: 절단. 폭발이 맞아보이는데 절단으로 되어있어 죽을때 잘려 죽는다.[26] 목표물에게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 아닌 말 그대로 즉사 판정을 내는 기술이기 때문에 컴퓨터 유닛의 대미지를 0으로 만드는 무적 치트키를 씹어버리는 현상은 당연할 수밖에. 쉽게 말하자면 스1에서 여왕이 사용하는 공생충 산란을 떠올리면 된다.[27] 즉 해병이나 대천사, 레이저 천공기와 같은 대미지 자체가 강한게 아니라 연사력이 강한 공격에 약하다. 다만 뒤의 두 유닛은 애초에 제공이 안됨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케리건을 잡는 것은 해병의 몫인 셈.[28] 테란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탓인지 테란 상대로만 매우 강력하고 다른 종족 상대로는 정말 약한 편이긴 하다. 일단 내파는 저그한테는 없는 패시브이며 칼날 벌레떼도 무리 군주나 저글링, 살모사 등으로 그냥 쉽게 카운터가 되며, 프로토스는 고위 기사가 환류를 쓰면 순식간에 에너지가 바닥나 평타로만 싸워야해서 광전사나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등으로 지져주면 평타만 치다 퇴근한다. 다만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테란도 래더 사양이라고 가정하면 테란에게도 약하다. 왜냐하면 악령/유령 둘 다 내부 데이터상으로는 EMP를 쓸 수 있고 자유의날개 시절 EMP는 마나 100% 증발기이기 때문에 그냥 원거리에서 EMP 한대 놔주면 전투순양함 한두대에 금방 퇴근한다. 애초에 캠페인에서 EMP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도 케리건이 지나치게 약해질걸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29] 그러나 이 패시브 때문에 사망 모션이 없는걸로 보이겠지만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비명소리도 없으며 배를 움켜진 상태로 땅에 푹 쓰러지는 심심한 모션이다.[30] 참고로 잠시 인간으로 돌아왔어도 헤어스타일은 본래 태생적으로 갖고 태어난 적발이 아닌, 감염 이후 칼날 여왕 때와 같은 저그 스타일이 그대로 되어있으며 이후 젤나가가 될때까지 유지하게 된다.[31] 자신이 직접 적에게 대미지를 공격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건물 등에 부가효과를 주는 등이 있으며 레벨을 올려 공격력과 생명력을 올리고 지속 기술 일부와 조합하면 케리건 무쌍을 찍는다.[32] 다만 방업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십자포화를 당하면 힘들다.[33] 무슨 얘기냐면, 만약 1회차에서 레벨 1을 주는 임무를 빼먹고 69레벨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가정하자. 이 상태에서 캠페인을 처음부터 재시작하면 69레벨이 아니라 0레벨로 시작한다. 중간에 1회차에서 빼먹었던 그 임무만 달성한다고 해서 업적을 주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다 레벨을 따야 한다.[34] 테란 연합 시절엔 그 당시의 사이오닉 측정체계로는 측정 범위를 넘어선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염력을 사용할 수 있는 '최소 8'로 매겨졌다.[35] 스타크래프트 내의 사이오닉 능력 측정은 10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절대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숫자는 그렇게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자날시절 케리건이 12등급이었고 인간계 최고봉 노바의 사이오닉 능력이 10이니 케리건은 칼날여왕의 능력을 잃어도 인간계 최고봉을 뛰어넘는 사이오닉 능력을 가졌구나 정도로만 생각 하면 된다.[36] 부활 시[37] 영웅의 용기 능력 선택시 +200[38] 사이오닉 돌진 능력 선택시 2.95[39] 점막 위에서는 +30%[40] '시련' 임무 후 원시 칼날 여왕이 되면 변경됨, 레벨 70때 최대 에너지 110[41] 도약 공격 능력 선택시 +10[42] 도약 공격 능력 선택시 -3[43] '약속 지점' 임무에서 부활 설명을 하는 팁 아이콘[44] '시련' 임무에서 설명하는 팁 아이콘[45] 공중에 떠서 바둥거리지만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과는 달리 파괴의 손아귀에 걸린 대상들은 엄연히 지상 목표물로 판정된다.[46] 일반 저글링, 랩터 변종일 때는 10, 군단충 변종일 때는 15[47] 특히 낙하 주머니[48] 설명은 이렇지만 최대 9기의 유닛에게만 적용된다.[49] 건물의 경우 480~960. 최대치는 파열 옵션을 고르고 전부 적중했을 경우. 쌍독충이면 새끼 맹독충 덕분에 추가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50] 1위신을 택하면 자가라가 봉인되는 대신 맹독충 생성량이 두 배로 늘어나며 갈귀도 갈귀 둥지에서 주기적으로 4기씩 나온다. 2위신을 택하면 맹독충 둥지에서 공짜 맹독충이 생성되지 않는다.[51] 캠페인에서는 어려움 난이도 이상은 6마리, 보통 이하는 9마리까지 한 부화장이 애벌레를 보유할 수 있다. 섬멸전에서 펌핑이 없다면 최대 3마리를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단은 버프이지만, 펌핑이 있다면 최대 19마리까지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손이 빠른 사람들에게는 너프가 맞다.[52] 일벌레뿐만이 아니라 그 일벌레를 충원하기 위해 대군주까지 애벌레를 동원해 뽑아야 함을 생각해본다면 향상된 대군주를 선택한다고 해도 일벌레 충원시간은 배 이상 걸린다. 거기에 일벌레가 보급품을 배로 차지하므로 추가로 뽑아야 하는 대군주에 투자하는 광물까지 고려하면 안 찍는 것이 손해다.[53] 인구수 한계치가 100이다보니 밸런스 차원에서 쌍둥이 일벌레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반대급부로 일벌레의 생산시간과 자원이 50% 증가했지만 두마리에 대한 생산시간과 자원이라 결국은 이득이다.[54] 1위신(사악한 대모)을 택하면 악성 점막의 효과 및 점막 확장 범위가 대폭 증가하며 추가로 여왕이 점막 밖에서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혜택을 누린다. 대신 땅굴/오메가망과 거기서 생산하는 땅굴/오메가벌레를 이용할 수 없다.[55] 3위신을 택하면 동화오라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두 배로 늘어난다.[56] 유형: 화상, 파멸로 죽는 적은 불타죽는 효과가 나온다.[57] 거대괴수와 원시 저그 모두 소환물이다보니 적 부대 화력이 강해질수록 생존 시간과 기대 딜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아군이 받는 피해가 25% 증가하는 패널티 때문에 체력 1000의 거대괴수도 적 대공 화력에 노출되면 지속 시간의 반도 못 채우고 조기퇴장하곤 한다.[58] 다만 이 스킬을 처음 쓸 타이밍에는 자체적으로도 히드라 바퀴 정도는 꽤 있을 테니 큰 문제는 없다. 지속 시간은 거대괴수와 마찬가지로 240초.[59]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공허의 유산 사이의 작중 시점의 차이는 7년, 발매 시점의 차이는 17년(1998년~2015년)을 가지고 한 말이다.[60] 점막 위 +30%[61] 치유 버튼에 아르타니스와 보호막 충전을 언급한다.[62] 에디터 등으로 케리건을 아군 소속으로 만들거나 노바의 지배 등을 써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전 미션에서 잠겨있던 파멸이 풀려있다. 그러나 AI 케리건은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차피 쓰지 않을 기술이라 설정을 대충했는지 플레이어가 사용해보면 쿨이 0이라서 케리건 파멸 선딜을 막아줄 호위 병력만 있음 케리건 하나로 해당 캠페인을 날로 먹을 수 있다.[63] 초당 2의 체력 재생, 편집기의 체력 기본값은 1000[64] 순서대로 유닛 아이콘, 팁 아이콘, HUD의 영웅 선택 아이콘[65] 점막 위에서 +30%[66] 지도 편집기를 보면 사실 즉사가 아닌 3000의 피해를 주는 것이다. 단지 공허의 존재 중 체력이 3000을 넘는 게 없으니 어찌됐든 즉사한다.[67] 원래 저그 지상 유닛만 해당되니 젤나가가 된 케리건은 해당 안 되는 건가 싶어도, 젤나가 케리건은 점막 이속 증가도 받아먹고 장갑도 저그 지상 갑피라서 저그 유닛 판정을 받는다고 봐야 하고, 그냥 새로 추가된 유닛을 대상에 안 넣은 버그가 맞다.[68] 별 의미는 없으나 만약 컨트롤이 포함될 경우 칼날 벌레떼는 피할수 있는 기술이지만 광선은 회피 불능이고, 심지어 칼날 벌레떼는 버그 때문에 시전자(자날 캐리건) 본인도 피해를 받으므로 서로 붙어있다면 자기가 쓴 칼날 벌레떼에 자날 캐리건의 체력이 미친듯이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