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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2><colcolor=white> 성우 | 키노시타 사야카 |
출신 | 다국적 복합 기업 노마드 |
소속 | 마족 |
성별 | 여성 |
신장 | 170cm[1] |
혈액형 | 불명 |
쓰리 사이즈 | 불명 |
원화 | 카가미 |
"마계기사 잉그리드, 간다!"
마족, 마계기사. 초국가 기업체 노마드의 수장 에드윈 블랙의 측근으로, 항상 그의 호위로서, 그리고 우수한 비서로서 지원하고 있다.
에드윈 블랙 이외의 인물에게는 냉철하게 대하며, 같은 노마드의 대간부인 오보로와는 대립하고 있다.
마계 귀족 계층의 자제 출신. 겉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마족인 만큼 인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주무기인 장검을 휘두르며, 베어낸 적을 검은 불꽃으로 태워버리는 마검술을 구사한다.
대마인 도감 설명 中
마족, 마계기사. 초국가 기업체 노마드의 수장 에드윈 블랙의 측근으로, 항상 그의 호위로서, 그리고 우수한 비서로서 지원하고 있다.
에드윈 블랙 이외의 인물에게는 냉철하게 대하며, 같은 노마드의 대간부인 오보로와는 대립하고 있다.
마계 귀족 계층의 자제 출신. 겉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마족인 만큼 인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주무기인 장검을 휘두르며, 베어낸 적을 검은 불꽃으로 태워버리는 마검술을 구사한다.
대마인 도감 설명 中
1. 개요
마계기사 잉그리드의 주인공이자 에드윈 블랙의 최측근 마족. RPG 세계선과 다르게 12기사단 같은 구체적인 설정이 있는 게 아니라 그런지, 원작처럼 '마계기사'가 다시 이명으로 되돌아왔다. 다만 마계기사단 출신인 건 RPG와 마찬가지이고, 리나와의 관계도 RPG 쪽과 같다.스토리상으로 에드윈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게 챕터 18 이후의 후반기인지라, 본인 비중이 많이 적은 편. 다른 게임에서의 호전적인 전투광 성향이 없어지고 '에드윈의 개인 비서격 존재'라는 기믹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 퀘스트에서의 묘사를 보면, 특무부대와의 접촉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뭔가 현실적인 다른 이유를 대고 직접적인 충돌을 최대한 회피하는 중. 아무래도 코타로를 죽이지 말고 지켜 보라는 명령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노마드의 여러 밑작업을 하는 데 더 치중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오보로에 이어 두 번째로 적측 캐릭터가 플레이어블화된 케이스로, 역시나 오보로처럼 아군으로 들어온 게 메인 스토리와 전혀 상관 없는 IF설정이 되었다.
2. 성능
평타보다는 스킬 위주로 싸우는 캐릭터. 평타 강화 스킬을 사용할 경우 평타에 꽤 괜찮은 수준의 범위 판정이 생기기 때문인지 기본 평타의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시라누이, 키라라와 더불어 선탠 누님형 캐릭이라는 옷걸이가 존재의의가 된 캐릭터.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첫 3타가 펜싱 처럼 자세를 잡고 찌르는 형식인데 전진도 거의 없고 판정은 진짜 점 수준이라 딱 붙어서 쓰지 않으면 판정이 아예 없는 수준이다. 칼을 들고 있으면서 주먹으로 싸우는 스우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판정이 구리다. 다만 찌르기 이후 발동되는 휘두르기와 화염 범위 공격은 범위와 판정이 훌륭한 편이지만 1~3타가 너무 끔찍하므로 평타는 최대한 적에게 붙어서 쓰는게 좋다.
주력 딜링 스킬은 극한회피로 발동하는 광역기인 사염열파이고 짧은 쿨로 자주 스킬을 사용하는 스타일 이라면 사염멸룡섬을 사용하고 쿨이 좀 길더라도 확실한 딜링을 원하면 사염섬을 사용하면 된다.
81레벨 각성 스킬인 절염의 경우엔 스킬 하나만 놓고 보면 훌륭한 캔슬 스킬이지만 잉그리드가 주력으로 쓸만한 스킬중에서 캔슬이 필요할 정도로 후딜이 길거나 채널링인 스킬은 사염화 하나인데 사염화 자체가 그렇게 괜찮은 스킬이 아니라 각성 스킬을 목표로 캐릭터를 각성 시킬 필요성은 낮은편이다.
2.1. 스킬 및 서포터 세팅
괄호 안에 들어 있는 4번째 스킬은 '헤비시카 콤비의 도움' 패키지를 사용할 경우 채택하는 스킬이다.2.1.1. PvE
서포터: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스킬: 순염보 + 사염열파 + 사염섬 or 사염멸룡섬 + (사염멸룡섬 or 사염섬)
서포터: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스킬: 사염열파 + 염월참 + 사염섬 or 사염멸룡섬 + (사염멸룡섬 or 사염섬)
2.1.2. PvP
서포터:스킬:
2.2. 기타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마라, 사회인의 철칙이다."
마족, 마계기사. 초국가 기업체 노마드의 수장 에드윈 블랙의 측근으로, 항상 그의 호위로서, 그리고 우수한 비서로서 지원하고 있다.
마계 귀족 계층의 자제 출신. 겉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맞고인 만큼 인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주무기인 장검을 휘두르며, 베어낸 적을 검은 불꽃으로 태워버리는 마검술을 구사한다.
모모치 토요와 아스타로트에 의해 땅에 떨어진 노마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된 선전용 OVA 시리즈, "기업전사 잉그리드"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잉그리드는, 오늘도 노마드를 위해 힘쓰고 있다.
후후, 아하하! 아───핫핫핫핫핫핫하! 하, 하, 후우──…… 푸훗, 하하핫! ── 오보로
한정 UR 서포터 "[기업전사] 잉그리드"의 도감 설명
마족, 마계기사. 초국가 기업체 노마드의 수장 에드윈 블랙의 측근으로, 항상 그의 호위로서, 그리고 우수한 비서로서 지원하고 있다.
마계 귀족 계층의 자제 출신. 겉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맞고인 만큼 인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주무기인 장검을 휘두르며, 베어낸 적을 검은 불꽃으로 태워버리는 마검술을 구사한다.
모모치 토요와 아스타로트에 의해 땅에 떨어진 노마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된 선전용 OVA 시리즈, "기업전사 잉그리드"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잉그리드는, 오늘도 노마드를 위해 힘쓰고 있다.
후후, 아하하! 아───핫핫핫핫핫핫하! 하, 하, 후우──…… 푸훗, 하하핫! ── 오보로
한정 UR 서포터 "[기업전사] 잉그리드"의 도감 설명
2022년 6월 출시된 한정 패키지인 기업전사 컨셉이 골때리는데, 메인 스토리에서 모모치 토요와 아스타로트 때문에 실추된 노마드의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한 OVA 시리즈를 기획해
설정상 공개된 OVA 스토리는 공주기사 클리셰를 현대물에 섞어 넣은 느낌. 여성들을 능욕하며 세력을 키워 이 세상을 어지럽히려는 비밀결사 악의 조직인 '그레이트 이블 시노비(태마인太魔忍)'[4]에 맞서, 지구방위기업 '애드혹' 소속 기업전사인 잉그리드가 고군분투한다는 내용. 대놓고 실제 노마드와 대마인 사이의 구도를 정반대로 뒤집은 스토리라인임을 알 수 있는데, 실제 모델이 된 잉그리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히어로 쇼와 각종 현실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TVA나 히어로 쇼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이미지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마인 세력과 같은 전략[5]을 취함으로서, 실추되었던 노마드의 이미지를 좀 더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시킨다......는 게 표면적인 홍보 컨셉인 듯.
원래 기획에서는 잉그리드를 포함한 등장인물 전원이 원본 인물의 이름을 살짝 비틀어 차용할 예정이었는데, 최종 수정안 조율 당시 오보로가 '주인공만큼은 원본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써야 한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열정적인 설득을 한 결과 저런 결과물이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태마인쪽 악당 닌자들을 구현할 때 오보로 닌군 남성 대마인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지원[6]했다고 하니, 오보로가 잉그리드를 엿먹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놀랍게도 이 기업전사 잉그리드 기획이 소득이 있었는지, 4화 예정이었던 OVA가 7화까지 연장되고 시즌 2 제작이 확정되는가 하면, 아라벨라 글뤽스하임 픽업 이벤트에서 후일담 비슷한 이야기까지 나온다. 노마드의 세력 범위 안에 있는 마을의 할로윈 축제에서 기업전사 잉그리드를 전문적으로 다룬 코스플레이어 무리[7]가 등장한다거나 작중 설정으로 기업전사 굿즈가 나온다거나 해서, 노마드 이미지 쇄신이 뭔가 좀 다른 방향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에서 메인 기획자 명의가 리나로 되어 있고 오보로가 맹렬한 지원을 했다는 설명이 직접적으로 나왔던데다, 원본인 잉그리드가 마을 시찰을 나간 걸 보고선 카메라맨들이 몰려들어 '타락한 여직원 잉그리드'라는 오리지널 설정 코스프레라고 제멋대로 단정짓는 등, 서브컬처 바닥에서 제법 이름을 날리는 컨텐츠가 된 모양.
3. 관련 문서
[1] 미즈키 시라누이, 모모치 나기, 라피스, 판타즈마와 동일[2] 그나마 다른 게임과 비슷한 묘사를 보일 때가 오보로와 대립하는 장면인데, 그것마저도 여러 변수들 때문에 끝까지 대립하지 못하고 금방 연합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3] 2022년 3월 이벤트 퀘스트에서 뜬금없이 다 잡은 대마인들을 놓아주면서까지 잉그리드를 비웃으러 철수하는 오보로의 모습이 보였는데, 나중에 기업전사 잉그리드의 실체가 밝혀지자 '저런 꼬라지라면 그럴 만도 했다'며 거의 대부분의 팬덤에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4] 마족들과 맞서 싸우는 닌자라는 의미의 대마인이란 고유명사를 비틀어서, 대마인 측의 프로파간다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악의 조직으로 바꾼 것. 対와 太의 일본어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5] 대표적인 것이 액마인의 아레나 챌린지 컨텐츠이자 설정상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절찬리에 전개되고 있는 홍보 아이템인 대마 파이브. 이 때문에 민간인들에게는 대마인이 일종의 직업군 취급을 받고 있다. 대충 옛 일본 문화 중 하나인 '시노비'를 형식적으로 계승해 오는 무형문화재 집단 비슷한 걸로 위장하는 모양이며, 이 설정을 활용한 것이 RPG 쪽에서 진행되었던 슈퍼 소니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이다.[6] OVA의 태마인 세력 모션 캡쳐를 담당한 배우와 히어로 쇼의 태마인측 배우들은 전부 오보로 닌군 소속 남성 대마인들이라고 한다.[7] 그 마을에 모인 코스플레이어 절반이 주인공인 잉그리드 코스프레를 했다고 하며, 개중에는 남자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