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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8:23:01

모모치 토요

대마인 시리즈의 3대 명문가와 주요 대마인 가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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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ruby(桃知 東洋, ruby=ももち とうよう)]
모모치 토요 | Toyo Momochi

파일:모모치 토요.png

본명 모모치 토요
桃知 東洋 | Toyo Momochi
출생 일본, 모모치 일족 본가
종족 인간 (마족의 피 보유)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거주지 일본, 오차 마을 (이전)
소속 대마인 (이전)
이가와 일족 (이전)
모모치 일족 (소속원 및 당주)
가족 모모치 나기 (딸)
원화가 K-스와베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코니시 카츠유키

1. 개요2. 캐릭터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5. 기타 이야기거리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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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2. 캐릭터 특징

액션 대마인》에서 첫 등장한 인물이자 메인 빌런.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마인 RPG》에서도 언급되었다.[1]

테러리스트가 된 전 대마인. 과거에는 이가와 가문의 상급 닌자로서 활약했지만 이가와 아사기와 사상적으로 대립하여 탈주한 후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인물이다. 두 대국인 미연중화 연합으로부터 아시아를 해방시켜, 새로운 질서를 아시아에 구축하려는 사상으로 움직이고 있다.

어린 시절의 아사기에게 대마살법을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며, 이가와 가문 내 최고의 근접 전투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또한 이가와 일문 안에서도 그가 무슨 인법을 사용하는지 아는 자는 아무도 없다. 전신 갑주를 걸치고 있으며, 무기는 쇠사슬과 붉게 빛나는 장검 '아바라'.[2] 전신 갑주의 전완부에는 칼날이 있어, 근접전에서는 강력한 체술로 이를 조종한다.

3. 작중 행적

작중 테러리스트로서 암약하며 자신의 뜻에 동참하는 이들을 모아, 코트라라 섬에서 바이오 테러를 일으켜, 자신의 존재와 의지를 세상에 알렸다. 여러모로 두뇌도 비상한데, 코트라라 섬의 테러를 성공시키 위해 방해가 되었던 특무 중대를 따돌리기 위해 일부러 다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테러를 일으켰고 이 때문에 특무 중대가 모모치의 진정한 목표를 착각하게 만들었다. 특무 중대에서 해당 지역에서 모모치를 추적하여 처단했지만 사실은 카게무샤였고 폭탄 또한 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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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mochi_Toyo_Demon.png

이후 특무 중대와 다시 조우하여 거대한 마족으로 변하지만, 처단당한다. 특무 중대는 모모치의 시신을 회수하려고 했지만, 노아 브라운이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시신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나중에 가서 밝혀지지만, 사실 모모치는 죽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마족을 흡수하며 힘을 기르고 있었다.

도쿄 킹덤 시티에 잠입한 특무 중대의 앞에 나타난 에드윈 블랙은 모모치가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했지만, 어떤 시술이 끝나자마자 배신하고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중급 마족을 흡수할 정도로 강해졌다고 말하는데, 어차피 중급 마족과 상급 마족의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있기 때문에 모모치가 상급 마족을 흡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얕잡아봤다. 하지만 이대로 모모치를 날뛰게 둘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특무 중대를 이용해서 모모치를 처리하려고 한다.

계속해서 특무 중대를 여러 번 고전시키고 이 과정에서, 자신은 인법을 쓸 수 없는 대마인이기 때문에 마족의 피로 억지로 대마인자를 각성시킨 것이라고 밝힌다. 결국 마족의 피로 대량으로 도핑하여 폭주하였음에도 큰 상처를 입는다. 인법을 쓰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마족과 정부를 증오하는 모습에 후우마 코타로는 모모치가 또 다른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코타로의 말빨과 딸 모모치 나기의 애원으로 어느 정도 진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갑자기 아스타로트가 난입하여 에드윈 블랙을 엿먹이기 위해, 모모치가 극비리로 모은 노마드의 기밀 정보를 빼앗아 전세계에 중계해버린다. 모모치는 부상을 입은 몸으로 아사기와 합을 맞춰 아스타로트와 싸우고 이후 아스타로트가 흥이 식어 물러나자 특무 중대의 앞에서 사라진다. 그의 딸 모모치 나기는 아버지를 감화시킨 후우마 코타로에게 감명받아 이후 오차에 직접 찾아가서 후우마 코타로를 주인으로 섬기게 되었다.[3]

4. 전투력

이가와 가문 최고의 근접 전투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최강의 대마인으로 불리는 아사기가 모모치를 상대로 근접전에서 압도당했고 불사의 인법을 쓰는 무라사키가 대신 칼을 맞아주었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본인이 재능이 없다는 말을 했을 때, 특무 중대로부터 이건 또 뭔 개소리야같은 반응이 나왔다. 인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도 미즈키 유키카제는 대놓고 후우마 코타로와 비교하며 인법도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강하냐며 놀랐다.

5. 기타 이야기거리

6. 관련 문서


[1] RPG에 등장하는 강자 이가와 센쥬의 실력이 모모치 토요에게 필적한다고 여러 번 언급되었다.[2] 액션 대마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UR 무기 중 '외도' 시리즈는 설정상 이 아바라를 토대로 만들어진 무기들이다.[3] 테러리스트의 딸이라는 악명 때문에 달리 받아줄 곳도 없고 애초에 코타로의 가신이 되기 위해 오차에 왔기 때문에 후우마 저택에서 지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