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지 쿠레나이(액션 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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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지 쿠레나이 心願寺紅 Shinganji Kurenai

<colbgcolor=#222><colcolor=white> 성우	사쿠라이 나나에
출신	신간지 일족
가족 관계	신간지 겐안^{(할아버지)} 에드윈 블랙^(아버지) 신간지 카에데^(어머니) 펠리시아^(여동생)
소속	대마인
성별	여성
신장	164cm[1]
혈액형	불명
쓰리 사이즈	불명
원화	ZOL

"대마인 신간지 쿠레나이, 등장."

대마인. 흡혈귀와 인간의 혼혈이면서, 대마인으로서 살아가는 이단의 존재.
조부인 "후우마 팔장" 신간지 겐안으로부터 검술을 지도받고, 나아가선 후우마 팔장을 계승할 것으로 주목받았으나, 후우마 단조가 일으킨 대마인 내분을 계기로 겐안은 실각.
아사기 일행 대마인과는 협력하지 않지만, 소꿉친구인 후우마 코타로의 부탁이라면 고민하면서도 옛 정을 생각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만다.
선대 후우마 팔장인 신간지 겐안으로부터 물려받은 두 자루의 소태도 '백신'과 '홍마'를 소지.
하프 뱀파이어의 신체능력을 활용한 절대적인 전투능력을 자랑하며, 두 자루 소태도를 고속으로 휘둘러 진공의 칼날을 만들어내는 "절기-선풍진"을 특기로 삼고 있다.

대마인 도감 설명 中

1. 개요2. 성능

2.1. 스킬 및 서포터 세팅

2.1.1. PvE2.1.2. PvP

3. 관련 문서

1. 개요

대마인 쿠레나이의 주인공이며 액션 대마인의 등장인물. 메인 퀘스트 11장 '도쿄 킹덤 잠입 (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인물. 설정을 보면 알 수 있듯 흡혈귀와 대마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기에 박해를 받았지만 신간지 겐안에게 거두어져 대마인으로 자랐다. 사람들은 쿠레나이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니고 있어 겐안의 후임으로서 후우마 팔장을 계승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후우마 코타로의 아버지 후우마 단조의 쿠데타에 엮이는 바람에 오차 마을에서 추방당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대마인으로 일하고 있다.

특무중대와 만나기 이전에는 코트라라에서 프리랜서로 미즈키 시라누이와 함께 행동했다고 한다. 후우마 코타로와 소꿉친구여서 그런지 제법 털털하게 코타로를 대하지만, 정작 쿠레나이와 다시 만난 코타로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코타로는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여겨지던 쿠레나이와 '짝눈이' 미각성자로 멸시를 당했던 자신이 어릴 때 정말로 친했던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고, 또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팔장이라는 탄탄한 장래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2. 성능

출시 초기에는 그나마 에밀리 시몬즈의 카운터로 먹힌다는 평이었다. 기존 이도류 캐릭터인 이가와 사쿠라보다 순간 콤보의 위력이 높은데다가 단검 이도류인 사쿠라와는 다르게 장검을 단검과 같이 쓰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넓고 평타 콤보의 후반부에 돌격기가 들어가 있어서 거리를 쉽게 좁힐 수 있는 것이 그 이유. 또한 쿨타임 짧고 그로기를 넣는 반격기를 계속 쓰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 상대로도 강한 편이다.

핵심 스킬은 공격 마지막에 거는 질풍섬 스킬이다. 공격 마지막 타이밍에 맞춰 질풍섬을 넣는 손가락 숙달이 필요한데, 손에 익으면 리듬 게임을 하듯이 쉴새없이 몰아치는 재미가 있다. 딜도 좋고 쿨도 짧으며 체력 회복까지 가능한 만능기.

그러나 다른 신규 캐릭터들이 출시되자 단점도 많이 부각되었는데, 적에게 달라붙기는 쉬워도 공격의 범위가 좁아 다굴에 취약하다. 아레나에서도 아예 우월한 사정거리나 리치로 에밀리를 상대할 수 있는 캐릭터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굳이 쿠레나이를 기용할 이유가 별로 없어져서 기용되는 빈도도 줄었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 메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VR에서 몹시 버벅인다는 점. 이것은 캐릭의 성능 문제라기 보다는 AI가 제대로 조작을 못해주기 때문인데, 쿠레나이의 회복력과 딜을 책임지는 질풍섬 기술을 제대로 쓰질 못한다. 그리고 기술들이 대부분 달라붙는데 최적화되어 있는데, 각종의 흉악한 근거리 스킬로 무장한 VR 보스들에게 지나치게 달라붙게 되면 죽을 확률도 지나치게 올라간다. AI는 스킬이 세팅된대로 무지성 돌격을 하게 되므로 이또한 감점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