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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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 | ||||
제4회 (1995년 1분기) | → | 제5회 (1995년 2분기) | → | 제6회 (1995년 3분기) |
For You | → | 임금님의 레스토랑 | → | 사랑한다고 말해줘 |
후지 테레비 수요극장 임금님의 레스토랑 (1995) 王様のレストラン | |
<nopad> | |
<colbgcolor=#808000> 장르 | <colbgcolor=#fff,#1f2023>드라마, 코미디 |
방송 시간 |
: 매주 수요일 밤 21시 00분 - 21시 54분 |
방송 기간 |
: 1995년 4월 19일 ~ 1995년 7월 5일 |
방송 횟수 | 11부작 |
제작 |
: 후지 테레비 |
채널 | |
연출 | 스즈미 마사유키, 코노 케이타 |
극본 | 미타니 코키 |
출연 | 2대 마츠모토 하쿠오, 야마구치 토모코, 스즈키 쿄카, 츠츠이 미치타카, 니시무라 마사히코 등 |
내레이션 | 레오 모리모토 |
음악 | 하토리 타라유키 |
OST | 히라이 켄 "Precious Junk" |
1. 개요
일본 대중문화계 거장인 미타니 코키 각본의 1995년 상반기 후지테레비에서 방송한 코미디 드라마.높은 작품성으로 그 당시 시상식들을 휩쓸었다.
2. 시놉시스
하라다 로쿠로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갑자기 프렌치 레스토랑 **‘벨 에키프’**의 젊은 오너가 된다. 레스토랑에는 셰프 이소노 시즈카, 바텐더 산조 마사코, 이복형이자 총지배인인 미즈하라 노리토모 등 젊은 직원들이 그저 막연히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흔들리지 않는 열정과 엄격한 프로페셔널리즘을 가진 한 남자, 센고쿠 타케시가 나타난다. 센고쿠는 현재 급식 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젊은 시절에는 프랑스에서 수련을 쌓은 유능한 웨이터(갸르송)였다. 그는 고집스럽고 엄격하며 자존심이 높은 인물로, 한때 그 이름을 떨치기도 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인물이다.고객도 오지 않고 적자가 계속 쌓이며 폐업 위기에 처한 프렌치 레스토랑의 재건을 목표로, 센고쿠에게 자극받은 젊은이들의 분투가 시니컬하고 통쾌한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로 그려진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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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e equ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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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센코쿠 다케시 |
배우 | 2대 마츠모토 하쿠오 |
직책 | 갸르송 |
직책 | 초대 오너 시절의 벨 에킵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전설의 갸르송. 로쿠로의 간청으로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는 급식 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다. 과거의 활기로 가득했던 벨 에킵을 되찾기 위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게 다양한 개혁안을 실행에 옮기지만,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일류 레스토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이나게의 처우를 둘러싸고 로쿠로와 의견이 충돌한다. 그러나 시즈카의 한마디에 자신의 사고방식이,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자들을 잇달아 해고했던 초대 오너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가게를 떠난다. 복귀 초기에는 “허리는 낮지만 태도는 크다(겸손한 척하면서도 건방지다)”는 말을 들으며 직원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사려 깊고 명석하지만, 갸르송 업무와 관련 없는 지식에 대해서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면도 있다(EU에 대해 몰랐다거나, 연애에 관련된 여성의 심리를 잘 모른다든지). 좋아하는 과자는 몽블랑. 좋아하는 곡은 쓰노다☆히로의 「메리 제인」.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입버릇은 “멋지군요!”(“すばらし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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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히라다 로쿠로 |
배우 | 츠츠이 미치타카 |
직책 | 오너 |
설명 | 초대 오너의 애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노리토모의 이복동생이다. 유언에 따라 갑작스럽게 후원자가 된다. 다소 덜렁대고 약간 도련님 같은 성격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때는 분명히 의견을 말하는, 사람 좋은 것이 장점인 인물. 과거에는 상사의 경리부 직원이었으며, 그 능력을 살려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비용 절감을 이뤄냈다. 이후 점차 직원들의 신뢰를 얻게 된다. 타인의 연애 문제에는 둔감하여, 형 노리토모와 마사코가 애인 관계인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마사코를 좋아하게 되었다. 버릇은 생각할 때 입술을 만지는 것이고, 취미는 전동 장난감 수집이며, 형 노리토모도 같은 버릇과 취미를 가지고 있다. 단 한 사람뿐인 가족인 형 노리토모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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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이소노 시즈카 |
배우 | 야마구치 토모코 |
직책 | 쉐프 |
설명 | 니가타현 출신의 요리사로, 초대 오너의 사망 후 셰프가 되었다.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재현한 재능을 천석에게 인정받아 성장하게 되었고, 한때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스카우트될 뻔한 일도 있었다. 하시 유키오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는다. 프랑스어를 쓰긴 하지만, 일본인에게만 통하는 독특한 억양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회 하시 유키오가 등장하며, 그와의 만남에 대해 상당히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담배를 피우고 있었지만, 요리사로서 미각이 망가진다는 이유로 금연을 결심했고, 이나게가 담배를 피우려 하자 말리기까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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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산죠 마사코 |
배우 | 스즈키 쿄카 |
직책 | 바텐더 |
설명 | 노리아키의 단골 클럽에서 일하다가 그에게 스카우트되어 일하게 되었다. 관계 악화로 가게를 그만두려 했으나, 샤토 라투르, 오브리옹, 로마네 콩티를 마시고 3개월간 무급으로 일하며 화해 후 최종화에서는 마담으로 일하게 된다. 처음엔 시즈카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갈등 후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놓고 프랑스어로 “빨리 먹으세요”를 묻는 장면도 있다. 또한, EU 대사로 활동하며 프랑스 잡지 표지에 등장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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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노리토모 미즈하라 |
배우 | 니시무라 마사히코 |
직책 | 총 지배인 |
설명 | 로쿠로의 이복형으로 대학을 8년 만에 졸업했지만, 졸업 논문 표절로 퇴학당했다. 가수로 데뷔했으나 312장만 팔렸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가게도 금방 망했다. 이후 의심스러운 사업에 돈을 쏟아붓고, 가끔 의욕을 보이지만 대부분 민폐가 되며, 작은 동물을 사랑하는 면이 있다.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아들 사네토모가 있으며, 마사코와 교제 중이다. 중국어를 할 수 있고, 가게에 중국어 실력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한 적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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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카지하라 타미오 |
배우 | 오노 다케히코 |
직책 | 웨이터 |
설명 | 야마가타현 오바나자와시 출신으로, 지바현 지바시에 거주하는 갸르송 책임자. 겉보기엔 신사처럼 보이나 요리에 대해 잘 모르고 예약 손님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며, 스포츠 신문의 성인 기사를 스크랩하는 음탕한 성격이다. 가게에서 5년 정도 일했지만, 자신을 초대 오너에게 신뢰받던 대베테랑이라 주장하거나 "총지배인"이라 자칭하며 허세를 부린다. 특기는 마술이며, 입버릇으로 "카지와라가 아니라, 카지하라"라고 자주 말한다. 후반부에서 센고쿠가 실종되었을 때, 기가 죽은 직원들을 이끌고 북돋워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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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이나마 마사유키 |
배우 | 카지와라 젠 |
직책 | 파티쉐 |
설명 | 평범하다는 이유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디저트 담당. 시즈카를 좋아하지만, 두 번 고백해서 모두 차였다.처음 차였을 때는 가게를 2주 동안 쉬고, 사이바바를 만나기 위해 인도에 다녀왔다.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던 와중, 잡지에서 파티시에로서의 실력을 혹평받고, 센고쿠에게도 "그만두겠다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땐, 충격에 휩싸여 케이크에 “GOOD BYE”를 “GOOD BE”로 오기하고 실종, 와인 창고에 숨어 있었다. 실력 면에서는, 시즈카에게도 “스펀지 케이크는 좀 밀가루 맛이 나고, 바바로아는 단단하고, 가토 쇼콜라는 윤기가 없고, 아이스크림은 거칠어”라고 평가받는 수준이었지만, 이후 센고쿠에게 한 방 먹이고 싶다는 일념으로 수련에 매진해 “과일 그라탱”을 개발. 센고쿠에게 맛 자체는 여전히 혹평을 받았지만,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눈물을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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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오오바 킨시로 |
배우 | 시라이 아키라 |
직책 | 소믈리에 |
설명 | 소믈리에로서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지며, 다른 직원들과 선을 긋고 다니려는 성향을 가진 인물. 구조조정 면담에서 자신의 메달과 트로피를 자랑하며 해고될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처음엔 센고쿠를 좋게 보지 않았고, 그를 보이콧하려 했지만, 후에 와인 위치를 암호로 알려주는 쪽지를 만들며 협력했다. 카지하라의 연극에 꺼렸지만, 금주법 시대의 마피아 분장으로 불량 고객 역할을 맡기도 했다. 실은 마음이 따뜻하고, 센스 있는 농담을 잘한다. 제11회 국제 소믈리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아쉬운 상"을 수상했고, 와인에 열정적이지만 자신의 취향을 손님에게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코러스부 연습에서 음치로 드러난 사실도 있다. 로쿠로와 이나게에게 일에 대한 의식을 꾸짖은 후, 바 매니저 역할도 맡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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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와다 이치 |
배우 | 이토 토시히토 |
직책 | 견습 요리사 |
설명 | 갸르송(서빙 담당)으로서는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 센고쿠에게도 그 점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학생 시절에는 합창부였기 때문에, 가게의 코러스부에서는 열정적인 지도로 지휘를 맡고 있다. 직속 상사인 카지하라와 함께 있는 일이 많지만, 그의 야한 농담에는 다소 질린 눈치다.“8살 때 아버지가 고래잡이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이후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왔다”고 면담에서 말했지만, 그 진위는 불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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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하타케야마 히데타다 |
배우 | 타구치 히로마사 |
직책 | 부쉐프 |
설명 | B형의 요리사로,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 요리사의 길을 선택했다. 조리학교를 졸업한 후, 초대 오너의 쓰러짐으로 급히 가게에 들어와 일을 시작했다. 입사한 지 반년 만에 가게의 남은 음식을 먹어 12kg이 찐 후, 음식값을 내게 되었다. 시즈카와 이나게를 라이벌로 의식하며, 이나게에게 "안경 바다코끼리"라는 험담을 듣기도 했다. 메모광으로, 모든 인간관계를 메모장에 적어두고, 스트레스나 졸릴 때 특이한 체질 반응을 보인다. 시즈카의 "깜짝 무스"를 보고 "불쑥 무스"를 개발했지만, 시즈카에게 퇴짜를 맞았다. 이나게가 기운을 잃었을 때 격려하고, 마지막에는 친한 사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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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사사키 노리즈나 |
배우 | 스기모토 류고 |
직책 | 접시닦이 |
설명 | 도치기현 도치기시 출신. 도쿄도 호야시(保谷市) 거주. 1972년 4월 15일생.도자기를 만들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접시 닦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항상 조용하고 성실하게 설거지를 해내지만, 꽤 자주 접시를 깨뜨린다. 목표는 “일류 프롱쥬르(접시 담당 보조 요리사)가 되는 것”.당번으로 식사 준비를 했을 때는 노리토모에게 “꽤 맛있는데”라는 칭찬을 들었지만, 마지막 화 시점에서는 하타케야마에게 볶음 요리 방법을 두고 혼이 나며 “앞으로 10년은 더 빨라”라는 말을 듣는다. 마지막 화 후반에 이르러서야, 센고쿠에게 아직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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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 | 듀비비에 |
배우 | 가르드 망제 |
직책 | 식료퓸 담당 |
설명 | 프랑스인.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바시 거주. 1971년 1월 21일생. 길거리에서 액세서리를 팔던 사람이었지만, 노리토모의 "한 명쯤은 프랑스인이 있는 편이 품격이 있어 보이잖아"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고용되었다. 센고쿠가 오기 전에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가게 안을 걷고만 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일본어는 잘 못해서, 센고쿠와는 프랑스어로 대화한다. 가끔 "갓텐 쇼우치노스케","고멘나슷떼", "키니스루데나이" 등 시대극풍의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기타 연주에 능하다. |
4. OST
주제가 Precious Junk - 히라이 켄 | |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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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레스토랑은 단순한 요리 드라마가 아니다. 이 작품은 ‘레스토랑’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인간의 성장, 관계의 회복, 그리고 자존감이라는 주제를 세련되게 풀어낸 휴먼 코미디다. 겉보기엔 유쾌하고 가벼운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꽤 깊은 층위의 감동과 철학이 숨어 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와 캐릭터들의 팽팽한 긴장감 속 유머로 풀어내는 미타니 코키의 각본이다. 레스토랑은 실패 직전의 위기에 놓인 공간이다. 이곳에 한 명의 미스터리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각자의 상처와 자존심을 안고 있던 직원들이 조금씩 변해간다. 그 과정이 참 담백하면서도 감동적이다.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억지스럽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천천히 움직이는 방식이라 더욱 설득력 있다. 결국 ‘임금님의 레스토랑’은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다. 낡고 망가진 공간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다시 믿음을 쌓고, 웃음을 되찾고, 제각기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그 과정을 유쾌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그려낸다.
6. 수상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6관왕<rowcolor=#fff> 연도 | 시상식/수상내용 | 수상자 | 비고 |
1995년 | <colbgcolor=#e8db6b,#191922>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남우주연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主演男優賞) | 2대 마츠모토 하쿠오 |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남우조연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助演男優賞) | 니시무라 마사히코 |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여우조연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助演女優賞) | 야마구치 토모코 |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감독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監督賞) | 스즈키 마사유키, 코노 케이타 |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각본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脚本賞) | 미타니 코키 |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베스트 캐스트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ベストキャスト) | 임금님의 레스토랑 |
7. 시청률
<rowcolor=#808000> 회차 | 방영일자 | 시청률 |
제1화 이 가게는 최악이다 | 1995년 4월 19일 | 19.0% |
제2화 부활을 향한 첫걸음 | 1995년 4월 26일 | 14.9% |
제3화 오늘 밤, 그만둔다 | 1995년 5월 3일 | 12.6% |
제4화 거짓된 요리의 철인 | 1995년 5월 10일 | 20.4% |
제5화 기적의 밤 | 1995년 5월 17일 | 18.4% |
제6화 하룻밤만의 지배인 | 1995년 5월 24일 | 14.9% |
제7화 웃지 않는 손님 | 1995년 5월 31일 | 17.5% |
제8화 사랑에 빠진 셰프 | 1995년 6월 7일 | 16.4% |
제9화 긴 액년의 끝 | 1995년 6월 14일 | 16.2% |
제10화 떠나는 자, 남는 자 | 1995년 6월 28일 | 18.7% |
제10화 기적 | 1995년 7월 5일 | 19.6% |
8. 여담
- 임금님의 레스토랑 이라는 제목은 드라마 『천황의 요리사』(1980년, TBS)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식당 이름인 「La Belle Équipe」는 프랑스어로 "좋은 동료"라는 의미로, 앞서 언급된 동명의 영화에서 따왔다.
- 미타니 코키에 따르면, 본 작품은 "프렌치 레스토랑을 무대로 『굿바이 베어스』 같은 걸 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 전년도 드라마 후루하타 닌자부로의 대성공으로 인해, 이 작품부터 미타니 본인의 발언권이 늘어났고, 캐스팅에서도 미타니의 의향이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2대 마츠모토 하쿠오, 츠츠이 미치타카, 야마구치 토모코, 스즈키 쿄카 같은 유명 배우들 외에도, 니시무라 마사히코, 오노 타케히코, 카지하라 젠, 시라이 아키라, 이토 토시히토, 타구치 히로마사 같은 실력파 무대배우들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 무게감 있는 스토리 연출을 위해 나레이션이 도입되었고,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의 모리모토 레오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 이 드라마의 주제가인 「Precious Junk」는 당시 아직 무명이던 히라이 켄의 데뷔곡이기도 했다.
- 일본의 명가수인 하시 유키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