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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0:56:29

임금님 랭킹/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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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TVA 1기 · TVA 외전 · 극장판)

1. 개요2. 봇스 왕국
2.1. 봇스 왕국 사천왕
3. 명부
3.1. 6죄수
4. 신족5. 임금님 랭킹 협회6. 쿠햐 왕국7. 게스란 왕국8. 기타

1. 개요

임금님 랭킹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봇스 왕국

2.1. 봇스 왕국 사천왕

3. 명부

3.1. 6죄수

파일:ranking-of-kings-6criminals.jpg[23]
미란죠가 봇스왕국을 멸망시키기 위해 풀어준 명부의 여섯 죄수들이다.

4. 신족

파일:miranjoanddemon.png파일:미란죠와마신.gif파일:miranjoanddemon3.png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마신이며 귀여운 동물에 이끌려 숲으로 온 어린 미란죠에 의해 우연히 발견당하게 된다. 마신이 신기했던 미란죠가 자신에게 말을 걸며 다가오자 그녀가 자신에게 소원을 빌까봐 두려워 도망치게 되지만 이후 숲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는 미란죠를 발견하고 도움을 망설인다. 그러나 인간의 소원을 이뤄주어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어느 마신을 보고 도망치다 마신 세계의 낭떠러지로 떨어져 인간 세계의 숲으로 와버린 자신과 동질감을 느끼곤 인간에 대한 트라우마를 무릅쓰고 미란죠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게 된다. 그 후에도 미란죠와 꾸준히 대화하였고 누군가 자신에게 소원을 빌어 흉측한 괴물이 모습이 될까봐 두려워 울고 있는 자신에게 미란죠는 부탁같은거 안할거라며 위로해주자 인간에 대한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된다.
파일:The_demon.webp
후에 봇스의 염원을 이뤄주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미란죠와 다시 대면. 흉측한 괴물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자신을 보고 놀란 미란죠에게 그런 표정 짓지말라며 봇스의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이후 시이나 왕비를 암살하기 위해 협력한 왕국에게 배신당하고 죽은 미란죠 앞에 등장하였고 그녀가 부활을 위해 또 다시 소원을 빌자 나중에 다시 죽게 되었을 때 나온 영혼을 먹겠다는 대가로 계약해 영혼을 거울에 옮겨 부활시켜준다.

5. 임금님 랭킹 협회

6. 쿠햐 왕국

7. 게스란 왕국

8. 기타



[1] 명부의 왕 데스하에 따르면 원래 이런 생물이 아니고 신의 미움을 사서 모습이 바뀌는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2] 성우는 모가미 츠구오.[3] 어머니의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마린 밀러. 카게를 혼자 피신시키고 인간들을 붙잡아 시간을 끌어주고 있었는데 이정도면 카게가 충분히 도망갈 시간을 벌었겠지 라는 독백을 들은 인간들로부터 '니 자식은 이미 우리가 잡아 죽였다.' 는 허위성 도발을 듣고는 오열하며 살해당한다. 실제로 카게는 어떤 귀족 아가씨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았으나 죽은줄 알고 사망했으니 안타까운 부분.[4] 붙잡히기 직전에 만난 어떤 귀족 아가씨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자신이 아끼는 인형을 갈라 카게를 숨겨주었고 죽은 어머니의 시체를 보고 오열하는 카게가 들킬까봐 우는 연기를 해 자신의 울음소리로 카게의 울음소리를 덮어줬다.[5] 이 외에도 일본설화의 다이다라봇치에서도 형인 봇지와 함께 이름을 따왔다.[6] 하지만 세계관 최강자였던 봇스왕 수준은 아니며, 아직 나이가 어려 달인이나 엄청난 강자들에게는 못미친다.[7] 사실 처음에는 어머니 힐링의 교육으로 약하게 태어난 형 봇지를 보필하여 나라를 이끌어가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약한 봇지를 업신여기기 시작했다. 미란죠의 흉계로 무의식에 빠진 뒤 과거를 돌이켜보며 자신의 이런 행적을 반성한다.[8] 7위에서 90위까지 급락할 것으로 통보받는다. 봇스 왕국의 랭킹이 높은 이유는 봇스왕이 굉장히 강했기 때문이다. 다이다 본인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어린 나이에 나라를 이어받은 영향도 클 것이다.[9] 다이타 본인은 베빈의 가르침이 떠올라 약을 마시려하지 않았지만, 미란죠의 흉계로 억지로 마시게 되었다.[10] 칼에 베인 부상정도는 치료할 수 있지만 잘린 신체 부위를 붙이거나 아예 없어진 신체를 회복시키는 것 까진 불가능하다. 말그대로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부상'에 한해서 그 부분의 회복을 가속화시키는 것. 작중 묘사를 보면 자신의 생명력과 마력을 대상의 회복력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인지라 부상에 비례해서 부담도 심하다. 한마디로 자신의 생명력을 갈아넣어 타인을 치료하는 능력이며 그 회복범위도 만능이 아니다.[11] 자신을 보호하다 부상을 입고 쓰러진 병사들을 차마 버리지 못해 도망치던 중에 다시 돌아와 그들을 치료해주었고 회복 능력을 사용한 여파로 혼절하기 직전까지 몰린 와중에도 부축해서 함께 데리고 가려했다.[12] 원작에서의 힐링을 보면 매우 슬랜더 한 몸 이지만 상반신을 가리는 수준의 매우 큰 가슴을 보여주지만 애니판에선 상당한 너프를 먹어 조금 큰 수준으로 바꼈다.[13] 단 머리 하나는 잘리고 목만 남아 있다. 남은 두 머리 가운데 하나는 눈을 잃었다.[14] 마침 이 광경을 봇스 왕이 보고 베빈을 발탁했다.[15] 우연히 미츠마타가 봇지에게 회피술 연습을 시킨 광경을 목격했다.[16] 실제로 봇지를 가르치다 잠깐 다이다의 대련상대가 되어주는데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검술을 구사하는 다이다의 검을 받아주며 재능이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다를 상대해주는 장면이 나온다.[17] 이후 묘사를 보면 이유야 어쨋든 다이다에게 배정된 이상 그에게 충성하는게 의무라고 여겼던 모양. 또한 힐링과 비슷하게 봇지에겐 왕이라는 자리가 짐이 무거운게 아닐까 걱정한 것도 있다.[18] 이를 들은 봇스 왕의 언급을 보면 실제로 힐링과 도르시가 좋은 주종관계가 될거라 바란 것도 있고 미란죠를 따르는 아피스를 힐링에게 붙이기 보단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게 나았다고 봤을 가능성이 높다.[19] 다이다가 마신 봇스약을 억지로 마시게 한다거나.[20] 공식 인물 소개에서는 '종종 오카마로 오인받기도 한다'는데 작중에서는 크게 묘사되지 않는다.[21] 봇지가 말을 할 때 드러나는 감정과 분위기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를 어렴풋이 파악하고 답해주는 것이라 하였다. 스스로가 약하면서도 검술 지도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눈썰미 덕분.[22] 첫째인 데스하는 사툰의 능력 대부분을 물려받았고, 둘째 데스파는 사툰의 신적 지각과 통찰력을 물려받았으며, 셋째 오우켄은 그 어떤것도 물려받지 못한 것 같았지만 혁명으로 인해 사툰이 죽임당하자 아이러니하게도 사툰이 그토록 갈구하던 진정한 불멸의 힘을 각성한다.[23]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기간, 블랙, 레드, 오우켄, 조쿠, 킹보. 봇지와 카게는 제외.[24] 동족애가 강한 기간테스는 동족 특히 어린 기간테스 족이 인질로 잡히면 물불가리지 않고 돌격하려는 심정을 이용해 어린 기간테스를 고문하여 일부러 그들을 도발했다.[25] 레드는 이미 아피스에게 당해 기절해있었다.[26] 멸망한 보 왕국의 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자 일족이 살았던 왕국이고 카게가 나고 자란 곳이며 누군가 보 왕국의 왕을 암살하려 하자 암살을 전문으로 일하던 그림자 일족이 의심받았고 결국 카게를 제외한 일족 전부가 몰살당했다. 이후 게스란이라는 그림자 일족을 학살하는데 앞장선 빛의 일족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이 왕국의 귀족이 그림자 일족의 시체를 이용하여 게스란 왕국을 만들고 발전시켰다.[27] 다행이 기억을 잃은 데스하를 우연히 만나 봇지가 그에게 도움을 준 덕분에 보상으로 위험에 처했을때 효과를 발휘하는 특수능력을 받았고, 봇지의 심장이 멈췄을때 전기로 심장에 충격을 주어 봇지가 다시 살아나게 하였다.[28]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림자 일족의 몸 내부는 특수한 길로 이어져 있다고하며 게스란국은 자신들이 몰살시킨 그림자 일족의 시체를 이용해 나라를 크게 발전시켰다.[29] 미란죠의 경우 마신과 대화가 가능해 소통을 했지만, 이게 일반적이지 않다는걸 고려하면 보통은 대가가 뭔지도 모르고 소원을 빌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30] 당장 작중에 나온 것도 미란죠와 만났던 마신과 랭킹 협회에 있던 말라 죽은 마신, 아직 순수한 어린 마신 3개체가 있다.[31] 소원을 이뤄주어 괴물의 모습이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신에게 미란죠는 소원을 빌지 않겠다고 하였다.[32] 여지껏 신만이 읽을 수 있다는 글귀가 새겨져있으며, 보는 사람에 따라 글귀가 바뀐다. 글귀를 읽으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 하지만 공기에 닿게 되면 실시간으로 부식되며 이를 막기 위해 계속 피를 먹여야만 한다. 역대 왕들이 미쳐버린 것은 이 칼의 유혹에 넘어가 칼을 유지시키기 위해 사람들을 죽여댔기 때문이었다.[33] 마치 미라같이 깡말라있으며 시체 외에도 아직 소원을 이뤄주지 못한 순수한 마신도 존재한다.[34] 이 중에선 길가메시 왕 동상과 비슷하게 생긴 커다란 가면을 쓴데다가 창이 여러발 박혀 죽어있는 시체도 있었는데, 본인조차도 본인이 처음 올때부터 여기 있었다며 자신도 잘 모른다고 모든걸 아는 전능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했다.[35] 봇지는 구성요소의 약점을 찔러 파괴하는게 특기이기 때문에 고체나 마법을 상대하는데 능숙하지만 액체에겐 무력하다. 실제로 오우켄에겐 시종일관 밀렸지만 그 오우켄을 순식간에 제압한 봇스 왕은 압도했다. 차라리 거대한 돌골렘이면 가볍게 이겼겠지만 진흙골렘은 약해도 약점을 찌르지 못해 어찌 대응하지 못한 것.[36] 1부의 최종보스인 미란죠의 고향이기도 하다.[37] 신들이 만든 검으로 검에 깃든 언어를 해석하면 그 어떤 소원이든 들어줄 수 있다는 검이다. 그러나 공기와 맞닿을 경우 바로 부식해버리고 이를 막기 위해선 계속해서 사람의 피를 묻혀야한다. 결국 언어를 해석할 때 까지 부식을 막기 위해선 끊임없이 사람을 죽여야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날 수록 미쳐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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