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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

1. 중국2. 일본3. 한국
3.1. 그 외의 사례

1. 중국

중국어: 失去的十年

1966~1976년 당시 문화대혁명 시절의 중국을 나타내는 용어.[용례][용례2]

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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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쪽을 가리킨다. 실제로는 1980년대 말 경제수치를 회복하는데 30년 이상 걸렸기에 잃어버린 20년, 30년이라는 말도 많이 쓰인다.

3. 한국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김대중국민의 정부노무현의 참여정부가 집권했던 시기를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보수 성향의 언론들이 비하의 의미로 사용하던 표현. 유래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에서는 순수히 경제 불황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정치적 용어로 사용되는 점이 다르다.

그러나 김대중이 집권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은 장장 50년 동안 보수 정당이 여당 자리를 독식해 왔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시절은 독재 정권 시절이니 말할 것도 없고, 직선제 개헌 이후 양김의 분열로 노태우가 당선되면서 보수 정권이 연장되었고 YS도 3당 합당을 통해 보수정당으로 이적한 뒤 당선되면서 계속 보수주의 정당만 정권을 차지했다. 이 표현에서 저격당한 김대중-노무현이 집권하면서 비로소 민주당계 정당도 정권을 잡아보게 된 것. 이러한 정치적 편중의 역사 때문에 보수정당 측에서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나 다름없이 불합리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김대중 역시 이 표현을 매우 불쾌해하며 ‘자랑스러운 10년’ 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훗날에는 거꾸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명박근혜 집권 기간인 9년[3]을 비꼬아 잃어버린 9년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3.1. 그 외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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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문화대혁명의 성격과 결과에 대한 이견은 앞으로 수년 동안 존재할 것이며, 문화대혁명에 대한 정확하고 심오한 사서를 집필하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10년 동란'을 외면할 수 없고, 이 시기의 각종 사건들을 단순히 '잃어버린 10년'으로 내팽개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对文化大革命的性质和后果的意见分歧,在今后很多年里都会存在,还需要几十年的时间才有可能写一部关于文化大革命的准确、深刻的史书。然而,在此之前显然不能因此对“十年动乱”视而不见,同样,也不能简单地把这一时期的各种事件作为“失去的十年”而弃若敝屣。) #[용례2] 나는 외국인, 심지어 중국인 스스로도 진정한 중국을 이해하려면 문화혁명의 영향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영향은 과거, 전통과의 단절이며 문화혁명은 잃어버린 10년일 뿐 아니라 단절된 10년이라고 생각한다.(我觉得外国人,甚至中国人自己,要了解真正的中国,都必须先了解文革的影响。我认为,最大的影响就是与过去、与传统的断裂,文革不仅是失去的十年,更是断裂的十年。)#[3] 1년이 빠진 이유는 당연히 그 사건 때문이다.[4] 시의회 권력은 이미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당에 넘어갔다.